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3(일)  |  김지우
일요일인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강풍과 함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오늘 밤까지 5에서 20mm 강수량을 기록한 뒤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19.7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시 19도, 제주시 17.3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기록했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오전부터 차츰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7에서 18도로 평년보다 2에서 3도 가량 낮겠습니다. 해상 날씨입니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5미터 높이로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주간 날씨입니다. 어린이날을 비롯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18에서 2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2
  • 검찰, 수면제 먹여 금품 훔친 다방 종업원 징역 7년 구형
  • 손님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먹인 뒤 금품을 훔친 다방 종업원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오늘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지난 5월 서귀포시 대정읍에서 다방 손님의 음료에 수면제를 넣어 기절 시킨 뒤 금품을 빼앗아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40대 A 피고인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조사결과 A 피고인은 지난해 12월에도 주거지에서 술을 마시던 피해자의 신용카드 등을 훔쳐 사용하는 등 여죄가 드러났으며, 지난 2006년부터 사기, 절도, 횡령 등의 범죄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피고인에 대한 선고공판은 다음달 열릴 예정입니다.
  • 2024.08.22(목)  |  김경임
KCTV News7
01:22
  • 오늘의 날씨 (8월 22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무더운 가운데 곳곳에 가끔 비가 내렸습니다. 제주 해안지역에는 폭염경보가 중산간과 추자도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내일은 구름 많겠고 오후에 산지와 동부를 중심으로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소나기는 지형적 영향으로 지역별 강수량 차이가 커 실시간 기상정보 확인이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6에서 28도, 낮기온은 31에서 33도로 열대야와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해상은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 새벽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까지 높은 너울도 유입되면서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은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8.22(목)  |  김수연
KCTV News7
00:40
  • 방치 여관서 70대 남성 추정 시신 발견…경찰 수사
  • 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시내 한 여관 객실에서 백골 시신을 발견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제주시 등에 따르면 기초연금 대상자인 70대 A씨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아 오늘 오전 주소지였던 제주시내 한 여관을 찾아 객실을 확인한 결과 A씨로 추정되는 부패된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해당 여관은 2019년부터 휴업해 방치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객실 내부와 시신 상태 등을 토대로 A씨가 2019년 숨진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신원과 사인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 2024.08.22(목)  |  김경임
KCTV News7
02:14
  • 아내에 새 삶…생체 간이식 수술 성공
