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1(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0
  • 기록적 폭우에 자태 뽐내는 엉또폭포
  •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으로 특히 한라산 일대에는 1천200mm 가 넘는 역대적 폭우가 쏟아졌는데요... 이로 인해 그동안 모습을 숨겨 온 엉또폭포에서 세찬 물줄기가 쏟아지는 장관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폭포. 주변 절벽과 나무에 둘러쌓여 엉또폭포가 뿌연 안개 사이로 신비로운 모습을 드러냅니다. 높은 절벽 끝에서부터 시원한 물줄기가 끊임없이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 사투리로 '작은 굴의 입구'라는 뜻의 엉또폭포. 이름처럼 좁은 절벽 끝의 바위를 비집고 폭포수가 세차게 내려옵니다. 엉또폭포는 평소에는 숲속의 절벽인 척 모습을 감췄다가 산간에 많은 비가 내리면 그 신비한 자태를 뽑냅니다. 장마와 태풍 다나스로 인해 한라산 일대에 1천 2백 밀리미터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며 웅장한 자태를 드러낸 것입니다. <브릿지 : 김경임> "큰 비가 내려야만 모습을 드러내는 엉또폭포를 보기 위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친구와 가족들과 함께 폭포를 찾은 관광객들은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모르는 절경에 푹 빠져듭니다. 폭포수가 쏟아져내리면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멋진 풍경을 담기 위해 너도나도 두 손에서 카메라를 놓지 않습니다.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전망대는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인터뷰: 박찬호 / 서울특별시> "이렇게 (엉또폭포를) 볼 수 있는 날이 별로 없다 그러는데 보게 돼서 우리가 너무 감사해요." ///수퍼체인지 <인터뷰 : 한상훈 / 경기도 부천> "꼭 (엉또폭포를) 보실 수 있는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은 와보세요. 진짜 엉뚱하고 장관입니다." 하늘이 도와야만 볼 수 있다는 엉또폭포. 제주에 많은 비를 뿌린 태풍 다나스가 남긴 선물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19.07.21(일)  |  김경임
  • 美 미디어, 4·3 심포지엄 내용 비중있게 처리
  • 뉴욕 유엔본부에서의 4·3 인권 심포지엄 개최 이후 미국의 미디어들이 관련 내용을 비중있게 다루고 있습니다. 제주 4·3 평화재단에 따르면 미국의 통신사인 UPI는 4·3 심포지엄 내용을 상세히 보도하면서 당시 북촌 대학살사건을 증언한 고완순 할머니의 발표내용을 비중있게 다뤘습니다. 또 뉴스플랫폼인 '미디엄'은 '제주 4·3 한국 역사의 어두운 장이 유엔에서 드러났다'라는 제목으로 논평기사를 게재했고 유엔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방송인 '유엔 웹 TV'는 당시 심포지엄 내용을 온라인에 탑재하기도 했습니다.
  • 2019.07.21(일)  |  양상현
  • 갯바위서 40대 남성 파도에 넘어져 부상
  • 어제(20일) 오후 2시 30분 쯤 서귀포시 강정동 서건도 인근 갯바위에서 산책을 하던 42살 최 모씨가 파도에 휩쓸려 바위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최 씨는 무릎이 골절되는 등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9.07.21(일)  |  허은진
  • 태풍 '다나스' 소멸…침수·도로 파손 잇따라
  • 제5호 태풍 '다나스'는 오늘 새벽 제주를 빠져 나간 뒤 남해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 전역에 내려졌던 태풍경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그제부터 이어진 장마전선과 태풍의 영향으로 제주에서는 주택과 상가가 침수되고 도로가 파손되는 등 100여 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행히 태풍이 빨리 이동한데다 북상하면서 세력이 약해져 대규모 정전사태나 인명피해 같은 큰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태풍이 물러간 뒤에도 제주지방에는 하루종일 빗줄기가 이어진 가운데 이번 비는 오늘 밤 늦게 차차 개겠고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오후 들어 한두차례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9.07.20(토)  |  변미루
  • 태풍 다나스, 한라산에 1000mm 기록적 폭우
  • 이번 태풍 다나스는 제주지방에 기록적인 폭우를 남겼습니다. 제5호 태풍 다나스는 약한 소형급이었지만 제주에 머물고 있던 장마전선과 겹치며 한라산 일대에 1천mm가 넘는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또 성산과 제주는 지형적인 영향이 더해져 어제 하루 동안 262.7mm와 187.7mm의 비가 내리면서 역대 7월 일강수량으로 2위와 3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제주시 한천의 수위가 올들어 가장 높게 치솟아 주변 주차장이 한 때 폐쇄되기도 했습니다.
  • 2019.07.20(토)  |  변미루
  • 항공기 운항 재개…뱃길은 통제
  • 태풍의 영향으로 차질을 빚었던 제주기점 항공기 운항이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20일) 오전 청주발 제주행 이스타 항공기를 시작으로 멈췄던 항공기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제주공항에는 오늘 하루동안 460여 편의 항공기가 투입돼 제주에 발이 묶였던 승객들을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해상에는 아직까지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 8개 항로를 오가는 여객선 14척의 운항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 2019.07.20(토)  |  변미루
  • 경찰, '의붓아들 사망' 고유정 부부 대질조사
  • 전 남편을 살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의 의붓아들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어제(19일) 고씨와 현 남편을 대질 조사했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어제 제주교도소에서 낮 1시부터 10시간 넘게 고씨 부부를 대질 조사한 결과 두 사람이 상반된 진술로 일관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가 진행중이어서 진술 내용은 공개 할 수 없고 향후 추가 대질조사도 실시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진술 조사 결과와 그동안 수사 내용을 토대로 숨진 아들의 사망 경위를 종합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 2019.07.20(토)  |  김용원
  • 토평동 식당 화재, 30대 직원 연기흡입
  • 오늘 오전 8시 10분 쯤 서귀포시 토평동의 한 식당 2층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화재를 진압하던 식당 직원 32살 현 모 씨가 연기를 흡입하고 팔 부위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천정형 에어컨과 건물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백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습기에 의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9.07.20(토)  |  허은진
  • "해군기지 군사보호구역 추진 철회해야"
  • 해군이 강정 민군복합형관광미항 일대를 군사보호구역으로 지정하려고 하자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주민회는 성명을 내고 해군의 군사보호구역 지정 추진은 제주도와 해군이 맺은 업무협약을 위반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업무협약 8조에는 민군복합항 울타리 경계와 방파제 밖의 지역은 군사보호구역으로 정하지 않도록 명시하고 있습니다. 반대주민회는 민군복합항을 완전한 해군기지로 만들려는 해군의 시도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9.07.20(토)  |  변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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