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6
  • 공무원 음주운전 적발 잇따라
  • 제주에서 공무원들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제주시 소속 50대 공무원 A씨는 지난달 22일 아침 6시 30분쯤 제주시내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경찰의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로 확인됐습니다. 또, 제주도청 소속 공무원 B씨는 과거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았음에도 지난해 말 또다시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으며, 공무원 징계 기준에 따라 지난달 해임됐습니다.
  • 2025.02.18(화)  |  김경임
KCTV News7
02:03
  • '제주 의료대란 1년'…의료진 수혈 '언제쯤'
  • 의사 집단행동으로 의료대란이 빚어진지 1년이 넘었지만 현장에서 의료 공백은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공의 대부분이 복귀하지 않았고 전문의 마저 부족한 상황에서 마땅한 수급 대책도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대병원은 의사 집단 행동 이후 도내 종합병원에서 가장 많은 의료진이 이탈했습니다. 올해 예정된 정원 140여 명 가운데 현재 병원에 있는 전공의는 15명, 모집 공고를 냈지만 지원자는 단 1명 뿐입니다. 응급의학과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각각 세 명씩 부족한 상황입니다. <스탠딩:김용원기자> "현장을 떠났던 전공의들이 1년째 복귀하지 않으면서 도내 종합병원에서 의료 공백 문제는 아직도 해소되지 않고 있습니다." 도내 종합병원 6곳에는 전공의 정원 151명 가운데 15.2%인 23명만 출근하고 있습니다. 전문의 부족 인원은 2년 전 49명에서 의사 집단행동이 있었던 지난해 72명으로 급증했습니다. 공중보건의 39명을 비롯해 군의관 등 수십 명을 파견해 급한 불은 껐지만 이로 인해 일부 읍면 보건지소 진료에 차질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도내 종합병원과 제주도는 의료진 수급이 최우선 과제라는데 공감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의료진 당직비와 전공의 육성비 등으로 8억 원을 지원하고 정주 여건 개선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씽크:오영훈 지사> "필수의료분야에 대한 지원정책을 지난해부터 시행했습니다. 일정 정도 도움이 됐다는 원장님들의 말씀이 있어서 올해도 계속해서 필수의료분야에 대한 지원 정책을 계속할 것이고. " 하지만, 지난 해 각종 지원책에도 의료진을 구하지 구해 공공(민관)협력의원이 표류했고 전국 집단행동 사태 이후 수도권 병원 파견의도 오지 않는 등 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 의료진 수급 대책이 효과를 거둘지는 의문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그래픽 이아민)
  • 2025.02.17(월)  |  김용원
KCTV News7
02:28
  • 전복 어선 선체 합동감식…사고 조사 본격
  • 지난 12일, 서귀포시 표선면 해상에서 발생한 전복사고 어선이 서귀포항으로 인양됐습니다. 해경이 선체 내부 수색과 함께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합동 감식에 나섰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부두에 세워져 있는 어선 한 척. 곳곳이 부서지고 긁힌 흔적들이 남아있습니다. 지난 12일, 표선면 해상에서 전복된 32톤 급 갈치잡이 어선입니다. 감식반이 투입돼 선체 안팎을 오가며 사진을 찍고 이곳 저곳을 꼼꼼히 살펴봅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어선 인양 작업이 마무리되면서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본격적인 합동 감식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합동 감식에는 해경과 한국해양교통공단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외부 충돌 흔적이나 이로 인한 파손, 선체의 이상 여부 등을 살펴봤습니다. 특히 사고 당시 상황을 파악하는 데에 핵심이 되는 주요 항해 장비와 선박 CCTV를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분석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장비들이 바닷물에 잠겨 있었던 만큼 분석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꽤 많은 시간이 소요될 전망입니다. <인터뷰 : 고재아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과학수사계장> "조타실 내에 장착돼 있는 V-PASS, GPS 플로터, AIS, CCTV 본체를 탈거해서 전복된 사고 당시 상황을 분석하기 위해서 국과수 감정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해경은 선체 불법 개조 여부를 비롯해 선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선박의 복원성이 떨어진 이유와 과적 여부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태유 / 서귀포해양경찰서 수사과장> "우현 쪽으로 먼저 해수가 유입되고 (선박이) 복원성을 상실하면서 우현 쪽으로 배가 전복됐다는 공통적인 진술이 있었습니다. 당시 (사고 해역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었고요 기상 상황도 한 가지 요인일 수 있지만 다른 가능성도 열어두고…." 한편, 두 차례 진행된 선체 내부 수색에서 추가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으면서 해경은 광범위 수색으로 전환하고 사고 해역 인근 해상과 해안가를 중심으로 실종 선원들에 대한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5.02.17(월)  |  김경임