  • 제주한라병원이 도내 최초 뇌사자 간이식에 이어 생체 간이식 수술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1일, 중증 간경화로 이식이 절실했던 여성에게 건강한 남편의 간을 이식해 현재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회진에 나선 교수가 퇴원을 앞둔 환자 병실을 찾았습니다. 이달 초 간 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양은혜 씨의 병실입니다. [의사 - 환자] "괜찮아요? (네. 과장님 덕분에...) 내 덕분에? 회도 당분간 못 먹어요." 7개월 전 간경화 증상이 시작된 양은혜 씨. 식도 점막 출혈이 심해 몇 번이나 중환자실에 입원하며 생사를 넘나들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남편이 간 이식을 결심하고 지난 1일 한라병원에서 수술이 진행됐습니다. 생체간이식 수술은 뇌사자 간 이식과 달리 기증자와 수혜자 건강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등 까다롭지만 무사히 끝났고 경과도 좋습니다. 건강을 되찾은 양 씨는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이루 말로 다 표현하지 못합니다. [양은혜 / 생체간이식 수혜자] "고맙고, 고맙다는 말도 안 나와요. 진짜. 그걸(간 이식) 과감히 해준다는 자체가, 고민도 없이... 그런 남편이 몇 명이나 돼요..." 지난 2020년 10월 도내 최초 뇌사자 간이식 수술을 성공한 한라병원. 이어 생체 간이식 수술도 성공했습니다. 특히 이번 수술은 개복수술이 아닌 수술 부위를 최소한으로 절개하는 복강경 수술로 진행됐는데 국내 최상급 병원에서 이뤄지는 수준의 기술로 알려졌습니다. [김성주 / 제주한라병원 장기이식센터장] "모든 병원이 가능한 수술은 아니고요. 복강경으로 간 공유를 하기 위해서는 복강경으로 간암 수술 등 충분한 경험을 가진 분들이 할 수 있는 수술이기 때문에 쉽지 않은 수술입니다." 아픈 아내를 위해 선뜻 자신의 장기를 내어준 남편의 마음 따듯한 사연과 함께 고난이도의 생체간이식 수술 성공으로 제주지역 의료 수준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 2024.08.22(목)  |  문수희
KCTV News7
02:20
  • 중앙선 넘어 상가로 돌진…알고보니 '만취 운전'
  • 오늘 새벽, 제주시 연동에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상가로 돌진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는데요. 그런데 사고를 낸 운전자는 당시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벽 시간, 창 밖에서 불빛이 번쩍이더니 승용차가 빠른 속도로 달려와 상가 입구f를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멈춰선 차량에서는 충격으로 뿌연 연기가 피어오르고, 근처를 지나던 행인들은 깜짝 놀라 멈춰 서기도 합니다. 사고가 난 건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제주시 연동 삼무공원 인근 사거리에서 주행하던 승용차가 갑자기 방향을 바꿔 도로변 상가로 돌진했습니다. 차량이 돌진한 상점은 당시 영업시간이 지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사고 충격으로 상가 외부에 설치된 나무 데크 등 시설물이 크게 부서졌고, 입구에 있는 유리창도 곳곳이 파손됐습니다. [상가 관계자] "깜짝 놀랐죠. 폴리스라인 쳐 있다고 하길래. 눈으로 보기 전에는 어느 만큼 피해인지 알 수가 없으니까. 저 유리를 통과하면서 화분 2개를 다 통과했어요. 얼마나 강력했는지. 저 화분 다 깨졌잖아요." 특히 사고 현장 일대는 번화가라 새벽 시간에도 거리를 오가는 차량과 사람이 많아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습니다. [김경임 기자] "중앙선을 침범한 차량은 인도를 넘어 이 곳 상가 시설물을 들이받고 나서야 멈췄는데요. 자칫하면 인명피해로도 이어질 뻔한 상황이었습니다." 차량을 몬 건 50대 여성 A씨. 사고를 목격한 행인들의 신고로 경찰과 소방이 출동했는데 경찰조사 결과, 사고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50대 여성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화면제공 : 시청자)
  • 2024.08.22(목)  |  김경임
  • 만취 운전하다 상가 건물 들이받은 50대 입건
  •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상가 건물을 들이받은 5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운전자는 오늘 새벽 제주시 연동 삼무공원 사거리 인근에서 도로 연석을 넘어 상가 건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8.22(목)  |  김경임
KCTV News7
00:25
  • 제주교육박물관, 내달 3일 소장자료 소독 임시휴관
  • 제주교육박물관이 다음달 3일 소장자료 소독을 위해 임시 휴관합니다. 소독 당일 교육박물관 전시실과 야외전시장 초가집 관람은 제한되지만, 관리동에 위치한 독도체험관은 정상 운영됩니다. 현재 제주교육박물관 수장고와 전시실에 소장된 자료는 3만9천여 건에 달합니다.
