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제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며 대체로 맑고 쌀쌀했습니다.
낮 기온은 7에서 11도 내외로 어제보다 5도 이상 낮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흐려지겠고,
아침기온은 2에서 4도,
낮기온은 10에서 12도로
평년수준의 기온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이후 모레 아침부터 비가 내리고,
산지에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어제(12) 서귀포 표선면 남서쪽 12km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의 실종 선원 2명이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오늘 오전 9시 55분쯤
사고 지점에서 남동쪽으로 11km 떨어진 해상에서
실종자 추정 선원을 발견했습니다.
이어 낮 12시 20분쯤
전복 어선 선내 수색 도중
선실에서
선원 한 명을 추가로 발견해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함선 24척과 항공기 7대 등을 동원해
나머지 실종자 3명을 집중 수색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경, 소방본부
오늘(13) 오후 2시쯤
제주항에서
1톤 트럭이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운전자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사고 트럭이
정박 중인 여객선을 먼저 충돌한 뒤
바다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어제 표선면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로
실종된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 한 구가 발견됐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55분쯤
사고 해역 집중 수색 과정에서
민간어선이
사고 지점에서 남동쪽으로 약 11km 떨어진 해상에서
실종 선원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으로
시신을 인양해 정확한 신원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해경은 오늘 함선 24척과 항공기 7대, 인원 18명을 동원해
사고 해역을 중심으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표선면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 실종자 수색을 집중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해양수산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지역사고수습본부를 구성해
상황반과 현장반, 가족 지원반 운영에 나섰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서귀포 수협에 마련된 재난현장 지원본부를 방문해
한명의 실종자라도 더 구조하기 위해
모든 자원을 투입하고
실종자 가족 지원과 사고 수습에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신화월드 랜딩카지노 145억 원 횡령 사건의 공범인
30대 중국인 남성이
조만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입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30대 중국인 남성 A씨는
지난 2020년 1월
신화월드 랜딩카지노 재무담당 임원인 주범 50대 여성 B씨와 함께
카지노 안에 보관돼 있던
회삿돈 145억 원을
자신의 금고로 옮기는 방식으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금고에 있는 돈은
주범인 B씨에게 자신이 빌려준 것이라며
차용증을 제출하기도 했지만
수사 결과 서류를 위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A씨가 진술을 거부하면서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도주 우려 등이 없다는 이유로 기각됐습니다.
이에 따라 조만간 A씨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해
검찰에 송치하는 한편,
나머지 공범 4명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북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다시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7에서 11도로
어제보다 4에서 6도 정도 낮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맑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11도 안팎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학교 신설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먼저 아라 월평 초중학교가 올 상반기에 착공합니다.
아라 월평 초중학교의 경우
지난해 설계용역을 마무리했으며 올 상반기부터 공사에 들어가
유치원 5학급과 초등학교 18학급,
중학교 12학급,
특수학급 3학급 등
전체 822명 규모로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합니다.
또 제주시 외도지역에 들어설 가칭 서부중학교는 올 하반기에,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으로 추진중인
가칭 오등봉초등학교는
이르면 내년 7월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김광수 제주교육감이
직무수행 평가에서
전국 시도 교육감 가운데 두달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여론조사 전문 기관 리얼미터가
전국 17개 시·도 교육감을 대상으로
교육행정수행에 대한 평가 조사 결과
김 교육감은
긍정 평가에서 60.3%를 기록해
전달 대비 1.4%포인트 오르며 1위를 유지했습니다.
특히 전국 교육감 가운데
유일하게
긍정평가가 60%를 웃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