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7
  • 맑고 기온 '뚝'…내일, 찬바람 불며 쌀쌀
  • 오늘 제주는 맑고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진 가운데 당분간 이같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7.5도, 서귀포 21.8도 등으로 어제보다 5도 이상 낮았습니다. 내일도 찬바람이 불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 기온은 11에서 13도, 낮 기온은 16에서 1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찬바람이 불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 높은 산지를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거나 상고대가 어는 곳도 있어 산행 안전 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 2024.11.05(화)  |  김경임
KCTV News7
03:08
  • '한밤 중 장비 총동원' 4톤 대형 자연석 절도
  • 한라산 국립공원 인근 국유림에서 판매 목적으로 대형 자연석을 캐내 훔치려던 일당이 자치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범행을 들키지 않기 위해 숲길을 이용하고 밤 시간대 범행을 저지르는 치밀함을 보였는데요. 날이 밝아오자, 운반 과정에서 탐방로에 떨어진 자연석을 미처 차량에 싣지 못하고 도주하면서 결국 덜미를 잡혔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라산 둘레길 인근 계곡. 바위 사이에 커다란 구멍이 움푹 패여있습니다. 누군가 이 곳에 있던 자연석을 캐낸 겁니다. 한라산국립공원 인근 국유림에서 대형 자연석을 훔치려던 일당이 자치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 21일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계곡에 있는 자연석을 무단으로 캐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들이 훔치려던 자연석은 높이 1.5m에 4톤 가량. 바위 사이에 자연적으로 구멍이 나 있어 조경용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고 범행대상으로 삼은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주범 A씨는 미리 주변 나무와 풀을 잘라내 차량 진입로를 확보한 뒤 지인인 B씨를 불러냈고 로프 등 특수 장비를 이용해 함께 자연석을 캐냈습니다. [김경임 기자] "피의자들은 주위 나무에 도르래 등 장비를 설치해 자연석을 끌어올렸는데요, 나무 곳곳에는 그 흔적들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CCTV가 없는 숲길을 이용하고 인적이 드문 밤 시간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하지만 자연석을 차량에 싣고 옮기는 과정에서 현장에서 150m 가량 떨어진 탐방로에 떨어뜨렸고 다시 차에 실으려던 사이 날이 밝아오자 그대로 도주했습니다. 이후 등산객이 탐방로에 있는 자연석을 발견해 신고하면서 경찰이 추적에 나섰고 차량 분석 등을 통해 특정된 주범 A 씨의 차량에서 범행에 사용한 장비들을 확인해 A 씨와 공범 등 2명을 검거했습니다. [남영식 / 제주자치경찰단 서귀포지역경찰대 수사팀장] "범행 장소가 깊은 산속이라서 CCTV라든지 목격자가 전혀 없었습니다. 범행로, 범행로에 진입하는 모든 CCTV와 통신 기지국 내역을 확인해서 피의자를 검거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주범 A씨는 절취한 자연석을 되팔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범인 70대 A씨를 산림자원 조성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범행을 도운 B씨는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한편 수사 결과를 통보받은 서귀포시는 조만간 피의자들에게 자연석과 절취 과정에서 훼손된 나무 등에 대해 원상복구 명령을 내릴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화면제공 : 제주자치경찰단)
  • 2024.11.05(화)  |  김경임
KCTV News7
00:27
  • 차귀도 해상서 머리 다친 50대 선원 긴급 이송
  • 오늘 오전 10시 45분쯤 차귀도 남서쪽 약 274km 인근 해상의 2만 9천톤급 컨테이너 선에서 작업하던 선원이 머리를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헬기와 경비함정을 이용해 머리를 크게 다친 50대 미얀마 선원을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제주해경이 올들어 헬기를 이용해 이송한 응급환자는 모두 11명입니다.
