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3
  • 전국 교육감 "교권 존중 교육환경 조성 매진"
  • 내일(15일) 스승의 날을 앞두고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교권이 존중되는 교육 환경 조성에 매진하겠다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편지를 통해 매년 맞이하는 스승의 날이지만 지난해 우리 곁을 떠난 소중한 선생님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그리움이 더해져 애틋하고 숙연하게 다가온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교권 5법 개정으로 교육이 교육답게, 학교가 학교답게 제자리를 찾아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며 전국의 17명의 시도교육감은 이러한 제도가 학교 현장에 제대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4.05.14(화)  |  이정훈
KCTV News7
02:21
  • 제주 연안 60% 침식 '빨간불'…대책은 제자리
  • 제주 연안 침식 가속화는 정부 실태조사 결과에서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미 심각 단계에 접어들어 회복이 어려운 연안이 상당수고 매년 상태가 악화되는 곳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책은 제자리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모래가 유실돼 바다로 흘러가고 바다에서 퍼낸 모래가 또 다시 유실되면서 악순환이 반복되는 황우치 해안. 지난 2021년 해양수산부 실태조사에서 연안 침식 4단계 중 가장 심각한 D 등급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바닷 속 유실 방지 방파제 설치와 호안 시설 보강에도 불구하고 이미 훼손된 해안 지형은 복원되지 않고 있습니다. <성호경 / 제주도 어촌계연합회장> "그대로 있는데 자연재해나 태풍에 의해서 유실된 거라면 모르지만 항만 공사로 인해서 조류가 바뀌면서 발생한 건데 이미 모래가 다 빠져나가 버리니까 이젠 유실될 모래도 없잖아요. " 제주 연안의 60% 이상이 '심각' 또는 '우려' 등급으로 전국에서도 침식 상태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해수부 연안 침식조사 결과 제주 지역 연안 11곳 중 4곳은 심각 단계인 D 등급, 3곳은 우려 단계인 C 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 양호를 뜻하는 A 등급은 표선 연안 딱 한 곳 뿐이었습니다. 특히 월정과 함덕 연안은 '우려'에서 '심각' 단계로 상태가 악화되는 등 1년 만에 연안 4곳이 침식 가속화 현상을 보였습니다. 모래 저장고로서 연안 침식을 막는 기능을 하는 자연 방파제인 제주지역 해안 사구 면적도 불과 한 세대 만에 약 40% 가까이 급감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피해 예방 조치가 이뤄진 연안은 두 곳 정도에 불과하고 이마저도 효과가 입증되지 않아 수백억 예산만 낭비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양수남/제주자연의벗 사무처장> "이제 해안사구가 개발되는 바람에 모래 빠진 곳에 해안사구가 채워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래 침식이 계속되고 있고 채워주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해안사구 복원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지 않죠. " 해수면이 상승하고 파도는 강해지면서 해변 모래 유실과 연안 침식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지만 관련 예방 대책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박병준, 그래픽 송상윤)
  • 2024.05.14(화)  |  김용원
KCTV News7
02:21
  • 천연기념물에 쌓인 '의문의 동전들'
  • 천연기념물 제443호인 중문대포 주상절리대에 동전이 수북하게 쌓였습니다. 몇 해 전부터 관광객들이 소원을 빌며 던진게 입소문을 타고 지금은 잔뜩 쌓인 겁니다. 하지만 자연환경을 훼손하고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연간 90만명이 찾는 천연기념물 제443호 중문대포 주상절리대입니다. 전망대에 선 외국인 관광객들이 관람 통로 밖 갯바위로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빕니다. 일부 관광객은 원하는 위치에 동전을 넣지 못한 듯 수차례에 걸쳐 동전을 던집니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갯바위에는 이미 동전이 수북하게 쌓였습니다. <김지우> “이곳 동전들은 주상절리 방문객들이 던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갯수만 수백 개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상절리대에 동전을 던지고 소원을 비는 행위는 중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2, 3년 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돈을 내거나 던지며 복을 비는 기복 행위는 중국에서 흔한 광경입니다. 문제는 던져진 동전이 바다에 빠지면 중금속을 방출해 수중 오염의 원인이 되고 물고기나 물새들이 이를 먹이로 착각해 먹을 수 있다는 겁니다. 또 식생에 문제를 일으키고 미관을 저해해 방문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고은숙 / 서귀포시 예래동> “천연 자연을 너무 훼손하는 느낌이 들고 또 이제 동전이 바닷속으로 떨어져서 환경 오염도 그렇고 보기에도 너무 안 좋아요.” 서귀포시는 안내판 등을 설치해 동전 던지기를 금지할 계획입니다. 또 던져진 동전의 액수가 수십만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수거 후 기부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 현미경 /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 운영팀장> “조만간 5~6월경에는 직원들이 가서 수거를 해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금지 안내판을 곳곳에 부착해서 관람객들에게 홍보할 예정입니다.” 천지연폭포 내 기원의 다리에 설치된 조형물 '삼복상'이 행정의 관리 하에 동전 던지기의 명소로 자리 잡은 사례가 있지만 단순 자연환경에 동전이 쌓인 경우는 드뭅니다. 개인의 안위를 위한 행위가 소중한 자연환경을 파괴할 수 있는 만큼 성숙한 시민의식이 요구됩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4.05.14(화)  |  김지우
