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5
  • 난치성 희귀 방광 질환, 줄기세포 치료제 성과
  • 난치성 희귀질환으로 알려진 '간질성방광염' 치료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됐습니다. 박세필 제주대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 치료제를 이용한 임상시험에 성공했는데요. 단순한 증상 완화를 넘어 방광 조직 자체를 회복시키는 획기적인 치료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 화장실을 들락거리고 극심한 골반 통증에 시달리는 질병. 간질성방광염은 방광 점막이 헐고 찢어지는 '허너병변'을 동반하는 희귀 질환입니다. 이처럼 고통이 심하고 기존 치료제의 효과도 제한적인 이 병에 대해 제주대학교 박세필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이 새로운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제주대학교 학내 벤처 미래셀바이오와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가 공동으로 진행한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시험이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지난 2022년부터 1년간 중증 환자 2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임상에서는 안전성과 유효성 모두에서 고무적인 결과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cg-in 임상 1상에서는 중대한 이상 반응이 없었고, 2a상에서는 배뇨 횟수 감소, 골반통 완화 등 주요 증상들이 눈에 띄게 개선됐습니다. 특히 치료 6개월 후 환자들의 전반적인 증상 호전이 위약군보다 16% 이상 높게 나타났으며, 허너병변의 크기도 대부분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cg-out [인터뷰 박주현 / 서울아산병원 비뇨기과 교수 ] "간질성 방광염처럼 치료법이 뚜렷하지 않았던 난치성질환에서 줄기세포 치료가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생각합니다. " 이 같은 연구 결과는 국제 재생의학 학술지에 게재되며 전 세계 의료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 교수는 이번 성과로 줄기세포 치료제가 증상만을 완화시키는 치료제가 아닌 방광 조직의 재생을 돕는 근본적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세필 / 제주대 바이오메디컬정보학과 교수 ] "이 줄기세포를 우리가 실제적으로 임상에 저렇게 병변에 주입했을 때 그 항염증이 일어나 있는 허너가 완전히 사라져버린 거죠. 그러니까 완전 치료제로서의 효과를 본 것이죠. " 특히 이 치료제는 이미 개발단계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돼 있어, 다음 단계인 임상 2b가 완료되면 조건부 상용화도 가능할 전망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7.01(화)  |  이정훈
  • 제주 북부·동부·중산간 '폭염특보'…낮 최고 31도 (9시)
  •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부와 동부, 중산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28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에는 햇빛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체감온도가 더 높은 곳이 있어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5.06.30(월)  |  김경임
  • 무더위 이어지며 서귀포 올해 첫 얼대야
  •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밤사이 서귀포 지역에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참 6시 기준 서귀포 일 최저기온은 25.9도로 낮동안 오른 기온이 밤사이 충분히 떨어지지 못하면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제주 북부와 중산간, 동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5.06.30(월)  |  김경임
KCTV News7
00:20
  • 명도암교차로서 3중 추돌사고, 2명 부상
  •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제주시 봉개동 명도암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차량 3대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 있던 4명 가운데 2명이 다쳐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6.30(월)  |  김경임
KCTV News7
00:19
  • 한라산서 다리 부상 싱가포르인 탐방객 병원 이송 (보완)
  • 어제 낮 12시 15분쯤 한라산 영실코스 약 200m 지점에서 외국인 탐방객이 다리를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이 출동해 다리 부상을 입고 탈수 증세를 보이는 싱가포르 국적 20대 남성을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 2025.06.30(월)  |  김경임
KCTV News7
00:37
  • 해경, 승선원 변동 미신고 어선 3척 적발
  • 어제 하루 승선원 변동 신고를 하지 않은 어선들이 해경에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 10시 35분쯤 한림항으로 입항한 24톤 급 한립선적 어선이 선원 2명이 내린 이후 승선원 변동 신고를 하지 않았다가 적발됐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저녁 6시 50분쯤에는 화도 남쪽 약 900m 인근 해상에서 신고 내역보다 선원 1명이 적게 타 있던 4.73톤 급 애월선적이 적발되는 등 어제 하루에만 모두 3척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 2025.06.30(월)  |  김경임
KCTV News7
01:13
  • 오늘의 날씨 (6월 30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산지를 제외한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구좌가 33.2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31.9도, 성산 30.3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4도 안팎, 낮 기온은 28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당분간 북부와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06.30(월)  |  김경임
KCTV News7
00:44
  • '포괄2차 종합병원'에 도내 6곳 병원 모두 선정
  •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 공모에 제주도 내 6개 종합병원이 모두 선정됐습니다. 포괄 2차 종합병원은 중등도 환자 진료와 24시간 응급. 필수의료 제공 등 핵심 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적정 진료 시행과 진료 효과성 강화, 지역 의료 문제 해결, 진료 협력체계 강화 등 4대 혁신 과제를 집중 추진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의료전달체계의 핵심 축인 상급종합병원과 포괄 2차 종합병원, 건강주치의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 2025.06.30(월)  |  양상현
KCTV News7
02:57
  • 장마 사실상 끝나고 본격적 무더위 시작
  • 산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지난 28일,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지 이틀 만에 확대되면서 지난해보다 빨리 찜통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열대야도 평소보다 일찍 나타났는데요. 당분간 비 소식도 없고 사실상 장마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이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햇빛이 뜨겁게 내리쬐는 오후 시간. 안전모를 쓴 작업자들이 부지런히 인도 보수작업을 벌입니다. 찜통 더위에 조금만 움직여도 얼굴에는 송골송골 땀방울이 맺힙니다. <인터뷰 : 도로 보수 작업자> "더위가 제일 힘들고요. 몸이 더우니까 저희도 작업은 안 하고 싶은데 제일 큰 건 비가 언제 올지 모르니까 이번 주에는 기상상황이 좋으니까. 이번 주에 작업을 많이 해 놔야 해서 중간중간 쉬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햇빛에 달궈진 아스팔트 위로는 아지랑이가 쉴새없이 피어오릅니다. 외출에 나선 시민들은 햇빛을 피하기 위해 양산을 쓰기도 하고, 연신 부채질도 해보지만, 더위는 쉽게 가시지 않습니다. <인터뷰 : 김유남 / 제주시 연동> "작년에 비해서 더 더운 것 같고요. 작년 7월 날씨가 벌써 찾아온 것 같고. 폭염이 벌써 심해지고 열대야도 벌써부터 오는 것 같아서 좀 불쾌하고 되게 힘들고." 제주 지역에 이른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동부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며 지난해보다 6일 빨랐는데, 이틀 만에 산지를 제외한 전 지역으로 폭염특보가 확대됐습니다. 따뜻하고 습한 남풍이 유입되고 햇빛까지 더해지면서 구좌의 최고체감온도는 34도까지 올랐습니다. 열대야도 평소보다 일찍 찾아왔습니다. 지난 21일 제주시에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난 이후 서귀포에서도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면서 지난해보다 각각 8일과 7일 빨랐습니다. 올해 제주에는 평년보다 일찍 장맛비가 내렸지만 현재 주위로 정체전선이 형성되지 않으며 장마도 사실상 막바지에 이르면서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인터뷰 : 최지영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무더위가 지속되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야외 활동 시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때이른 더위가 밤낮으로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에 걸리기 쉬운 만큼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유재광)
  • 2025.06.30(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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