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에 막혀'...특수학급 태부족

장애학생의 교육권 보장을 위해 일반학교에도 특수학급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학생수가 대부분 정원을 초과한 과밀학급이 많아 제대로 교육권이 보장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고등학굡니다. 이 학교에는 장애학생들을 위한 2개의 특수 학급을 운영중입니다. 고등학교 특수학급 인원은 7명을 넘길 수 없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 학교의 경우 정원보다 5명이 더 많은 19명이 다니고 있습니다. 특수학급 과밀 현상은 학생들이 교구 부족 등 법이 보장한 교육을 받는데 제한이 따릅니다. [인터뷰 강방선 / 제주일고 교장] "특수학급에 맞는 정원 교사가 배치됐기 때문에 정원보다 학생 수가 많게되면 한정된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지도하는데 애로사항이 많고..." 이처럼 특수학급 정원을 초과한 초,중,고등학교는 도내에만 19군데에 달합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 "정원을 초과한 과밀학급 뿐만 아니라 장애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급이 개설되지 않은 학교도 적지 않습니다. " 장애학생이 재학중이지만 특수학급을 운영하지 않는 곳은 도내 고등학교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특수학급이 부족한 탓에 일부 장애학생들은 원거리 통학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교육청은 특수학급을 늘리지 못하는 이유가 학부모 등 학교 구성원들의 반대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녹취 강정림 / 도교육청 특수교육 담당 장학관 ] "구성원들이 (특수학급 설치에) 반대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공문 내용을 보면...(학교) 재단측에서도 구성원들과의 소통이 많아야 할 것 같고..." 하지만 그동안 교육당국은 특수교육 수요 파악이나 특수학급 설치 유도를 위한 노력도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교육당국의 뒷북 행정과 편견이 장애학생들을 여전히 과밀학급에 밀어넣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육군 병동' 대정여고 실습실 문화재 고시2017.04.20

한국전쟁 당시 육군 병동이었던 현재 대정여고 실습실이 등록문화재로 고시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제주 대정여고 실습실을 등록문화재 제680호로 등록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서의 등록문화재는 이번이 23번째입니다. 대정여고 실습실은 육군 제1훈련소가 대정면 모슬포에 창설되면서 장병들의 부상이나 질병을 치료하기 위해 지난 1952년부터 육군 98병원 병동으로 사용됐었습니다.

수눌음육아나눔터 조성사업 추가 공모2017.04.20

제주특별자치도가 수눌음육아나눔터 조성사업을 추가 공모합니다. 접수는 다음달 31일까지이며 대상은 지역내 유휴공간을 확보해 수눌음육아나눔터로 운영하고자 하는 마을회나 부녀회 등 비영리단체, 법인, 사회적 협동조합 등입니다. 수눌음육아나눔터로 지정되면 최대 5천만원까지 공간 리모델링비를, 이와는 별도로 프로그램 운영 등 경상보조로 연간 600만원까지 지원합니다.

절물휴양림 목공예체험프로그램 '인기'2017.04.20

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에서 운영하는 목공예체험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절물휴양림 목공예체험프로그램 참가자는 지난 2015년 3천100여 명에서 지난해 5천300여 명으로 70% 늘었습니다. 올들어 지금까지도 1천 명 가까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목공예체험프로그램은 연중운영되며 체험비 3천원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탁됩니다.

<문화와 생활> 04212017.04.20

1. <드로잉-시간을 그리다> 갤러리비오톱에서 오는 24일까지 김송환 작가의 '드로잉-시간을 그리다'가 진행됩니다. 발이 닿는 대로 여행을 다녔던 작가가 느낀 그때 그때의 감정을 스케치 노트로 표현해냈습니다. (기간 : 4월 24일까지 장소 : 갤러리비오톱 ) 2. <법산 스님 개인전> 오는 24일까지 도문예회관 2전시실에서 광화사 한월 법산 스님의 4번째 개인전 '새김질의 미학 도.악.도가 열립니다. 종교적 수행에 대해 고독한 예술의 길을 택한 작가는 낡은 초가의 버려진 고재(古材)에서 오랜 인고의 더께를 털어내고 부드러운 듯 날카로운 새김질로 마음을 담았습니다. (기간 : 4월 24일까지 장소 : 도문예회관 2전시실) 3. <심청전> 한국을 대표하는 고전 '심청전'이 오는 26일 오후 7시 제주아트센터에서 발레의 아름다운 몸짓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심청은 1986년 초연된 후 13개국에서 200회 이상 무대에서 올려진 작품으로 2011년도부터 유니버설발레단 월드투어의 메인 레퍼토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일시 :4월 26일 오후 7시 장소 : 제주아트센터) 4. <현악 앙상블 ‘스피릿’ > 서귀포지역주민협의회는 4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서귀포 관광극장에서 '봄바람 춘풍 그리고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스피릿은 바하의 '헝가리무곡5번'을 시작으로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등 뮤지컬과 영화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공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기간 : 4월, 매주 토요일 오후7시 장소 : 서귀포 관광극장) 5. <숲 속 힐링 콘서트> 서귀포시가 오는 26일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숲 속 힐링 콘서트 '쓰담쓰담'을 개최합니다. 이번 숲속 힐링 콘서트는 '2017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으로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열립니다. (기간 : 4월 26일부터 9월 매주 수요일 장소:서귀포 치유의 숲)