KCTV News7
00:28
  • 편의점 직원 위협 40대, 항소심 재판 '감형'
  •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 오창훈 부장판사는 지난 2월 편의점에서 직원을 위협하고 기물을 파손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A 피고인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5개월로 감형했습니다. 오 판사는 판결문에서 범행을 보면 원심 형량을 줄일 이유가 없지만 결혼을 앞둔 여자친구가 탄원서를 제출한 점 등을 고려해 감형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4.05.14(화)  |  김용원
KCTV News7
00:39
  •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러브인 제주' 설명회 열려
  • 다문화가족 고향방문 지원 사업인 JDC 러브인 제주 설명회가 오늘 KCTV제주방송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설명회에서는 상반기 대상자로 선정된 도내 3개국 결혼이주여성 4명에게 가족과 함께 고향을 방문할 수 있는 항공권과 선물 등이 전달됐습니다. 이들은 오는 22일부터 캄보디아와 필리핀, 중국 등 각자 고향에서 머물다 제주에 돌아오게 됩니다. JDC가 주최하는 '러브인 제주' 사업은 지난해부터 상, 하반기로 나눠 도내 모범 다문화가정을 선발해 고향방문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2024.05.14(화)  |  최형석
KCTV News7
01:04
  • 오늘의 날씨(5월 14일)
  • 오늘 제주는 맑고 쾌청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성산 24도 제주시 21.1도로 어제만큼 올랐습니다. 부처님 오신날이자 스승의 날인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차차 받으며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 낮사이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순간풍속 시속 2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2에서 16도 낮기온은 19에서 2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제주해상도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내일 제주앞바다의 물결이 0.5에서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 2024.05.14(화)  |  김수연
KCTV News7
00:40
  • 김일환 총장, '의대 증원 부결' 재심의 요청
  • 제주대학교 교수평의회가 의대 정원을 늘리는 내용의 학칙 개정안을 부결시킨 가운데 김일환 총장이 재심의를 요청했습니다. 제주대학교는 김일환 총장이 교수 평의회에 의대 증원 관련 학칙 개정안 재심의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제주대 교수평의회는 지난 8일, 당사자 의견 수렴을 포함한 절차적 민주성이 확보되지 않았다며 의대 증원을 위한 학칙 개정안을 부결시켰습니다. 한편 제주대는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따라 내년도 의대 신입생 정원을 40명에서 70명으로 30명 늘리는 학칙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24.05.14(화)  |  김용원
KCTV News7
00:36
  • 여중생 성폭행·감금 '징역 17년' 확정…상고 기각
  • 여중생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부모를 협박해 돈까지 뜯은 40대가 대법원에서 징역 17년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제3부는 특수강도강간과 살인예비 등의 혐의로 기소된 40대 A 피고인의 상고를 기각했습니다. A 피고인은 지난 해 5월, 귀가하는 여중생을 따라가 성폭행 하고 부모로부터 현금 4만원을 받을때까지 피해 여성을 감금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2년, 항소심에서는 원심보다 늘어난 징역 17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 2024.05.14(화)  |  김용원
KCTV News7
00:43
  • 맑고 포근…낮 시간대 자외선지수 '매우높음'
  •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오늘 제주는 맑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22에서 23도로 평년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특히 낮 시간대 자외선 지수가 매우높음 수준을 보여 되도록 야외활동을 자제하는게 좋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부처님오신날인 내일 제주는 맑다가 오후에 가끔 구름 많겠고 낮 기온은 22도 안팎으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5.14(화)  |  김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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