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1(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55
  • 음주운전 근절…"갈 길 멀었다"
  • 음주운전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이른바 윤창호법이 시행된지 한달이 지났지만 음주 운전 근절은 멀어만 보입니다. 제주에서도 한달사이 모두 18건의 음주운전 사고가 발생해 1명이 목숨을 잃고 26명이 다쳤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음주 차량이 그대로 돌진한 식당. 식당은 형체를 알아보지 못할만큼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그젯밤(16일) 만취한 50대 여성운전자가 식당을 향해 그대로 돌진하며 식당 앞에 있던 50대 남성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 김 모 여인은 혈중알코올 농도 0.132%의 만취 상태로 주차된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고도 계속 운전을 하다 결국 대형 사고를 냈습니다.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한다는 이른바 윤창호법이 개정된지 한달 만에 발생한 사고였습니다. 윤창호법이 시행된 지난해 12월 18일 이후 한달사이 제주에서는 모두 18건의 음주운전 사고가 났습니다. 이로인해 1명이 목숨을 읽고 2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의 음주단속에도 한달사이 무려 150여명이 단속됐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가량은 면허 취소 수준의 상태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음주운전 근절은 멀어 보입니다. <인터뷰 : 양재형/ 제주지방경찰청 안전계> "윤창호 법 시행이 음주운전 사고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 진 것이기 때문에 음주운전으로 타인에 피해를 줄 경우 강력히 처벌해 나갈 방침입니다." 윤창호법 시행 한달 째.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윤창호법 시행에도 음주운전은 좀처럼 근절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9.01.18(금)  |  문수희
  • 교통사고 사망자 41% 65살 이상 노인
  •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가 지난 한해동안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분석한 결과 사망자 82명 가운데 41%인 33명이 65살 이상 고령자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 유형별로는 차대 보행자 사망사고가 37명으로 45%를 차지했고 렌터카나 택시 등 사업용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 사망자 수도 전년대비 5명이 증가한 15명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교통안전공단은 사고 다발 지점에 대한 현장점검 등을 실시해 무단횡단 등 교통사고 예방 시설을 개설할 방침입니다.
  • 2019.01.18(금)  |  문수희
KCTV News7
02:22
  • 명성 되찾은 오래물…고갈 원인은 '가뭄'
  • 원인 모를 이유로 1년 넘게 메말랐던 도두 오래물이 다시 옛 명성을 되찾았습니다. 고갈현상에 대한 연구용역을 해보니 2017년 유래없는 가뭄이 원인으로 지목됐는데요. 지속가능한 활용과 보전을 위한 관리방안이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도내 대표 여름 물맞이 명소인 도두 오래물. 두꺼비상 입에서 시원한 물이 콸콸 쏟아집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더라도 1년 넘게 물이 나오지 않아 주민들의 걱정이 컸던 곳입니다. <브릿지> "지난해 2차례의 태풍 등 많은 비가 내린 이후 현재 도두 오래물은 옛 명성대로 많은 용출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다시 터진 오래물에 한시름 놓으면서도 혹시나 올 여름 또 다시 물이 마르지 않을까 노심초사. <인터뷰 : 고태성 / 도두1마을회 사무국장> "걱정이 되고요. 사실 이 물이 저희들은 계속 나오기를 원하고 있는데, 이게 다른 곳에서 물을 많이 뽑아쓰면 여름철에 물 많이 쓸때는 또 ///// 안 나올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17년 5월부터 1년 넘게 이어졌던 도두 오래물 고갈현상에 대한 원인규명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진이 내놓은 오래물 고갈 원인은 2017년 유래없던 가뭄. 1961년 이후 강수 데이터를 살펴보니 2017년은 역대 가장 가물었던 한 해고 특히, 3, 4월 두달간 내린 비는 10mm도 되지 않았습니다. 당초 주민들 우려대로 잇따른 도심지 개발로 물길이 바뀐 것은 아니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점차 집중호우와 가뭄 등 이상기후가 잦아지며 오래물과 같은 용천수의 지속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 <인터뷰 : 김진근 / 제주대학교 교수(연구책임자)> "흘러가는 물을 가뭄에 대비해서 후단에 저류조 같은 것을 만들어서 물을 저장했다가 물이 부족할 때 펌프를 이용해서 전단으로 올려서 ///// 순환시키는 방식이 지속가능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과거 제주인들의 생명수로, 지금은 관광자원으로 사용되고 있는 제주의 용천수. 지속가능한 보전과 활용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 방안이 시급한 시점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9.01.18(금)  |  나종훈
