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5(목)  |  이정훈
최근 이어지고 있는 무더위에 생활체육인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많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이용하는 제주복합체육관은 전기요금 부담에 에어컨 가동을 중단하면서 실내 온도가 40도를 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코트 위에서 셔틀콕을 쫓아 쉴 새 없이 뛰어다닙니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흐를 정도로 온 몸에는 금새 구슬땀이 흐릅니다. 한쪽에 마련된 냉수와 음료를 연거푸 마셔보지만 더위는 쉽사리 가시지 않습니다. 넓은 체육관에 더위를 식혀줄 선풍기는 몇대 없습니다. 최근 이어진 찜통 더위 속에 오후 시간 실내체육관의 온도가 40도를 웃도는 경우도 있다고 호소합니다. [이주윤 / 배드민턴 동호인] "한 게임 하고 나면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선풍기가 3대 밖에 없는데 그거 나눠서 같이 쓰고 가끔 어지러워요. 진짜 쓰러질 것 같이..." 복합체육관에 대형 에어컨 시설을 갖추고도 가동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루 50만원 가까운 전기요금 부담에 직장부 운동선수들이 훈련하는 경우에만 가동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체육회 관계자] "사용료 부분은 어쨌든 체육시설은 기본적으로 공공체육시설은 할인이 들어가다 보니까 사설(체육관)에 비교해 그렇게 사용료 부분 비중은 크지 않고 저희가 예산을 받아올 때 좀 넉넉하게 받아오는 환경이 아니라 딱 운영비 정확히 거기 맞춰서 받아오다 보니까..." 생활체육인들은 이 같은 조치에 분통을 터뜨립니다. 체육관 사용료도 지난해보다 크게 올랐지만 에어컨이나 온수 등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가 나아진게 없다는 겁니다. 특히 냉방비를 동호인들과 공동 부담하며 쾌적한 여건에서 체육관을 이용하는 학교와 비교해도 너무나 소극적인 행정이라고 지적합니다. [한승훈 / 배드민턴 동호인 ] "일반적인 학교나 이런 데보다는 (체육관) 사용료가 좀 비싸요. 그런데 그거에 비해서 복지나 전혀 혜택이 없어서 좀 부담이 좀 있어요." 제주복합체육관을 위탁운영하는 제주도체육회는 냉난방비 절약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확충한다는 계획이지만 당장 찜통 더위 속에서 운동을 해야하는 생활체육인들은 올 여름나기가 어느때보다 힘겨워 보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파리올림픽 내일 새벽 개막...제주 오예진 출격
  • 100년 만에 열리는 파리 올림픽이 우리 시간으로 내일(27일) 새벽 막을 올립니다.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야외에서 펼쳐지는 이번 개회식에서 우리 선수들은 배를 타고 센강에 입장합니다. 제주 출신의 명사수 오예진도 사상 첫 참가하는 이번 올림픽에서 메달 사냥을 위한 예선전을 치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100년 만에 세 번째 올림픽을 개최하는 파리시는 '완전히 개방된 대회'라는 모토 아래 도시 전체를 개회식장으로 만들었습니다. 파리를 대표하는 센강에서 올림픽 역사상 처음으로 야외 개막식이 열립니다. 선수단을 태운 배가 센강 약 6km를 이동하며 동선과 시간을 맞춰보는 예행연습도 마쳤습니다. [인터뷰 : 티에리 르불/ 파리올림픽 개막식 감독 ] "점점 목표 시간에 가까워졌습니다. 6개월 전 연습에서는 10분이 지연됐는데 이제는 목표까지 2초 남았습니다. 만족스럽네요." 개회식이 끝나면 파리의 명소들이 바로 경기장으로 바뀝니다. 세계에서 가장 화려한 궁전인 베르사유 궁전에선 승마와 근대 5종 경기가 열립니다. 이번 올림픽 모든 경기장 중에서도 가장 화려한 이곳에서 전웅태를 비롯한 우리 근대5종 선수들이 시상대 꼭대기를 노립니다. 나폴레옹이 잠들어 있는 군사 박물관 앵발리드에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 임시현 등 태극 궁사들이 금메달을 조준하고, 1900년 대한제국이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린 만국박람회 장소, 그랑 팔레에서는 펜싱과 태권도가 태극기를 휘날릴 준비를 마쳤습니다 제주도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제주 사격의 기대주 오예진도 본격적인 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내일 저녁 7시 30분 파리 샤토르 CNTS경기장에서 열리는 여자사격 10m 공기권총 예선에 출전해 생애 첫 올림픽 무대에 섭니다. 오예진은 29일에는 사격 10m 공기권총 혼성단체전에도 출격합니다. 올림픽 기간 제주여상 시절부터 지도해온 홍영옥 사격 국가대표 코치가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인터뷰 홍영욱 / 사격 국가대표 코치 (영상통화) ] "항상 꿈꾸던 일이 일어났는데요. 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한다는 건 엄청난 기회가 온 것인 만큼 자신의 기량을 다 할 수 있도록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코칭을 이어갈 생각입니다. " 지난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꿈의 무대인 올림픽에 출전한 오예진이 역대 가장 화려한 올림픽이 열리는 파리에서 이번 주말 제주도민들에게 메달 소식을 전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7.26(금)  |  이정훈