  • 2024.11.05(화)  |  김경임
KCTV News7
00:49
  •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보조금 가로챈 동물병원장 입건
  • 제주서부경찰서와 서귀포경찰서는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보조금 수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도내 50대 동물병원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2월부터 7월 사이 과거 중성화 수술을 한 길고양이 사진을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중복 등록하는 방식으로 제주시와 서귀포시로부터 보조금 2천 4백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해당 병원을 사업 수행 병원에서 해제하고 수사 결과를 토대로 보조금 환수에 나설 에정입니다. 한편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수행 병원은 수술 후 고양이 왼쪽 귀 끝 1cm를 자른 사진을 첨부해 수술사실을 증명하도록 돼 있습니다.
  • 2024.11.05(화)  |  김경임
KCTV News7
01:16
  • 오늘의 날씨 (11월 5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쌀쌀했습니니다. 낮 최고기온은 15에서 21도 내외로 어제보다 4도 이상 낮았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아침사이 중산간 이상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높은 산지에는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오늘 늦은밤부터 내일 아침사이 한라산 높은 산지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거나 상고대가 피는 곳이 있겠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을 수 있어 한라산 산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후에는 대체로 구름 많거나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1에서 13도, 낮기온은 16에서 18도로 쌀쌀하겠습니다. 내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이 더 떨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주해상에 내려진 풍랑특보는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1에서 4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 2024.11.05(화)  |  김수연
KCTV News7
00:51
  • JDC 러브인 제주 '다문화 고향방문' 현지 출발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와 KCTV제주방송이 마련한 러브인 제주 다문화가정 고향방문 행사가 오늘(6일)부터 본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행사에 선발된 다문화가정은 필리핀과 중국, 베트남 등 3개국 5가정으로 오늘 제주공항을 출발해 각자 일정에 따라 고향에서 시간을 보낸 후 제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들의 고향방문기는 프로그램으로 제작돼 다음달 방송될 예정입니다. 또한 방문단은 이번에 베트남 하노이한국국제학교를 찾아 제주 관련 도서 100여 권을 기증하고 교류 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JDC와 KCTV제주방송은 지난해부터 상 하반기에 걸쳐 도내 모범 결혼이주여성들을 선발해 고향방문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2024.11.05(화)  |  최형석
KCTV News7
00:39
  • 정무부교육감 자격기준 입법예고…교육경력 무방
  • 제주도교육청이 정무부교육감 자격 기준을 확정하고 입법예고했습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교육경력이나 교육행정경력이 3년 이상이거나 그 밖에 사회와 문화, 환경, 행정 분야 등에서 학식과 경륜을 가진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교육분야가 아니더라도 일반 사회나 환경 등의 분야에 종사한 일반인도 임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다음달 관련 조례 개정안을 도의회에 제출한 뒤 통과 여부에 따라 내년 상반기 중 정무부교육감을 공개 모집할 계획입니다.
  • 2024.11.05(화)  |  이정훈
KCTV News7
00:45
  • '4톤 규모' 한라산국립공원 자연석 절도범 검거
  •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한라산국립공원 내 자연석을 절취한 혐의로 2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70대 남성 A씨를 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자치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전기톱 등으로 주변 입목을 절단해 차량 진입로를 확보한 후 각종 장비를 투입해 4톤 규모의 자연석 1점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절취한 자연석을 차량으로 운반하던 중 떨어뜨리게 되고 발각을 우려해 현장에 그대로 둔 채 달아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산림자원 조성과 관리법상 자연석 절취 행위에 대해 최고 10년의 징역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 2024.11.05(화)  |  양상현
KCTV News7
00:46
  • 10km 넘게 음주운전 20대, 추격 끝에 검거
  • 제주동부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10km 넘게 차량을 운전한 20대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그젯밤(3일) 술을 마신 상태로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5.16도로에서 제주대학교병원까지 12km 가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5.16도로에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제주대학교입구 사거리에서 해당 차량을 발견했지만 또다시 도주하면서 추격전 끝에 제주대병원 인근에서 운전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 2024.11.05(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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