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6(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2.1도, 성산 21.4도 등으로 평년보다 1에서 2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3에서 15도, 낮 기온은 21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9
  • 일반고 전환 의견수렴...재학생은 제외?
  • 제주도교육청이 특성화고인 제주고등학교와 제주여상의 일반고 전환 방침을 발표한 가운데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주여상과 제주고는 추석 연휴가 끝나면 곧바로 교직원 등 학교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일반고 전환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의견수렴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의견 수렴 대상에 재학생들은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광수 / 제주도교육감 (지난 달 29일)] "평준화, 일반고 전환이 이루어지면 2027년 제주제일고, 제주중앙여고 등 한 학년 14학급 이상 규모의 과대 학교를 해소하여 고교 학점제가 원활하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제주고와 제주여상을 일반고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후속 절차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주여상은 추석 연휴가 끝내면 곧바로 학교 운영위원회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일반고 전환에 따른 설명회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제주고등학교 역시 다음달 초에 이 같은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자리에선 일반고 전환 필요성과 추진 일정 등이 안내될 예정입니다. [전양숙 / 제주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 "지난 8월 29일 2027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고교체제 개편안이 발표되었습니다. 향후 일반고로 전환되는 제주고, 제주여상과 특성화고를 지원하기 위한 지원 절차를 밟겠습니다." 이 같은 의견 수렴 절차가 끝나면 두 학교는 이르면 다음달까지 제주도교육청에 일반고 전환 내용을 담은 계획서를 제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일반고 전환을 위한 의견 수렴 대상에 해당 학교 재학생들은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측은 일반고 전환 시기가 오는 2027학년도로 현재 재학생들의 졸입 이후인 만큼 의견 수렴 대상에 포함하지 않기로 했다는 입장입니다. 지난해 제주여상 총동문회를 중심으로 열린 학교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학생 대표가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 선택 기회를 보장해야 한다며 일반고 전환에 반대 입장을 밝히는 등 의견이 엇갈리면서 이번 의견 수렴 대상에서 제외된 것을 놓고 논란이 일 전망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9.13(금)  |  이정훈
KCTV News7
02:03
  • '선거법 위반' 90만 원 확정…사법 리스크 해소
  • 오영훈 지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가 최종 벌금 90만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당선 무효형을 피하면서 사법 리스크에서 벗어난 오 지사는 지사직을 유지하게 됐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대법원 제1부는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상장기업 유치 협약식'을 개최해 사전 선거운동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영훈 지사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검찰은 원심 판결이 위법하다며 상고했고 오영훈 지사 측도 모든 혐의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지만 양측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대법원은 결정문에서 상장기업 유치 협약식을 공약 홍보를 위한 사전 선거운동으로 판단하고 나머지에 대해 무죄로 판단한 원심 판결에 법리 오해 등의 잘못이 없다고 판시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2022년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캠프에서 상장기업 유치 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지선언을 기획 주도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당선 무효형인 1년 6개월을 구형했고 오 지사는 모든 혐의를 부인해 왔습니다. 1심과 항소심은 검찰이 기소한 오영훈 지사에 대한 공소사실 가운데 사전선거운동 혐의에 대해서만 유죄로 인정해 벌금 9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대법원 확정 판결 직후 오영훈 지사는 입장문을 내고 "사전선거운동에 미필적 고의를 인정해 유죄로 판단한 법리적인 해석에는 아쉬움이 남지만 도지사의 책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원심을 확정한 재판부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이 벌금 90만원 형을 확정하면서 오영훈 지사는 지사직을 유지하게 됐고 당선 첫해부터 불거졌던 사법 리스크를 덜어내게 됐습니다. KCTV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4.09.12(목)  |  문수희
