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 남편 살해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에 대한 재판이 오는 15일 열리는 가운데,
방청객 수를 제한하기 위해
제주에서는 처음으로 방청권이 배부됩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재판인 만큼
법정 질서 유지를 위해
방청권을 소지한 사람만 방청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공판준비 기일이 시작되기 1시간 전인
오전 9시 30분부터
제201호 법정 입구 검색대에서 방청권을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소송관계인 등에 우선 배정된 좌석을 제외하고
일반에 배정된 좌석은 67석이며
선착순으로 배부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의 한 렌터카 업체가
승합차로 택시처럼 유상운송을 하는
이른바 '승차공유서비스'를 도입한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이런 새로운 이동수단,
다시 말해 모빌리티 산업을 놓고
혁신이냐 불법이냐, 논란이 뜨겁습니다.
어떤 게 쟁점인지, 변미루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전국적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모빌리티 시장.
기존의 택시나 버스를 넘어
새로운 이동수단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산업 분야입니다.
이 가운데 택시와 매우 유사한 형태의
이른바 ‘승차공유서비스’가
서울과 경기도에 이어
다음 주부터 제주에도 등장합니다.
제주도내 한 렌터카 업체가 추진하고 있는 이 서비스는
임대용 승합차에 운전기사를 두고
돈을 받고 승객을 태워주는 방식입니다.
문제는 기존 택시영업과의 중복 논란입니다.
제주뿐 아니라 전국의 택시업계는
법의 빈틈을 노린 유사 택시영업으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는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현행법상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승합차는
운전기사를 둘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택시업계는
소규모 단체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일 뿐,
유사 택시 영업은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반면 공유차 업체는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고
관광객이 주요 대상인 만큼
택시 영업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택시 과잉 공급으로 감차를 추진하고 있는
제주도의 정책적 방향에 반한다는 점도 논란입니다.
<인터뷰 : 전영배 / 제주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실질적으로 1700대 이상을 감차해야 되는데 지금 500대의
(택시 유사) 렌터카가 불어나게 되면 그만큼 과잉 공급되고."
또 택시면허가 아닌 일반면허만 있어도
승객을 태울 수 있는 반면
기사를 직접 고용하는 건 불가능해
인력 관리가 허술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인터뷰 : 송규진 / (사)제주교통연구소장>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안전 매뉴얼, 그리고 친절도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 체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같은 논란 속에 추진되는 승차공유서비스가
또 다른 갈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제주도는 강 건너 불구경 하듯 지켜만 보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마련하는 대책민 기다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장맛비가 찾아왔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언제그랬냐는 듯 하늘이 잠잠해졌습니다.
비바람이 몰아쳤던 어제 하루 동안
산지에서는 137mm,
제주시에서도 100mm 넘는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장마 소식은 어떨까요?
먼저 내일은 뚜렷한 장맛비 소식은 없습니다.
다만 모레 토요일에는 낮 동안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음주 화요일과 수요일에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해 제주도에 영향을 미치겠습니다.
당분간 낮 기온은 27도에서 28도선 유지하겠습니다.
내일도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면서
한낮에는 자외선이 강하겠습니다.
외출하실 때는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셔야겠습니다.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공기가 청정하겠고요.
오존농도는 보통 수준 예상됩니다.
<내일날씨>
내일도 비 소식은 없겠습니다.
종일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최저>
아침기온 20도에서 22도선으로 출발하겠습니다.
<내일최고>
한낮에는 26도에서 2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내일 도서지역은 21도로 시작해
26도선이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내일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최고 2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공항>
내일 제주공항은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에 22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7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제주의 날씨정보는 채널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제주대학교가
교육부의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지방대학과 지자체, 공공기관, 산업계가 공동으로
맞춤형 지방 인재 육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게됩니다.
사업에는 제주대와 제주관광대, 제주도, JDC는 물론
공무원연금공단 등 제주이전 공공기관들이 참여해
오는 2024년 2월까지
12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게 됩니다.
제2회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생수영대회가
오는 14일 서귀포시국민체육센터 수영장에서 열립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서귀포시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와 중등부 선수들이
자유형과 평형 등 5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칩니다.
이번 대회에는
서귀포지역 초등학교 25개교 159명과
중학교 7개교 24명 등
모두 32개교에서 183명이 출전합니다
오늘 제주는 장맛비가 그치고
구름 많고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7도로
평년보다 1-2도 낮겠습니다.
특히 오전까지 산간과 북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보돼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에 풍랑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바다의 물결은 1.5에서 2.5m로 높게 일겠고
안개 끼는 해역도 많아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새벽 1시 30분 쯤
제주시 연동 대림아파트 인근 삼거리에서
한 승합차가
서점 건물을 향해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사고 차량 운전자는 행방이 묘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운전자 검거와 사고 경위 파악에 나섰습니다.
제주도내 한 렌터카 업체가
다음 주부터 이른바 ‘공유승차서비스’를 도입합니다.
렌터카에 운전기사를 두고
사실상 택시처럼 유상 운송을 한다는 건데요.
택시업계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호출을 하면
자신의 위치에서 가장 가까운 렌터카가 배차됩니다.
운전기사는 목적지를 확인하고 주행을 시작합니다.
택시와 매우 유사한 형태의
이른바 ‘승차공유서비스’입니다.
제주도내 한 렌터카 업체가 다음 주부터
관광객들을 주요 타깃으로 이같은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운행 차량은 모두 11인승 승합차입니다.
11인승 렌터카를 빌리는 사람에게는
운전기사를 알선할 수 있다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근거했다는게 업계의 주장입니다.
투입되는 차량 대수만 500대에 이릅니다.
서울과 경기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타다’ 서비스와 비슷합니다.
택시업계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유사 택시로 볼 수 있기 때문에
법의 취지에 맞지 않는
일종의 편법 영업이라는 겁니다.
특히 넘쳐나는 택시를 줄이기 위해
업계가 자율감차에 동참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급 과잉만 심화시킬 거라고 주장합니다.
<전영배 / 제주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편법적이고 고급 택시와 똑같은 유사 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차해야 되는 부분에서도 증차 요인이 생겨버리고,
택시업계는 어려움이 많겠죠."
제주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렌터카 업계에 이같은 입장을 전달하는 한편
앞으로 불법 영업 행위가 확인될 경우
수사기관에 고발한다는 계획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제주지방에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번 비는
내일 새벽까지 10에서 40mm의 강우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산간에는 호우특보가
산간과 북부, 동부에는 강풍특보가 내려졌고
지역에 따라
시간당 20mm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이며
짙은 안개와 함께
최고 4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27도를 보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