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출소 직후 부모를 찾아가 폭행한 30대 남성을
존속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24일, 제주시내에 있는
부모의 자택을 찾아가
물품을 던지며 협박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가정폭력으로
복역 후 출소한 상태로,
부모가 자신을 신고한 것에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큰 활약을 펼친 제주말 '레클리스'를 기리는 동상이 세워졌습니다.
어제(26일) 렛츠런파크 제주에선 오영훈 지사와 정기환 한국마사회 회장, 제이콥 로빈슨 주한 미 해병대 부사령관 등 한미 해병대 관계자와 참전용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쟁 영웅 말 '레클리스'의 용맹함을 기리는 기념 동상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제주마 레클리스는 한국 전쟁에 미 해병대 소속 군말로 참전해 경기도 연천 전투에서 탄약과 포 등을 나르는 공로를 인정 받아 1957년 군마 최초로 미 해병대 하사 계급장을 받았습니다.
휴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종일 비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19.6도, 서귀포 20.6도로 평년 수준을 보였습니다. (성산 20.4 / 고산 19.7)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늦은 새벽까지 5에서 20mm의 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로 시작해 낮에는 20도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해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현재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점차 물결이 제주도 앞바다까지 높게 일겠고 해안가에 너울도 높게 치겠습니다.
해상활동에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주간 날씹니다.
모레 새벽부터 또 비가 내리겠습니다.
구름 많거나 흐린 날이 많겠고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주말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40mm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2.7도, 서귀포 23.2도 등으로 평년보다 다소 높았지만 바람이 불어 비교적 선선했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오늘 하루 4만 1천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아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제주 앞바다에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물결이 일면서 제주해경이 오는 29일까지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가을 행락철을 맞아 낚시객 등이 늘어나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파제 등 해안가 집중 순찰과 항포구 정박 선박 계류 상태 등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당분간 너울성 파도로 인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해안가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 지역 65살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10년 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고령인구 비율은 17.2%로, 전남과 전북에 이어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10년 전보다 3.9%포인트 늘어났습니다.
오는 2030년에는 제주 고령인구 비율이 23.6%까지 올라 전체 인구의 20% 이상이 65세를 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새벽 3시 30분쯤 제주시 서쪽 68km 해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의 진앙은 북위 33.42도, 동경 125.8도로 지진 발생 깊이는 21km 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의 최대 진도는 1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느낄 수 없는 정도이며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