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흐리고 다시 장맛비, 모레 오전까지 최대 150mm 이상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모레 오전까지 제주 전역에 50에서 100mm, 산지와 중산간, 남부 등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정체전선이 올라오는 정도에 따라 지역마다 강수량의 차이가 있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비가 오는 지역의 경우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낮 기온은 24에서 27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4.06.26(수)  |  김경임
KCTV News7
02:58
  • 리튬 배터리 화재 참사…'전기차 1번지' 제주는?
  • 경기도 화성에서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참사로 수십명이 숨진 가운데 전기차 보급률이 높은 제주도 역시 리튬배터리 화재의 안전지대가 아닙니다. 배터리 취급 시설마다 화재 예방에 신경쓰고 있지만 현장 점검에서 취약점도 발견돼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배터리를 쌓아둔 곳에서 연쇄 폭발이 일어나고 불과 40 초 만에 공장 전체가 화마에 휩싸입니다. 30명이 넘는 사상자를 낸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참사 현장입니다. 전국에서 전기차 보급률이 가장 높은 제주에서도 최근 5년 사이 화재 10건이 발생했는데 리튬 배터리 발열 추정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배터리에 불이 붙으면 순식간에 온도가 1천 도까지 오르는 이른바 열폭주와 재발화 위험성 때문에 특수 장비에 의존해 진압해야 하는 실정입니다. 제주에는 리튬 배터리 제조 공장은 없지만 보관, 취급 시설만 10곳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이번 화재 사고를 계기로 소방과 재난 당국, 안전관리 자문단의 합동 현장 점검이 이뤄졌습니다. 리튬 배터리는 열에 취약해 보관시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하고 진공 또는 포장 상태로 만들어 외부 충격에 의한 화재를 예방해야 합니다. 고성능 배터리일 경우 화재 발생시 폭주 위험이 큰 만큼 취급 업체는 배터리 충전율을 30% 이하로 떨어뜨려 관리하고 있습니다. [강동규 / 배터리 업체 선임 기술자] "말 그대로 전기차에서 떼어낸 배터리여서 저희가 분해를 하지 않습니다. 분해하면 위험에 노출되고 화재가 날 확률도 있기 때문에..." 재활용 전기차 리튬 배터리 약 200개를 성능 검사하고 보관 중인 도내 최대 규모 시설은 밀집도가 높아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응이 어렵고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김창수 / 제주안전관리자문단] "제 생각에는 지금 시설 밀도가 높다 보니 저밀도로 바꿔서 사고 났을 때 불이 난 배터리를 방출시키는데 쉬운 구조가 되거나 내부를 넓혔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도내 리튬 배터리 관련 시설은 리튬 함량이 기준치보다 낮다는 이유로 위험물 취급 시설로도 분류가 안돼 화재 예방이나 소방 관련 규정도 상대적으로 느슨합니다. [김병윤 / 동부소방서 예방구조과 주임] "좀 미미한 실정입니다. 조례 개정을 통해 (리튬) 지정 수량으로만 하지 말고 배터리 개수를 적용해서 방화벽을 설치할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 더욱이 일정 규모 이상의 시설을 제외하곤 지자체 차원의 배터리 관리 실태와 현황 파악 자체가 안돼 있고 맞춤형 화재 대응 매뉴얼도 전무해 제도 개선이 시급해보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화면제공 MBN)
  • 2024.06.26(수)  |  김용원
KCTV News7
02:58
  • ‘순식간에 먼 바다로’ 이안류 사고 주의
  • 해안으로 밀려오던 파도가 갑자기 바다 쪽으로 되돌아나가는 현상을 이안류라고 합니다. 속도가 빨라 순식간에 물놀이객들이 먼바다까지 밀려가면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데요. 해경이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이안류 사고에 대비한 민관 합동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튜브를 탄 채 해변에서 점점 멀어지는 물놀이객. 이를 발견한 남성이 다가가, 물놀이객을 수심이 얕은 해변까지 옮겨줍니다. 이안류에 휩쓸려 자칫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해안으로 밀려오던 파도가 방향을 바꿔 바다 쪽으로 빠져나가는 이안류 현상. 폭이 좁고 속도가 빠른 이안류의 특성상 순식간에 수심이 깊은 먼 바다까지 떠 밀려갈 수 있고, 맑은 날씨에도 갑자기 발생할 수 있어 위험합니다. [박태웅 / 민간해양구조대 서프구조대] "이안류, 즉 나가는 물에 의해서 멀리 바다 밖으로 나가게 돼요. 그래서 계속 안쪽으로 해변 쪽으로 수영을 해서 오시려고 하지만 이 물이 계속 나가기 때문에 결국엔 돌아올 수가 없는 거죠."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면서 해경 등 관계기관이 이안류 사고 대비에 나섰습니다. 이안류에 휩쓸려 곳곳에 떠 있는 수십 명의 물놀이객들. 해경과 민간 서프구조대가 물 속으로 투입됩니다. [해경] "괜찮으십니까? 저희 해양경찰이 구조해 드리겠습니다. 괜찮으니까 올라타십시오!" 거친 물살을 헤치고 빠르게 다가가 바다에 표류하던 물놀이객을 구조해 냅니다. 사람이 헤엄쳐 가기 힘든 먼 바다에는 헬기가 동원돼 구조 작업이 한창입니다. 구조된 사람들은 상태에 따라 현장에 설치된 의료소로 옮겨집니다. [김경임 기자] "이안류 사고가 발생한 상황을 가장해 해경과 소방 등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구조 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근 3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이안류 사고는 모두 5건. 특히, 제주 지역 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거의 매일 이안류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언제든 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안류에 휩쓸렸을 때는 억지로 빠져나오려 하지 말고 침착함을 유지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박현준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수색구조계장] "이안류의 지속 시간은 약 3분 정도입니다. 절대로 당황하지 마시고 뜰 수 있도록 부력을 유지하신 채 구조를 기다리는 게 최우선 방법입니다. 수영이 가능한 상황이라면 해변을 보시고 45도 방향으로 비스듬하게 헤엄쳐 나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기상청이나 국립해양조사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이안류 예보를 확인하고,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 안전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해경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박시연, 화면제공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4.06.26(수)  |  김경임
