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직업계고 청소년 대상 노동인권보호캠프 운영
  • 제주도교육청이 도내 직업계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캠프를 운영합니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노동인권보호 캠프는 근로계약서 작성과 아르바이트 학생 권리보호 개선 방안 등으로 구성됩니다. 캠프는 제주여상과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등 직업계고 9교를 대상으로 연극공연과 토의, 토론 등으로 운영됩니다.
  • 2024.11.07(목)  |  이정훈
KCTV News7
00:28
  • 대정여고 창업동아리팀, 전국창업경진대회 우수상
  • 대정여고 창업 동아리팀이 전국창업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대정여고는 지난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해 신서란 추출물을 활용한 선크림을 출품해 수상했습니다. 또 제주제일고등학교 창업 동아리는 장려상을, 서귀포고등학교는 발전상을 받았습니다.
  • 2024.11.07(목)  |  이정훈
  • 오늘 입동, 쌀쌀한 날씨 이어져…큰 일교차 '주의'
  • 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동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한라산 어리목이 영하 2.3도, 성판악 영하 0.1도, 제주시가 8.9도, 서귀포 10.6도 등으로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차차 올라 18에서 21도로 분포해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제주 전역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3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11.07(목)  |  김경임
KCTV News7
02:18
  • 입동 앞두고…한라산 상고대 '활짝'
  • 오늘 산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한라산에서는 올 가을 첫 상고대가 관측됐습니다. 절기상 겨울에 들어선다는 입동을 하루 앞두고 한라산 고지대에 상고대가 얼면서 강한 바람과 안개를 뚫고 산에 오른 등산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김경임, 좌상은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안개로 뒤덮인 해발 1천 7백 미터 한라산 윗세오름 일대. 나뭇가지에 하얀 서리꽃이 피었습니다. 대기 중에 있는 안개 입자가 나뭇가지나 바위 등에 얼어붙는 현상인 상고대입니다. 강한 바람과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궂은 날씨에도 바람 결을 따라 얼어붙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김경임 기자] "산지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나무 곳곳에 상고대가 피었습니다." 한라산 고지대에서 올 가을 첫 상고대가 관측됐습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윗세오름 영하 1.2도, 한라산 남벽이 영하 1도 등으로 분포하며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면서 밤사이 내린 서리가 얼어붙은 겁니다. 올해는 늦가을까지 평년 기온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첫 상고대 관측 시기가 지난해에 비해 16일이나 늦었습니다. 강한 바람과 안개 낀 날씨로 인해 아쉬운 마음도 잠시, 해발 1천 7백 미터 일대에서 한라산이 선사한 깜짝 선물에 등산객들은 설레는 마음이 앞섭니다. [임종미 / 서울특별시] "매년 이맘때 오거든요 항상. 작년에는 정말 예뻤어요. 근데 오늘은 초입부터 안개랑 바람이 심해서 올라오면서 영실기암을 못 봐서 아쉬웠는데 눈꽃을 보니까 너무 환상인데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문턱에서 서리꽃을 피운 한라산. 궂은 날씨 속 한라산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화면제공 : 한라산국립공원)
  • 2024.11.06(수)  |  김경임
KCTV News7
02:27
  • "입금하면 돈 드려요" 불황에 보이스피싱 기승
  • 서민들을 울리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 장기화로 삶이 더 팍팍해지면서 이를 노린 보이스피싱 시도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어느 때보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양돈농협 소속 이지예 계장은 지난달 23일 지점을 찾은 고객 A씨의 모바일뱅킹 설치를 돕던 중 악성코드가 감지됐다는 휴대폰 알림을 확인했습니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이 계장은 A씨에게 수상한 전화를 받지 않았는지를 거듭 물었고 확인 결과 A씨는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범으로부터 대출 수수료 명목 등으로 1천500만원 입금을 요구 받은 상태였습니다. 이 계장은 곧장 경찰에 신고했고 필요한 조치가 취해져 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이지예 / 제주양돈농협 계장] "저희 오시는 분들이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많이 있어서 그분들에게 보이스피싱을 꾸준히 물어보고 있어요. 그게 익숙하다 보니깐 이번 사례를 잡을 수 있지 않았나…" 최근 제주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시도는 이뿐만이 아닙니다. 지난달 29일 한 지역농협에서는 고객이 현금 2천만원을 들고 와 입금을 요청하자 수상함을 느낀 직원이 기지를 발휘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습니다. 당시 고객은 사기범으로부터 캐피탈 대출액을 갚으면 추가로 4천500만원을 대출해 줄 수 있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고 은행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국 기관을 사칭한 외환 송금 관련 사기로 의심되는 사례도 다수 확인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최근 외국 정부와 중앙은행, 국제기구 등으로부터 거액의 투자금을 수취하는 조건으로 수수료와 소득세 등을 납부하도록 하는 방식의 4건의 송금 사기 시도가 발생했습니다. 외환을 송금하거나 수취하기 위해선 거래유형에 따라 한국은행과 외국환은행 등에 사전 신고를 해야 해 이 과정에서 금융사기라는 게 밝혀진 겁니다. [양재운 / 한국은행 제주본부 업무팀 과장] "특별한 거래 관계가 없거나 지인 아닌 사람, 특히 외국의 유명 기관 등으로부터 해외 송금 요청을 받은 경우에는 대부분이 금융 사기이므로 이를 무시하거나 이에 현혹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기 침체의 틈을 타 대출 상품과 투자금 등을 미끼로 한 금융사기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 2024.11.06(수)  |  김지우
KCTV News7
00:22
  • 성읍리 식품공장서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오늘(6일) 오후 3시 15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의 한 식품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샌드위치 판넬로 이루어진 건물 특성상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건물 외벽 등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11.06(수)  |  김경임
KCTV News7
00:19
  • 천아계곡 인근서 트래킹하던 50대 추락, 병원 이송
  • 오늘 오전 10시 35분쯤 제주시 해안동 천아계곡 동쪽 약 1km 지점에서 트래킹하던 여성이 2m 높이에서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이 헬기를 이용해 고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54살 여성을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 2024.11.06(수)  |  김경임
KCTV News7
00:19
  • 해경, 테트라포드에서 추락한 30대 구조
  • 오늘(6일) 아침 7시 40분쯤 제주항 서부두에서 테트라포드 밑으로 내려간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동력구조보트를 이용해 다리 등을 다친 30대 여성을 구조했으며 테트라포트에서 미끄러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24.11.06(수)  |  김경임
KCTV News7
00:39
  • 유리문 부수고 금은방 턴 20대 '집행유예'
  •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전용수 부장판사는 지난 9월, 제주시 일도동의 한 금은방 유리를 돌로 부수고 침입해 3천 6백여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구속기소된 21살 A 피고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공범 중 나이가 가장 많은 피고인이 10대 피고인들에게 범행을 하도록 부추겼고 범행 사실을 부인하기도 했지만 피해품이 모두 회수됐고 업주가 처벌을 원치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한편, 피고인과 함께 구속됐던 10대 공범 2명은 소년부로 송치됐습니다.
  • 2024.11.06(수)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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