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토)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내일은 새벽부터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도, 서귀포 21.2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했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7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오늘 하루 4만 6천여 명이 제주를 찾아 휴일을 만끽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새벽부터 비가 시작돼 저녁까지 북부와 추자도에 10에서 60mm, 이외 지역에는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벽부터 오전사이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침수 등 비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34
  • 단속망 피해 곳곳 떴다방 기승…"주의해야"
  • 어제 이 시간 어르신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 등을 비싸게 판매하는 떴다방을 운영해 온 일당이 자치경찰에 적발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해당 업체는 단속망을 피해 3년 가까이 운영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법이 점차 교묘해지면서 비슷한 업체들이 곳곳으로 퍼지면서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는데요. 자치경찰이 수사를 확대하고는 있지만 피해 예방을 위한 주변의 관심과 적극적인 신고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내 한 떴다방 의심 업체. 자치경찰이 사무실로 들이닥칩니다. 어르신들이 모여 앉아있는 사무실 곳곳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회원 명부 등이 발견됩니다. [자치경찰] "선생님 저희 여기 있는 모든 물건 압수할 수 있어요. 건들지 마세요. 놔두세요." 어르신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 등을 비싸게 판매하는 이른바 '떴다방'을 운영해 온 일당이 자치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이 파악한 피해자는 1천 7백여 명, 피해 금액은 26억 원에 달하면서 제주에서 검거된 사례 가운데 가장 큰 규모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해당 업체는 지난 2021년 11월부터 지난 5월까지 3년 가까이 영업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주로 정확한 가격을 알기 어려운 다단계 제품 위주로 판매했습니다. 제조업체 홈페이지에는 제품 가격을 실제보다 수십 배 비싸게 표시하도록 한 뒤 해당 페이지를 보여주며, 마치 원가보다 싸게 판매하는 것처럼 어르신들을 현혹했습니다. 신분 확인을 통해 철저히 회원제로 운영하면서 단속반이나 경찰의 접근을 차단했고, 홍보관 안에서만 강의 형태로 허위 과장 광고를 하면서 위반 현장을 적발할 수 없도록 해 오랜 기간 단속망을 피해 왔습니다. 이 업체는 이전에도 떴다방 의심 신고가 수 차례 접수됐지만 실제 적발로 이어진 적은 없었습니다. 명목상 방문판매업으로 신고해 운영하면서 표면적으로는 문제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5월, KCTV 취재진이 단독 보도했던 제주 시내 떴다방 의심 업체의 영업 행태와 비슷합니다. 시장이나 병원이 가까운 번화가에 버젓이 영업장을 차려놓고 운영하고 있지만 수법이 점차 교묘해지면서 현황 파악은 물론 단속도 쉽지 않은 상황. 그러는 사이 도내 곳곳으로 급속도로 퍼지면서 피해 규모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떴다방은 수시로 장소를 바꿔 도주하면서 피해 구제가 사실상 어렵습니다. 자치경찰이 관련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특정 장소에 모여 물품을 판매하는 행위 등에 대해서는 의심하고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태언 / 제주자치경찰단 기획민생수사팀장] "(조사해 보면) 제품을 아예 개봉조차 안한 상품들이 많아요. 그래서 가족분들이나 주변 지인분들이 생필품이나 건강기능식품들을 (어르신이) 집에 쌓아두고 계시면 관심 있게 보고 수사기관에 연락을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허술한 법망과 단속망을 피해 떴다방이 기승을 부리면서 도내 유사 방문 판매업종에 대한 전수조사도 시급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화면제공 : 제주자치경찰단)
  • 2024.07.05(금)  |  김경임
KCTV News7
00:16
  • 식당서 흉기로 지인 위협한 40대 입건
  • 제주동부경찰서는 그제(3일) 제주시 일도동의 한 식당에서 흉기로 지인을 위협한 40대 여성을 특수협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이 여성은 술을 마신 상태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7.05(금)  |  김경임
KCTV News7
00:29
  • 제주 해상 노무라입깃해파리 잇따라 발견 '주의'
  • 최근 제주 해상에 해파리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5일) 제주 전 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 특보를 발령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의 관측조사결과 제주 해역 100제곱미터당 맹독성 노무라입깃해파리가 1에서 5마리까지 발견되고 있는데에 따른 조치입니다. 해수부는 지자체에 정기 예찰과 해파리 제거 작업을 요청했습니다.
