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생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연령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추락한 교권이나 가중되는 업무 등을 이유로 일찍 교단을 떠나는 교사들이 증가하는데다 최근 5년 동안
해마다 100명 이상의 교사들을 새롭게 선발하면서 평균 연령이 30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고등학교 3학년 교무실입니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과
진학 상담을 진행하는 담임 교사 대부분이 30대입니다.
실제 이 고등학교에서 정규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들의 평균 연령은 35살입니다.
올해 개교한 제주온라인학교의 경우 교사들의 평균 연령은 31살입니다.
이 처럼 젊은 교사들이 교편을 잡은 교실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제주지역 전체 공립고등학교 정규 교원의 평균 연령은 38.8세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교과 교원들이 있는 직업계고등학교 교사 평균 연령이 40을 조금 넘지만 일반고등학교의 경우 평균 연령은 30대가 대부분입니다.
반면 사립고등학교의 경우 공립고등학교와 비교해 다소 높았습니다.
도내 9개 사립고등학교 교원들의 평균 연령은 41살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교육당국은 교원들의 평균 연령이 젊어진 이유로 임용고시 부활에 따른 교육 환경 변화와 추락한 교권 등으로 정년을 채우지 않고 일찍 교단을 떠나는 교사들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도내 교원 명퇴자 수는 2017년 64명, 2018년 85명, 2019년 94명, 2020년 128명으로 꾸준히 증가해왔습니다.
여기에 조금씩 뽑던 교원을 최근 5년동안 해마다 백명 넘게 대규모로 선발하면서 평균 연령을 낮추는데 한 몫했습니다.
[전화녹취 제주도교육청 관계자 ]
"2002년도부터 조금씩은 신규 교사를 뽑긴 했는데, 한 5년 전부터 140명대로 해서 좀 많이 뽑았어요. "
이처럼 30대의 젊어진 교실이 빠르게 변하는 입시 환경 적응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시각과 과거보다 학생 지도와 관리에서 더 어려움을 겪는다는 우려도 엇갈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불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애월과 외도가 19도로 가장 높은 가운데
평균 18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2도 가량 높았습니다.
오늘 밤부터 지역에 따라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20에서 80mm로
남부중산간과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또한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2에서 4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7에서 18도로
평년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 오전까지 20에서 80mm,
산지와 남부중산간 등 많은 곳에는
10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늦은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침수 등 피해에 유의해야 합니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미터 높이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낮 기온은 15도 안팎으로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금성호 실종자 수색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중수색을 위해 사고 해역에 고정됐던 바지선이 기상 악화로 다시 철수했습니다.
제주해경은 오늘 오후부터 파고가 높아지고 밤부터 먼바다를 시작으로 풍랑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보돼 오전에 바지선을 현장에서 피항시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주 내내 해상 날씨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보되면서 당분간 해상 수색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어제(24)는 심해잠수사가 투입됐지만 수중 시야와 날씨가 좋지 않아 선체 접근 등 추가 작업은 하지 못했지만 구난업체의 CCTV를 두 차례 동원해 수심 90m 아래 침몰해 있는 선체 일부분을 확인했습니다.
해경은 오늘 함선 30척과 항공기 4대를 동원해 사고 지점 일대 166km 해역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어르신들이 생각하는 노인 연령 기준은 평균 73.2세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고령사회연구센터가 도내 65살 이상 6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왔습니다.
이같은 노인연령 기준은 지난 2020년 대비 1.4세 높아졌습니다.
건강 측면에서는 만성질환 보유 어르신이 70%로 2020년 86.3%에 비해 감소했고 우울증상을 가진 사례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일하는 어르신은 58.8%로 2020년보다 7% 높아졌고 직종은 농업 비중이 감소한 반면 단순 노무와 서비스판매업이 증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조사 대상의 월평균 소득은 215만 5천원으로 나왔으며 월평균 소득 100만원 미만의 노인층의 경우 건강과 영양관리 등
다양한 측면에서 취약성이 드러나 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제주지역의 공공형 어린이집 운영 비율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현재 도내 공공형 어린이집은 125개소로 전체의 3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비율은 전국 평균 8.6%에 비해 4배 수준에 이르는 것입니다.
제주도는 공공형 어린이집에 대해 보육교사의 급여 상승분과 유아반 운영비, 교육환경 개선비, 운영활성화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17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서 제주학생들이 선전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달 25일부터 전국에서 분산 개최된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서
제주 남자초등부 대표팀이
축구와 농구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우승 5개팀,
준우승 2개팀 등 모두 17개 종목에서 입상했습니다.
또 8개 팀은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 제주에서는
59개 초중고등학교에서 1천여 명의 학생이 참가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7에서 18도로
평년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저녁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 오전까지
제주 전역에 2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0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어제(24) 저녁 8시 35분쯤 제주시 서쪽 128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3.42도, 동경 125.16도로 발생깊이는 8km 입니다.
이번 지진의 최대 진도는 대부분 사람들이 느낄 수 없는 1로, 이로 인한 피해나 유감신고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