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토)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내일은 새벽부터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1도, 서귀포 21.2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했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7도 안팎으로 크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 속에 오늘 하루 4만 6천여 명이 제주를 찾아 휴일을 만끽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새벽부터 비가 시작돼 저녁까지 북부와 추자도에 10에서 60mm, 이외 지역에는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벽부터 오전사이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침수 등 비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9
  • 어르신 울리는 '떴다방' 일당 구속…26억 부당 수익
  • 어르신을 대상으로 불법적인 방법으로 건강식품 등을 판매하고 폭리를 취한 이른바 '떴다방' 일당이 구속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떴다방 업체대표 A씨와 홍보강사 B씨를 의료법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등의 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직원 19명을 불구속 송치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11월부터 홍보관을 운영하며 60대 이상 여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약품이 아닌 가공식품과 건강기능식품을 각종 질병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 과장 광고해 불법 영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단가 4만원 짜리 제품을 98만원에 판매하는 등 어르신 1천700여 명을 대상으로 26억 원의 부당 수익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유사한 행위를 하고 있는 다른 업체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 2024.07.04(목)  |  문수희
KCTV News7
00:32
  • 자격증·취업준비 온라인 강의 무료 제공
  • 사회복지사나 공무원시험 등 다양한 유료 강의를 언제 어디서나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제주도는 제주평생교육다모아 시스템을 통해 300여 개의 국가기술과 전문자격증, 취업, 정보통신 활용 전문 온라인 교육 과정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 과정은 국가기술과 전문가격증, 취업 관련 276개 강좌와 IT 활용 전문과정 29개 강좌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용을 희망할 경우 제주평생교육다모아 누리집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원하는 교육을 선택해 수강하면 됩니다.
  • 2024.07.04(목)  |  문수희
  • 한국마사회, 사회적경제 성장지원 6천만 원 전달
  • 한국마사회 제주본부가 사회적경제 성장지원사업에 써달라며 6천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지원금은 농업회사법인 벨아벨팜과 사회적협동조합 '품에' 등 4군데에 각각 1천5백만 원씩입니다.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는 제주지역의 전통과 환경, 문화 등을 살린 로컬브랜드 상품 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관련 기업에 지원금을 전달해 오고 있습니다.
  • 2024.07.04(목)  |  이정훈
  • 북부·북부중산간·동부 이틀째 폭염특보, 낮 최고 33도
  •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 기온을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북부와 북부중산간, 동부 지역에 이틀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기온이 26에서 33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체감온도는 33도 내외로 오를 것으로 보여 온열질환 등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산지와 남부중산간, 남부지역에는 오전까지 5mm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4.07.04(목)  |  김경임
KCTV News7
03:01
  • 장맛비 그치자 찜통 더위…올해 첫 '폭염특보'
  • 장맛비와 강풍이 주춤하자 제주는 30도가 넘는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를 보인 북부와 동부에는 올 여름 첫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공공근로 어르신들이 제초 작업에 한창입니다. 내리쬐는 뙤약볕 아래 길거리에 앉아 종일 풀을 뽑습니다. 마스크와 모자 긴 옷차림에 땅에서 올라오는 복사열까지 야외 작업장은 찜질방보다 더합니다. [유연지 / 공공근로 인력] "도로에서 풀을 뽑거든요. 아스팔트 열기가 말도 못 해요. 한여름 7,8월에는 진짜 못해요. 숨이 콱콱 막혀요." 물과 소금, 그리고 10분의 휴식 시간에도 찜통더위를 이겨내기란 여간 어려운게 아닙니다. [양수자 / 공공근로] "장마 끝나면 더 더워요. 아직 더운 거 아니에요. 장마 끝나면 엄청 더워. 우리가 땀을 많이 흘리면 탈수 현상이 일어나잖아요. 탈수하지 말라고 소금 주는 거예요. 소금 먹어야..." 교차로에서 신호를 기다리는 보행자들은 잠시라도 그늘막에서 더위를 식힙니다. 더위가 절정에 달한 오후, 시민들은 얼음물과 음료수로 목을 축이고 양산으로 햇볕을 가려봅니다. 외근을 나온 직장인은 사무실에서 쓰던 선풍기까지 거리로 들고 나왔습니다. [문수윤 / 제주시 삼양동] "너무 더워서 얇은 옷 입고 나오긴 했는데 잠깐 일하다 나왔는데 너무 더워서 그냥 책상에 있는 선풍기 가지고 나왔거든요." 더위에 지친 시민들은 버스 정류장에 있는 에어 송풍기를 연신 켜보지만 뜨거운 바람만 나옵니다. 