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강풍과 함께 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산지와 북부중산간에는 호우경보가 이외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늦은 오후까지 제주 전역에 80에서 150mm,
산지 등 많은 곳은 300mm 이상의 강수량이 예보됐습니다.
천둥 번개와 함께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저지대 침수 등 비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21에서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낮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져 물결이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4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제주 전역에 강풍과 함께 시간당 20mm 내외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안전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서귀포시 법환동에서는 비바람에 가로수가 쓰러지면서 소방이 출동해 안전조치를 진행했고, 오늘 오전 9시 30분쯤에는
제주시 일도이동에서 하수구 역류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만큼 침수 등 비 피해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소방당국은 당부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이 지난 5월 도내 한 골프장에서 발생한 익수 사고와 관련해 조사를 마무리하고 골프장 총지배인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50대 피의자는 사고가 난 골프장 연못이 수심 3m에 달하는데도 주위에 안전 펜스나 안전벽 등 안전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를 몰던 부부가 연못에 빠지면서 다쳤고 이 가운데 50대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이 오는 9일 제주시 노형중학교에서 실시됩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험 응시자 408명으로 교직논술과 교육과정 등을 치르게 됩니다.
1차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11일이며 교직적성과 심층면접 등을 거쳐 내년 2월 5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추제도를 제외한 제주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제주는 80에서 150mm 중간산은 200mm 이상, 산지는 30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전부터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에서 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특히 밤에는 시간당 30에서 50mm의 집중 호우가 예상됩니다.
또 곳에 따라 초속 20미터의 강한 바람이 부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21에서 23도로 어제와 비슷해 선선하겠습니다.
제주도 동부와 남부앞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1.5에서 4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어제(1일) 오후 1시쯤 서귀포시 표선면 가마초등학교 인근 해안가에서 50대 낚시객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과 해경 등 유관기관이 합동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습니다.
사고 해상에는 높은 파도가 일어 수색에 난항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제주는 흐리고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까지 제주도는 80에서 150mm
중간산은 200mm 이상, 산지는 300mm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전부터는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에서 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특히 밤에는 시간당 30에서 50mm의
집중 호우가 예상됩니다.
또 곳에 따라
초속 20미터의 강한 바람이 부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21에서 23도로
어제와 비슷해 선선하겠습니다.
제주도 동부와 남부앞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다의 물결은 1.5에서 4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애월읍 4.3 피난처 인근에서 당시 희생자로 추정되는 유해가 발굴됐습니다.
보존 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조만간 DNA 검사를 통해 신원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5개의 무덤 앞에 천으로 감싼 상자가 놓여 있습니다.
최근 수습된 유해들을 모신 함입니다.
4.3 재단과 유족회 관계자들이 제를 지내고 영령을 기립니다.
[김창범 /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이제 엄숙히 유해 운구에 임하여 정성으로 수습하여 모시고자 하오니 궂은 액 떨쳐버리고 모든 일들이 순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굽어살펴 주시옵소서."
수습된 유해는 원래 수백 미터 떨어진 곳에 묻혀 있었다가 지난 1999년 이 곳 공유지 숲 속으로 이장됐습니다.
발굴 조사 결과 봉분은 5개지만 수습된 유해는 4구로 파악됐습니다.
무명 천에 쌓여 있어 보존 상태가 양호하고 이 중 세 구는 DNA 시료 채취 가능성이 높은 대퇴부 유골도 비교적 온전하게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장하기 전 묘지 근처에서 탄피와 탄두가 확인된 점에 미뤄 4.3 희생자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매장지 인근 오름 일대가 애월과 한림읍 주민들의 4.3 피난처였던 점도 수습 유해가 희생자일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박근태 / 일영문화유산연구원 원장(발굴 조사 수행)]
"탄두와 탄피, 아마 칼빈 탄피로 추정됩니다. 이 탄피와 탄두를 수습했다고 전해지는데 이런 상황으로 봤을 땐 아마 4·3과 관련된 묘 1 지점에서 이장된 분은 이 탄피와 탄두, 4·3과 관련된 희생자가 아닐까 추정하고 있습니다."
골격 크기와 상태 등을 봤을 때 일부 유해는 20대 남성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평화재단은 정확한 연령과 성별 등을 확인한 뒤 DNA 검사를 통해 신원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김종민 /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당시 이 봉성리를 어도리라고 불렀습니다. 이 어도리를 비롯한 이 일대에 분들께서는 가족이 행방불명됐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채혈을 안 하신 분이 계시다면 저희 재단이나 도청에 언제든 연락해 채혈해서 저희들이 가족 품에 꼭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3 당시 애월과 한림에서 숨졌거나 행방불명된 희생자는 2천 2백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빠르면 내년 말쯤 DNA 분석 결과가 나올 예정인데 중산간 4.3 학살 피해 규명과 명예회복이 이뤄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화면제공 일영문화유산연구원)
오늘 제주는 흐리고 다소 강한 바람이 불며 쌀쌀한 가운데 내일 새벽부터 바람이 더욱 강해지고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비는 모레(2일)까지 제주도 전역에 80에서 150mm, 중산간에는 200mm 이상, 산지에는 300mm 이상의 강수량이 예보됐습니다.
특히 내일 밤에는 곳에따라 시간당 최대 50mm의 집중 호우가 예상돼 침수 등 비 피해에 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비와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겠고 내일 오전부터 순간풍속 초속 20m의 강풍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일부 해상에 발효 중인 풍랑주의보도 내일부터 전해상으로 확대되겠고 물결이 최대 5m로 높게 일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