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3
  • 행글라이더 20m 높이서 멈춰, 어린이 2명 구조
  • 어제(24일) 오후 5시 45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서광리 행글라이더 체험장에서 20m 높이에서 멈추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행글라이더에 타고 있던 11살과 9살 어린이들이 소방에 의해 구조됐으며 다행히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6.25(화)  |  김경임
  • 차귀도 해상서 목포어선 신호 끊겨…경비함정 급파
  • 제주 해상에서 목포어선의 위치발신신호가 끊겨 해경이 현장확인에 나섰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어젯밤(24) 11시 15분쯤 차귀도 서쪽 약 110km 해상에서 46톤급 목포선적 통발어선의 위치발신 신호가 끊겼습니다. 해경이 계속해서 호출을 시도했지만 응답이 없어 현재 헬기와 경비함정을 급파해 수색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승선원 시스템에 따르면 해당 어선에는 한국인 7명과 외국인 선원 5명 등 모두 12명이 탑승해 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해당 어선이 침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2024.06.25(화)  |  김경임
KCTV News7
02:25
  • 어린이 태운 채 공중에 멈춰…30분 만 구조
  • 어제 서귀포시의 한 행글라이더 체험장에서 기구가 멈추는 사고가 났습니다. 체험을 하던 어린이 2명이 공중에 매달려 있다가 30여 분 만에 구조됐는데요. 해당 시설은 행정의 관리나 안전 점검 대상도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행글라이더 체험장. 아찔한 높이에 자전거 모양의 행글라이더가 멈춰 서 있습니다. 줄에 고정된 기구에 탄 어린이들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매달려 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5분쯤. 서귀포시 안덕면의 한 체험장에서 고정식 행글라이더가 멈췄습니다. 기구가 멈춘 높이는 약 20m 상공. 당시 해당 기구에는 11살과 9살 어린이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공중에 매달려 있던 어린이들은 소방 등에 의해 30여 분 만에 구조됐고, 다행히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체 측은 기계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해당 기구는 시설물에 설치된 와이어에 고정돼 오가는 방식으로 컴퓨터를 이용해 자동으로 작동되는데 벌레 등으로 인해 비상 센서가 작동하면서 멈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업체 관계자] "(원래보다 기구가) 더 온 게 문제에요. 그래 갖고 마지막 비상용 센서를 친 거지. 그걸 치니까 이제 말 그대로 비상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다 아무것도 동작이 안 돼. 포토센서예요 쉽게 말해서 빛으로 쏘는 건데 벌레가 지나가거나 나비가 지나가면 이런 에러가 나와요." 추락 등 언제든 안전사고 위험이 도사리고 있지만, 구조 당시 어린이들은 안전모도 착용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해당 시설은 자유업으로 분류돼 행정의 관리나 안전 점검 대상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광진흥법상 놀이기구로 분류되지 않아 이를 규제하고 관리할 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비슷한 레저시설들이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지만 정확한 현황 파악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관련 법 제정이 논의되고 있지만 진전을 보이지 못하는 사이 사각지대에 놓인 시설에서의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화면제공 : 제주소방안전본부)
  • 2024.06.25(화)  |  김경임
KCTV News7
00:47
  • 흐리고 빗방울…내일부터 다시 장맛비 산간 150mm 이상
  • 제주는 오늘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고 내일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23도에서 26도로 평년과 비슷하고 오후 사이 5mm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부터 다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27일까지 50에서 100mm, 남부와 산간은 150mm 가 넘는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특히 모레인 27일 새벽에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시설물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해상은 흐리고 물결은 남쪽 먼바다에서 2.5미터 내외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4.06.25(화)  |  김용원
KCTV News7
00:43
  • 도의회 예결위서 '제2 부교육감 신설' 놓고 충돌
  • 제주도교육청이 추진중인 제2부교육감 신설을 둘러싸고 제주도의회 예결위에서도 다시 한번 논란이 재현됐습니다.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속 정민구 의원은 오늘(25일) 교육청에 대한 결산심사에서 교육특구 지정이나 학교 수영장 사용 문제 등에 자치단체와 협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제주특별법에 보장된 제2부교육감 신설 등 특례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반면 강동우 의원과 강성의 의원은 제2부교육감 신설에 앞서 절차적 타당성과 충분한 도민 공감대가 필요함에도 교육청이 서둘러 추진하고 있다며 재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4.06.25(화)  |  이정훈
KCTV News7
01:00
  • 제주 해상 운항 선박 '통신 두절'…해경 긴급 출동 소동
