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젯밤 도내 곳곳에서
보행자 교통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젯밤(19) 9시 40분쯤
제주시 삼양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좌회전을 하다
보행자를 치어
60대 여성이 크게 다쳤습니다.
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당시 운전자는 음주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어젯밤(19) 11시 40분쯤에는
제주시 연동 신제주로터리 인근에서
30대 여성 등 보행자 2명이
차량에 치여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찬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구름 많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당분간 오늘과 같은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기온은 서귀포시 9.5도, 제주시 6.5도로
평년보다 3도 정도 낮았습니다.
내일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에서 3도,
낮기온은 5에서 9도에 머물겠습니다.
산간도로를 중심으로 살얼음이 끼어있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해상에 내려진 풍랑특보는 오늘 밤사이 대부분 해제되겠고,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제주경찰이
100억원대 화물차 투자 사기 고소 사건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고소인측은
모 업체 측이 화물차 구매 자금 운용 수익을 정산하지 않고
130억 원에 달하는 투자금 일부를
유용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반면 업체 측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면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얼마 전,
제주경찰청에
투자 사기 고소장이 접수됐습니다.
화물차 구매 자금을 투자하면
운영 수익을 주겠다던 업체 측이
투자자를 속여 자금을 유용했다는 내용입니다.
고소인은
화물차 매수 대금을 투자하면
화물차 한 대당 매달 400만 원씩 수익금을 주겠다는
업체 측 제안을
믿고 수억 원을 투자했지만
운영 수익을 제대로 받지 못했고
화물차는 실제로
구매 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고소장에는
지난 2016년부터 2022년까지
투자자들이 낸 자금이 130억 원에 달하는데
업체 측이 이 중 일부를
개인 용도로 사용했다는 내용도 담겨 있습니다.
이에 대해 업체 측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투자금은 차량 구입비가 아닌
법인 운영을 위한 대여금 성격의 자금이며
운영 수익 관련 고소인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입증할
금전 거래 등 증빙 내역도 수사기관에 제출했고,
변호인을 선임해 고소인을 상대로
형사 고소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투자금과 운영 수익 배분 등을 정한
계약서 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엇갈리는 가운데
경찰은 조만간 당사자를 상대로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혐의점이 있는지 수사할 방침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그래픽 박시연)
제주동부경찰서는
아내에게 흉기로 협박하고
집에 불을 지르려 한 70대 남성을
특수협박과 방화 미수 등의 혐의로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9일 제주시 조천읍 한 빌라에서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협박하고
라이터를 이용해
집 안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대학교의 학위 수여식이
오늘, 대학 아라뮤즈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학위 수여식에서는
1천 421명이 졸업했고
석사 220명과 박사 59명이 배출됐습니다.
또 우수한 학업 성과와
탁월한 연구활동으로 대학 발전에 기여한 우수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들은
개교 73년 만에 새롭게 제작된 학사 학위복을 착용했습니다.
소규모 공립유치원들을 모아
프로그램과 시설 등을 공유하는 거점형 유치원이 시범 운영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소규모화 되고 있는 공립유치원 유아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교직원들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한림초 병설유치원과 재릉, 수원, 고산초 등
4군데 병설유치원을
거점형 유치원으로 선정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유치원 유아들은
한달에 2, 3차례 한림초 병설유치원에 모여서
교육활동과 체험 학습 등을 함께 참여하게 됩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찬바람이 불며 쌀쌀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5에서 9도로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았습니다.
내일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고,
당분간 기온이 오늘과 비슷해 쌀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에서 3도,
낮기온은 5에서 9도에 머물겠습니다.
산간도로를 중심으로 살얼음이 끼어있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해상에 내려진 풍랑특보는 오늘 밤사이 대부분 해제되겠고,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사엉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5에서 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특히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산간도로에는
결빙이나 살얼음이 어는 곳이 있어
차량 운행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부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