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서귀포해경,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 밀물과 썰물의 차가 큰 대조기를 맞아 해경이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오는 22일부터 닷새간의 대조기 기간이 장마철 집중호우와 맞물려 침수 등 수난 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해안가 주변 활동객들은 물때를 잘 숙지해야 하고 침수 예상지역의 경우 선박 침수 등에 대비하는 등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24.06.20(목)  |  김경임
KCTV News7
00:56
  • 제주 전역 장맛비, 내일 아침까지 최대 150mm 이상
  • 오늘 제주는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되는 등 많은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 아침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 산지에는 150mm 이상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제주 서부와 남부, 남부중산간에는 호우경보가, 산지와 북부중산간, 동부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특히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비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기온은 24에서 2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1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5에서 3m 높이로 일겠습니다. 장맛비는 내일 오후들어 소강상태를 보이겠고, 낮 기온이 27도까지 오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6.20(목)  |  김경임
  • 고교체제 개편 방향 논의 전문가 토론회 열려
  • 특성화고에 대한 진단과 고교체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오늘(20일) 오후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열립니다. 제주도교육청이 마련한 이번 토론회는 직업교육 전문가들이 참석해 직업교육에 대한 진단과 분석을 통해 제주 특성화고 체제 방향을 논의하게 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8월 전문가 토론회와 학생, 도민 토론회 등을 거쳐 제주 고교체제 개편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 2024.06.20(목)  |  이정훈
KCTV News7
02:49
  • 밤부터 장마 시작, 최대 200mm 이상 폭우
  • 오늘밤부터 제주지방의 장마가 시작됩니다. 지난해보다 6일 빠르지만 평년과는 비슷한 시점인데요. 첫 장맛비부터 천둥 번개와 함께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아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수확 시기가 다가온 단호박 밭. 삽을 들고 배수로를 만드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본격적인 장맛비가 내린다는 소식에 부랴부랴 대비에 나선 겁니다. 공들여 키운 농작물이 피해를 입지는 않을까 농가는 걱정이 앞섭니다. [김승하 / 단호박 농가] "지금 장마가 온다고 해서 장마가 오면 이제 무름병으로 호박이 썩어간다고도 얘기를 하는데 그게 지금 제일 걱정이고. 그다음에 이제 흰 가루병 이런 병들하고 진딧물이 진딧물이 지금 많이 발생한다고 해서. 다른 밭들은 좀 있는데." 오늘밤부터 제주 지역에 장마가 시작됩니다. 지난해보다 6일 빠르지만, 평년과 비슷한 시점입니다. 현재 동서 방면으로 좁고 길게 만들어진 정체전선이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고 북상하면서 남부와 서부 지역을 시작으로 제주 전역에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강수량은 모레 아침까지 제주 전역에 50에서 100mm, 많은 곳에는 150mm 이상, 산지에는 200mm 넘게 기록될 전망입니다. 특히 시간당 3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리는 곳이 있어 침수 등 비 피해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한미정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돌풍 및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천에서의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상습 침수 구역 등은 사전 정비를 하시어 비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장맛비는 금요일 오후들어 잠시 소강상태에 들었다가 토요일부터 다시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제주 지역 장마 기간은 31일로 평년과 비슷했지만 이 기간 내린 비의 양은 426.4mm로 평년보다 77.7mm 더 많았습니다. 기상청이 발간한 장마백서에 따르면 시간당 3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린 빈도가 최근 20년 사이 2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 만큼 이번 장마 역시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장마전선의 위치와 속도에 따라 변동성이 큰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4.06.19(수)  |  김경임
KCTV News7
02:23
  • 속도 내지 못하는 재해예방사업 '수두룩'
