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42
  • "실종자 추가 발견 없어...과도한 어획량 원인?"
  • 어제(8일) 한림읍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금성호 침몰 사고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밤사이 수색작업에도 추가로 발견된 실종자는 없었는데요. 어선 침몰 사고 원인을 수사중인 해경은 너무 많은 어획량 때문에 기울어져 전복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중간 수사 결과를 내놨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어제(8일)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금성호 침몰 사고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이틀째 진행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사고 해역에 해군과 관공선과 민간 어선과 항공기 등이 투입돼 밤샘 수색을 벌였지만 추가 실종자를 찾는데 실패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무원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 "제주해경 구조대와 중앙특수구조단 대원들이 수중수색을 총 5회에 실시하여 수중수색 과정에서 침몰 어선의 어망을 다수 확인하였으나 실종자는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침몰된 금성호 선체는 밤사이 위치가 해류에 의해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초 사고 해점에서 북동쪽으로 370m 떨어진 곳에서 어망과 연결된 선체가 확인됐지만 남서쪽으로 310미터까지 떠내려가 어선이 완전히 바다 밑까지 가라 않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침몰 사고 원인을 수사중인 해경은 과도한 어획량을 사고 발생 원인으로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생존 선원들의 공통된 진술에서 평소보다 많은 어획을 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금성호가 균형을 잃고 전복됐을 가능성을 수사중입니다. [김대철 / 제주해양경찰서 수사과장] "평소보다 많은 어획량..그런 진술이 있기 때문에 금성호의 복원력 상실의 어떤 원인이 되었는가 대해 저희들은 수사를 진행하고." 해경은 오늘부터 해상에서의 수색 범위을 확대하고 드론과 대규모 인력을 투입해 해안가에도 수색작업을 이어갑니다. 또 해군 구난함인 광양함과 청해진함과 함께 수중수색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사고로 금성호에 타고 있던 선원 27명 가운데 2명이 숨지고 한국인 10명을 비롯해 선원 12명은 실종된 상탭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11.09(토)  |  이정훈
KCTV News7
00:54
  • 제주도·도교육청·대학, 늘봄학교 모델 발굴 위해 머리 맞대
  •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그리고 도내 대학들이 제주지역에 특화된 늘봄학교 모델 발굴을 위한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어제(8일) 제주건설회관 회의실에서는 제주도와 제주교육청, 그리고 제주대, 제주한라대와 제주관광대 등 도내 3개 대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학지원체계와 연계하 늘봄학교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마련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간단회에서 협의된 결과를 토대로 협력체계 구축과 늘봄학교 프로그램 지원 계획서를 마련해 다음달 초까지 정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자치단체와 대학이 협력해 지역 수요에 맞는 늘봄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선도지역 5곳을 선정하고 2백억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 2024.11.09(토)  |  이정훈
KCTV News7
04:09
  • 비양도 해상서 어선 침몰…2명 사망·12명 실종
  • 오늘 새벽 제주시 비양도 북서쪽 바다에서 조업하던 대형어선이 침몰했습니다. 당시 이 배에는 한국인과 인도네시아 선원 등 모두 27명이 타고 있었는데요. 선원 15명이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2명은 결국 숨졌고, 나머지 12명은 여전히 실종상태입니다. 해경은 사고 지점 인근 해역과 수중 수색 등 실종자를 찾는 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캄캄한 새벽 시간, 항으로 들어오는 어선. 대기하던 구급대원들이 배에 타 있던 사람들을 뭍으로 끌어올립니다. 선원들은 임시로 마련된 진료소에서 담요를 두른 채 모여앉아 있고, 위독한 일부 선원은 급히 구급차량에 태워집니다. 