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앞 해상은
멸종위기 보호종인 남방큰돌고래의
대표적인 서식지입니다.
최근 제주도가 이 일대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려하자
해녀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무슨 일인지,
변미루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대정읍 해녀들>
"돌고래로 인한 조업 방해가 웬 말이냐! 웬 말이냐! 웬 말이냐!"
대정읍 5개 마을 해녀들이
바닷가에 모여 항의시위를 벌입니다.
최근 제주도가
남방큰돌고래 서식지 보호를 위해
대정읍 앞바다를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하려하자
반대하고 나선 겁니다.
그동안 돌고래로 인한 조업 피해를 참아왔는데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개체 수 증가와 조업행위 제한으로 인해
생존권까지 위협받는다는 주장입니다.
<인터뷰 : 고순례 / 대정읍 일과2리>
"닻줄도 이렇게 꺾고 가. 그래서 너무 겁나서 물질을 못해.
망사리 있는거 문어 잡아놓으면 먹으려고 덤비고."
<인터뷰 : 강태림 / 대정읍 동일리>
"사람이 먼저지 돌고래가 먼저입니까? 돌고래가 나오면 우리는 작업을 못해요."
제주도는 이달 초
해양수산부와 논의를 거쳐
해양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 의견 수렴을 시작했습니다.
각종 개발로 사라져가는
돌고래 서식지를 보호해야 한다는
해양환경단체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른 겁니다.
<인터뷰 : 황현진 /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
"제주도에서는 제대로 된 (서식지) 보호대책을 마련하지 않고 있어요. 연안개발사업으로 파괴되고 있기 때문에 보호구역을 지정해서라도 이 돌고래들이 제주바다에서 사라지지 않도록."
하지만 반발이 일자 제주도는
해양보호구역 추진을 일단 보류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제주바다에 서식하고 있는
남방큰돌고래는 모두 110여 마리.
모두의 자원인 바다에서
사람과 돌고래가 공존할 수 있는
지혜로운 상생 방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그늘이 있는 곳으로
계속 발걸음을 옮기게 될 정도로
종일 더웠습니다.
오늘은 제주시 외도동 29.2도,
건입동 28.9도까지 오르며
여름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계속해서 기온이 오르면서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내일 제주도에는 장마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모레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20에서 60mm로 많은 편입니다.
지역별로는
산지와 남부, 동부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80mm 이상 강수량을 기록하겠습니다.
특히 내일 낮에는 시간당 2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안개도 짙게 끼겠고 도로도 미끄럽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 곳곳에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내일날씨>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내일 흐린 하늘과 함께
종일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최저>
아침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20도에서 21도선으로 출발하겠습니다.
<내일최고>
한낮에는 오늘보다는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동부는 24도, 북부는 26도가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미세먼지 농도는
오늘과 내일 모두 '좋음' 수준으로
대기가 청정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아침에 19도로 시작해
한낮에는 25도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내일부터는 해상에도 곳곳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공항>
내일 제주공항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항공 스케줄을 잘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주간날씨>
주간날씨입니다.
장마전선이 금요일에 일시적으로 남하하였다가
다시 북상하면서 주말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장마는 장마전선의 위치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크겠으니까요.
채널 20번에서 날씨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더운 날씨를 보이다 밤부터 흐려져
내일 새벽부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5에서 27도로 다소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점차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모레 오후까지 제주 전역에 20에서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아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제주지방은 내일 새벽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기 시작해
모레 오후까지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악취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양돈장 56곳을 악취관리지역으로 추가 지정합니다.
한림읍 상명리와 금악리에 밀집된 양돈장 44곳이 악취관리지역으로,
그리고 개정된 악취방지법에 따라
단독으로 설치된 양돈장 12곳이
신고대상 악취배출시설로 각각 지정됩니다.
이에따라 도내 악취관리지역 양돈장은
기존 57군데에 더해 모두 113곳으로 늘어 전체의 40%까지 확대됐습니다.
이들 양돈장은
앞으로 6개월 이내에 악취방지계획을 제출하고
저감시설을 설치해야 하며
이행하지 않을 경우
개선명령과 함께 과징금이 부과됩니다.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대폭 강화한
이른바 '제2의 윤창호법' 시행 첫날부터
음주운전자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제주도차지경찰단이
아침 6시 30분 부터 2시간 가량
제주시 한라수목원 인근과 건입동 거로사거리 인근 등에서
강화된 단속 기준을 적용해
숙취운전 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9명을 적발했습니다.
이 가운데 6명은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으로 면허가 취소됐습니다.
경찰은 당분간 아침 출근 시간과 심야시간에
스팟식 단속을 벌일 계획입니다.
6.25 전쟁 69주년 기념행사가
참전유공자와 재향군인회원, 보훈단체회원,
각급 기관단체장과 도민 등
1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 제주시 한라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안동우 정무부지사는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평화를 이루기 위한 역할과 사명을 다하고
도민의 저력과 지혜를 모아
더 큰 제주의 미래를 여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오늘 기념행사에서 육군본부는
6.25 참전유공자 유족 23명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하기도 했습니다.
2020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능 출제기관이 주관해 치르는
마지막 모의고사가 오는 9월 4일 실시됩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실시되는
모의평가는
제주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됩니다.
이번 모의평가 응시 자격은
도내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재수생,
검정고시 합격자 등으로
다음달 4일까지 원서를 접수합니다.
원서는 재학생인 경우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서,
졸업자는 출신 고등학교나 학원,
검정고시 합격자는
제주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지된 학원에서 접수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