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도 축산생명연구원이 5.16도로변에서 방목중인 천연기념물 제주마의 월동준비를 위해 내일부터 축산생명연구원 방목지로 이동합니다.
그동안 고유 자원인 제주마의 순수 혈통 보존과 영주십경의 하나인 고수목마 풍경 재현을 위해 5.16도로변 제주마 방목지에서 관리해왔으며 추위와 폭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월동준비에 들어가는 제주마는 내년 4월쯤 제주마 축제 개최 시기에 맞춰 5.16도로변 방목지로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제주언론인클럽이
지역 저널리즘 발전을 위해
제6회 제주언론인상 후보를 공개 모집합니다.
이번 공모는 신문과 인터넷신문, 방송.통신, 특별상 등
모두 3개 분야에서 이뤄집니다.
응모 대상은
도내 언론기관 소속 언론인으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보도된
취재나 기획보도 기사여야 하며
오는 18일까지
본인 또는 소속 언론기관 추천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시상식은
다음달 6일 아스타호텔에서 열리는
제22회 제주언론인클럽 정기세미나에서 진행됩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겠고,
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6에서 20도로
어제보다 4에서 6도 정도 낮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쌀쌀하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늘 아침, 제주시 구좌읍에서 트럭 적재함에 타 있던 중국인 작업자가 도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나 머리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농번기에 이같은 사례가 종종 목격되곤 하지만 도로교통법상 불법인데다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른 아침, 도로 한 쪽에 누워 있는 남성.
누군가 가슴을 압박하며 심폐소생술을 진행합니다.
앞 쪽에는 1톤 트럭이 세워져 있습니다.
사고가 난 건 오늘 아침 7시 10분쯤.
제주시 구좌읍 다랑쉬오름 인근 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 적재함에서 한 남성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강윤복 / 사고 목격자]
"안내소로 좌회전하는 중에 (보니까) 여기에 사람이 누워있었고.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고 그분과 같이 (저도) 심폐소생술을 진행했고."
이 사고로 60대 중국인 근로자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습니다.
[김경임 기자]
"사고가 난 현장입니다. 트럭 적재함에 타 있던 남성은 이 곳에서 도로로 떨어졌는데요. 곳곳에는 사고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해당 차량은 밭에 농약을 뿌리기 위해 작업자를 짐칸에 태우고 이동중이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과속방지턱을 넘는 과정에서 적재함 문이 열리면서 중국인 남성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40대 운전자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차량 적재함에 사람을 태우고 다니는 것은 엄연한 불법입니다.
하지만 농번기에는 여러사람을 한꺼번에 이동하기 위해 이같은 사례가 종종 목격되고 있습니다.
특히 적재함에는 안전장치가 없다보니 커브길이나 급제동 과정에서 자칫하면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화면제공 : 시청자, 제주소방안전본부, 유튜브)
오늘 아침, 제주시 구좌읍에서 트럭 적재함에 타 있던 중국인 작업자가 도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나 머리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농번기에 이같은 사례가 종종 목격되곤 하지만 도로교통법상 불법인데다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른 아침, 도로 한 쪽에 누워 있는 남성.
누군가 가슴을 압박하며 심폐소생술을 진행합니다.
앞 쪽에는 1톤 트럭이 세워져 있습니다.
사고가 난 건 오늘 아침 7시 10분쯤.
제주시 구좌읍 다랑쉬오름 인근 도로를 달리던 1톤 트럭 적재함에서 한 남성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강윤복 / 사고 목격자]
"안내소로 좌회전하는 중에 (보니까) 여기에 사람이 누워있었고.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했고 그분과 같이 (저도) 심폐소생술을 진행했고."
이 사고로 60대 중국인 근로자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긴급 이송됐습니다.
[김경임 기자]
"사고가 난 현장입니다. 트럭 적재함에 타 있던 남성은 이 곳에서 도로로 떨어졌는데요. 곳곳에는 사고의 흔적이 남아있습니다."
해당 차량은 밭에 농약을 뿌리기 위해 작업자를 짐칸에 태우고 이동중이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과속방지턱을 넘는 과정에서 적재함 문이 열리면서 중국인 남성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40대 운전자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차량 적재함에 사람을 태우고 다니는 것은 엄연한 불법입니다.
하지만 농번기에는 여러사람을 한꺼번에 이동하기 위해 이같은 사례가 종종 목격되고 있습니다.
특히 적재함에는 안전장치가 없다보니 커브길이나 급제동 과정에서 자칫하면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화면제공 : 시청자, 제주소방안전본부, 유튜브)
오늘(4일) 오후 2시 10분쯤 제주시 아라동의 한국농어촌공사 장비보관소에서 아세틸렌 가스통에 불이 붙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관계자들이 자체적으로 불을 끄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밖에 있던 아세틸렌 용기 일부와 외벽 등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4일) 낮 12시쯤 서귀포항 동방파제 입구에서 2천 2백톤 급 선박이 좌초된 것 같다는 해상교통관제센터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출동해 배에 타 있던 선원 1명을 무사히 구조했으며 사고로 인한 해양오염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오늘 오후 1시 35분쯤 사고 선박을 안전한 해역으로 이동했으며, 선장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그제(2일) 밤 제주시 삼도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승합차를 몰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치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대 총학생회장을 뽑는 선거가 사상 초유로 깜깜이 선거로 치러지고 있습니다.
출사표를 낸 두명의 후보 모두 경고를 받아 후보자격을 제외한 모든 선거운동이 금지되면서 학생들은 어떤 후보가 출마했는지조차 모르는 상황인데요.
한 후보측은 선거 관리를 맡고 있는 제주대 총학생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과도한 징계 때문이라며 선관위 해산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는 13일 총학생회장 선거가 치러지는 제주대학교입니다.
하지만 선거일이 코 앞이지만 캠퍼스 어디에도 출마한 후보자나 후보 공약을 알리는 현수막이나 안내문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 2명이 총학생회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경고 누적으로 후보 자격을 제외한 모든 선거운동이 금지됐기 때문입니다.
[최가원 / 제주대 1학년]
"학생회장 (후보가) 누가 나왔는지 또 어떤 정책을 펼치는지 잘 알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실제 학생회장 선거에 출마한 한 후보는 공들여 만든 정책 자료집이나 현수막 등을 제작하고도 써보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총학생회 선거가 사상 초유의 깜깜이 선거로 치러지는데는 선거를 관리하고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과도한 제제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선거에 출마한 이 후보는 학생들에게 할인 혜택 제공을 위해 지역 업체들과 맺은 제휴협약서로 선거운동 전면 금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는데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제휴 협약서에 사용한 '선거운동본부'라는 단어가 공정한 선거운동을 방해했다는 이유로 징계 처분을 받았는데 과거 총학생회 선거에서 문제삼지 않았고 특정 후보를 지칭하지도 않아 선거 결과에 영향이 제한적인데도 선관위가 과도한 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주장합니다.
[양임성 / 제주대 총학생회장 후보 ]
"(20)22년도와 (20)23년도에 바라봤을 때에는 35조 2항에 입후보 준비하는 과정은 선거운동으로 해당하지 않는다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저희도 올해 그 시행 규칙에 근거해 이렇게 가는 거예요."
또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선출과정에서도 제대로 의결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며 총학생회 선거를 깜깜이 선거로 만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해산하기 위해 학생들의 서명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같은 주장에 대해 총학생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입장을 듣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답변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하는 2차례 토론회를 제외하고는 후보를 알릴 수 있는 자리가 사실상 없어 제주대학교 총학생회 선거가 사상 초유의 깜깜이 선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