오늘 새벽 4시 30분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북서쪽 약 22km 해상에서 129톤급 부산선적 선망 어선인 금성호가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어선에는 한국인과 인도네시아 선원 등 모두 27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 15명은 함께 조업하던 선단 어선에 의해 구조됐으며 심정지 상태였던 한국인 선원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함께 타고 있던 50대 한국인 선장 등 12명은 아직까지 실종상태입니다. [박성규 / 선단 등선 항해사] "배 뒤에 스크루 프로펠러만 보였어요. 배 뒷부분, 밑 부분만 보였어요. 배 뒷부분에 12명 다 계셨고 2명은 12명 다 구조하고 나서 더 생존자 있나 보다가 (선원) 2명 이제 찾아서 (배로) 올렸는데." 사고 선박은 6척으로 구성된 선단의 본선으로 어제(7일) 오전 서귀포에서 출항해 조업 중이였습니다. 당시 어획물을 1차적으로 운반선 옮긴 뒤 다음 운반선을 기다리는 과정에서 배가 오른쪽으로 기울어지며 사고로 이어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안진섭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광역수사대장] "두 번째 운반선이 와서 다시 또 그걸(어획물을) 가져가야 됩니다. 그 와중에 선박이 지금 침몰된 것으로 일단은 추정이 되는데. 선원의 진술과 모든 것을 저희들이 실황 조사라든가 이런 부분이 이뤄져야만 정확하게 인과 관계가 나올 수가 있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배는 이미 침몰된 상태로 사고 지점에서 북동쪽으로 370m 정도 떨어진 바닷속에서 그물이 연결된 채 발견됐습니다. 사고 지점의 바다 수온은 22도. 해경은 생존 가능성이 있는 골든 타임을 24시간 정도로 보고 실종자 수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해경 함정 등 함선 43척과 항공기 13대가 동원됐고 선박이 침몰한 지점을 중심으로 수중 수색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실종자들이 그물에 갇혀 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잠수사를 투입해 수심 35 m 지점에서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조리장 등 한국인 선원 2명이 선체 안에 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기상상황은 나쁘지 않지만 선박이 일반 잠수사들이 들어갈 수 있는 수심보다 2배 이상 깊은 수심 80에서 90m의 깊은 바다에 가라 앉아있어 선체 접근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내일쯤 해군 특수 장비와 삼해잠수사를 투입해 선체 주위와 내부 수색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정무원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 "수중 세력들이 도착하게 되면 표면 수색과 동시에 수중 수색을 같이 진행할 계획을 갖고 있고 점차 예측 시스템을 이용해서 수색 구역도 넓혀갈 계획입니다." 해경은 실종자 수색과 함께 해당 어선의 복원력이 떨어진 이유를 중심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시청자)
  • 2024.11.08(금)  |  김경임
KCTV News7
00:38
  • 노동청,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 조사중
  •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침몰사고와 관련해 노동청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금성호 선원 고용과 선박 안전, 조업 안전 조치 상황 등을 토대로 경영 책임자가 안전 관리 의무를 제대로 이행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상시근로자를 5인 이상 고용한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대상이지만 어민의 경우 근로기준법이 아닌 선원 법 따라 고용되는 만큼 법령 조사와 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4.11.08(금)  |  김경임
KCTV News7
02:43
  • 수능 D-6, 수험생 위한 응원과 격려 쏟아져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는데요. 누구보다 긴장하고 있을 수험생들을 위한 격려와 응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한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수능 미사에는 수험생들과 교사, 학부모들이 함께 했습니다. 평화로운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시험에 임할 수 있도록 천주교 제주 교구 소속 신부들도 학교를 찾아 미사를 함께 집전했습니다. 준비한 응원 영상이 이어지고 제자들이 고생한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교사들의 특별 무대도 이어집니다. 수능 미사가 끝난 후 선,후배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용기를 얻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후배들이 만들어 놓은 인간띠 사이를 고 3수험생들이 지나갈 때마다 열띤 응원이 펼쳐집니다. "수능 대박나세요!" 