  • 2024.08.22(목)  |  이정훈
KCTV News7
02:38
  • '감귤이 터졌다'…태풍 지나며 열과 피해 확산
  • 무더위와 잦은 소나기, 최근 이어진 태풍까지 극심한 기상 변화가 나타나면서 감귤 열매가 터지는 열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태풍이 몰고 온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열과 현상이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서귀포시의 한 감귤 시설하우스입니다. 감귤 나무마다 껍질이 반으로 쪼개진 열매들이 달려 있습니다. 벌어져 말라버린 감귤 열매들은 살짝 손이 닿기만 해도 떨어져 버립니다. 감귤 나무 아래엔 이미 떨어진 열매들이 나뒹굽니다. "보시는 것처럼 내부 온도가 38도를 넘기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열과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감귤 껍질이 과육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터져버리는 열과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최근 계속된 폭염과 열대야에 잦은 소나기와 태풍까지 이어지면서 감귤 열과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통 열매가 많이 달린 나무를 중심으로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열매 양과 상관 없이 대부분의 나무에서 열과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지 않은 열매에도 영향을 주는 탓에 서둘러 잘라내야 하지만 피해가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어 열매솎기는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선미 / 감귤 농가> "15일 전부터 차츰차츰 한두 방울 (열과가) 생기더니 엊그제 소낙비가 왔잖아요. 그러면 다음날 와보면 어제 멀쩡했던 게 오늘 이런 식으로 열과 돼서. 그래서 이렇게 막 터져버리면 진짜 농사짓는 입장에서 내 속이 다 터지는 그런 느낌입니다." 특히 태풍 종다리가 몰고 온 고온다습한 기후가 해안지역을 중심으로 계속될 것으로 보여 열과 피해는 더 확산될 수도 있는 상황. 하지만 지금 시점에서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뚜렷한 방법도 없어 감귤의 생산량 감소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영기 / 서귀포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태풍 이후) 강한 바람과 그리고 많은 비가 동반을 하게 되면서 열과에 영향을 미칠 것 같고... 열과가 되기 전에 적정 착과량을 유지하기 위해서 열매솎기를 철저히 유지해 주시고 물 관리 부분에 있어서도..." 길어진 폭염과 잦은 비 등 예전과 사뭇 달라진 기후변화가 제주 대표 작물인 감귤에 영향을 끼치면서 농민들의 걱정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4.08.21(수)  |  허은진
KCTV News7
02:17
  • 음주사고 내고 도주…열화상 드론에 적발
  • 음주운전을 하다 돌담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해당 남성은 사고 직후 현장을 도주해 인근 수풀에 숨었지만 열화상 기능이 탑재된 소방 드론에 의해 적발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심야 시간, 골목길에서 불빛이 번쩍입니다. 사람들이 모여들고 잠시 뒤 소방과 경찰도 출동합니다. 밤 11시쯤 승합차 한 대가 도로 옆 돌담을 들이 받은 뒤 옆으로 넘어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운전석에 있던 40대 A 씨를 구조했는데 이후 이해 못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차량에서 빠져나오자마자 A 씨가 현장에서 감쪽같이 사라진 겁니다. [신고자] "턱에 걸리면서 그냥 넘어졌어요. 사람 다친 줄 알고 신고했는데 꺼내주니까 냅다 도망가서.." [김용원 기자] "운전자는 사고 직후 경찰 신고가 이뤄지는 과정에서 현장을 이탈해 인근 과수원으로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무면허나 음주, 범죄 관련성이 있다고 판단해 A씨를 추적했고 소방 드론까지 투입됐습니다. 드론 열화상 탐지 기능을 통해 사고 발생 약 30분 만에 현장에서 100미터 가량 떨어진 수풀 속에 웅크려 숨어있던 A 씨가 포착됐고 곧바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A 씨는 처음에는 음주 사실을 부인했지만 현장 음주 측정 검사에서 면허 정지 수치가 나오면서 음주운전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도주한 A 씨 검거가 늦었다면 김호중 사건이나 최근 한라산 516도로에서 발생했던 뺑소니 사고 처럼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하지 못할 수도 있었습니다. <고경범 / 현장 출동 경찰관> "그분이 탈출하자마자 과수원으로 도주했다고 목격자가 진술했고 소방이 드론 띄우고 사람이 저쪽에 있는 것 같다 얘기하니 저희가 그곳으로 들어갔고 풀숲에 누워서 숨어 있었습니다. 예 그렇게 됐으면 (검거가 늦었으면) 사고 후 미조치 말고는 다른 혐의(음주)는 적용이 안될 수도 있었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음주운전과 사고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하고 사건 경위와 도주 이유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화면제공 제주경찰청)
  • 2024.08.21(수)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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