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16.5도, 서귀포 18.1도 등으로 평년보다 낮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겠고, 지역에 따라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 낮 기온은 14에서 16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5도 정도 낮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1
  • 백호기 축구대회 응원 인권침해 국가인권위 진정
  • 청소년인권모임 '내다'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주 백호기 응원문화에 대해 진정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달 백호기 전도청소년축구대회 응원 연습 과정에서 여러 학교에서 인권침해 상황이 발생했다는 제보를 받고 피해 학생 면담과 녹취록 등 자료를 확보했지만 학교측에선 자율적인 응원 참여였고 교육당국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사안에 대한 조사와 책임있는 조치를 촉구하기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접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4.04.04(목)  |  이정훈
KCTV News7
03:20
  • 4·3 희생자 추념식 엄수…"추가 진상조사 마무리"
  • 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이 오늘 4.3 평화공원에서 엄수됐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인원이 참석해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정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석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은빈 / 김옥자 할머니 손녀] "할머니의 가장 큰 슬픔은 이제 얼굴조차 제대로 떠오르지 않는 망각입니다. 할머니께서는 '꿈에서라도 보고 싶어. 꿈에 나왔는데도 내가 몰라봤을지도 모르지' 라고 하셨습니다." 4.3 당시 5살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모두 잃어 얼굴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김옥자 할머니의 이야기입니다. 인공지능 기술로 복원해 난생 처음 보는 아버지의 얼굴에 김 할머니는 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제76주년 제주4.3 희생자 추념식이 4.3평화공원에서 엄수됐습니다. '불어라 4.3의 봄바람, 날아라 평화의 씨'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추념식에는 생존 희생자와 유족, 도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정부 대표로 참석한 한덕수 총리는 추념사를 통해 4.3의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화해와 상생의 역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까지 추가 진상조사를 마무리하고 트라우마 치유센터 설립과 운영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덕수 / 국무총리] "4·3 사건이 화해와 상생의 역사가 될 수 있도록 그 정신을 이어가겠습니다. 평화와 번영의 섬 제주가 과거의 아픔을 딛고 대한민국 미래 성장의 중심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다해나갈 것입니다." 오영훈 지사는 4.3은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내년 4.3 역사의 세계기록유산 등재는 새로운 출발의 전환점이 되는 만큼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국가폭력에 의한 통한의 역사를 화해와 상생, 해원으로 극복해 낸 제주인들의 고귀한 평화정신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공유하게 될 것입니다." 유족들은 제주 4.3의 역사를 왜곡하는 행위를 처벌할 수 있도록 특별법을 개정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창범 /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역사를 왜곡한 민족에게는 그 어떤 미래도 없을 것입니다. 4·3 왜곡 처벌에 관한 4·3 특별법을 개정해 줄 것을 대한민국 정치권에 강력히 요청합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도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 오랜 아픔에서 벗어나 화해와 상생으로 4.3의 봄바람이 불기를 한 마음으로 바랐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4.04.03(수)  |  김경임
KCTV News7
02:50
  • 여야 정치인 대거 참석...4.3민심 잡기 주력
  • 이번 4.3추념식은 총선을 꼭 일주일 남겨두면서 여야 거물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는데요. 참석한 정치인들은 여야 가리지 않고 제주 4.3 명예회복과 지원을 위한 특별법 개정을 약속하는 등 4.3 민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추념식에는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주요 인사외에도 중앙 정치 거물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여야 각 정당 대표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4월 총선을 일주일 남겨두면서 정치인들은 제주 4.3 민심을 잡기 위한 공약을 내걸며 구애 경쟁을 벌였습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 대표는 추념식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4.3 관련 기록물의 세계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정부와 여당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재옥 / 국민의힘 원내대표] "4.3 관련 기록물들을 세계 유네스코 기록유산으로 등재를 신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유네스코 기록유산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습니다. 우리 당도 함께 지원하겠습니다." 