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7(수) | 오유진
KCTV제주방송 시청자위원회 3분기 회의가
오늘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참석한 위원들은
8월과 9월,찜통더위 속에도
컬러풀 산지와 제주레저힐링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호평했습니다.
그러면서 기후위기와 자살률 1위라는 위기 상황을
단순히 현상 보도에 그치지 말고,
구체적인 분석과 전망,
대책을 제시하는 보도와 프로그램 제작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내년에 열리는 전국체전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다음달 취항하는
중국 칭다오 직항노선이
도내 기업들의 수출기회가 되도록
통관 절차 등의 준비상황을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