교사들과 후배들의 힘찬 응원을 받은 수험생들도 잠시나마 긴장감을 푸는 시간이 됐습니다. [서하윤, 김현서 / 신성여고 2학년] "공부하시느라 고생하셨고 수능 끝나고는 그냥 자유의 몸이다라고 생각하시고 즐겁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김예빈 / 신성여고 3학년] "며칠 안 남아서 좀 불안하기도 심란하기도 했는데 신부님하고 후배들, 선생님들 많은 분들께 응원 받으니까 불안감이 없어지는 것 같아요." 오는 14일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에 제주에선 재학생 5천179명과 졸업생 등을 포함해 모두 6천962명이 응시할 예정입니다. 수능은 아침 8시 40분부터 제주시지역 12군데 시험장과 서귀포지역 4군데 시험장 등 16군데 시험장에서 치러집니다. 올해 수능 출제 경향의 가장 큰 특징은 지난해에 이어 초고난도의 이른바 '킬러문항'이 배제되는 것. 중간 난도의 문제가 까다롭게 출제돼 변별력을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능이 채 일주일도 남지 않으면서 하루 하루를 긴장감 속에 보내는 고3 수험생들.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와 곳곳에서 쏟아진 격려와 응원이 고3 수험생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11.08(금)  |  이정훈
  • 비양도 어선 침몰 실종 선원 12명 수색 이어져
  • 비양도 해상에서 어선이 침몰하면서 실종된 선원 12명에 대한 수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함정 43척과 항공기 13대를 투입해 사고 현장을 중심으로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해경은 수중수색장비를 통해 침몰 선박이 그물과 연결된 상태로 수심 80에서 90m 정도까지 가라 앉아 있는 것을 확인했으며, 실종 선원들이 그물에 걸려 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잠수사들을 투입해 수색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투입된 잠수사들이 수색 가능한 수심은 40m 정도인 만큼 오늘 오후에서 내일 사이 해군 특수장비와 심해 잠수사들을 동원할 계획입니다. 사고 해역은 파도의 높이가 2m 이내, 초속 6에서 8m의 바람이 불고, 수온이 22도로 실종자들의 생존가능 시간을 24시간 정도로 보고 해경은 실종자 수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새벽 제주 비양도 북서쪽 약 22km 해상에서 129톤 급 부산선적 선망어선이 침몰해 선원 15명이 구조됐지만 이 가운데 2명은 숨졌으며, 나머지 12명은 실종상태입니다.
  • 2024.11.08(금)  |  김경임
KCTV News7
00:42
  • 제주도, 어선 사고 재난본부 가동…"구조 총력"
  • 비양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사고와 관련해 제주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대응에 나섰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 오후 한림항에 설치된 사고 수습 현장상황실을 방문해 실종자 구조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수색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습니다. 제주도는 해경과 해군, 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실종자 수색과 구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이 항공편으로 제주에 순차적으로 도착하고 있고 제주도는 가족들을 위한 이동과 의료지원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2024.11.08(금)  |  문수희
KCTV News7
00:30
  • 검찰, 금성호 침몰 사고 수사팀 구성…"신속 수사"
  • 오늘 발생한 선박 침몰 사고와 관련해 검찰도 수사팀을 꾸려 원인 조사에 나섭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한림 비양도 해상에서 침몰한 선박 사고와 관련해 형사2부를 팀장으로 하는 안전사고 해양 담당 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검찰은 해경을 포함해 유관기관과 협력해 사고 원인과 책임 소재 등을 철저히 수사하고 유족과 피해자 지원에도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4.11.08(금)  |  김용원
  • 구름 많고 선선…일요일 5~20mm 비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선선한 가을 날씨를 보인 가운데 일요일인 모레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1도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높았습니다. 주말에는 흐린 날씨를 보이다 일요일인 모레부터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15도, 낮 최고 기온은 22도로 예보됐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먼바다를 중심으로 물결이 최고 4m로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4.11.08(금)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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