KCTV News7
02:34
  • 민선 8기 도정 운영 '탄력'…정치적 책임 '오점'
  • 대법원 확정 판결로 당선 무효 위기를 벗어나면서 오영훈 지사는 민선 8기 도정 운영에 전념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재판 과정에서 선거운동의 일부 불법성이 드러났고 함께 기소된 핵심 참모 등 피고인들의 유죄도 확정되면서 오점을 남겼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2022년 5월 오영훈 당시 도지사 후보 캠프에서 열렸던 상장기업 유치 협약식. 그리고 민주당 도지사 후보 경선 과정에서 있었던 단체 지지선언. 불법 선거 운동과 불법 경선 의혹은 선관위 고발과 검경 수사로 이어졌고 민선8기 도정 내내 법적 공방은 계속됐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선거법 위반 등의 모든 혐의를 줄곧 부인해왔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지난 4월)] "저는 여전히 무죄 입장을 주장하고 있고 대법원 판결을 통해서 정리되기를 희망한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법원은 협약식은 실제 기업 상장을 추진하기 위한 행사가 아니라 상장기업 20개 만들기 핵심 공약을 홍보하기 위한 실질적인 사전 선거운동으로 판단했습니다. 행사의 실질을 인지한 미필적 고의가 인정된다며 오 지사에게 벌금 9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지지선언도 후보 지지 여론 형성을 위한 기획된 경선운동이며 도지사가 관여했다는 증거는 없지만 캠프 핵심 참모 두명에 대해서는 행사를 주도한 혐의를 인정해 각각 벌금 5백만원과 4백만 원 형을 확정했습니다. 1년 10개월 간의 법적 다툼 끝에 대법원 확정 판결로 당선 무효 위기에서 벗어나 오영훈 지사는 민선 8기 도정 운영에 전념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재판을 통해 경선과 선거 과정에서 일부 불법성이 드러났고 함께 기소된 피고인 모두 일부 혐의에 대해 유죄가 확정되면서 정치적 책임에서는 자유롭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2016년 총선 당내 경선에서 이른바 역선택을 유도한 혐의로 벌금 80만 원을 선고받은데 이어 8년 만에 또 다시 선거법 위반 전과가 늘게 됐습니다. 한편 검찰은 오영훈 지사에게 1년 6개월을 구형했지만 오 지사의 개입 정도나 구체적인 지시가 있었는지 명확히 입증하지는 못하면서 무리한 기소였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이아민)
  • 2024.09.12(목)  |  김용원
KCTV News7
00:51
  • 추석 연휴 평년보다 무더워…'보름달' 구름 사이로
  • 올해 추석 연휴는 평년보다 무덥고 추석 당일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추석 연휴 기간 우리나라 상공에 있는 따뜻한 고기압과 중국으로 이동하는 태풍의 고온 다습한 바람이 더해지면서 아침 기온은 27도, 낮 기온은 33도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높아 더울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16일부터 18일까지 낮 동안 소나기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추석 당일 달이 뜨는 시간은 오후 6시 15분이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한편 제13호 태풍 버빙카는 중국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휴 중반에는 물결이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고 풍랑특보도 발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2024.09.12(목)  |  김용원
KCTV News7
00:35
  • 제주시 낮 최고 35.1도…"9월 역대 1위"
  • 9월에도 폭염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이 9월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2일) 제주시 낮 최고기온은 35.1도로 지난 1923년 기상 관측 이후 101년 만에 9월 기온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종전 최고 기온은 지난 2022년 9월 19일 서귀포에서 관측된 34.8도였습니다. 기상청은 고온 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강한 햇볕까지 더해지면서 기온이 크게 오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24.09.12(목)  |  김용원
KCTV News7
02:58
  • 모르면 무용지물…비상탈출 완강기 사용법은?