제주 국가지질공원 첫 재인증 성공 2017.04.19

제주도가 국가지질공원으로 재인증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국가지질공원위원회는 어제 회의를 열고, 지난 2012년에 인증한 제주 국가지질공원을 재인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지질공원위원회는 이번 재인증 과정에서 지질공원 대표명소를 기존 10곳에서 우도와 비양도를 포함해 12곳으로 확대했습니다.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으면 4년마다 평가를 받아 재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현재까지 제주가 유일합니다. 제주도는 지질공원 재인증 성과가 내년에 있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화와 생활>04202017.04.19

1. <숨비소리 '봄' 2017> 제주사람들의 애환과 꿈을 서정적 노랫말과 담백한 선율에 담아 불렀던 노래모임 '숨비소리'가 20여년 만에 다시 무대에 섭니다. 이번 무대는 숨비소리 '봄' 2017 이란 제목으로 오늘 오후 7시 제주대 아라뮤즈홀에서 무료료 펼쳐집니다. (일시 : 4월 20일 오후 7시 장소 : 제주대 아라뮤즈홀) 2. <법산 스님 개인전> 오는 24일까지 도문예회관 2전시실에서 광화사 한월 법산 스님의 4번째 개인전 '새김질의 미학 도.악.도'가 열립니다. 종교적 수행에 대해 고독한 예술의 길을 택한 작가는 낡은 초가의 버려진 고재(古材)에서 오랜 인고의 더께를 털어내고, 부드러운 듯 날카로운 새김질로 마음을 담았습니다. (기간 : 4월 24일까지 장소 : 도문예회관 2전시실) 3. <심청전> 한국을 대표하는 고전 '심청전'이 오는 26일 오후 7시 제주아트센터에서 발레의 아름다운 몸짓으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심청은 1986년 초연된 후 13개국에서 200회 이상 무대에서 올려진 작품으로 2011년도부터 유니버설발레단 월드투어의 메인 레퍼토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일시 :4월 26일 오후 7시 장소 : 제주아트센터) 4. <현악 앙상블 ‘스피릿’ > 서귀포지역주민협의회는 4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서귀포 관광극장에서 '봄바람 춘풍 그리고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스피릿은 바하의 '헝가리무곡5번'을 시작으로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등 뮤지컬과 영화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클래식 공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기간 : 4월, 매주 토요일 오후7시 장소 : 서귀포 관광극장) 5. <숲 속 힐링 콘서트> 서귀포시가 오는 26일 서귀포 치유의 숲에서 숲 속 힐링 콘서트 '쓰담쓰담'을 개최합니다. 이번 숲속 힐링 콘서트는 '2017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으로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열립니다. (기간 : 4월 26일부터 9월 매주 수요일 장소:서귀포 치유의 숲)

