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5
  • 소송전·심의자료 조작 의혹…오등봉 '불투명'
  • 민간 자본을 조달해 도시 공원에 대규모 아파트단지를 조성하는 오등봉공원 특례 사업이 각종 난관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사업자측이 지연 손해를 이유로 제주시를 상대로 120억 원 규모의 민사소송을 제기한데 이어 행정 소송을 제기했던 경관심의 자료가 조작됐다는 의혹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오등봉 도시공원 민간특례 사업은 지난 2022년 제주도 경관심의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환경단체 반발에도 조건부 의결됐는데 2년 여 만에 경관심의 주요 자료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오등봉공원 사업의 위법성을 놓고 제주시와 행정소송을 진행 중인 원고측이 심의 자료 가운데 경관시뮬레이션에 활용된 사진들이 실제 현장과 다르게 왜곡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심의 통과를 위해 사진에 한라산을 의도적으로 감춰 촬영하거나 고의로 가렸을 가능성도 의심된다며 검증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지난 달, 항소심 재판부에 해당 의혹 자료를 준비 서면으로 제출한 만큼 피고인 제주시도 논란이 된 사진이 촬영된 좌표와 원본 사진을 공개해 검증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영웅/제주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비 오는 날, 안개나 완전히 구름 낀 날 주변 경관이 전혀 안 보이는 날 사진을 찍어서 자료를 제출했다는 것 자체가 현황 사진이 상당히 부실 또는 조작한 의혹이 분명히 여겨진다라는 겁니다." 오등봉공원 민간 특례 개발 사업이 각종 사법 리스크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2년 전 사업 인가 효력을 다툰 행정소송 1심에서 제주시가 승소했지만 항소심에서는 경관 자료 조작 의혹이 변수가 되면서 결과를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이와 함께 사업자측도 당초 이달 예정됐던 분양이 틀어지면서 지연 손해가 발생했다며 제주시장과 관련 공무원 등을 상대로 120억원 규모의 민사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이 밖에 공사비 상승으로 분양가 인상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사업자는 분양가를 낮추기 위해선 공원 시설 축소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인 반면 제주시는 협약대로 시설을 조성해야 한다며 맞서고 있어 도내 첫 민간특례 사업은 당분간 정상 추진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4.05.17(금)  |  김용원
KCTV News7
02:33
  • 제주 해안 습격 괭생이모자반, 수거 '비상'
  •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이 제주 해안 곳곳에 밀려오고 있습니다. 최근 강한 바람과 조류를 따라 며칠 사이 많은 양의 괭생이 모자반이 밀려오면서 수거 작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곳곳에서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앞으로도 모자반이 더 유입될 것으로 보여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해수욕장 모래 사장이 온통 검갈색 괭생이모자반으로 뒤덮였습니다. 며칠 사이 갑자기 떠밀려온 겁니다. 중장비가 곳곳을 누비며 수거작업을 벌입니다. 포클레인으로 걷어낸 모자반을 트럭으로 옮기길 몇 차례. 수거된 모자반더미가 금세 수북이 쌓입니다. <김경임> "최근 강풍과 조류를 따라 괭생이모자반이 대량으로 유입되면서 수거작업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장비를 사용하기 어려운 곳에는 바다지킴이와 공공근로자들이 투입돼 수거 작업이 한창입니다. 모래 범벅이 된 모자반을 털어 부지런히 마대자루에 담습니다. 치워도 치워도 끝이 없습니다. <인터뷰 : 허기선 / 공공근로자> "자주 이런 적이 없는데 올해 들어서 내가 여기 근무한 이후로 처음으로 이렇게 많이 왔어. 여기서부터 저쪽 동쪽까지."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어 모자반 위로 모래가 뒤덮이면서 일일이 땅을 파고 잔뜩 엉킨 모자반을 자르는 작업까지 추가돼 좀처럼 속도가 붙지 않습니다. <인터뷰 : 박재범 / 바다지킴이> "(작업한 지) 한 3시간째 됐는데요. 오늘도 중장비로 해서 (하는데) 다 못 끝낼 것 같습니다. 계속 사람 손으로 했습니다만 지금 너무 모래 깊숙이 묻혀가지고 중장비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제주 해안 곳곳에 괭생이모자반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동부 지역 해수욕장에도 많은 양의 모자반이 떠 밀려오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최근 5년간 제주에서 수거된 괭생이모자반은 1만 7천여 톤. 지난해와 지난 2022년에는 수거량이 각각 5백톤 안팎으로 크게 줄었는데, 올들어서는 지난달 말부터 보름 동안 수거된 양만 벌써 4백톤에 달하고 있습니다. 제주 해안 곳곳을 습격한 괭생이모자반. 수거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다음 달까지 계속해서 유입될 것으로 보이면서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현광훈, CG : 박시연)
  • 2024.05.17(금)  |  김경임
KCTV News7
00:23
  • 상창교차로서 SUV 가로등 들이받아 2명 중경상
  • 어제(16) 오후 2시 2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교차로 인근에서 주행하던 SUV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40대 중국인 남성 등 2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졸음 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5.17(금)  |  김경임
KCTV News7
00:50
  • 국제학교 동급생 사진 합성 음란물 제작…경찰 수사
  • 도내 모 국제학교에서 학생 얼굴이 합성된 음란물 제작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16) 오후, 모 국제학교로부터 남학생이 여학생 얼굴에 음란 사진을 합성해 돌려 봤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해당 학생을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허위영상물 편집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피해 학생은 2명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학교측은 중대사건 관련 공지를 하고 학생 사진 촬영과 사진 이미지 변형 사건이 발생해 전자기기 상당수를 압수했고 경찰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며 학생들에게 민감하거나 부적절한 사진을 공유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2024.05.17(금)  |  김용원
KCTV News7
00:23
  • 부부싸움하다 아내에 흉기 휘두른 60대 체포
  • 제주동부경찰서는 오늘 새벽 제주시내 한 아파트에서 부부싸움 중 자신의 아내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60대 남성 B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B 씨는 아내가 전화를 제대로 받지 않는다며 다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24.05.17(금)  |  김경임
  • 버스정류장서 여성 강제 추행한 60대 입건
  •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3월 30일, 제주시내 한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던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60대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지만 일부 혐의는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2024.05.17(금)  |  김경임
  • 오늘, 맑음…낮 기온 26도까지 올라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1에서 2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모레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 2024.05.17(금)  |  김경임
  • 위미리서 주차된 승용차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어제(16) 오후 2시 25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리에서 주차된 승용차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이 불 타고 주변 간이 창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5.17(금)  |  김경임
KCTV News7
00:32
  • 강풍특보 해제…주말까지 맑고 포근
  • 제주지방의 강풍특보가 모두 해제된 가운데 주말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보일 전망입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는 맑은 날씨 속에 낮 기온이 25도를 오르내리며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일요일도 맑은 날씨속에 아침 기온은 15도, 낮 기온은 24도 내외를 보이겠고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 수준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해상도 맑고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이 1미터 내외로 비교적 낮게 일고 있습니다.
  • 2024.05.17(금)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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