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절기상 초복인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예상 최고기온은 25에서 28도로
평년과 비슷하고 자외선지수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고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말인 내일은
일시적으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낮 한때 5에서 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청주 경찰이
고유정에 대한 대면 조사를 마쳤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어제(11일) 고유정을 상대로 10시간 가량에 걸친
마지막 대면 조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자리에서 의붓아들 사망 전후의 행동과
평소 생활 모습, 그리고 그동안 수집된 증거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경찰은
다음주 현남편과의 대질조사를 진행해
진술이 엇갈리는 부분에 대해 수사할 계획입니다.
절기상 초복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자외선 지수 또한 높아 야외활동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초복을 맞아 식당가에는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삼계탕 등 보양식을 먹으려는 발길이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로 일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흐리고
일시적으로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낮 한때 5에서 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됐습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가
학교 신설 등을 위한 중앙투자 심사제도의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최근 인천에서 열린 총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시도교육청의 건의사항 8개 안건을 의결하고
정부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자치권 확보 방안으론
현행 중앙투자 심사대상을
사업비 100억원에서 상향 조정해 줄 것을 포함했습니다.
특히 사업비 전액을
교육청 자체 재원으로 부담하는 사업은
중앙의뢰 심사 대상에서 제외해 줄 것으로 요구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최석문 부장판사는
지난해 4월 추자도 묵리항에 계류 중이던 어선에서
경유 0.2리터를 바다에 흘려보낸 혐의로 기소된
어선 선장인 69살 박 모 피고인에게 벌금 70만 원,
이 어선의 소유자인
66살 김 모 피고인에게는
벌금 5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들 피고인은
지난 1월 이 같은 혐의로
약식명령을 받았다가
이에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는데
최 부장판사는
이번 사건의 범행 정도에 비춰
벌금액수가 과하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이 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제주보건소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제21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참가 대상은
제주도에 주소를 둔
생후 5개월에서 7개월 사이인 유아로
관할 보건소에서 선착순 접수합니다.
대회는 다음달 21일 제주시 오리엔탈호텔에서 열리며
선발된 아이에게는 경품이 주어집니다.
<앵커멘트>
초복인 오늘 제주지방은
강한 자외선과 함께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다시 장맛비가 찾아온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오늘 날씨 어떤가요.
오늘은 삼복더위의 시작인 초복입니다.
다행히 아직 큰 무더위는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다시 장맛비 소식이 있는데요.
낮동안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곳곳에 안개도 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도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육상>
자세한 내일의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은 종일 흐린 날씨를 보이겠고
낮 동안에는 장맛비가 내립니다.
아침기온 21도에서 22도선으로 출발하겠습니다.
한낮에는 24도에서 25도선으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기온이 뚝 떨어지겠으니까요.
긴 소매 옷을 입으시는게 좋겠습니다.
<내일도서>
내일 도서지역은 20도로 시작해
25도선이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내일도 해상에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고요.
오후부터 남쪽먼바다에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공항>
내일 제주공항에도 낮 동안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보입니다.
아침에 22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5도선에 머물겠습니다.
앞으로의 장마 소식도 살펴보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낮 동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의 양은 5에서 20mm가 되겠고요.
또 다음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해 제주도에 영향을 미치겠습니다.
당분간 낮 기온은 27도에서 28도선 유지하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2006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형을 선고받은 김태환 전 제주도지사.
2009년 무려 3년 간의 법정공방 끝에
이 사건은 김 전 지사의 무죄로 마무리됐습니다.
당시에도 대법원은
검찰이 김 전 지사 집무실을 압수수색하면서
허가 범위를 벗어나
서류를 압수한 것은 위법하다며 관련 증거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수사기관은 증거를 찾아내고도
적법한 절차를 지키지 못한 우를 범한 것입니다.
다른 증거들 역시 유죄판결을 이끌어내는 데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발전된 과학수사 기법을 토대로
과거 CCTV에 대한 정밀분석과
피해자의 사체. 피의자의 차량에서 미세섬유를 확보했다며
공소유지를 자신했지만
결과적으로 체면만 구긴 꼴이 됐습니다.
더욱이 지난해 5월 검찰이
피고인 박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당시
법원은 발견된 미세섬유가 비슷할 뿐 같은 것은 아니며
CCTV 속 차량 역시 박 씨의 차로 단정할 수 없다며
기각한 바가 있는데도
이에 대한 제대로운 보강 없이
증거로 제출함으로써 한계를 보였습니다.
<최 영 / 피고인 측 변호인>
"(검찰·경찰이) 나름 열심히 수사한 것으로 인정하고 있지만 처음부터 피고인을 용의자로
특정해버리고 다른 가능성은 배제한 채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나 이 점이 아쉬운 것입니다."
최근 핵심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고유정 사건과 연계해
검찰과 경찰의 수사력이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시신 없는 살인사건으로 고유정을 법정에 세우게 한 것이나,
직접적 증거를 찾아내지 못한
보육교사 살인사건이나
10년이 지났어도 나아진 게 없다는 지적입니다.
이런 가운데
보육교사 살인사건 무죄 판결 이후
검찰은 즉각 항소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재판을 뒤집을만한 결정적인 증거나 단서를 제시할 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