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생들의 다양한 예술, 문화 활동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가 개막했습니다.
학생들의 열정과 재능 뿐만 아니라 교직원과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축제 개막을 축하하는 탐라중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시작됩니다.
연주가 진행되는 동안 관객들은 숨죽이며 음악에 집중합니다.
특히 교직원들이 보컬과 피아노를 맡아 학생들과 함께 공연을 펼치며 더욱 풍성한 무대를 만들어냈습니다.
[인터뷰 고세한 / 탐라중 행정실 ]
"학생들의 어떤 예술적인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장에 함께하게 돼서 저도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예술 분야에서 제주 청소년들이 무대에서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쳐 보는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가 개막했습니다.
제주학생문화원과 서귀포학생문화원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그동안 교실에서 갈고닦은 문화예술 노력을 뽐내는 자리입니다.
[인터뷰 강정이 / 제주교육문화예술축제 추진단장]
"자신감과 이 많은 사람들한테 보여줄 수 있다는 것들, 그리고 이걸 계기로 아마 내일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각종 예술과 문화 활동에 열정을 쏟아온 학생들은 이번 축제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무대 위에서 빛났습니다.
이틀동안 진행되는 축제기간에는 공연 뿐만 아니라 전시와 다채로운 체험 부스들도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연주, 이원주 / 관람객]
" 시나 이런 것들을 보면서 뭔가 되게 제주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한 것 같아서 감탄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제주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중국 청소년들과 퇴직 교원들의 작품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예술, 문화, 과학 분야의 활동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고 서로 협력하는 제주교육문화예술 축제.
무대 주인공인 학생들은 물론 교직원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으로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는 행사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주말인 내일은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4에서 17도로 평년과 비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만 곳에 따라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5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가끔 구름 많고 낮 기온이 14도 안팎으로 다소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최근 광주형무소에서 4.3 행방불명 유해 신원이 확인된 가운데 제주도와 평화재단이 일주일 남은 채혈 기간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4.3 평화재단 등에 따르면 대전과 호남, 영남지역 행방불명 희생자는 1천 1백여 명으로 파악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채혈에 참여한 유족은 400 여 명에 불과하고 특히 올해는 70명도 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와 평화재단은 다른 지역 희생자 유해 신원 확인을 위한 유족들의 유전자 정보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오는 29일 종료 전까지 1세대 유족을 포함해 4촌과 8촌 친족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강조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대전 골령골과 올해 광주형무소에서 행방불명 유해 2구의 신원이 확인되면서 제주도는 도외 지역 유해 110여 구를 대상으로 유전자 감식을 진행 중입니다.
4.3 수형인 50명이 재심 재판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4.3 재심 재판부는 최근 검찰 합동수행단이 청구한 군사재판과 일반재판 수형인 50명 전원에게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2022년 첫 선고 이후 현재까지 군사재판 수형인 명부에 있는 2천 5백 30명 가운데 2천 85명의 명예가 회복됐습니다.
군사재판과 더불어 무죄 선고를 받은 일반 재판 수형인 희생자 26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금성호 실종 선원 수색이 15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수중수색을 위한 심해잠수사 투입이 재개됐지만 아직 선체 내부로는 진입하지 못했습니다.
제주해경은 어제(21) 오후 수색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수중이송장치를 이용해 수심 80m 해저까지 민간 심해잠수사를 투입했습니다.
하지만 수심 60m부터 조류가 강해지고 시야 확보가 어려워 수심 90m 에 침몰한 선체까지는 접근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색 장기화에도 추가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고 있는 만큼 잠수사 투입을 통한 선체 내부 수색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한편, 제주해경은 오늘 함선 33척과 항공기 6대를 동원해 해상 수색을 진행하고, 심해잠수사를 2차례 투입해 수중수색과 선체 접근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2백명 규모의 교육공무직원을 공개채용합니다.
직종별로는 조리사 23명과 조리실무사 85명, 특수교육실무원 28명, 돌봄전담사 32명, 유치원 방과후과정 전담사 10명 등 10개 직종에 모두 202명입니다.
합격자는 서류와 인성평가, 면접시험을 거쳐 내년 1월 31일 최종 발표합니다.
응시원서 접수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입니다.
금요일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맑고 선선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4에서 17도 분포로
어제보다 1, 2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 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고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3~4도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제주도의회가 지난 2018년부터 도민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도민들에게 필요한 정책과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톡톡 튀는 콘텐츠들을 선보이면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특히 도의원들이 직접 출연해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는 다양한 콘텐츠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고깃집에서 한바탕 먹방 대결이 펼쳐집니다.
편한 옷차림으로 대결에 참가한 이들은 제주도의회 의원들.
유명 먹방 유튜버와 함께 도내 착한가격업소를 찾아 제주 대표 먹거리 가운데 하나인 흑돼지를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제주도 흑돼지의 매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의원님들은? (흑돼지의 매력이요? 맛이죠!)"
제주도의회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이는 콘텐츠로 영상이 공개된 지 20일 만에 조회수가 2만 회를 훌쩍 넘고 있습니다.
지난 2018년 9월부터 운영된 제주도의회 유튜브 채널.
기존에는 의회에서 진행되는 행사나 토론회 등을 단순히 기록하는 영상들이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조례 내용을 이를 발의한 의원들이 인터뷰 형식으로 설명해주거나 현장방문 활동을 재구성해 보여주는 등 도민들에게 필요한 정책과 정보를 재미있고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의원이 직접 출연해 도민들을 만나고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는 다양하고 차별화 된 영상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실제 유튜브 콘텐츠의 연간 조회수가 지난해 기준 17만 4천 회를 넘는 등 최근 3년 동안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도민의 참여를 끌어올리고 소통을 강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으면서 사단법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올해의 SNS에서 유튜브 부문 종합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 이상봉 / 제주도의회 의장>
"유튜브 채널 등 시대에 맞게 활발한 소통을 해 나가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제주현안에 대한 도민의 목소리를 듣는 소통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제주도의회만의 방식으로 제주의 가치를 보여주고 소통 공감하는 의회의 노력을 담아내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도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기 위해 톡톡 튀는 콘텐츠를 선보이는 제주도의회 유튜브 채널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