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6
  • 올해 첫 미세먼지주의보…내일부터 기온 '뚝'
  • 오늘 하루 제주 지역의 하늘은 온통 뿌옇고 시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중국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이 바람을 타고 유입되면서 오늘 한때 제주 지역 대기 질이 나빠졌기 때문인데요. 제주 지역 평균 초미세먼지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면서 올해 첫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일부터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 시내 하늘이 온통 뿌옇습니다. 공기 중에 먼지가 떠다니면서 오름의 능선도 희미하게 보이고, 외출에 나선 시민들은 마스크를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김용애 / 제주시 노형동] "바람도 불고 날씨도 춥고 해서 혹시 바람에 먼지 (들어갈까 봐) 가리느라고 마스크 쓴 거예요." 오늘 오전 10시 기준 제주 지역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1세제곱미터당 81마이크로그램으로 나타나면서 올들어 처음으로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초미세먼지주의보는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75마이크로그램을 넘은 상태가 2시간 넘게 지속될 때 내려지는데, 중국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이 북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되면서 대기의 질이 나빠진 겁니다. 본격적인 특보가 내려지기 전인 오전 9시 기준 화북동에서 초미세먼지농도가 시간당 94 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으며 가장 높게 나타나는 등 제주 북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극성을 부렸습니다. 오후들어 곳곳에서 찬 바람이 강하게 불기 시작하면서 주의보는 5시간 만에 해제됐습니다. [인터뷰 : 김명찬 /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사] "국립환경과학원 예보와 측정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국외에서 다양한 경로로 대기오염 물질이 유입되면서 전국적으로 특히 제주도에 더 큰 영향을 끼쳤고.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많은 영향을 끼친 걸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춥겠고, 기압골과 해기차에 의해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모레까지 곳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5.01.06(월)  |  김경임
KCTV News7
03:01
  • 4·3 77주년 과제 산적…탄핵 정국 '홀대론' 우려
  • 올해 제주 4.3은 77주년을 맞았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하지만 탄핵 정국에 국회는 사실상 멈춰있고 최고 의결기구인 4.3 중앙위원회 구성도 기약이 없는 상황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2023년 말 4.3 기록물 유네스코 등재 신청이 이뤄졌습니다. 수형인 명부와 진상조사보고서 등 1만 5천여 점에 대해 1년 넘게 유네스코 본부의 심사가 한창입니다. 아직 우리측으로 별다른 문의나 이의 제기가 없는 상황이라 올해 상반기 안으로는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입니다. [싱크:반영관/4.3 평화재단 조사연구팀장] 2024년 한 해 동안 유네스코 본부에서 내부 심사 절차를 거치고 지금까지 그 절차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2025년 4월 5월 정도에 유네스코로부터 공식적인 심사 결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고 큰 문제가 없으면 4·3 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는 시점이 되겠습니다. 지난 2022년부터 시작된 4.3 추가진상조사도 올해 마무리됩니다. KCTV가 그동안 집중 보도했던 마을과 지역별 피해 실태와 연좌제 피해 등이 중점 조사 과제로 선정돼 2년 넘게 진행됐습니다. 이 밖에 다른 지역 행방불명 희생자 유해발굴과 신원 확인 작업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문제는 정부와 국회 상황입니다. 계엄과 국가 내란 사태, 탄핵 정국으로 현 시점에서 4.3 해결에 적극 나서기를 기대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특히 최고 의결기구인 4.3 중앙위원회에 속한 정부측 국무위원의 절반 이상이 공석인 상태라 회의 개최 여부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4.3 추가진상조사 보고서 의결과 희생자, 보상 심의 결정, 앞으로 진행될 가족관계 정정 심사에 대한 최종 판단 여부조차 기약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각종 4.3 특별법 개정안들도 국회 상임위원회에 발이 묶여 있는데다 정국 혼란 탓에 언제쯤 논의가 시작될 지도 가늠할 수 없어 제주사회에서도 우려와 염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씽크:김창범/제주 4·3 희생자유족회장] "4·3 특별법 개정안 중에는 4·3의 정의, 희생자 범위 확대, 유족 복지재단 설립 같은 내용들이 들어있는데 유족과 희생자 위해서 개정해 주실 것을 촉구합니다. " 국립트라우마센터는 결국 국가가 절반만 지원하는 형태의 반쪽짜리 신세로 개원 두번째 해를 맞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올해 77주년 추념식에도 대통령은 물론 정부, 국회 인사 상당수가 불참할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면서 홀대론은 점점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4.3 해결을 위한 지역 사회의 목소리와 의지, 그리고 제주도와 도의회의 적극적인 대응이 그 어느때보다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5.01.06(월)  |  김용원
KCTV News7
00:18
  • '사진 찍다가' 해수욕장서 물에 빠진 관광객 2명 구조