  • 제주 해상을 운항하던 선박의 통신이 두절돼 해경이 긴급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어제(24일) 밤 11시 15분부터 차귀도 서쪽 110km 해상에서 진도 선적 46톤급 A호의 모든 통신이 두절됐습니다. 해경은 통신이 두절된 시점에 홍콩선적 3만 5천톤급 상선이 교차 통과한 점에 미뤄 충돌 후 침몰 사고로 추정하고 경비함정 8척과 항공기 4대 등을 급파해 오전 8시 20분부터 해역을 집중 수색했습니다. 이후 오전 9시 8분 A호가 목포어선안전조업국에 차귀도 남서쪽 240여 킬로미터 해상을 항해 중이라는 교신을 전하면서 상황은 모두 마무리됐고 승선원 12명도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어선 A 호에 위치발신장치가 있었지만 항해 구역이 통신 반경을 넘어서면서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24.06.25(화)  |  김용원
KCTV News7
00:45
  • 정무부교육감 신설 교육청 조직개편 반발 확산
  • 제주도교육청이 정무부교육감직을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입법 예고한 가운데 이에 대한 반발도 커지고 있습니다. 참교육제주학부모회와 제주교육희망네트워크, 제주대안교육협의회는 오늘(25일) 성명서를 내고 교육청이 늘봄학교와 유보통합 등 정부 정책 과제를 위한 정무적 기능과 역할 강화를 이유로 정무부교육감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제주에만 정무부교육감이 필요한 지 이해하기 어렵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조직개편 연구 용역이 불과 석달 만에 완료되는 등 정해진 답안을 추진하는 듯한 모습이라며 교육감이 도민 사회에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4.06.25(화)  |  이정훈
KCTV News7
02:08
  • 메밀에 새싹이?…장맛비에 작물 피해 '현실로'
  • 장마가 시작되면서 우려했던 농작물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해 작황이 좋지 못했던 메밀은 올해도 장맛비로 메밀 이삭에 싹이 자라는 이른바 '수발아'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작물도 병해충 피해 가능성이 높아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수확철을 맞은 메밀밭입니다. 메밀이 검게 변하는 지금이 수확 적기이지만, 문제가 생겼습니다. 메밀 아래 올챙이 꼬리처럼 붉은 싹이 자라는 일명 '수발아'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최근 동부지역에 100mm가 넘는 장맛비가 내린 직후 주말 사이 수확을 앞둔 메밀밭에서 발아 피해가 급속도로 퍼진 겁니다. [김용원 기자] "장마철과 함께 수발아 현상이 나타나면서 아직 수확을 마치지 못한 메밀밭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메밀은 탈곡과 건조 과정을 거치는데 싹이 난 메밀은 식용이 불가능한 비상품으로 폐기됩니다. 지난해에도 전체 재배면적의 3분의 1 가량이 장마철 수발아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때문에 아직 수확하지 못한 농가는 발등에 불이 붙었습니다. 지난해 메밀밭 3만여 제곱미터를 심었다가 80% 이상 피해를 입었는데 올해도 수확을 놓치면 밭을 갈아 엎어야 할 상황입니다. [오영삼 / 재배 농가] "지금 수발아가 나서 작년에도 수발아 때문에 걱정이었는데 올해도 지금 며칠 뒤 비 오면 또 수발아 될까 봐 그게 가장 걱정입니다.(그래서 수확을 지금?) 네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장맛비로 콩은 수확시기가 늦어질 수 있고 수박 같은 밭작물은 침수가 발생하면 역병 피해가 번질 수 있습니다. [강성민 / 제주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육성팀장] "장마철 비가 많이 오면 각종 병들이 많이 생깁니다. 비가 오기 전에 약을 살포하는 게 좋기 때문에 비가 갠 맑은 날을 이용해서 살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농정당국은 전국 최대 메밀 주산지 제주에서 두해 연속 수발아 피해가 발생한 만큼 긴급 예찰을 통해 정확한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4.06.24(월)  |  김용원
KCTV News7
02:37
  • 도내 해수욕장 조기 개장, 장마철 겹쳐 '걱정'
  • 협재와 금능 등 도내 해수욕장 5곳이 오늘(24일) 조기 개장했습니다. 흐린 날씨에도 개장소식에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요. 상인들은 여름철 성수기 특수와 함께 개장 초기 장마와 겹치며 걱정도 적지 않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본격적으로 개장에 들어간 금능해수욕장. 모래 사장에는 커다란 파라솔이 줄지어 자리잡았습니다. 흐린 날씨에도 개장 소식에 일찍이 해수욕장을 찾은 사람들. 시원한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잊어봅니다. 아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모래성을 쌓느라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모처럼 장맛비가 그치면서 물놀이에 나선 피서객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김경구, 김태리, 이정림 / 강원도 원주시] "장마라서 실내 활동만 하려고 하다가 오늘 조금 해가 뜨고 그러길래. 바닷가에 오면 좋겠다고 했는데 마침 금능해수욕장에 사람이 많고 그래서 재밌게 즐기려고 왔습니다." "저도 야외활동 아예 생각을 안 하고 왔는데 너무 뜻밖의 선물을 만난 것 같고 즐겁고 행복해요." [김경임 기자] "이 곳 금능을 비롯해 곽지와 함덕 등 5개 해수욕장이 조기 개장에 들어가면서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 해수욕장마다 종합상황실이 운영되고 안전요원들이 투입돼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달부터는 머지 도내 모든 지정해수욕장이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갑니다. 인근에 자리 잡은 계절음식점도 손님 맞이 준비로 분주합니다. 올 여름, 더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수욕장 개장과 동시에 다시 장맛비 소식이 전해지면서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이경환 / 계절음식점 상인] "아무래도 비가 많이 오면 사람들이 덜 오고 해서 장사가 좀 안될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소문을 잘 내서 장사가 잘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른 더위에 일부 해수욕장이 조기 개장에 들어갔지만 다음주까지 당분간 제주 지역에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4.06.24(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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