시원한 수증기를 내뿜는 장치는 아예 작동도 되지 않습니다. 먹통인 냉방장치에 불쾌지수만 높아집니다. [김성필 / 제주시 이도동] "시민을 위해서 설치해 놓은 건 참 좋은 취지인데 오늘같이 더운 날 찬바람이 나와야 되는데 뜨거운 바람만 나오니까 이 자리를 피하게 되네요." 지역별 체감기온은 제주시 32.9도 성산읍 수산리는 33.9도, 대흘은 33.8도까지 치솟았습니다. [김용원 기자] "장마가 그치고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올여름 첫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푄 현상으로 기온이 높아진 북부와 동부, 북부 중산간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는데 이는 지난해보다 일주일 빠른 겁니다. 서귀포시 등 남부는 따뜻한 남풍에 지형적인 영향으로 국지성 소나기가 쏟아졌습니다. 제주지방은 당분간 33도 안팎의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상됩니다. [조경수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 북부, 동부, 북부 중산간은 당분간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유입되는 따뜻한 남풍의 영향으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올라 매우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겠고 밤 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습니다." 전국에서 온열질환자 빈도가 가장 높은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4.07.03(수)  |  김용원
KCTV News7
02:19
  • '신분증 위조해 무단 이탈' 브로커 등 3명 구속
  • 제주에서 다른 지역으로 무단 이탈을 시도하려던 중국인들과 이들에게 돈을 받고 신분증을 위조해 무단이탈을 도운 중국인 브로커 등 3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특히 경찰에 붙잡힌 브로커는 불법체류 신분으로 확인됐는데요. 수사 과정에서 불법체류 중국인들의 취업을 알선한 한국인 브로커와 이를 고용한 식당 직원 등 10여 명도 추가로 검거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승선권을 사기 위해 매표소로 다가오는 중국인 여성. 한 손에는 신분증이 들려 있습니다. 직원의 안내에 따라 마스크를 벗고 신분 확인 절차가 이뤄집니다. 하지만 이 중국인이 내민 건, 위조된 신분증. 이를 수상하게 여긴 여객터미널 직원이 신고하면서 목포로 가려던 중국인 2명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을 도운 건 30대 중국인 브로커 A씨. 경찰이 추적에 나서 무단 이탈을 도운 A씨도 붙잡았습니다. A씨는 지난 2월부터 한 달 사이 SNS를 통해 알게 된 중국인을 상대로 신분증을 위조해 주고 배편으로 무단이탈을 도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 대가로 한 사람당 한국 돈으로 540만 원 정도를 받았는데, 경찰조사 결과 지난 2019년 무사증으로 제주에 들어와 불법체류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정철 / 제주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장] "무사증 입도 후에 체류 기간이 넘어가지고 여기서 오랜 기간 있다 보니까 자기도 생활을 하려면 취업도 해야 되고 해서. 취업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오래 지나다 보니까 아마 이런 도외 (무단)이탈 관련까지도 범행이 이어지게 된 걸로 보입니다." 경찰은 무단 이탈을 시도한 중국인 2명과 이를 도운 브로커 A씨 등 3명을 제주특별법 위반과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수사 과정에서 도내 식당과 농장 등에 불법 체류 중국인들의 취업을 알선한 60대 한국인 브로커를 비롯해 고용주 등 12명도 추가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무사증으로 입도하는 외국인들의 불법행위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으면서 이에 대한 단속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화면제공 : 제주경찰청)
  • 2024.07.03(수)  |  김경임
KCTV News7
00:24
  • 수십만원 카지노칩 훔친 중국인 '절도 혐의' 입건
  • 제주서부경찰서는 도내 카지노 영업장에서 칩을 훔친 50대 중국인 A 씨를 절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어제(2일) 새벽 2시쯤 제주시내 카지노 사업장에서 게임을 하다 50만 원 상당의 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본인 소유 칩으로 착각해 가져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4.07.03(수)  |  김용원
KCTV News7
00:25
  • 유흥업소서 수차례 무전취식한 60대 구속송치
  • 제주동부경찰서는 누범 기간에 유흥업소에서 수차례 무전취식을 한 60대를 구속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4월부터 2개월 동안 제주시내 한 유흥업소에서 5차례에 걸쳐 술값 140만 원 상당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이전에도 사기 혐로 구속돼 지난 3월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4.07.03(수)  |  김경임
KCTV News7
00:34
  • 제주 진성협 씨, 43년간 765회 헌혈…전국 최다
  • 제주도민 진성협 씨가 어제(2일) 헌혈의집 신제주센터에서 765번째 헌혈을 하며 우리나라에서 최다 기록을 갖게 됐습니다. 진 씨는 지난 1981년 고등학교 재학시절 악성빈혈을 앓고 있던 친구에게 혈액을 공급해주기 위해 헌혈을 시작했고 43년 간 꾸준히 헌혈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헌혈 정년까지 1천회를 목표로 헌혈에 동참하고 싶다는 진 씨는 도민들도 생명나눔 실천을 위한 헌혈 운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 2024.07.03(수)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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