곶자왈 보전 '공감'은 하는데…2017.04.17

제주의 허파, 곶자왈. 곶자왈을 보전하고 관리방안을 찾기 위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큰 틀에서 보전에는 공감했지만, 방법론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북방한계 식물과 남방한계 식물이 공존하는 특성상 제주의 허파이자 생명의 텃밭이라 불리우는 곶자왈. 최근 곶자왈은 제주에 불어닥친 부동산 광풍을 이기지 못하고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곶자왈을 보전하고 관리해 나갈 방안을 찾기위해 생태환경 연구자와 지역주민, 행정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생태환경 연구진들은 먼저 확실한 곶자왈의 경계 설정부터 주장했습니다. 지질학적 특성을 반영해 7개 구역을 경계로 설정하고 이를 보전하기 위한 법적 강제적인 제도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 강순석 / 곶자왈공유화재단 상임이사> "(현재는) 생태계 3등급, 4-1등급으로 돼 있어서 곶자왈이 개발 가능합니다. 문제가 무엇이냐면 법제도가 확실하게 제정되지 않았기 -----수퍼체인지----- 때문에 그런겁니다." 지역주민들은 곶자왈 보전이라는 큰 틀에는 찬성하면서도 혹시나 있을 사유재산 침해문제에 대해서는 우려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싱크 : 오중배 / 조천읍 선흘1리장> “곶자왈 경계가 확정되면 법에 의해서 규제가 되고 그 규제로 불편한 지역주민이 생기게 됩니다. 이에 대한 보상을 어떻게 할 것인지…” ----수퍼체인지----- <싱크 : 지역주민> “곶자왈 보전, 관리 좋습니다. 좋긴 좋은데 그런 부분도 철저하게 해서 사유재산 이것도 보호해야 할 이유가 있다는 거죠." 행정은 곶자왈을 전부 매입하기엔 한계가 있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방안 모색을 강조했습니다. <싱크 : 고대현 / 제주도 환경자산물관리과장> “사실상 매입한다는게 실질적으로 보면 거의 천문학적인 돈이 듭니다. 몇 천억대가 아니라 몇 조대의 금액이 들기 때문에 -----수퍼체인지----- 실질적으로는 전부 매입은 어려운 상태고요.” 경제적 이익에 따르는 개발 논리 속에 자꾸만 사라지고 있는 제주 곶자왈. 곶자왈 보전이라는 큰 틀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었지만 세부적으로 어디를, 어떻게 지켜가야 할 지에 대해서는 많은 숙제를 남겨두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도민체전 사흘간 열전 마무리 '폐막'2017.04.16

제51회 제주도민체육대회가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16일)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서귀포시 강창학경기장에서 4백미터와 8백미터 계주릴레이 결승전을 비롯해 태권도와 배드민턴 등 모두 28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한편 만6천여 명이 참가한 이번 도민체전에는 장애인부 수영과 육상, 역도 등에서 23개의 신기록이 세워지는 등 화합과 친선의 장으로 거듭났습니다.

불교합창단 연합 합창제 제주아트센터서 열려 2017.04.16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불교합창제가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시불교합창단연합회가 주최하고 제주불교연합봉축위원회가 후원한 이날 제주불교연합합창제는 각 종단 대표 스님을 비롯하여 기관단체장과 불자,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한편 도내 불교 각 종단이 참여한 제주불교연합봉축위원회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다양한 봉축문화행사를 진행마련하고 있습니다. <촬영.

도민체전 내일 주요 경기 일정2017.04.15

제51회 제주도민체전 마지막 날인 내일 주요 경기 일정입니다. 먼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축구 읍면동 결승전이 오후 1시부터 강창학경기장에서 열리고 오현고와 중앙고의 고등부 결승전이 오후 3시부터 진행됩니다. 이어 읍면동 육상 400m와 800m 결승전이 오후 3시 40분과 4시 40분 잇따라 열립니다. 태권도는 오전 9시 30분부터 동홍체육관에서 겨루기 경기가 진행되고 강창학경기장에서는 품새경기가 열립니다. 배드민턴 단체전 경기는 오전 9시부터 공천포전지훈련센터 체육관에서, 족구는 오전 8시부터 귀포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됩니다.

