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시 연동 지역 온실가스 농도 높아
  • 제주시 도심 지역에서의 온실가스 농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제주시 연동지역에 온실가스 측정망을 신설해 지난 1년간 분석한 결과 이산화탄소 농도는 평균 441PPM, 메탄 농도는 2.048PPM을 기록했습니다. 온실가스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이산화탄소의 경우 서울 도심의 463PPM보다 낮기는 하지만 제주에서 비교적 깨끗한 곳으로 분류되는 고산의 426PPM에 비해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온실가스 배출 농도는 자동차 배기가스와 밀접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앞으로 장기적인 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주형 탄소중립 정책 수립에 근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5.02.12(수)  |  양상현
  • 곳에 따라 가끔 눈·비…저녁까지 10~40mm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추위가 누그러든 가운데 곳에 따라 가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2에서 15도로 분포해 평년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오전부터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저녁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40mm, 많은 곳은 6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고, 기온이 낮은 산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비나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m 높이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 2025.02.12(수)  |  김경임
KCTV News7
00:19
  • 성산읍 수산리서 폐컨테이너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새벽 4시 3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에서 폐컨테이너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컨테이너 1동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02.12(수)  |  김경임
KCTV News7
00:46
  • 곳에 따라 가끔 눈·비…저녁까지 5mm 내외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추위가 누그러든 가운데 곳에 따라 가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저녁까지 제주 전역에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고, 기온이 낮은 산지에는 1cm 내외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12에서 15도로 평년보다 3도 정도 높아 추위는 없겠습니다. 비나 눈이 내리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m 높이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 2025.02.12(수)  |  김수연
KCTV News7
02:16
  • 읍면동 절반 '인구감소 빨간불'…불균형 심각
  • 제주도내 43개 읍면동 가운데 22곳이 인구 감소 위험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특히 구도심과 섬 지역 대부분에서 인구 감소 위험이 높은 반면 동지역은 상대적으로 위험도가 낮아 불균형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대표적 원도심 제주시 일도1동. 동문시장과 쇼핑가가 위치해 있지만 심각한 인구 절벽을 겪고 있습니다. 일도1동의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은 2023년 기준 32.2%로 도내 43개 읍면동 가운데 추자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습니다. 반면 15세 미만 유소년 인구 비율은 5.2%로 추자면과 함께 가장 낮고 인구 1천명당 출생아 수인 조출생률은 1.4명에 불과합니다. 저출산과 고령화로 일도1동의 인구감소지수는 읍면동 중에선 4번째 제주시 동지역 가운데에선 가장 높습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이곳 일도1동을 비롯해 읍면동 가운데 절반 이상인 22곳이 인구 감소 위험지역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연구원 분석 결과 섬 지역인 추자면과 우도면 그리고 송산동 등 원도심을 중심으로 13곳이 인구감소 고위험 지역으로 꼽혔습니다. 건입동과 용담2동 등 9곳은 감소위험에 진입했고 영어교육도시가 있는 대정읍도 주의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반면 감소위험이 낮은 곳은 조천과 애월읍을 제외하면 모두 동지역이었습니다. 인구 유입이 적은 섬 지역과 읍면지역, 구도심 등에서 감소 위험이 높은 반면 도심지역과 대규모 택지개발 등이 집중된 동지역에서는 감소 위험이 낮게 나타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겁니다. <인터뷰 : 김세일 / 제주연구원 전문연구원> “제주지역은 지역이 가진 특성에 따라 인구 변화가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균형 발전 차원에서 인구 문제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각 지역의 특성과 인구 변화에 대한 세부적인 진단을 통해 차별화된 정책 방안이 모색돼야 합니다." 제주도는 이번 분석을 토대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발전 전략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송상윤)
  • 2025.02.11(화)  |  김지우
KCTV News7
00:41
  • 지난해 제주 초미세먼지 농도 관측 이래 '최저'
  • 제주 지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관측 이래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지역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세제곱미터당 12.3 마이크로그램으로 관측이 시작된 2015년보다 45.6% 가량 줄어들면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는 대기오염물질 배출허용총량제 등 국내 정책 효과와 중국의 초미세먼지 농도 감소, 양호한 기상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미세먼지 수치가 개선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25.02.11(화)  |  김경임