KCTV News7
00:38
  • 다시 장맛비, 모레 오전까지 최대 150mm 이상
  •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저녁부터 지역에 따라 장맛비가 내리는 가운데 모레 오전까지 제주 전역에 50에서 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내일 늦은 새벽부터 낮사이에 산지와 중산간,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와 함께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비 피해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1도 내외, 낮 기온은 23도에서 26도로 오늘부터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 2024.06.26(수)  |  김경임
KCTV News7
00:39
  • 출생아 증가에도 인구 자연감소…순유출도 지속
  • 지난 4월 제주지역 인구가 출생아 수 증가에도 자연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제주도내 출생아는 27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1% 소폭 증가했습니다. 하지만 사망자 수에서 출생아 수를 뺀 4월 인구 자연감소분은 124명으로 1년 전보다 39% 늘었습니다. 이와 함께 전입 인구보다 전출 인구가 많은 인구 순유출도 10개월 연속 이어지는 등 자연적, 사회적 요인에 의한 인구 감소 문제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 2024.06.26(수)  |  김지우
KCTV News7
00:35
  • 피서철 공항 이용객 '안심 제주' 치안 캠페인
  • 제주경찰청과 제주개발공사, 제주공항공사가 오늘(26) 오후, 제주공항에서 '안심 제주' 치안 홍보캠페인 행사를 가졌습니다. 경찰청을 비롯한 참여 기관은 피서철인 8월까지 제주공항 내에서 제주를 찾는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치안 홍보 프로그램과 체험 행사를 운영합니다. 음주운전 가상 체험과 최근 제주에서 기승을 부리는 사이버범죄나 피싱 사기 등에 대한 예방과 대처법을 배울 수 있는 모의 체험 프로그램, 치안 안심 포토존 등이 마련됩니다.
  • 2024.06.26(수)  |  김용원
KCTV News7
01:21
  • 오늘의 날씨 (6월 26일)
  • 오늘 제주는 장맛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느리게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으며 저녁부터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비는 모레 오전까지 50에서 100mm 남부와 중산간 산지에는 15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낮사이에 제주도 산지와 중산간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30mm 이상의 많은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 바람도 순간풍속 초속 15에서 20m로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21도 내외, 낮최고기온은 23에서 26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제주해상은 내일 밤부터 바람이 차차 강하게 불며 물결이 높게 일겠고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2024.06.26(수)  |  김수연
KCTV News7
02:51
  • 제2부교육감 논란 재현…김광수 교육감 입장은?
  • 제주도교육청이 추진중인 제2 부교육감 직제 신설 문제가 제주도의회 예결위에서도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집행부는 물론 예결위원들 사이에서도 제2부교육감 신설 필요성을 놓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는데요. 이런 가운데 김광수 교육감이 내일(26일) 취임 2주년을 맞아 예정된 기자회견에서 어떤 입장을 표명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2 부교육감 직제 신설 문제가 도의회 상임위원회인 교육위원회에 이어 예산 결산심사하는 예결위에서도 쟁점이 됐습니다. 특히 집행부 뿐만 아니라 예결위원간에도 제2 부교육감 신설 필요성을 둘러싸고 갑론을박이 빚어졌습니다. 정민구 의원은 유보통합 등 자치단체와 긴밀한 협력 속에 진행돼야 하는 교육사업들이 늘고 있지만 중앙부처에서 발령받는 부교육감의 짧은 재직으로 연속성과 정무기능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제주특별법의 특례를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민구 / 제주도의회 예결위원] "부교육감 신설에 대해서 물론 경기도만 있어요. 그것은 교육부 지침에 의해서 인구, 학생 수 딱 정해져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지방교육청은 할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제주도만 할 수 있는 거예요." 반면 제2 부교육감 직제 신설을 반대하는 목소리도 컸습니다. 유보 통합이나 늘봄학교 등 교육사업이 전국의 모든 시도교육청에서 수행하고 있다며 제주만 제2 부교육감 신설이유가 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제2부교육감 신설로 자칫 조직이 비대해질 수 있다며 도교육청의 고등학교 사무를 지원청에 이관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강동우 / 제주도의회 예결위원] "유보통합, 늘봄학교 AI디지털교과서, 제주교육발전 특구 이것 때문에 제2부교육감이 직제 신설이 필요하다 이렇게만 교육청에서 답변을 하시는데 여기 보면 이 모든 내용이 17개 시도교육청이 다하는 일이에요." 또 다른 예결 위원들은 제주도교육청이 제2 부교육감 신설을 추진하면서 공청회 등의 충분한 여론 수렴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잇따랐습니다. 이런 가운데 그동안 제2 부교육감 직제 신설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여 온 김광수 교육감이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어서 최근 교원단체의 반발과 도의회 지적 등으로 종전 입장에 변화가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6.25(화)  |  이정훈
KCTV News7
00:41
  • 내일부터 다시 장맛비, 모레까지 최대 150mm 이상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내일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부터 모레까지 제주 전역에 50에서 100mm, 산지와 남부 등 많은 곳에는 150mm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하겠습니다. 내일은 정체전선이 북상하는 경로에 따라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지만 모레 새벽부터 낮 사이에는 산지와 중산간,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와 함께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비 피해와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4.06.25(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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