  • 날씨ON(제주바다에서 자취 감춘 갈치·한치)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요즘 제주바다의 변화가 심상치 않습니다. 고수온주의보가 일찌감치 내려졌고 맹독성 해파리 출연도 잦아지고 있습니다. 올여름 한반도 주변 해수면 온도가 1도 이상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제주바다의 열대화 징후들이 곳곳에서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어획량도 급감하면서 어민들의 피해도 심각한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어민들한테 물어보니까 갈치는 작년대비 3분의 1수준 밖에 잡히지 않는다고 하고요. 한치는 아예 제주바다에서 자취를 감췄다고 말합니다. 제주시 수협의 어판장 매출이 작년 1월부터 6월까지 275억 정도 됐는데, 올해 같은 기간은 152억 원에 지나지 않아 매출이 130억 원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수협이 취급하는 어종은 갈치가 80% 이상을 차지하는데 실제 갈치 어획량이 절반 가량 급감한 겁니다. 한치의 경우 활어로는 거의 나오는 게 없고 선어 형태로 위판장에 한두박스 보이는 게 전부라고 하는데요. 고수온으로 인한 어장변화, 자원고갈 등 여러 원인에 대한 얘기들이 나오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해 어민들은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문의를 해보니까요. 갈치 생산량이 급감한 원인으로 수온상승을 꼽고 있습니다. 갈치는 동중국해 부근에서 태어나서 수온이 오르는 5월부터 난류를 따라 우리나라부근 해역까지 올라온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올해 제주 주변 해역과 서부 해역의 수온이 평년보다 2도 이상 높아서 갈치 어획량이 급감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 김중진/국립수산과학원 연구관> "(지난 5월) 서해 남부 해역부터 제주 서부 지역까지 평년 대비 2~2.5도 정도 높은 수온이 형성됐었습니다. (높은) 수온의 영향으로 어군이 공간적으로 분산되면서 제주 주변의 해역에서의 어군 밀도가 낮아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렇게 수온이 1~2도만 달라져도 바다환경이 급변한다고 하는데요. 실제 어획량 감소로 이어지면서 어민들이 체감하는 피해도 극심한 상황입니다. 기후변화가 극심해지면서 제주바다에서 잡히는 어종 생산량도 매년 급격한 변화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날씨 보겠습니다. <토요일 날씨> 오늘 호우특보가 내려지며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이번 비는 내일 늦은 오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북부와 추자도에 20에서 60mm 나머지 지역에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 산지는 200mm 이상 더 내리겠고요, 내일 오전까지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낮기온이 다시 31도에서 34도까지 오르며 무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요일 날씨> 일요일은 가끔 구름 많고, 낮기온이 33도까지 오르며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북부와 동부를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해상날씨> 당분간 제주해상은 강한 너울이 유입되면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특히, 중문해수욕장은 이안류 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4.07.26(금)  |  김수연
  • 무명천 진아영 할머니 추모 영상공모전 개최
  • 무명천 진아영 할머니 삶터 보전회와 월령리마을회가 진아영 할머니 20주기를 맞아 제1회 무명천 진아영 할머니 영상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4.3 당시 토벌대가 쏜 총탄에 턱을 맞아 평생을 얼굴에 무명천을 감고 살아온 진아영 할머니를 추모하는 마음을 담은 영상을 1분에서 3분 내외로 제작해 다음 달 2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됩니다.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눠 심사가 진행되고 시상식은 오는 9월 7일 진아영할머니 20주기 추모문화제에서 진행됩니다.
