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와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가
오늘 하루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 앞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예총과
사회복지협의회 회원,
자원봉사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김치 1천KG을 정성껏 담궜습니다.
오늘 만든 김장김치는
복지시설과
지역예술인에게 전달됐습니다.
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와 사회복지협의회는
해마다 김장김치 등 다양한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2025 제주레저힐링축제가
내달 5일부터 사흘간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행사를 주최하고 있는 제주시는
오늘 오후 제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종보고회를 갖고
주요 일정과 준비사항을 확인하고 특히 안전대책을 점검했습니다.
레저힐링축제는
카약과 패들보드, 프레스코볼 등 10가지의 레저스포츠는 물론
드론라이트쇼와 불꽃쇼,
굿니스 체험 콘텐츠 같은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부대행사로 꾸며져 풍성함을 더합니다.
내달 5일 저녁 열리는 개막 콘서트에는
인기가수 '카더가든'이 출연해
제주레저힐링축제의 개막을 축하할 예정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나섭니다.
홍보탑과 조형물을 설치하고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 채널을 개설해 소통을 강화합니다.
또 17개 시도 대표 응원 챌린지와 영상 공모전 등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각종 축제나 행사와 연계한 홍보관을 운영합니다.
제주도는
제주만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결합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를 중심으로
제주의 가치를 전국에 알린다는 구상입니다.
제주도체육회가
1학생 1스포츠 교육프로그램에 따른
하반기 3차 공모에 따른 시범학교를 선정했습니다.
이번 공모는
앞선 방식과 달리
전학생 참여에서
2개 학년 이상으로 완화한 가운데
신촌초등학교와 태흥초, 한림초등학교가 최종 결정됐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선정된 1학생 1스포츠 교육프로그램 시범학교는
앞서 1.2차에서의 8개교에 이어
이번에 3개교를 추가함으로써 11개교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제주도체육회는
책임보험 가입과 함께
파견강사 채용,
프로그램 운영 물품를 지원하게 됩니다.
미용인들이 결성한 예술창조미용인미술회인 예미회가 오늘(24일)
제주시 서사로 갤러리 ED에서 창립전을 열었습니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머리카락을 매만지던 손! 예술 작품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미용인의 창의성과 예술적 감각을 조명합니다.
참여 작가는 오명식, 이서영, 현혜정, 채성해, 송현주, 현정숙, 오순희 등 모두 7명으로 회화와 혼합매체, 설치미술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제주 아라초등학교가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초등학교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습니다.
지난 16일부터 21일까지 전라북도 순창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아라초는 13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단체전 3위를 포함해 개인전 4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6학년 양성우 학생은 개인단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제주스포츠과학센터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센터 이용자 수는 2023년 2천300명에서
지난해 3천400명으로 늘었으며,
올해는 상반기에만 2,200여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8년 문을 연 제주스포츠과학센터는 선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컨디셔닝과 회복실 등 다양한 시설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부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원도심이 여름 축제를 앞두고 들썩이고 있습니다.
산지천 일대를 중심으로 열리는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이
내일(23일) 개막하는데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전합니다.
제주시 건입동 산지천 일대.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을 앞두고
공연이 펼쳐질 무대 설치 등 막바지 축제 준비로 분주합니다.
지난 2019년 시작된 이래 원도심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한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문화 이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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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첫날
탐라문화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인기가수 축하 공연이 행사의 시작을 알립니다.
24일에는
참가자들이 원도심의 야경을 즐기며 달리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나이트런’ 이벤트가 마련됩니다.
다음 주 주말과 휴일에도
도내 청소년 밴드 경연 무대와
유명 인플루언서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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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짓물공원에서는 ‘산짓물놀이터’를 주제로
버블쇼 등 물놀이 중심의 콘텐츠가 매일 운영됩니다.
또 산지천 일대에서 수공예품 플리마켓 등이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인터뷰 강봉석 / 제주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 ]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이어졌고요. 그리고 플리마켓 나이트런 등 이런 것을 통해서 많은 관광객과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되었고... "
'컬러풀’이라는 이름처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원도심에 생기를 불어넣을 이번 페스티벌.
제주의 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축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2006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공연과 전시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문화 예술 패스가 발급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청년 1,3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의 문화예술패스를 지급합니다.
문화예술패스는 올해 말까지
협력 예매처에서 하는
공연이나 전시 예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가
1960년대에서 70년대에 생산된
도정 기록사진에 대한
해설자료 18편을 제주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1962년 시립노동회관 개관식과
1962년 10월 최초의 시내버스 개통식,
1967년 3월 이호교 준공식과 제2효례교 개통식,
1972년 5월 제1호 아동공원 개장식 등으로
행사에 참석했던 도지사 발언과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 1973년 11월 추자도 근해에서 촬영된
돛단배와 삼치잡이 모습,
1967년 1월 특산물 홍보 관광산업전 등
제주의 산업현장 모습도 포함됐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매월 2편 내외의 기록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