  • 오늘(6) 오전 11시 5분쯤 제주시 함덕해수욕장 갯바위에서 사진을 찍던 관광객들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과 해경이 출동해 40대 남성과 9살 어린이 등 2명을 구조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5.01.06(월)  |  김경임
KCTV News7
00:28
  • 제주경찰청, '제주항공 참사' 모욕성 게시글 9건 수사
  • 제주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무안공항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 모욕성 게시글 9건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수사 건은 경찰청 본청에서 제주청으로 배당한 사건들로 제주와는 연관성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희생자나 유족을 비하하는 온라인 글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 2025.01.06(월)  |  김용원
KCTV News7
00:44
  • 서북청년단 고소 '혐의 없음'…"왜곡 처벌법 개정 촉구"
  • 2년 전 4.3 추념식에서 서북청년단측으로부터 고소를 당했던 제주 인사들에게 1년 6개월 만에 혐의 없음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양성주 4.3 유족회 부회장과 임기환 민주노총 제주본부장은 지난해 말, 검찰로부터 집회 시위 관한 법률 위반과 재물손괴 등의 혐의에 대해 최종 혐의 없음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4.3 왜곡과 폄훼를 막고자 했던 유족과 노동자는 검찰 조사를 받으며 1년 6개월을 보냈지만 서북청년단은 어떠한 제재도 받지 않았다며 국회는 하루 빨리 4.3 왜곡 처벌 규정을 담은 특별법 개정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2025.01.06(월)  |  김용원
KCTV News7
00:37
  • 4·3 직권재심 수행단, 재심 분야 '우수' 선정
  • 제주 4.3 사건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이 검찰 재심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습니다. 대검찰청은 직권 재심 청구와 충실한 공판 수행으로 4.3 희생자들의 명예회복에 기여했다며 지난해 4분기 공공수사 재심분야 우수사례로 합동수행단을 선정했습니다 합동수행단은 지난 해 수형인 570여 명에 대해 무죄를 이끌어냈고 희생자 신청을 하지 않았던 95세 생존 수형인을 신속한 재심 청구와 재판을 통해 명예회복을 이뤄내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 2025.01.06(월)  |  김용원
KCTV News7
01:33
  • 오늘의 날씨(1월 6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 속에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며 올해 첫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중국에서 유입된 오염물질의 영향으로 오늘 오전 10시쯤 제주지역 초미세먼지 농도는 1세제곱미터당 81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았습니다. 내일은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수준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중산간 이상 지역을 중심으로 눈과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 밤까지 산지에는 5에서 10cm, 많은 곳은 20cm 이상 중산간은 1에서 5cm의 눈이 내리겠고, 해안지역은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당분간 남부를 제외한 도내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초속 20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2에서 5도, 낮기온은 8에서 10도로 기온이 오늘보다 춥겠습니다. 제주해상에 내려진 풍랑특보는 오는 11일 새벽까지 장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1.5에서 4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5.01.06(월)  |  김수연
  • 흐리고 쌀쌀…내일부터 다시 기온 '뚝'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쌀쌀한 가운데 내일부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다시 춥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0에서 12도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높았습니다. 밤부터는 북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내일은 추위와 함께 곳에 따라 비나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낮 기온은 8에서 9도로 찬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모레까지 산지에는 5에서 최대 15cm 이상의 눈이 내려쌓이겠고, 해안 지역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1.06(월)  |  김경임
KCTV News7
00:50
  • 흐리고 쌀쌀…곳에 따라 비 또는 눈
  •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0에서 12도로 평년보다 1도 정도 높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까지 산지에는 1에서 5cm의 눈이, 해안지역에는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산간 지역의 경우 도로가 결빙되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와 제주도남서쪽안쪽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4m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바람과 함께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떨어져 춥겠고, 모레까지 곳에 따라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5.01.06(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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