  • 올해 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일부 재해 예방 사업들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사가 지연 또는 중단되거나 지난해 사업 예산을 아예 쓰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2010년 붕괴 위험이 가장 높은 D 등급 지구로 지정된 급경사지입니다. 수십미터 높이 암반 절벽에 추락이나 붕괴 방지 등을 위한 각종 보강 시설이 설치돼 있습니다. 급경사지 위에는 다가구와 다세대 주택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지금까지 재해 사고는 없었지만 해빙기나 장마철, 태풍철만 되면 혹시나 피해를 입지 않을까 지역 주민들은 불안해 합니다. [고성만 / 제주시 건입동] "여긴 벼랑이 많잖아요 다른 곳에 비해 이 주변 여기부터 시작해서 저 기름 탱크까지 대부분 위험지역입니다. 이 쪽은." 급경사지 지정 14년 만에 정비 사업 추진을 위해 지구 면적 1만 제곱미터 가운데 사유지 등 4천 1백여 제곱미터의 매입이 시작됐는데 주민 협의까지 고려하면 내년 하반기 돼서야 마무리 될 전망입니다. [구재군 / 제주시 건입동] "아 할 거면 빨리 하는 게 좋죠. 질질 끄는 거보다 빨리빨리 해버리는 게 좋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예방사업들이 계획과 달리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침수나 홍수 피해를 막기 위한 빗물 저류지 조성 사업 가운데 서귀포시 모 동지역 우수저류시설 사업의 지난해 예산 집행률은 46%에 그쳤습니다. 43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던 서귀포시 모 읍지역 우수저류시설 사업도 60% 머물렀습니다. 제주시 모 지구 우수저류지는 지난해 예산 가운데 무려 96% 를 쓰지 못하고 해를 넘겼습니다. 한천 복개 구조물 철거 공사를 비롯한 정비 사업 현장도 우여곡절 끝에 착공은 했지만 여름 장마로 인해 또 다시 공사 지연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침수나 해일, 유실 피해가 있었거나 가능성이 있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된 도내 33개소 가운데 정비 사업이 완료된 곳은 전체 24%인 8곳에 그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그래픽 유재광)
  • 2024.06.19(수)  |  김용원
KCTV News7
02:26
  • 걷기 좋은 도시?…보행 환경 '열악'
  • 제주도가 걷기 좋은 도시를 표방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실태 조사 결과 보도 설치율이 낮고 이마저도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아 도민들의 만족도가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상점과 주택이 밀집한 제주시 노형동 일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이지만 인도는 설치돼 있지 않습니다. 펜스 같은 기본적인 안전 장치도 없어 보행자들은 차량 사이를 비집고 다닙니다. 보행자를 배려한 한 약국은 주변 인도가 협소하니 영업장을 통해 지나가라는 안내를 붙이기도 했습니다. [정서영, 김지환 / 제주시 노형동] “평상시에 사고 위험이 있다고 생각했고 걸어다닐때 차가 바로 들어와서 가끔 놀랄 때가 있어요" "인도가 확실히 없다 보니 (걸을 때) 신경이 쓰이고 뒤에서 차가 언제 올지도 모르고 걱정스러운 것 같아요" 또 다른 곳도 상황은 마찬가지. 최근 주택과 빌라가 많이 들어섰지만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차가 다니는 도로 옆으로 걸어다니며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문수희 기자] "이처럼 보행자들이 불편을 겪을 만한 현장이 여럿 보였는데요. 실태 조사 결과 도내 보행 환경이 열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지역 모든 노선 길이 4천km 가운데 보도는 600여 km로 설치율은 16.78%에 불과합니다. 읍면 지역은 더 열악한데 제주시 읍면 지역 보도 설치율은 8.8%, 서귀포시 읍면 지역은 12.9%로 확인됐습니다. 낮은 보도 설치율에 기준 마저 충족하지 못하는 곳도 상당했습니다. 관련 지침에 따라 보도 폭이 최소 1.5m가 되야 하지만 그렇지 못한 곳이 21%가 넘었습니다. 이렇다 보니 보행 분담률은 18%로 대도시권 평균의 절반 수준을 보였습니다. 도민들의 보행 만족도 역시 49.1점으로 전국 평균보다 크게 떨어졌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실태 조사 결과를 제3차 보행안전 기본계획에 반영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걷기 좋은 도시를 표방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가운데 얼마나 개선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그래픽 : 박시연)
  • 2024.06.19(수)  |  문수희
KCTV News7
00:41
  • "불 났는데 업무 명령" 카지노 노조 진실 규명 요구
  •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관광레저산업노조 드림타워카지노지부는 오늘(19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9일 드림타워 화재와 관련해 당시 대피 안내가 있었지만 테이블에 있는 카드와 게임칩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설명해주는 관리자가 없어 카지노 노동자들은 아무 상황도 모른 채 게임 테이블을 지켜야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중대재해처벌법상 안전보건관리체계가 제대로 구축되고 있는지와 함께 당시 카지노 직원들에게 작업을 계속하라고 지시한 상황 등 사실관계에 대해 노동부 차원에서 특별근로감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4.06.19(수)  |  김경임
KCTV News7
00:36
  • "학교급식실 결원율 전국 최고…교육감 책임져야"
  • 민주노총 전국서비스산업 노동조합연맹 제주지역본부가 오늘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 최고 수준의 학교 급식실 결원 사태에 대해 교육감이 책임지고 해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노조에 따르면 지난 3월 교육공무직 공개채용에서 급식실 조리사·조리실무사는 101명 모집에 41명만 뽑혀 미달률이 59%에 달했고 현재 급식실 조리사·조리실무사 결원율은 11.8%로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2024.06.19(수)  |  이정훈
KCTV News7
00:33
  • 제주교육청, 난치병 학생 지원금 접수
  • 제주도교육청이 난치병 학생 지원금 신청을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받습니다. 접수 대상은 암이나 중증 심·뇌혈관 등 보건복지부가 고시한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온라인 수강료와 예체능 학원비, 진료비, 치료를 위한 다른 지방에서의 체재비 등으로 한명당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됩니다. 다만 다른 난치병 질환 지원사업을 받고 있을 경우 중복 신청할 수 없습니다.
  • 2024.06.19(수)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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