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맑은 날씨 속 황사 영향 미세먼지 '나쁨'
  • 오늘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기온은 18에서 23도로 평년보다 1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오늘 오전 10시 기준 고산지역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127 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는 등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되도록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마스크를 쓰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맑다가 저녁에 구름 많겠고 낮 기온이 21도 안팎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4.18(목)  |  김경임
  • 전공의 사태 2달째…'적자 눈덩이' 비상경영 돌입
  • 전공의 집단 행동 사태가 두달 째를 맞은 가운데 제주에서 이탈 규모가 가장 큰 제주대병원의 경영 상황이 날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제주대병원은 전공의 사태 이후 일 평균 외래 환자가 평소 대비 20% 이상 감소하고 수술실과 응급실 가동률도 50%대로 떨어지면서 하루 수억 원의 적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병원 측은 차입금 수백억 원을 조달해 비상 경영에 들어갔고 간호사와 일반직원 등 20여 명은 무급 휴가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제주대병원에는 제주대 의대를 졸업한 전공의 62명 가운데 9명만 근무 중이며 미복귀 인턴 22명은 임용이 취소된 상태입니다.
  • 2024.04.18(목)  |  김용원
KCTV News7
03:15
  • 천연기념물 수월봉 절벽 일부 붕괴, 출입 통제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자 천연기념물인 수월봉 해안 절벽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돌과 흙더미가 주위 해안 산책로를 덮치면서 현재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데요. 제주도는 잦은 비 날씨로 인해 자연적으로 절벽이 무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 추가 붕괴 가능성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자 천연기념물인 제주시 한경면 수월봉. 화산층이 드러난 해안 절벽 중간이 끊어져 있고, 주위 산책로까지 커다란 바위와 흙더미가 나뒹굽니다. 산책로 난간은 아예 부서져 버렸습니다. 지질트레일 코스 일부인 수월봉 엉알길 절벽 단면 일부가 무너져 내린 겁니다. 오늘 아침, 해안 쓰레기를 수거하려던 주민이 현장을 발견해 신고했는데 밤사이 무너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인적이 드문 시간대라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자칫하면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동안 크고 작은 낙석이 발생한 적은 있었지만 이번 구간에서 절벽이 붕괴된 건 처음입니다. <고춘자 / 국가지질공원 해설사> "부녀회원들이 매일매일 청소를 하거든요. 부녀회원 분께서 6시경에 와서 보니까 이렇게 무너져 있어서 연락이 와서 저희가 알게 됐습니다. 이렇게 많이 발생되는 곳이 아니거든요. 낙석 하나 둘 그렇게 떨어지고 조금씩 떨어지는데 이렇게 많이 무너진 건 처음입니다." 제주도는 해당 구간의 출입을 통제하는 등 긴급조치에 나섰습니다. <김경임> “해안 절벽 사면 일부가 무너져 내리면서 현재 산책로 2km 구간의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와 문화재 돌봄사업단 등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6.5m 높이에 있던 화산 쇄설층 21세제곱미터 정도가 무너진 걸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는 잦은 비 날씨로 수분 함량이 많아져 지질층이 약해지면서 자연적으로 무너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전문가 자문을 통해 추가 붕괴 가능성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이후 안전조치 등 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김태윤 / 제주도세계유산본부 자연문화재과> "1,2월에 비 많이 오고 해서 함수율이 높아진 상황이었고 그게 이제 땅속으로 흐르면서 지금까지 영향을 미쳤던 걸로 보이긴 하는데 추가 붕괴가 일어날 여부가 있는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자문을 받고 그 이후에 이 부분을 철거해서 다시 개방을 한다거나 이런 부분은 정책적으로 판단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멋진 풍광을 자랑하며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수월봉. 지난 2021년에도 지진으로 절벽이 무너지는 등 화산재가 쌓이면서 만들어진 지층의 특성상 낙석이나 붕괴 현상이 반복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밀 조사가 시급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4.04.17(수)  |  김경임
KCTV News7
01:17
  • KCTV 4.3특집 '뿌리', 제2회 4.3언론상 '본상'
  • 지역 방송사 처음으로 4.3으로 뒤틀린 가족관계를 조명한 KCTV제주방송의 특집 '뿌리'가 제주 4.3평화재단과 한국기자협회, 제주도기자협회의 제2회 4.3언론상 본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제2회 4.3 언론상 심사위원회는 이번 KCTV '뿌리' 선정 이유에 대해 4.3으로 뒤틀린 가족관계 문제를 지역 방송사 처음으로 조명했으며 가족관계 회복을 시도조차 못한 이유, 법과 제도권 내에서 가족관계 입증 수단의 한계와 실효성, 입증 수단 확대 필요성 등을 사례자와 법조계, 학계, 4.3전문가의 목소리를 통해 다각도로 전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를 통해 행안부가 마련한 가족관계 증명 수단에 취재진이 제시했던 족보와 가족묘의 비석, 증언이 반영됐다며 KCTV의 미디어 의제가 정책의제까지 확장된 경우로 4.3 언론상 취지에 매우 부합하다고 밝혔습니다. 시상식은 다음달(5월) 9일 오후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이뤄집니다. 한편 이번 제2회 4.3 언론상에는 지난 2022년 1월부터 2년간 보도.방송.제작된 27편이 응모했습니다.