KCTV News7
02:44
  • "송전탑 안전성 재검토"vs"축소해 예정대로"
  • 정부가 제주 동쪽지역에 추진중인 특수학교 설립 계획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특수학교 설립 예정지에 있는 송전탑의 전자파 등 안전성을 이유로 재검토를 지시했는데요. 제주도교육청은 송전탑 전자파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며 특수학교 규모를 줄여서 정부 심사 없이 예정대로 설립을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가칭 제주동부특수학교 설립 예정지입니다. 도내 3개 특수학교가 이미 정원을 초과한데다 동쪽 지역 특수교육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중입니다. cg-in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 동쪽지역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140명 수준에서 꾸준히 늘어 오는 2029년에는 160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cg-out 이에 따라 조천과 구좌, 성산읍, 표선면의 중간 지점인 이 곳에 오는 2029년까지 84명 수용 가능한 특수학교를 설립하기로 하고 정부 심사를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 제주동부 특수학교 신설사업에 대한 재검토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 "정부가 송전탑 안전성을 이유로 특수학교 설립 계획 재검토를 지시한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은 규모를 축소해 예정대로 강행한다는 입장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한국전력에 안전성 검사를 의뢰한 결과 송전탑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가정에서 노출되는 전자파보다 낮은 수준으로 측정됐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체부지를 찾기가 어렵고 본교가 아닌 자체투자심사를 통해 분교장 형태로 설립 계획을 변경해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녹취 양윤삼 / 제주도교육청 행정국장 ] "저희가 한국전력에 검사 요청까지 해서 회신을 받은 바로는 (안정성) 문제가 없는 것으로 거의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자기기 그 정도로만 나오는 것으로 유지가 돼서 저희가 그 부지로 밀고 갔고..." 대신 학교 건물을 송전선로 등과 50미터 이상 떨어져 짓고 중간에는 녹지 등을 조성해 안전성을 담보한다는 계획입니다. 늘어나는 특수교육 수요에 맞추기 위해 학교 규모를 줄여서라도 강행하겠다던 제주교육당국은 송전탑 전자파 안전성 검사를 맡은 한국전력이 이해 충돌 논란이 일자 다른 외부기관에 재검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2.11(화)  |  이정훈
KCTV News7
00:35
  • 공립중등교사 임용 최종 합격자 90명 발표
  • 2025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가 발표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임용고시 최종 합격자는 모두 90명으로 전공 시험과 실기평가, 심층면접 등을 거쳐 선발됐습니다. 합격자는 오는 14일까지 제주도교육청 별관 1층 임용지원실에서 등록을 마쳐야 합니다. 이어 오는 17일부터 탐라교육원에서 직무 연수를 받게 되며 다음달 1일자로 근무지를 발령받게 됩니다.
  • 2025.02.11(화)  |  이정훈
KCTV News7
02:27
  • 토끼섬 어선 사고 실종자 수색 '사실상 종료'
  • 지난 1일, 제주시 구좌읍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어선 좌초 사고가 발생한 지 오늘로 11일째입니다. 사고로 실종된 외국인 선원에 대한 대대적인 수색작업이 이어졌는데요 오늘은 민관군이 합동으로 마지막 실종자 수색과 함께 인근 해안의 환경정화 작업도 진행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일, 어선 좌초 사고가 발생한 토끼섬 인근. 장비를 갖춘 해경이 소방 구조대와 함께 바닷속으로 들어가 수색작업이 한창입니다. 사고가 발생한 지 11일 째. 합동 수색이 진행되고 있지만 인도네시아 선원 1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한동안 나빴던 기상 상황이 나아지면서 해경은 조류의 흐름 등을 고려해 수색 범위를 넓히고 수중 수색에 힘쓰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기철 / 서귀포해양경찰서 구조대 경사> "가로로 지금까지는 수색을 해 왔는데 오늘은 북쪽으로 갔다가 북쪽으로 약 300m 정도까지 일렬로 서서 북쪽으로 계속 치고 올라갔습니다. (수중) 시야는 상당히 양호했고." 해안가에서도 실종자 수색과 함께 파도에 밀려온 선박 잔해물 등 쓰레기 수거 작업이 분주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 일대 수색과 환경 정화 작업에 투입된 인원은 6백여 명. 행정과 경찰, 소방을 비롯해 마을 주민들과 봉사단체 등 민간에서도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학래 / 적십자봉사회> "주로 페트병이 상당히 많았고요. 그다음에 어구도 좀 있고, 그물도 좀 있고…. 애도하는 마음도 있고 수색할 때 우리 적십자회에서도 여기는 사고 난 곳이니까 다른 데와 다르게 정숙하게 (하고 있습니다.)" 연일 이어진 수색에도 별다른 성과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구조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통합지원본부도 철수해 대규모 현장 수색은 사실상 마무리됐습니다. 현재 사고 해역에 좌초돼 있는 어선 한 척은 오는 16일 인양할 예정인 가운데 해경은 기존보다 범위를 넓혀 지속적으로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는 한편,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게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5.02.11(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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