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일 제주에 들어온 외국인 관광객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아
제주도가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확진자는
유럽권 국적을 가진 20대 관광객으로
지난해 베트남에서 한달 보름 가량 체류하다
지난달 22일 우리나라로 왔고
제주에 들어오기 전까지 서울에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발열 등 증상은 지난 3일부터 나타난 것으로 확인됐고
현재 환자의 동선과 접촉자에 관련한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에서
홍역환자가 발생한 것은 2019년 이후 5년 만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다음달 1일자로
교육전문직원과 교장, 교감이 포함된
교육공무원 259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주요 인사를 보면
기획조정실장에 문정옥 영평초등학교장이 임명됐습니다.
또 체육건강과장에 김병성 중문중학교장을
안전관리과장에 김영관 위미중학교장,
제주융합과학연구원장에
김수환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장 등을 발령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매서운 추위와 함께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가운데
주말까지 이같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제주전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이고
모레(9일)까지
산지에 10에서 20cm,
중산간 5에서 15cm,
해안가에는 3에서 8cm의 눈 또는
5에서 20mm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시간당 3cm 안팎의
매우 많은 눈이 내릴 수 있어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말인 내일도 흐리고
눈 또는 비가 내리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1~2도 더 떨어지며 춥겠습니다.
제주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 오후까지 초속 20m 안팎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발효됐고
내일까지 최고 5m가 넘는 높은 물결에
강한 바람이 예보돼 있습니다.
제주를 비롯해
전국에 내린 눈과 강풍의 영향으로
제주공항 항공편 운항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오늘 하루 제주를 오갈 예정이던
항공편 410여편 가운데
현재까지 280여편이 결항됐습니다.
결항으로 인한 체류객은
1만 7천여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청주와 김포 등 다른 공항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제주공항에도 강한 바람이 불면서
오후 들어 결항편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45분쯤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에서
전봇대가 흔들린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이보다 앞선 12시 30분쯤에는
제주시 도남동에서
간판이 흔들려 소방이 제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또, 오늘 오후 1시 10분쯤에는
서귀포시 안덕면 상천리에서
눈길에 차량이 고립돼 견인조치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주말까지 초속 20m 내외의 강풍과 함께
제주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소방당국은 당부했습니다.
제주에서 유례를 찾기 드문
일란성 세쌍둥이가 태어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3일 올해 27살 동갑내기 임현준, 박민지씨 부부가
제왕절개술을 통해
일란성 세쌍둥이 딸을 출산했습니다.
아기들의 몸무게는 1.9kg 정도로
생후 인큐베이터를 통해
신생아 중환자실로 옮겨져 건강하게 돌봄을 받고 있습니다.
일란성 세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100만분의 1에서 2억분의 1 정도로 알려져 있어
세계적으로도
유례를 찾기가 드물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 제주는 강풍과 함께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곳에 따라 눈이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눈은 모레까지
산지에는 10에서 30cm, 중산간 5에서 20cm,
해안 지역에도
3에서 8cm의 적설량을 보이겠고,
일부 기온이 높은 지역에서는
5에서 3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산지와 중산간, 동부 지역에 발효된 대설특보는
오후 들어
제주 전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5에서 6도로
찬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제주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순간풍속 초속 20m 안팎의 바람이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남동연안바다 제외한
제주 전 해역에 풍랑특보가 내려져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5m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설경을 보기 위해
1100도로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에 부과된 과태료가
6천만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행정시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21일부터 지난 5일까지
1100도로에서 불법 주정차량 1천 480여대가 적발됐습니다.
이들 위반 차량에는
불법 주정차 과태료 5천 9백여 만원이 부과됐습니다.
행정시는
1100고지 휴게소를 중심으로
영실과 어리목 입구까지
약 6km 구간을 집중 단속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내 65살 이상 어르신 10명 가운데 1명은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치도와 중앙치매센터에 따르면
2023년 기준으로
제주도내 치매환자는 1만 3천여명으로
65살 이상 인구의 1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평균 수명이 연장되면서 치매환자도 증가하고 있다며
치매조기검진을 연중 실시하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 누구나
연령 제한없이 신분증을 가지고
6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검진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