  • 2024.04.17(수)  |  양상현
KCTV News7
00:40
  • 올해 첫 열대거세미나방 발견…방제 중요
  • 해마다 이맘때쯤 우리나라로 날아와 농작물에 적지 않은 피해를 주는 열대거세미나방이 일찍 유입되면서 철저한 예찰과 신속한 방제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지난 11일 한림읍 수원리에 설치한 트랩에서 열대거세미나방을 발견했다며 이는 지난해 보다 일주일 가량 이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열대거세미나방은 봄철 편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되며 옥수수와 기장 등 벼과 작물을 갉아먹어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제주의 경우 6월 상순 초당옥수수 수확을 앞두고 있어 적지 예찰과 방제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4.04.17(수)  |  양상현
KCTV News7
00:43
  • 김수일 법원장 "미제 사건 재판…신속한 권리 구제"
  • 전국 법원에서 재판 지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법원장 재판부를 신설한 가운데 제주에서도 법원장이 직접 재판을 진행합니다. 제주지방법원 김수일 법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제7민사부에 재배정된 사건이 접수된지 1년 6개월 이상 지난 민사 사건이나 일부 국민참여재판 사건 등을 심리 처리할 예정입니다. 김 법원장은 "복잡하고 어려운 사건이 늘어나고 법관 부족 문제 등으로 재판이 지연되고 있다"며 "판사 본연의 업무를 맡게 된 만큼 원만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헌법상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4.04.17(수)  |  김용원
KCTV News7
00:41
  • 공무집행방해 10명 중 8명은 주취자…"엄정 대응"
  • 제주지역 공무집행 방해 사범 10명 가운데 8명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동안 집계된 공무집행 사범은 74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술을 마신 이른바 주취자 비율은 2020년 82.5%에서 2022년 85.3%로 매년 80%를 웃돌고 있습니다. 이충호 제주경찰청장은 경찰의 공무 집행을 방해하는 범죄에 대해서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4.04.17(수)  |  김용원
KCTV News7
00:40
  • 제주교육청 장애인오케스트라 25일 창단연주회
  • 제주도교육청 장애인오케스트라 '핫빛'이 오는 25일 오후 7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창단 연주회를 갖습니다. 핫빛 오케스트라는 도교육청이 직접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오케스트라로 음악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소통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난 1월 창단했습니다. 첫 공연에서는 식전 행사인 핫빛 점등식을 시작으로 거위의 꿈과 서머, 아름다운 강산, 붉은 노을 등의 곡을 선보입니다.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선착순 입장으로 연주회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 2024.04.17(수)  |  이정훈
KCTV News7
00:44
  • "곶자왈 조례 졸속 재의결 시도 중단하라"
  • 제주참여환경연대가 오늘(17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가 제주도의회에서 부결된 곶자왈 보전 관리 조례 재의결을 추진하고 있다며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에서 곶자왈을 보호지역과 관리지역, 훼손지역으로 나눈 기준이 애매하고 지금까지 보전되어오던 곶자왈마저 개발 위협에 놓이게 됐다고 지적했지만 제주도는 검토 없이 두 달도 안 돼 재상정을 시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급박하게 개정을 추진하는 의도가 오는 6월 마무리되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와 맞물려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든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4.04.17(수)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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