  • 2024.07.26(금)  |  허은진
KCTV News7
02:38
  • 전기요금 부담에....찜통된 실내체육관
  • 최근 이어지고 있는 무더위에 생활체육인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많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이용하는 제주복합체육관은 전기요금 부담에 에어컨 가동을 중단하면서 실내 온도가 40도를 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코트 위에서 셔틀콕을 쫓아 쉴 새 없이 뛰어다닙니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흐를 정도로 온 몸에는 금새 구슬땀이 흐릅니다. 한쪽에 마련된 냉수와 음료를 연거푸 마셔보지만 더위는 쉽사리 가시지 않습니다. 넓은 체육관에 더위를 식혀줄 선풍기는 몇대 없습니다. 최근 이어진 찜통 더위 속에 오후 시간 실내체육관의 온도가 40도를 웃도는 경우도 있다고 호소합니다. [이주윤 / 배드민턴 동호인] "한 게임 하고 나면 땀이 너무 많이 나서 선풍기가 3대 밖에 없는데 그거 나눠서 같이 쓰고 가끔 어지러워요. 진짜 쓰러질 것 같이..." 복합체육관에 대형 에어컨 시설을 갖추고도 가동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루 50만원 가까운 전기요금 부담에 직장부 운동선수들이 훈련하는 경우에만 가동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체육회 관계자] "사용료 부분은 어쨌든 체육시설은 기본적으로 공공체육시설은 할인이 들어가다 보니까 사설(체육관)에 비교해 그렇게 사용료 부분 비중은 크지 않고 저희가 예산을 받아올 때 좀 넉넉하게 받아오는 환경이 아니라 딱 운영비 정확히 거기 맞춰서 받아오다 보니까..." 생활체육인들은 이 같은 조치에 분통을 터뜨립니다. 체육관 사용료도 지난해보다 크게 올랐지만 에어컨이나 온수 등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가 나아진게 없다는 겁니다. 특히 냉방비를 동호인들과 공동 부담하며 쾌적한 여건에서 체육관을 이용하는 학교와 비교해도 너무나 소극적인 행정이라고 지적합니다. [한승훈 / 배드민턴 동호인 ] "일반적인 학교나 이런 데보다는 (체육관) 사용료가 좀 비싸요. 그런데 그거에 비해서 복지나 전혀 혜택이 없어서 좀 부담이 좀 있어요." 제주복합체육관을 위탁운영하는 제주도체육회는 냉난방비 절약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확충한다는 계획이지만 당장 찜통 더위 속에서 운동을 해야하는 생활체육인들은 올 여름나기가 어느때보다 힘겨워 보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7.25(목)  |  이정훈
  • 문화와 생활 (7월 26일자)
  • 1. (공연) 2024 제주국제관악제 개막연주회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의 '2024 제주국제관악제' 개막연주회가 다음달 8일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개막연주회에는 영국내셔널브라스밴드챔피언십 2022년도 우승팀인 영국의 포든스밴드와 벨기에 퀸엘리자베스콩쿠르에서 우승한 바리톤 김태한 등이 참여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합니다. (일시 : 8월 8일 20시, 장소 : 제주아트센터) 2. (전시) 양형석 작가 개인전 ‘회귀-서귀포’ 양형석 작가의 개인전‘회귀-서귀포’가 8월 5일까지 서귀포시 중앙동 갤러리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현무암 가공공장에서 버려지는 현무암슬러지를 도예용 유약의 원료로 사용해 서귀포와 제주 환경에 대한 생각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인간의 의지, 희망에 대한 생각을 담아냈습니다. (기간 : 8월 5일까지, 장소 : 서귀포시 중앙동 갤러리섬) 3. (생활정보) 제주시, 희망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 제주시가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돕는 희망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다음달 1일부터 모집합니다. 희망저축계좌는 소득에 따른 수급 가구에 따라 두가지로 나눠 근로자가 3년간 일정금액을 납입하면 정부지원금으로 월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매칭돼 적립됩니다. (대상 :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 신청 : 읍면동주민센터) 4. (생활정보) 제주·일본 콘텐츠 어워드 개최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이 올해 처음으로 제주-일본 콘텐츠 어워드를 개최합니다. 제주 또는 일본의 매력을 주제로 한 SNS 콘텐츠를 공모하고 있으며 우수작에 대해서는 일본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권이 수여됩니다. (기간 : 9월 23일까지 응모, 참고 : 제주·일본 콘텐츠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 https://jj-award.com/)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4.07.25(목)  |  박진희
KCTV News7
00:34
  • 제주 사격 오예진, 27일 파리올림픽 첫 예선
  • 사상 첫 메달에 도전하는 제주출신 사격 기대주 오예진이 오는 27일 예선전을 치릅니다. 오예진은 27일 오후 7시 30분부터 프랑스 샤토르 경기장에서 여자 10미터 공기권총에 출전합니다. 예선을 통과하면 오예진은 다음날인 28일 오후 7시부터 같은 경기장에서 결선을 치르게 됩니다. 오예진은 29일에는 10m 공기 권총 혼성 종목에도 출전해 메달을 노립니다.
