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아침 제주 북서부 지역에 갑작스런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
제주시를 기준으로 시간당 66mm의 폭우가 내리며
역대 7월 시간당 최대 강우량을 갈아 치웠는데요,
예상치 못한 물폭탄에
제주 곳곳에서
주택과 차량, 도로 등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집 앞마당이 갑자기 쏟아진 비에 물바다가 됐습니다.
각종 가재도구가 물 위를 둥둥 떠다닙니다.
빗물이 집 안까지 들어습니다.
급한 마음에 물을 퍼내고
소방대원들의 배수지원도 받아보지만 역부족 입니다.
<침수 피해 주민>
"할머니가 방안에 물들어 온다고 해서 일어나보니 하수구 뚜껑도 열지 못하고 물이 이만큼 찼어..."
제주시 이호동 마을 안길.
차량 한대가 불어난 빗물에 꼼짝달싹 못합니다.
운전자는 승용차 위에 올라 앉아 구조되기 만을 기다립니다.
<문수희 기자>
"보시는 것 처럼 도로에 빗물이 제 종아리 높이까지 차오르고
차량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우수관에선 곳곳에서 빗물이 역류합니다.
흘러넘친 물은 그대로
옆 비닐하우스로 흘러 들어가
1년 농사를 모두 망쳤습니다.
<비닐하우스 피해 농가>
"아 참담하죠. 갑자기 0.6mm 비 내린다는 것이 2,300mm 이렇게 한꺼번에 폭우가 내리니까 당황하죠."
이른 아침 한때
제주시 건입동에 쏟아진 비는 108.3mm.
특히 아침 6시 8분부터 7시 8분까지
시간당 66mm의 집중호우가 내리며
역대 7월 시간당 최대 강우량 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이밖에도 제주시 외도동과
한림읍에도 100mm 가량의 폭우가 쏟아져
제주 북서부 지역에 호우 경보가 발효되기도 했습니다.
이로인해
주택과 농경지, 도로 등이 침수되는 등
모두 40건이 넘는 비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예상치 못한 물폭탄에
주민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국가지정문화재인
한라산 사라오름 산정호수에서
탐방객들이 수영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태풍 다나스가 지나가며 뿌린 비로 만수가 된
한라산 사라오름 산정 호수에서
어제(21일) 오전 10시 반 쯤
3~4명의 탐방객들이
수영을 하고 있는 사진이 개제되며 누리꾼들의 분노를 사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실을 신고받은
한라산국립공원 관리사무소는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직원을 보냈지만
이미 수영을 한 사람들이 돌아간 뒤라
이들을 붙잡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라산 사라오름은
명승 제83호로 지정된 국가지정문화재이며
자연공원법에 따르면
지정된 탐방로를 벗어날 경우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제주시 연동의 한 식당에서 전자식 마작테이블을 설치하고
13개의 마작패를 이용해
수백만원 상당의 도박을 벌인 혐의로
중국인 38살 송 모씨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그동안 SNS를 통해
도박 참가자를 모집했던 것을 확인하고
추가 범행 현장 여부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민사부 이의진 부장판사는
제주시 봉개동 국민임대주택 건설사업의 원토지주들이
LH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리고
환매권 상실에 따른
손해배상액 5억여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토지주들은
2007년 6월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취득한 토지를
5년동안 이용하지 않아 환매권이 발생했음에도
이같은 사실을 알려주지 않았다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최근 제주지역에서 중국인 살인 미수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경찰이 외국인 강력 범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합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외국인 범죄 예방 TF팀을 구성해
외국인 밀집지역 등에 대한
집중 순찰과 검문 검색 등을 강화하는 등
도민 불안 해소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흉기 소지 여부에 대한 단속을 강화합니다.
한편, 지난해 제주에서 발생한 외국인 범죄는 모두 631건으로
5년 전
3백여 건과 비교해 2배 늘었습니다.
오늘은 삼복더위 중 두번째인 중복입니다.
다들 보양식은 드셨나요?
중복을 맞아 덥고 습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북부지역에서는
30도 이상 올라 무더웠습니다.
내일도
오늘처럼 북부지역에서는
기온이 크게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아침에는 폭우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아침 사이
북부지역에서 10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져 호우경보가 발효되기도 했습니다.
비는 대부분 그쳤지만
산지와 남동부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빗방울이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또 짙은 안개가 끼면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많겠으니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날씨>
내일의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은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최저>
아침기온은 24도선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오늘처럼
북부에서는 31도까지 올라
무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
덥고 습한 날씨로
내일도 종일 불쾌지수가 높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추자도에서 23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7도 보이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에서 최고 2m로
일겠습니다.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공항>
내일 제주공항은 구름 많겠고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간날씨>
주간날씨입니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은 없겠지만
낮 기온은 점점 올라
더운 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무더위로 말벌 활동이 왕성해지면서
벌 쏘임 사고 예방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기온이 오르면서 벌 개체수가 급증했고
특히 최근 3년 간 발생한
벌집 제거 출동건수 4천 건 가운데
63%인 2천 5백여 건이
여름철인 7월과 9월 사이에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안전본부는
벌집을 선불리 제거하거나 벌을 자극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중복인 오늘 제주는
새벽 한때 발효됐던 호우경보가 해제된 가운데
낮까지 5에서 30mm 가량의 비가 내리다 점차 그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예상 최고기온은 28에서 31도로
평년보다 1도 가량 높아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로 다소 높게 일겠고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겠고 낮 기온이 30도 안팎을 보이며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여름철 제주지역 렌터카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4년부터 5년 동안 7월과 8월에 렌터카 사고로 숨진 사람은 제주가 14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최근 5년 동안 발생한
렌터카 사망사고 가운데
여름 휴가철 발생 비율도 제주가 41%로
전국 평균보다 배 이상 높았습니다.
렌터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제주도내 모든 렌터카에
속도 제한 장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지만
수년째 국회에서 계류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