  • 2024.07.05(금)  |  김용원
KCTV News7
00:50
  • 북부·북부중산간·동부 '폭염특보'…자외선 '주의'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북부와 동부, 북부중산간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27에서 33도로 어제보다 2도 정도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고온다습한 남풍이 유입되면서 체감온도는 33도 내외로 오르고 낮동안 자외수 지수도 위험 수준을 보일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아 무덥겠고 산지와 남부중산간, 남부지역에는 낮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 낮까지 5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7.05(금)  |  김경임
KCTV News7
00:51
  • 학급당 학생수 전국 최고...교육환경 '열악'
  • 제주지역 학급당 학생수가 전국 최고 수준에 이르러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제주중등현장교사모임에 따르면 올해 중앙여고 등 제주시 동지역 평준화고 8개교의 1학년 학급당 학생 수는 30명 내외로 전국 대도시 평균인 22.5명을 웃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기준 학급당 학생수를 보더라도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고등학교는 1위, 중학교 3위, 초등학교 7위, 유치원은 2위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중등현장교사모임은 이로 인해 교사들의 생활기록부 작성이나 수업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지만 제주교육당국은 교사 확충 등에 기울이기 보다 부교육감 신설 등 다른 부분에 신경을 쓰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 2024.07.05(금)  |  이정훈
KCTV News7
00:49
  • "제주 제비 월동지는 필리핀 루손섬"
  • 제주에서 번식한 제비들이 겨울을 나기 위해 찾는 월동지는 필리핀 루손섬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현고와 표선고, 효돈중, 북촌초등학교 등 제비생태 탐구 동아리 학생들이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생들은 지난해 제주시 화북동과 서귀포시 효돈동 일대에서 번식 중인 제비를 포획해 이동 경로를 분석할 수 있는 장비를 부착하고 올해 회수해 분석했습니다. 분석 결과, 제주도와 월동지를 오가는 제비들은 8월 말 제주를 출발해 일본과 인도네시아를 거쳐 9월 중순에서 10월 초 사이 필리핀 루손섬에서 월동한 뒤 2월 말 다시 대만과 중국을 거쳐 3월 초 제주로 귀환했습니다.
  • 2024.07.05(금)  |  이정훈
KCTV News7
00:39
  • 국내 최초 '캐리비안의 해적' 첼로 앨범 발매
  • 제주대학교는 융합과학기술사회연구소의 첼리스트 임현정 예술촐괄수석이 캐리비안의 해적'의 대표 OST를 첼로 싱글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이는 국내 클래식 첼로 연주자 가운데 처음으로 비발디의 '스톰 비발리' 싱글 앨범 발매에 이어 9번째 앨범 발매입니다. 첼리스트 임현정씨는 다수의 공연과 음반 활동을 통해 첼로 연주자로서 자리매김 해왔고 현재는 교육부 체육-예술 교육기부거점대학사업과 늘봄학교교육사업, 제주대학교 융합과학기술사회연구소의 예술총괄수석으로 활동중입니다.
  • 2024.07.05(금)  |  이정훈
  • 북부·북부중산간·동부 '폭염특보', 낮 최고 33도
  • 오늘 제주는 흐리고 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부와 북부중산간, 동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기온은 27에서 33도의 분포로 덥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발효된 지역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오를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곳에 따라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7.05(금)  |  김경임
  • 연일 무더위에 밤사이 열대야…서귀포 올들어 처음
  •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못하면서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최저기온이 제주시가 25.4도, 서귀포가 25도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서귀포의 경우 열대야가 발생한 것은 올들어 처음입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따뜻한 남풍이 유입되면서 제주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밤에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4.07.05(금)  |  김경임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