야당 대표들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추념식 불참은 제주 도민에 대한 예의를 저버린 것이라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그러면서 국가 권력에 의한 비극적인 제주 4.3을 여전히 왜곡하거나 폄훼하고 있다며 이를 제도적으로 막는데 앞장서겠다며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민의힘은 여전히 4.3을 폄훼하고 있습니다. 저는 국민의힘이 4.3에 대해서 진정한 제대로 된 인식을 갖고 있다면 말로만 할 게 아니라 4.3을 폄훼하는 인사들에 대해서 불이익을 줘야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준우 / 녹색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 "4.3이라고 지금 이름이 되어 있는데 4.3의 성격 규정을 통한 정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5.18 특별법처럼 4.3 특별법에도 역사 부정하는 역사 왜곡하는 분들에 대한 처벌 규정 필요하다고 말씀 주셔서..." 또 이번 4월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각 정당 후보들도 추념식에 참석해 유족들을 만나 4.3문제에 해결에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정훈 기자] "총선을 꼭 일주일 남겨두고 봉행된 추념식에 참석한 정치인들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제주 4.3의 명예회복과 특별법 개정을 약속하는 등 제주 4.3민심 잡기에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4.03(수)  |  이정훈
KCTV News7
00:36
  • 4.3평화공원 도내·외 학생단 방문 잇따라
  • 76주년 제주 4.3추념식이 열린 제주4.3평화공원에 도내·외 학생과 교원들의 방문이 잇따랐습니다. IB학교인 서귀포시 온평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오늘(3일) 인솔교사를 따라 추념식에 참석한 후 행방불명인 표석을 둘러보며 제주 4.3 발생 경위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또 오는 5일까지 중국 난징 학생과 교원 26명이 제주를 찾아 제주 학생들과 공동수업은 물론 4.3평화공원, 유적지 등을 돌며 평화 교육 교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2024.04.03(수)  |  이정훈
KCTV News7
00:21
  • 사라봉오거리서 경차-화물트럭 부딪혀, 2명 경상
  • 오늘 오후 1시 15분쯤 제주시 건입동 사라봉오거리 인근에서 주행하던 경차와 화물트럭이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경차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4.04.03(수)  |  김경임
KCTV News7
00:27
  • '신분증 위조' 무단이탈 시도 중국인 8명 구속 기소
  • 제주지방검찰청은 무사증으로 제주에 온 뒤 신분증을 위조해 목포 등 다른 지역으로 무단 이탈하려한 중국인 8명을 공문서 위조와 제주특별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 수사 결과 이들은 온라인을 통해 브로커에게 180만원에서 700여 만원을 주고 신분증을 위조했으며, 8명 가운데 5명은 불법 체류자로 드러났습니다.
  • 2024.04.03(수)  |  김용원
KCTV News7
01:09
  • 오늘의 날씨 (4월 3일)
  • 오늘 제주는 흐리고 안개가 짙게 낀 가운데 비가 내리다 저녁부터 대부분 소강상태에 들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6에서 17도로 평년 수준이었습니다. 내일은 새벽부터 낮사이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바다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가 200m 미만으로 짧은 곳이 많아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2에서 13도, 낮기온은 17도 내외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풍랑특보가 발효중인 제주해상은 모레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풍랑특보는 내일 오전부터 순차적으로 해제될 전망이지만, 내일까지 전해상에 바다 안개가 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4.04.03(수)  |  김수연
  • 흐리고 곳에 따라 밤까지 비…내일 흐림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는 가운데 비는 오늘 밤 중에 대부분 그치겠고 내일은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호우특보가 발효된 산지를 중심으로 오늘 밤까지 제주 전역에 10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일 전망입니다. 비가 내리면서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17에서 20도로 어제와 비슷해 비교적 포근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2에서 4m 높이로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낮 기온이 17도 안팎에 분포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4.04.03(수)  |  김경임
  • 한덕수 총리, 한라병원 찾아 의료진 격려
  • 4.3추념식 참석을 위해 제주를 찾은 한덕수 국무총리가 오후에는 한라병원을 찾아 의료진을 격려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 자리에서 의료계 집단 행동에 따른 비상 진료 체계를 점검하고 내부 시설을 둘러봤습니다. 이어 의료진과의 대화에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정상 진료 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한라병원 관계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 대통령이 직접 전공의들을 만나 대화하고 이 문제를 풀어가고 싶어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역에 중증 위급 환자 치료가 가능한 종합병원을 육성하고 환자들이 수도권으로 오지 않고 거주지 근처에서 치료 받을 수 있는 완결적 의료 체계를 만들겠다고 덧불였습니다. 그럼 한덕수 총리의 격려사를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 2024.04.03(수)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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