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3
  • 안덕면 사찰 대웅전 화재…인명피해 없어
  • 오늘 오전 10시쯤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사찰 대웅전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사찰 내 대웅전 일부를 태우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30여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고 사찰은 문화재 시설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11.23(토)  |  허은진
KCTV News7
00:29
  • 쓰레기 수거 차량서 화재…휴대용 가스 원인 추정
  • 오늘 오전(23일) 9시 40분쯤 제주시 연동에 있는 클린하우스 인근에서 작업중이던 쓰레기 수거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자 등에 따르면 수거 과정에서 폭발음과 함께 연기가 발생했고 출동한 소방은 화재 진압과 함께 불이 번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분류 작업 등 확인 과정을 거쳤습니다. 소방은 종량제 봉투에 혼합 배출된 휴대용 가스가 수거 과정에서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2024.11.23(토)  |  허은진
  • 오늘의 날씨 1123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지역에 따라 온도 차이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강정이 17.7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16.5도, 제주와 고산 12.6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0도, 낮 기온은 17에서 18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11.23(토)  |  허은진
KCTV News7
02:42
  • "다시 일하고 싶은데"…경단녀 정책 변화 필요
  • 사회 경제 활동의 전성기를 맞이해야 할 3,40대에 여성들은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되고 있습니다. 일하고 싶은 욕구는 높지만 현실의 벽이 만만치 않은데요. 지원금에 초점이 맞춰진 정책에도 많은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 여성들의 경력단절 사유는 출산과 육아가 절대적입니다. 여성가족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여성 65%가 육아, 15.7%는 임신과 출산으로 경력이 단절됐다고 답했습니다. 연령별 현황을 살펴보면 사회와 경제활동이 활발해야 할 30대 중반과 40대 초반에 되레 경력이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회와 경제활동에서 배제된 여성들은 일하고 싶은 욕구에도 현실의 벽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인터뷰 : 경력단절여성> “자꾸 눈치가 보이다 보니까 직장 생활하기에는 힘들겠다 싶어서... (경력단절) 기간이 길어져서 재취업하는게 많이 힘들어졌어요" 지난해 기준 제주지역 기혼 여성 가운데 경력단절 여성 비율은 11.2%로 전국 평균 17%에 비해 낮습니다. 하지만 비율만으로 제주 기혼 여성들의 경력단절 문제가 심각하지 않다고 판단하긴 어렵습니다. 임금 수준이 전국 최하위인 제주의 경우 외벌이 만으로 가계를 유지하기 어려워 여성들이 생계에 뛰어들고 있는데 대부분 경력 전보다 열악한 일자리로 재취업되는 게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선민정 /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 “제주도의 임금이 전국에 비해서 가장 낮은 편이기 때문에 남성 만의 외벌이로는 가계 경제가 어려워서 여성도 어려운 가운데 함께 일해야만 하는 상황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창업을 지원해주는 새로일하기센터에 대한 무관심을 비롯해 제주도의 정책도 별다른 특색이 없습니다. 대부분 지원금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경력 단절을 예방하거나 다시 일터로 돌아왔을 때 경력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은 다소 부족합니다. 특히 중소기업과 서비스직에 편중돼 있는 제주의 산업 구조에 맞는 차별화된 정책 개발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하영 / 제주도의회 의원> “여성 당사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들이 발굴돼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출생 현상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여성들의 경력단절 문제. 임신부터 출산, 양육까지 전 과정에 거친 촘촘한 지원 정책과 인식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그래픽 : 유재광)
  • 2024.11.22(금)  |  문수희
KCTV News7
02:08
  • "수심 80미터 진입"…내부 수색 '기상 관건'
  • 금성호 사고 발생 2주 만에 민간 심해잠수사들이 이동 장비를 타고 처음으로 수심 80미터 해역까지 내려가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강한 조류와 사고 해역의 기상 문제로 선체 진입은 하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그물 제거보다 선체 내부 수색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는데 기상 변수 탓에 90미터 해저에 있는 침몰 선박 수색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바지선 케이블에 연결된 이동장치가 수중으로 내려갑니다. 금성호 사고 수색 2주 만에 처음으로 민간 심해잠수사 두 명이 수중 엘리베이터를 타고 선체 내부 진입을 시도했습니다. 그물을 제거하지 않고도 수심 80미터까지 내려가는데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이 지점부터 시야 확보가 불가능할 정도로 조류가 강해지면서 침몰 위치인 수심 90미터 해저까지 진입은 하지 못하고 한 시간 만에 철수했습니다. 해경은 실종자 가족들이 선체 수색을 서둘러달라고 요청한 만큼 그물 제거와 별개로 우선 사고 선박에 진입하는 쪽으로 수색 방향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체 진입에 성공하면 생존 선원 진술과 확보한 도면 등을 토대로 조타실 등 선원들이 있을 곳으로 추정되는 지점부터 먼저 수색할 방침입니다. <씽크:고명철/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계장> "선체 확인을 위해 수심 약 80m까지 내려갔으나 조류가 강해서 시야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향후 기상 상황, 조류, 수중 환경 등이 선체 수색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해군 ROV(수중무인탐사기), 해양조사선 어군탐지기 등 동원 가능한 장비를 이용해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고 해역은 파고가 2미터 이상 높게 일고 초속 10미터가 넘는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하루 두 차례 민간 잠수사를 투입할 계획이었지만 나빠진 날씨와 강한 조류 탓에 오늘 오전 작업도 차질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15일째, 추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해경은 당분간 인양 계획 없이 선체 내부 진입과 수색 작업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4.11.22(금)  |  김용원
KCTV News7
00:17
  • 대정읍 신도리 주택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22) 오후 1시 50분쯤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의 한 주택에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건물 일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11.22(금)  |  김경임
KCTV News7
00:17
  • 음주측정 거부한 60대 운전자 현행범 체포
  • 제주동부경찰서는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그젯밤(20) 제주시 월평동에서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요구를 4차례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24.11.22(금)  |  김경임
KCTV News7
00:46
  • 4·3영화제 모레까지 열려…KCTV 사슬 등 방영
  • 제2회 제주4.3영회제가 어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모레(24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롯데시네마 연동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틈새에서 솟아오른 빛'이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는 이번 영화제에는 부조리한 폭력에 저항하고 상처를 치유하고 연대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국내외 장편과 단편 등 29편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진행된 4.3과 저널리즘 세션에서는 연좌제 피해 실태를 다룬 'KCTV 사슬'을 포함해 국가 폭력을 다룬 다큐멘터리 4편이 상영됐습니다. 다큐멘터리 상영 후에는 김수열 시인의 진행으로 이어진 관객들과의 대화를 통해 출품작에 대해 보다 깊은 이해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습니다.
  • 2024.11.22(금)  |  문수희
KCTV News7
00:35
  • 추자도 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식 열려
  • 추자도 119지역대 신청사 준공식이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현지에서 열렸습니다. 1993년 3월 문을 연 추자119 지역대는 청사 노후화 등으로 불편을 겪으면서 이번에 지하 1층, 지하 2층 규모로 리모델링됐습니다. 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외부에서 지원이 어려운 섬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 근무 환경을 대폭 개선하고 효율적인 장비 관리를 위해 장비 보관실과 감염관리실 등 안전 관련 시설들이 보강됐습니다.
  • 2024.11.22(금)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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