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운전자가 벌에 쏘여 의식을 잃고 앞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6시 38분쯤
제주시 해안동 해안교차로에서 50대 남성 A씨가 앞차를 추돌했습니다
해당 운전자는 운전 중 벌에 쏘인 후 호흡곤란 등을 일으키며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해당 운전자는 중상을 입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일요일인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상예가 18.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17도, 서귀포시 18.2도 등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맑은 가운데
밤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17에서 21도로
오늘보다 더 따뜻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해상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대체로 맑거나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3도,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비닐하우스에서 미장 작업을 하던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6일) 오후 2시 1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지하 물탱크 미장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 씨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구조됐지만 이미 사망한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진행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휴일인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도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상예가 18.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17도 등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았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맑은 가운데
밤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7에서 10도
낮 최고기온은 17에서 21도로
오늘보다 더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나타나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해상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섬속의 섬 가파도는 이맘때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자라나는 청보리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집니다.
올해는 연보라빛 무꽃과 샛노란 유채꽃까지
화사하게 피어
상춘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가 가파도를 다녀왔습니다.
제주본섬에서
뱃길로 10분 정도 떨어진 가파도에 청보리 물결이 일렁입니다.
푸른 하늘과 어우러진 초록빛 장관 덕분에
섬속의 섬에도 봄 기운이 물씬 풍깁니다.
올해 새로 심은 봄의 전령사 유채꽃은
바닷바람을 빌려 샛노란 자태를 뽐냅니다.
은은한 연보라빛 무꽃은
청보리, 유채꽃과 함께 삼색의 봄을 완성합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가파도에선 다음 달 6일까지 청보리축제가 열려
봄을 즐기려는 도민과 관광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맑고 포근한 날씨 속에
가파도를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 발걸음은 가볍기만 합니다.
해안선을 따라 자전거를 타는가 하면
꽃밭을 배경 삼아 사진을 찍으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깁니다.
<인터뷰 : 김선영 / 제주시 연동>
"아이들 하고 한 번쯤은 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하고요. 저희는 매해 오고 있는데 올 때마다 새로운 것 같아요."
올해는 추운 날씨 탓에 아직 청보리가 다 자라진 못했지만
함께 핀 유채꽃과 무꽃이 있어
봄을 즐기기엔 부족함이 없습니다.
<인터뷰: 신선용 홍현정 / 경기 수원시>
“유채꽃, 청보리, 바다의 노랑, 초록, 파랑 색깔이 너무 잘 조합이 돼서 정말 힐링하고 가는 것 같습니다.
다 자라진 않았어도 정말 초록 초록한 청량함이 있어서 충분히 잘 즐기다 가고요.”
주말 이틀간 7만 3천여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아
봄 기운을 만끽했습니다.
올들어 제주 방문 관광객은
내국인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12% 줄었습니다.
다만 봄철 꽃놀이 시즌에 접어든데다가
대통령 탄핵 이후 정세가 안정될 경우
관광객 감소세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제주 해역에서 불법조업하던 중국어선 1척이 적발됐습니다.
남해어업관리단은 어제(4) 오전 9시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북서쪽 150km 인근 해상에서
조업일지를 부실하게 기재한 혐의로
120톤급 저인망 중국어선을 나포했으며
관련 법에 따라 담보금 4천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한편, 올들어 불법 조업으로
남해어업관리단에 나포된 중국어선은 모두 9척입니다.
고사리 채취 시기가 시작되면서
소방이 길 잃음 사고에 대비한 수색 훈련을 강화합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길 잃음 사고는 511건으로,
이 가운데 고사리를 따다
길을 잃는 경우가 212건으로
전체의 41.5%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은
고사리철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제주 동부 지역과 오름 등을 중심으로
119구조견과 소방드론을 활용한
실종자 수색 훈련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올들어 제주지역 주민등록 인구 감소세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제주 지역 주민등록 인구는 66만 7천 739명으로,
전달보다 466 명,
지난해 3월과 비교해서는 5천 3백여 명이 줄었습니다.
지난 2019년 7월부터 67만 명대를 유지하던 제주 주민등록인구는
올해 1월 66만 명 대로 떨어진 이후 매달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