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1월 마지막 주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구름은 많았지만, 기온은 그리 낮지 않았습니다.
낮 기온이 제주시 10.8도, 서귀포시 11.9도로,
어제와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였고요. 평년기온을 다소 웃돌았습니다.
하지만 찬바람이 체감온도를 끌어내려
어제보다는 다소 춥게 느껴졌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공기 질이 나쁘지 않았는데요.
오후 들어 황사를 포함한 국외 미세먼지가
바람은 타고 제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치솟아 있습니다.
내일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북지방은 공기 질이 나쁘겠는데요.
다행히 제주는 대기확산이 원활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날씨>
내일은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볼 수 있겠고요.
밤부터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내일최저>
맑은 하늘에 복사냉각 효과가 나타나면서
내일 아침 성판악 영하 3도, 그 밖의 지역은 0~3도로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아침보다 4도 정도 기온이 떨어져 다소 춥겠습니다.
<내일최고>
다만, 낮에는 따뜻한 햇볕에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성판악 5도, 그 밖의 지역은 7~12도까지 올라
평년기온을 2도 정도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은 내일 아침 2~3도로 시작하겠고요.
낮에는 7~10도까지 오르며 일교차가 벌어지겠습니다.
<내일해상>
해상정보입니다.
현재,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는데요.
내일 새벽부터 바람이 잦아들면서 파도도 최고 2m까지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이번 주 내내 큰 추위는 없겠고요.
수요일과 목요일, 그리고 일요일에는 비와 눈이 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어제(27일) 오후 3시 50분 쯤
제주공항 주기장에서
28살 A 씨가
자신이 국정원 직원이라며
대합실로 이동하기 위한 버스 탑승을 거부해
공항 관계자들과 실랑이를 벌이는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 씨는 국정원 직원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일단 귀가 조치했지만,
공항 소란에 대해서는 항공보안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늘(28) 새벽 2시 40분 쯤
제주시 이도2동 구세무서 사거리 인근
10층짜리 오피스텔 9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오피스텔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백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나고
입주민 4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강덕주 주식회사 덕산 회장이 향년 84살의 나이로
어제(27일) 별세했습니다.
강 회장은
주식회사 덕산을 비롯해 해양종합건설과 경화산 등
육상과 해상 관련 건설과
관광산업 분야 기업을 경영해온
제주의 대표기업인 가운데 한명입니다.
또 김만덕기념사업회의 공동대표를 맡는 등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과 복지사업을 실천해 왔습니다.
고인의 발인은 내일(29일) 오전 제주시 삼도동 자택에서 이뤄집니다.
<얼굴 CG>
제주에서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이른바 RSV 확진 판정을 받은
신생아가 3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시 보건소는
당초 RSV 감염 신생아가 머물렀던
모 산후조리원에 대한 역학조사를 마무리한 결과
지난 24일에도 신생아 한명이 추가로
RSV 확진 판정을 받는 등
해당 산후조리원에서만
모두 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해당 산후조리원에 대해서
지난 25일부터 열흘간
퇴원과 추가 입원을 금지하고,
신생아를 산모와 함께 격리하도록 권고조치했습니다.
신임 서울고등법원장에 제주출신
김창보 법원행정처 차장이 임명됐습니다.
김창보 신임 서울고법원장은
제주제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사법연수원 14기입니다.
수원지법 수석부장판사와 서울고법 부장판사를 거쳐
2014년부터 제주지방법원장으로 재직했으며
2017년부터 법원행정처 차장을 맡아 왔습니다.
특히 그는 제주지방법원장으로 재직하면서
법원의 문턱을 낮추는 다양한 시책을 시행해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는 오는 3월5일 자로 임기가 만료되는
조병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의 후임 위원으로도
함께 내정됐습니다.
<얼굴 CG>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평년기온을 웃돌며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전역에서 10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2도 가량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상에는
낮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대 2.5m 높으로 높게 일고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맑고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은
오늘 성명을 내고
월동무는 평년 대비 23%,
양배추 28%,
감귤은 26% 가량 도매가격이 하락했다며
인건비조차 건지기 힘든 상황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제주도가 제주형 농산물가격안정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감귤이나 월동무, 양파 등은 언제 시작할 지 알 수 없다며
정부가 사업 물량을 확대하고
주요 농산물에 대한 공공수급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