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5
  • "실종 선원 수색 활동 감사…선박 인양·해녀 지원 최선"
  • 오영훈 지사가 오늘(9일)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어선사고 통합지원본부를 찾아 수색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오 지사는 "사고 발생 직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수색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어선 인양과 해녀 생업 재개를 위한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구조된 승선원 11명은 모두 퇴원해 심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외국인 선원들은 순차적으로 귀국할 계획입니다. 숨진 외국인 선원 2명의 시신은 인도네시아로 옮겨졌습니다.
  • 2025.02.09(일)  |  김용원
KCTV News7
00:42
  •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지정 서포터즈 출범
  • 제주도가 국내 최초로 제주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지정을 추진하는 가운데 민간 서포터즈가 출범됐습니다. 제주도는 어제(9) 구좌읍 제주해녀박물관에서 '제주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서포터즈 140여 명은 앞으로 제주남방큰돌고래 보호 가치를 알리고 제1호 생태법인 지정 지원과 해양 환경 정화와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등을 펼치게 됩니다. 오영훈 지사는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는 우리가 지켜내야 할 소중한 존재라며 생태법인 법안이 통과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2025.02.09(일)  |  김용원
KCTV News7
02:06
  • 추워도 즐거운 눈썰매 나들이…입춘한파 막바지
  • 강추위 속에서도 눈 날씨를 만끽하려는 사람들이 도내 곳곳의 눈썰매장 명소를 찾았습니다. 시민들은 눈썰매를 타고 눈사람을 만들며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즐거운 주말을 보냈습니다. 길었던 입춘한파는 추위가 누그러지며 끝을 보이겠습니다.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대학교 잔디밭 광장이 눈이 가득 쌓인 눈썰매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엄마, 아빠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눈썰매를 타는 아이들. 볼이 빨갛게 상기될 정도로 추운 날씨지만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여기저기서 이어졌습니다. <김효원 한경아 / 제주시 도남동> "날씨는 추웠지만 엄마랑 같이 노니까 추운 것도 까맣게 잊어버리고 재밌게 놀다 보니까 춥지 않았어요." 강추위 속에서도 아이들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눈싸움을 하고 눈사람을 만드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집에서 가져온 각종 모형틀로 눈을 다져가며 친구들과, 또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진영준 진민혁 / 제주시 오라동> "따봉(엄지척) 모양이랑 공룡 모양이랑 만들고 있어서 좋아요." "원래는 서귀포 가서 할 건데 눈이 많이 와서 여기 와서 애들하고 눈썰매도 타고 눈오리나 이런 것도 만들고..." 입춘 한파가 이어지며 제주 전역에서 일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고 한라산에는 최대 30cm가량의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화요일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추위의 기세가 누그러지면서 길었던 입춘 한파는 끝을 보이겠습니다. <원지후 원정환 / 제주시 이도2동> "마지막 눈일 것 같아서 아이랑 이제 다른 데는 멀리는 못 갈 것 같아서 이쪽에 가까운 제주대학교에 올라와서 같이 눈썰매도 타고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면서..." "좋아요. (얼마큼 좋아요?) 이만큼이요."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5.02.09(일)  |  허은진
KCTV News7
00:38
  • 내일 아침까지 흐리고 눈·비…강한 바람에 체감온도 뚝
  • 주말인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눈과 비가 내렸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4.2도, 서귀포 6.9도 등을 나타내며 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10)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아침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가끔 눈이 내려 1cm 내외로 쌓이는 곳이 있겠고 그밖의 비가 내리는 지역에선 5mm 미만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차차 맑아지겠고 아침 기온은 0에서 3도, 낮 기온은 6에서 9도를 나타내겠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 2025.02.09(일)  |  허은진
KCTV News7
00:32
  • 눈길에 차량 고립·미끄러짐 사고 잇따라
  • 계속됐던 눈 날씨에 길이 얼면서 오늘(9)도 눈길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애월에서는 승합차가 내리막 눈길에서 고립됐고 한림에서는 승용차가 도로 옆으로 빠지면서 소방이 긴급 출동했습니다. 이 밖에 눈길 미끄러짐 사고 6건이 발생해 부상자가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한편 폭설이 쏟아진 지난 7일부터 사흘 동안 소방은 40건을 안전 조치했습니다. 화면제공 : 소방안전본부
  • 2025.02.09(일)  |  김용원
KCTV News7
00:40
  • '기상특보 해제' 제주공항 정상화…여객선 운항 재개
  • 궂은 날씨로 고립됐던 공항만이 정상화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제주공항에 내려졌던 기상특보는 모두 해제된 가운데 국제선 일부 노선과 사전 결항이 정해진 항공편을 제외하고 오늘(9) 예정된 출도착 항공기 400여 편은 정상 운항 중입니다. 다만, 날씨가 나쁜 여수 등 일부 지역 노선은 운항 스케줄이 유동적인 만큼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바닷길도 제주 연안 날씨가 좋아지면서 진도행 여객선을 제외한 나머지 배편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 2025.02.09(일)  |  김용원
KCTV News7
00:33
  • 제주공항에 조류 탐지 레이더 설치·로컬라이저 개선
  • 제주공항에 먼 거리에서도 조류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레이더가 설치됩니다. 국토부는 내년까지 제주공항을 포함해 전국 모든 공항에 최대 탐지거리가 기존 2킬로미터에서 10km까지 늘어난 조류 탐지 레이더를 설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조류 탐지 레이더는 제주 제2공항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부는 제주 등 공항 7곳의 로컬라이저 둔덕 시설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 2025.02.09(일)  |  김용원
KCTV News7
00:39
  • '건물 노후화' 제주소방안전본부 신청사 건립
  • 제주도가 소방안전본부 신청사를 건립합니다. 총 사업비 460억 원을 투입해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옆 4천 8백여 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조성합니다. 신청사에는 첨단 기능을 갖춘 119 종합컨트롤타워와 복합 재난에 대비한 지휘작전실과 정보통신실도 마련됩니다. 현 청사는 지은지 40년이 넘은 노후 건물로 지금까지 세 차례 증축됐지만, 사무 공간이 좁아 신청사 건립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 2025.02.09(일)  |  김용원
KCTV News7
01:32
  • 오늘의 날씨 0209
  • 일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눈과 비가 내리며 입춘 한파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6.9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 4.2도, 고산 4.7도, 성산 4.3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도 흐리고 아침까지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1cm 내외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0에서 3도, 낮 기온은 6에서 9도로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특히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에는 물결이 1.5m에서 3m 높이로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화요일인 모레(11)는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모레부터 기온이 차차오르며 아침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수요일부터는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 2025.02.09(일)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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