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앵커멘트>
입추인 오늘도
제주지방에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다만 한 때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오늘 날씨 어떤가요.
오늘은 가을의 첫번째 절기 입추입니다.
입추인 오늘 절기가 무색할 정도로
더위는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열흘 넘게 폭염특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염분과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셔야겠습니다.
오늘도 낮까지
소나기가 예상됩니다.
작은 우산 챙겨주시면 좋겠습니다.
제 9호 태풍 '레끼마'의 이동경로도 주목됩니다.
대만 주변을 거쳐 중국에 상륙한 뒤
서해로 빠질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레끼마는 강한 중형급 태풍인데요.
우리나라에 미칠 가능성이 매우 유동적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제 10호 태풍 크로사는
괌 주변서 느린 속도로 이동중이며
한국에 미칠 영향은 아직 미지수입니다.
<오늘육상 >
한낮에는
최고 31도에서 33도가 예상됩니다.
<오늘도서>
도서지역도
한낮에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간날씨>
다음주 월요일에는
비가 한 차례 내리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폭염특보가 11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30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날씨속에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아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낮 한 때 산지와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리고 있습니다.
해상에는 제주 남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5에서 4m로 매우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고
산지를 중심으로
낮 한 때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제9호 태풍 레끼마와 10호 태풍 크로사가 잇따라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 레끼마는
중심기압 935헥토파스칼에
강풍 반경 400km인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인근 해상에서 북북서진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 쯤 대만 타이베이 동쪽 해상까지 진출해
모레 중국 상해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며
이로인해 제주 서쪽 먼바다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함께 10호 태풍 크로사는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현재 괌 북서쪽 해상에서 일본 오사카를 향해 서진하고 있습니다.
1년여전부터 서귀포 시티투어 버스가
운영되고 있는데 요즘 관광성수기에도 텅텅 빈차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관광객은 없고 지역 어르신들이 시장을 오갈때 이용하는 버스가 되고 있습니다.
이쯤되면 시티투어버스를 시니어버스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허은진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 바다에서 물질하는 해녀들의 모습으로 꾸며진
서귀포 시티투어 버스입니다.
관광 성수기지만 버스는 텅텅비었고
안내 책자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허은진 기자>
“개별 관광객들에게 서귀포 여행에 편의를 제공하려는 취지로 시작된 사업인데
정작 노선이나 활용에는 공영버스와 차별성이 없습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시티투어 버스 누적 탑승객은 5만 1천여 명.
그중 40%가 넘는 무료 탑승객 2만 1천여 명은
지역의 70대 이상의 어르신입니다.
관광객들은 찾아보기 힘들고
시장에 가는 어르신들이 이용한다고 해서
시티투어버스가 아니라
시니어버스라는 별명도 생겼습니다.
<서귀포 시티투어버스 이용객>
“오일장 갈 때 타고, 올 때는 차가 안 오면 나와서 다른 버스 타고.”
<인터뷰 : 서귀포 시티투어버스 운전사>
“일반 관광객들은 거의 없는 편이고 오일장날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이 타십니다.
노선이 너무 짧다 보니까 관광객들이 탔을 때 타고도 좀 어이없게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번 충전하면 70km를 운행할 수 있는
배터리일체형 전기버스인데
이마저도 냉난방기를 켜면 50km밖에 달리지 못합니다.
그러다보니 관광지는 원도심 부근의
천지연폭포와 외돌개를 들리는 정돕니다.
<시티투어버스 관계자>
“쇠소깍이라든가 더 구석구석 갈 수 있게 이런 방안을 검토와 노력은
제주도와 (제주관광)협회와 협의는 계속했습니다. 지금도 해나가고 있고…”
관광제주라는 이름에 걸맞게 서귀포시티투어 버스 활성화를 위해
종합적인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일제강점기 일본인이 소유한
제주도내 토지 가운데
약 100필지가 국가 재산으로 귀속됐습니다.
조달청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전국에서 일본인 명의 귀속재산을 조사하는 가운데
제주에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680여 필지가 조사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98필지가 일본인 명의 재산으로 확인돼
국유재산으로 귀속됐고
현재 7필지에 대해 국유화 조치가 진행 중입니다.
조달청은
올해 안에 귀속재산 조사를 마무리하고
내년에는 국유화 조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제2공항성산읍추진위원회가
제주녹색당을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제2공항 성산읍 추진위는
지난달 제주녹색당이 보도자료를 통해
추진위원회가
제주도로 부터 예산을 지원받고 있다는 허위사실을 명시해
언론사에 배포함으로서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소장이 접수된 만큼
제주녹색당 관계자 등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제주지역에서 불법체류하던 중국인들이
경찰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5일 저녁 7시 쯤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한 숙소를 급습해
중국인 불법체류자 29살 A 씨 등 30명을 적발해
본국으로 귀국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두 제주에 무사증으로 들어와
제주지역 건설현장과 농장 등에서
일을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일자리를 소개해준
알선책이 있는지 조사하는 한편
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 제주지방경찰청>
주차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가
상대방 차량을 수십 차례 들이받은 가해자가 법정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서근찬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제주대병원 주차장에서
주차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가
54살 A 여성의 차량을 24차례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38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서 부장판사는
피고인이 차량을 후진할 때
피해 차량이 있는지 몰랐다고 주장하지만
후방카메라가 설치돼 있어 유죄가 인정될 뿐 아니라
피해자가 엄벌을 요구하고 있어
실형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