KCTV News7
00:25
  • 서귀포 토평동 창고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17) 낮 12시 50분쯤 서귀포시 토평동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출동한 소방이 인력 40명과 장비 16대를 투입해 신고 3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고 창고 외벽 일부가 탔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은 창고 외부에 있던 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 서귀포소방서
  • 2025.02.17(월)  |  김용원
KCTV News7
00:33
  • 여고생 추행 20대 항소 기각…1년 6개월형 유지
  • 광주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여고생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20대 A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항소심 재판부는 "피해자의 나이, 피해 정도 등을 고려했을때 원심 형량은 적절하다"고 판시했습니다. A 피고인은 지난해 6월, 제주시내 모 학교 앞에서 일면식 없는 여고생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2025.02.17(월)  |  김용원
KCTV News7
00:27
  • 제주시 지역 매화 개화…지난해보다 늦어
  • 봄의 전령사인 매화가 서귀포 지역에 이어 제주시 지역에도 오늘 꽃을 피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기상청 청사 안 계절관측용 매화가 지난달 17일 싹이 튼 후 한 달 만에 개화했습니다. 이는 평년보다 하루 늦고 지난해보다 33일 늦은 것입니다. 한편, 서귀포 지역에는 지난 13일 매화가 꽃을 피우면서 지난해 보다 23일 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25.02.17(월)  |  김경임
KCTV News7
01:12
  • 오늘의 날씨(2월 17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7에서 10도로 어제보다 6도 이상 낮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많겠고, 이른 새벽부터 아침사이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고 중산간 이상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에서 2도, 낮기온은 5에서 9도로 오늘보다 2-3도 이상 더 떨어져 춥겠습니다.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내려진 강풍특보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제주앞바다의 물결이 최고 3.5m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5.02.17(월)  |  김수연
KCTV News7
00:46
  • 구름 많고 쌀쌀…내일 기온 더 떨어져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쌀쌀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져 추울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이른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고 중산간 이상에는 눈발이 날리는 가운데 아침 기온은 1에서 2도, 낮 기온은 5에서 9도로 오늘보다 2~3도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부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내려진 강풍특보도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면서 체감기온을 더 끌어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제주앞바다의 물결이 최고 3.5m로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5.02.17(월)  |  김수연
  • 전복 어선 합동 감식 진행…실종자 수색 이어져 (17시)
  • 지난 12일, 서귀포시 표선면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의 원인 규명을 위한 선체 합동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해경은 오늘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한국해양교통공단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시간에 걸쳐 서귀포항에 인양된 선체를 합동 감식했습니다. 이번 합동 감식을 통해 선체의 외부 충돌 흔적과 이로 인한 파손 여부 등을 살펴봤으며, 사고 당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주요 항해장치와 선박 CCTV를 수거해 이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분석을 의뢰할 계획입니다. 한편, 어제와 오늘 오전 두 차례 진행된 선체 내부 수색 결과 추가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으면서 해경은 실종 선원 3명을 찾기 위해 해안가와 해상 수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2025.02.17(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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