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체납차량 단속…30대 번호판 영치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5.09.1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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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지난 10일과 11일,
체납차량에 대한 대대적 합동 단속에 나서
차량 30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49대에 대해 영치 예고서를 발부했습니다.

이번 단속은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과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 차량,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습니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은
체납액을 전액 납부하기 전까지 운행이 제한되고
장기 체납할 경우
공매 처분 등 후속 조치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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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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