KCTV News7
02:17
  • [플라스틱 기획 22]'똑똑한' 재활용
  • 지난해 올레길에 페트병 자동 수거 보상기가 설치되면서 시민과 관광객의 인기를 끌었습니다. 분리수거를 하고 돈으로 돌려받는 시스템인데, 이런 시도가 제주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변미루 기잡니다. 기계를 작동시키고 페트병을 넣습니다. 순식간에 빨려 들어가 자동 압축됩니다. 이렇게 버리는 페트병은 하나에 5원, 캔은 하나에 10원씩 적립됩니다. 영수증을 모아 종량제봉투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 장은주 / 서귀포시 동홍동> "쓰레기 봉투도 돈주고 샀는데 절약도 되고 쓰레기 버리는 재미도 있고." <인터뷰 : 카네다 후미 / 서귀포시 동홍동>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페트병을 집어넣고 재활용된다는 것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포인트 쌓으면 쓰레기 봉투랑 바꿔준다는 기쁨?" 서귀포시가 지난해 8월부터 4개 재활용도움센터에서 페트병과 캔 수거 보상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5개월 동안 페트병과 캔 6만6천여 개가 수거되면서 주민들 사이에 빠르게 정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양근혁 / 서귀포시 클린하우스 담당> "올해 4~5군데 수거 보상기를 추가 설치해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런 움직임은 제주시 동 지역으로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라동과 화북동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페트병과 캔 압축기를 각각 7대와 4대씩 설치했습니다.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높이고 압축 처리를 통해 쓰레기 처리비용을 줄인다는 취집니다. <인터뷰 : 박창훈 / 오라동 환경업무담당> "주민들에게 환원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기 위한 것이고요. 오는 3월 중에 모바일 포인트 제도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환경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고 있는 페트병 수거 보상기. 분리수거도 잘 하고 보상까지 받는 똑똑한 재활용 문화가 시민들의 일상에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 2019.01.18(금)  |  변미루
  • 22번 들이 받은 운전자 '살인미수' 적용
  •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제주대학교 병원 주차장에서 주차 문제로 실랑이를 벌이다 상대 운전자를 22차례 들이받은 37살 김 모씨에 살인미수 혐의 등을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 2019.01.18(금)  |  문수희
  • 해경 종합
  • 오늘(18일) 오후 2시 40분 쯤 서귀포시 외돌개 남쪽 기차바위에서 67살 김 모 씨가 발을 헛디디며 5m 아래로 추락했다 해경에 의해 10여 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다행히 김 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이보다 앞선 오늘 낮 12시 30분 쯤에는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북서쪽 24km 인근 해상에서 조업하던 목포선적 유자망 어선 선원 49살 조 모 씨가 낚시바늘에 눈이 찔리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면제공:제주해양경찰서>
  • 2019.01.18(금)  |  문수희
KCTV News7
01:52
  • 날씨/{평년기온 회복, 비교적 포근…내일 저녁부터 비}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비교적 포근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비 소식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금요일인 오늘, 맑은 하늘에 공기 질도 나쁘지 않아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복사냉각 효과로 인해, 성산은 아침기온이 영하 0.1도까지 내려가기도 했는데요. 낮에는 11.9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졌습니다. 그 밖의 지역도, 제주시 9.8도, 서귀포시 11.2도까지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비교적 포근했습니다. <내일육상> 주말인 내일도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으로, 나쁘지 않겠고요.