  • 2024.07.24(수)  |  이정훈
  • 문화와 생활 (7월 25일자)
  • 1. (공연) 제주일고 음악부동문회, 일맥동문음악회 개최 제주제일고등학교 음악부 동문회가 오늘(25일) 저녁 7시, 제주문예회관 대극당에서 '제23회 일맥 동문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제주일고 음악 동문과 현재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재학생의 협연으로 클래식과 재즈, 팝, 중창단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게 됩니다. (일시 : 7월 25일 저녁 7시, 장소 : 제주문예회관 대극당) 2. (프로그램) 2024년 한라생태숲 8월 여름생태학교 한라생태숲 8월 여름생태학교 프로그램이 다음 달 1일과 2일 이틀간 열립니다.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초록숲 관찰활동과 낭 윷놀이, 물총 싸움 등 다양한 자연체험의 기회가 제공되며 신청은 오는 25일까지입니다. (일시 : 8월 1 ~ 2일 오전 10시 ~ 12시, 문의 : 한라생태숲 710-8690) 3. (생활정보) 제주시, 희망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 제주시가 저소득층의 자산형성을 돕는 희망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다음달 1일부터 모집합니다. 희망저축계좌는 소득에 따른 수급 가구에 따라 두가지로 나눠 근로자가 3년간 일정금액을 납입하면 정부지원금으로 월 10만 원에서 최대 30만 원까지 매칭돼 적립됩니다. (대상 :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 신청 : 읍면동주민센터) 4. (생활정보) 희귀난치성·중증질환 도외 진료 교통비 지원 서귀포시가 희귀난치성 또는 중증질환으로 도외 병원 진료가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도외 교통비를 지원합니다. 대상은 의료급여수급자나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으로 항공료나 선박료를 1인당 연 12회까지 지원하며, 아동환자와 노령환자의 경우 동반 보호자 1인까지 포함됩니다. (대상 : 의료급여수급자,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 대상, 신청 : 거주지 읍면동사무소)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4.07.24(수)  |  박진희
KCTV News7
00:39
  • 故 이건희 컬렉션 종료, 5만 7천명 방문
  •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진행된 故 이건희 컬렉션 '시대유감'이 마무리된 가운데 지난 석달간 5만 7천 7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대여해 온 이건희 컬렉션 50점을 포함해 한국 근현대 미술 대표작가 40명의 작품 82점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습니다. 제주도립미술관은 차기 전시로 한국전쟁부터 1970년대까지 제주미술사와 근현대 제주미술 교육의 계보를 조망하는 전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 2024.07.23(화)  |  문수희
KCTV News7
00:43
  • 제주Utd 구자철, 백록기 참가선수 홈경기 초청
  • 제주유나이티드의 구자철이 자비를 들여 백록기 전국 고교축구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을 홈 경기에 초청했습니다. 초청한 홈 경기는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과의 25라운드 경기이며 백록기 대회에 출전한 36개팀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구자철은 고교시절 3년 연속 백록기 대회에 출전해 모교인 보인고의 준우승을 이끌었고 이듬해 K리그 신인 드래프트 3순위로 프로에 데뷔했습니다.
  • 2024.07.23(화)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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