  • 얼마 전 경기도 부천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로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호텔 객실에는 완강기가 설치돼 있었지만 이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서 투숙객들의 피해가 더 컸는데요. 비상상황에서 탈출을 돕는 완강기 사용방법을 김경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호텔 창문에서 시뻘건 불길이 솟구치고 연기가 쉴새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19명의 사상자를 낸 부천 호텔 화재. 당시 객실에 완강기가 설치돼 있었지만 이를 사용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피난 시설이 갖춰져 있어도 사용법을 모르면 비상상황에 무용지물인 겁니다. 그렇다면, 높은 건물에서 불이 났을 때 탈출을 돕는 완강기는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우선 벽에 설치된 지지대를 펼치고, 완강기함에 있는 속도 조절기를 꺼내 연결고리로 지지대와 이어줍니다. [이경준 / 제주안전체험관 소방위] "중요한 게 이 나사를요. 확실하게 조여줘야 이 속도 조절기가 빠지는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후 지지대를 창 밖으로 밀고 밧줄이 감겨있는 릴도 밖으로 던집니다. 안전벨트는 겨드랑이 바로 아래로 착용하고 몸에 맞게 안전 고리를 단단히 고정하면 하강 준비가 마무리됩니다. [김경임 기자] "제가 있는 이 곳은 건물 4층 정도의 높이인데요. 실제 건물에 설치된 완강기를 이용해 탈출해 보겠습니다." 벽면을 바라본 상태로 손으로 벽을 짚고 미끄러지듯 내려오면 쉽게 대피가 가능합니다. 이용자의 몸무게에 따라 초당 25에서 150cm 속도로 천천히 내려오는데, 특히 벨트가 벗겨지지 않도록 양 팔을 W자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힙니다. 또, 완강기를 이용할 때는 한 번에 한 사람씩 사용하고 부상을 막기 위해 벽을 손으로 세게 밀거나 발로 차지 말아야 합니다. 완강기는 건물 3층에서 최대 10층까지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돼 있는데 평소에 미리 위치와 사용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경준 / 제주안전체험관 소방위] "저희 제주안전체험관에서도 완강기 체험 등 다양한 안전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용법을 반드시 숙지하시고 완강기가 설치된 가정에서는 지지대가 헐거워져 있지 않은지, 완강기가 손상되지는 않았는지 정기적으로 점검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비상 상황에서 탈출을 돕는 완강기. 사용법을 모르면 무용지물인 만큼 미리 배우고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4.09.12(목)  |  김경임
KCTV News7
00:51
  • '사고 내고 도주' 5.16도로 뺑소니 징역 5년
  • 5.16 도로에서 무면허로 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를 내고 도주한 4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여경은 부장판사는 지난 7월, 한라산 성판악휴게소 인근 5.16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지인의 승용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차량 4대를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A 피고인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여 판사는 판결문에서 범행을 인정하고 음주운전 전력이 없지만 피해자들과 합의가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감안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A 피고인은 사고 당일 여러 차례 술을 마신 영상이 확인됐지만 사고 직후 도주한 지 14시간만에 검거돼 음주 수치가 나오지 않으면서 음주운전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 2024.09.12(목)  |  김경임
KCTV News7
00:34
  • 차량 절도·출동 경찰 들이받은 60대 징역 4년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홍은표 부장판사는 지난 6월, 제주시내에서 키가 꽂힌 차량을 훔치고 차에 있던 카드로 50만 원 상당의 주류를 결제하는 등 상습 절도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피고인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10여 차례 동종 전과가 있는데다 훔친 차량의 운행을 저지하려는 과정에서 출동 경찰관을 들이받는 등 죄질이 매우 나빠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4.09.12(목)  |  김용원
KCTV News7
00:34
  • 추석 뱃길 이용객 급증…해양 안전관리 강화
  • 추석 연휴 기간 뱃길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경이 치안활동을 강화합니다. 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 기간에 배편으로 제주에 온 귀성객과 관광객은 하루 평균 3만 8천여 명으로 평소보다 두배 이상 급증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추석 연휴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안전 관리 종합 대책을 수립해 연안 안전 사고 예방활동과 물놀이 위험지역 집중 순찰, 선박교통 관제 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2024.09.12(목)  |  김용원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