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저녁에 남부와 서부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전 지역으로 확대되겠고요. 내일까지의 예상강수량은 5mm 안팎입니다. 기온이 낮은 산간지역에는 비에 눈이 섞여 내리겠고, 일요일 오전에 차차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기 전부터 남부와 서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최저> 내일 비 소식 들어있지만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은 쑥 오르겠습니다. 아침에 성판악 영하 1도, 그 밖의 지역은 2~7도로, 오늘보다 다소 높은 기온으로 하루를 시작하겠고요. <내일최고> 낮에도 성판악 7도, 그 밖의 지역은 11~14도로, 평년기온을 3도 정도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내일 아침 4~5도로 시작하는 도서지역은 낮에는 11~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1.5~2m까지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다음 주 중반까지 평년기온을 유지하며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휴일인 일요일부터 다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체감온도는 다소 낮을 수 있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9.01.18(금)  |  이다은
  • 대체로 맑고 포근…내일, 저녁부터 비(14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9도, 서귀포 12도로 평년기온을 2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 바다에서 최고 1.5미터까지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구름 많다가 점차 흐려져 저녁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9.01.18(금)  |  나종훈
KCTV News7
02:25
  • 사라지는 '노란 깃발'
  • 어린이들이 길을 건널 때 노란 깃발을 들고 건너던 모습을 한번 쯤 보셨을 겁니다. 한 복지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추진해 높은 호응을 얻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시행된지 1년 6개월이 지나 관리가 제대로 안되면서 깃발이 점점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어린이들이 노란 깃발을 들고 길을 건넙니다. 노란 깃발은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도 키가 작은 어린이들이 잘 보이게 도와줍니다. <인터뷰 : 강다윤, 강다현/ 백록초등학교 학생> "노랑 깃발을 들고 다니면 차들이 멈춰서 덜 위험한 것 같아요" 지난 2016년 제주스마트 복지관에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입니다. 처음엔 노형과 연동 일대 초등학교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만 운영이 되다가 반응이 좋자 2017년부터는 전도에서 시행됐습니다. 그러나 시행된지 일년 반 째, 노형과 연동 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선 노란 깃발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마다 노란깃발 보관함이 텅 비어있습니다. 후문과 정문, 학교 근처 어린이 보호구역을 모두 돌아봤지만 남아있는 깃발은 단 한 대 뿐입니다. <스탠드 : 문수희 기자>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설치된 노랑 깃발입니다. 그런데 설치된지 1년이 조금 지난 지금 대부분의 학교에서 이 노란 깃발을 찾기 힘들어 졌습니다." 또 다른 학교도 상황은 마찬가집니다. 보관함에는 깃발 대신 쓰레기가 가득 차 있고, 그나마 남아있는 깃발도 부러진 채 방치돼 있습니다. 누군가 깃발을 가져가 버리기도 하고 깃발이 훼손돼도 보수가 안되다보니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겁니다. <인터뷰 : 김연우, 김지우/ 제주시 오라동> "(노랑깃발이) 있었을 때는 안전했는데 없어지니까 막 뛰어가야 돼요" 사업을 맡고 있는 스마트 복지관은 단독적으로 사업을 진행하다보니 인력과 예산문제로 관리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학교나 경찰 등 유관기관에 협조를 요청했지만 번번히 거절을 당했습니다. <인터뷰 : 윤미주/ 제주스마트복지관 지역계발팀장> "학교나 학부모회 측에 (관리 도움) 요청했지만 저희 사업 지역과 물리적 거리가 있는 곳은 아무래도 관리에 미흡함이 있지 않았나..." 관리 소홀로 사라져가는 노란 깃발. 어린이들은 오늘도 가슴을 졸이며 길을 건너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9.01.18(금)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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