도민체전 이틀째…화합의 무대 2017.04.15

도민체전 이틀째인 오늘은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 육상과 탁구 등 다양한 경기가 열렸습니다. 특히 엘리트 선수 뿐만 아니라 장애인의 선수들도 저마다 기량을 뽐내며 화합의 무대가 되고 있습니다. 김기영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땅 하는 신호와 함께 힘차게 출발합니다. 지적장애 중학교 여자부 200m 결승전입니다. 곡선 주로를 지나 결승선까지 사력을 다하는 선수들. 조금이라도 힘이 될까 관중들은 한껏 목소리를 높여 응원합니다. 숨이 턱까지 차오르며 드디어 통과한 결승선 . 경기 기록이나 결과보다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 <인터뷰: 임한민/ 제주영송학교> "너무 힘들었는데도, 장애도 있고, 뛰는데 운동도 되고 그래서 좋았어요. " 제51회 제주도민체전 둘째날. <스탠드> "열기가 뜨거운 이곳 탁구경기를 비롯해 수영과 사격, 역도 등 30여 개 종목이 각 경기장에서 진행됐습니다." 학교와 기관을 대표하는 선수단 뿐 아니라 스포츠 동호회 선수들도 대회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쳤습니다. 특히 장애인 선수단들의 활약도 두드러졌습니다. 다소 불편한 몸이지만 최선을 다해 선의의 경쟁을 펼칩니다. <인터뷰: 정석연/ 제주미르탁구클럽> "육지에 사는데 매형이 표선분이고 해서 처음 참여하게 됐어요. 같이 어울리고 하니까 장애인의 한사람으로서 뜻 깊고 보람있습니다." 함께 뛰는 도민체전, 함께 웃는 건강 제주를 구호로 삼일 동안 진행되고 있는 제주도민체전. 도민체전 마지막날인 내일은 축구와 테니스 등 20여 개 종목에서 우승자가 가려지며 폐회식은 오후 5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열립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제주4현 영암 강영문화회관 개관2017.04.15

제주4현의 한 사람으로 후학 양성에 힘써온 영암 강영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영암 강영문화회관이 오늘(15일)개관했습니다. 강영 선생의 후손인 신천강씨 제주도종친회가 건립한 이 문화회관은 제주4현의 정신을 계승할 역사와 교육, 문화의 장으로 활용됩니다. 강영 선생은 600년 전 조선조 초기 새 왕조에 불복해 제주에 유배돼 온 고려 삼절신 김만희, 이미, 한천 선생과 더불어 제주 4현으로 불립니다.

<스포츠> 도민 체육대회 '개막'2017.04.14

화합의 장인 도민체육대회가 오늘(14일) 서귀포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 대회는 참가 종목이 확대되고 마을별 대항전이 부활되면서 어느때보다 박진감 넘치는 대회가 될 전망입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마을 주민들이 두명씩 짝을 이뤄 호흡을 맞춰봅니다. 줄넘기 횟수가 많아지면서 숨은 가빠오지만 참가자들의 표정은 즐겁기만 합니다. [인터뷰 이영희 / 단체줄넘기 참가자 ] "이게 혼자만 잘해서 되는것이 아니라 같이 협동을 해서 뛰어야하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 트랙위에선 긴장된 표정의 참가자들이 자신의 순서를 기다립니다. 계주가 시작되고 바톤을 이어받아 달리는 마을 대표들, 오늘만큼은 저마다 육상 선숩니다. [인터뷰 강석하 / 계주달리기 참가자 ] "성적은 생각보다 안나왔지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했으니까 아마 좋은 성적 거두리라 믿습니다. 대천동 화이팅!" 도민 화합의 장인 제주도민체육대회가 개막했습니다. '함께 뛰는 도민체전 함께 웃는 건강제주'를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이번 대회는 오는 16일까지 서귀포강창학경기장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개회식은 참가 선수들의 입장에 이어 20살 이하 월드컵 대회의 성공적 개최, 그리고 해녀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퍼포먼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채워졌습니다. [녹취 원희룡 / 제주도지사 ] "올해 새로운 50년을 여는 도민체육대회는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도민들의 축제로 열리게 됩니다. " 이번 대회에는 학생부와 일반부, 스포츠 클럽 등 612개 선수단에서 만6천여명이 참가했습니다. [브릿지 이정훈기자] "특히 올해 도민체전은 종전 행정시 대항전에 대한 관심이 저조하면서 마을별 대항전이 부활했습니다. " 또 미래 세대들도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학생부 스포츠클럽 대항 경기도 확대됐습니다. [인터뷰 마영빈 / 중문고 2년] "중문고에서 배드민턴과 농구, 유도 등 여러 종목 나왔는데 저희도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중문고 화이팅! " 올해로 51번째를 맞은 도민체전은 마을 대항전 부활 등으로 종전보다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도민 화합의 장이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스포츠> 렛츠런파크 제주, 내일 '유채꽃 특별경주'2017.04.14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가 내일(15일) 최고의 제주마를 가리는 '유채꽃 특별경주'를 개합니다. 이번 특별경주는 7번째 경주로 진행되며 제주도지사배 등 대상경주 2차례 우승마인 '가온해'를 비롯해 제주마 열마리가 출전합니다. 1위부터 3위까지 입상한 제주마에는 다음달 13일 마주협회 대상 경주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