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문수희
제31회 제주국제관악제 여름시즌이 오는 8월 7일부터 15일까지 제주문예회관과 탑동해변공연장 등 도내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여름시즌에는 미국과 캐나다 등 국내외 28개국에서 3천900여 명의 관악인이 제주를 찾습니다. 특히 아시아 관악의 정수를 보여주는 '아시아 관악 페스티벌' 등 새로운 프로그램도 선보입니다. 세계 정상급 공연과 함께 우리동네 관악제 등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체로운 프로그램도 진행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5
  • 4·3 소재 영화 '내 이름은' 10만 관객 돌파
  • 제주 4.3을 소재로 한 영화 '내 이름은'이 전국 1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내 이름은'은 개봉 5일 만인 지난 19일 관객수 10만 명을 기록했고 관객 평점도 9점에 육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지영 감독이 연출한 영화 '내 이름은'은 4.3이라는 국가 폭력이 개인의 삶에 미친 영향과 세대를 건너 반복되는 아픔을 나타내며 잃어버린 기억과 이름을 찾아가는 제주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 2026.04.25(토)  |  문수희
KCTV News7
00:46
  • 4·3 영화 '내 이름은', 해녀·사회복지사 단체 관람
  • 평생 제주의 바다를 일궈온 해녀들과 지역 사회를 돌보는 사회복지사들이 4·3을 다룬 영화 '내 이름은'을 단체 관람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해녀 50여 명과 도내 사회복지사들은 오늘 오후 도내 한 영화관을 찾아 영화 '내 이름은'을 관람했습니다. 이들은 영화가 상영되는 동안 4·3의 아픈 역사를 스크린으로 마주하며 눈시울을 붉히고 세대를 초월해 서로를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3평화재단 시나리오 공모전 당선작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내 이름은'은 정지영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염혜란이 열연해 최근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2026.04.24(금)  |  김지우
KCTV News7
01:41
  • '차이를 넘어 하나 되는' 장애인체전 개막
  • 제주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스포츠로 하나 되는 축제가 막을 올렸습니다. 오늘부터 사흘간 제2회 제주도 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데요... 그 현장을 이정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서귀포 공천포 전지훈련센터에 마련된 플로우볼 경기장. 장애인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공을 주고받습니다. 치열한 몸싸움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열정적인 플레이가 이어집니다. 이어지는 경기장은 지적장애 학생들의 e스포츠 무대. 모니터 앞에서 학생들은 화면 속 공을 따라가며 볼링과 테니스 경기를 펼칩니다. 공이 굴러가는 순간마다 환호성이 터지고 라켓을 휘두르는 손끝에는 긴장과 설렘이 묻어납니다. [인터뷰 고윤혁 / 참가 학생 ] "열심히 준비했고 이겨서 정말 좋아요." [인터뷰 박건혁 / 참가 학생 ] " 3주일 동안 계속 (연습)했으니까 그런 거예요. 이겨서 오늘 정말 좋은 하루였습니다. " 오늘(24일) 개막한 제2회 제주도 장애인체육대회는 '차이를 넘어 도전으로 하나 되는 제주'를 슬로건으로 서귀포시 일원 20개 경기장에서 모레(26일)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4개 종목에 2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특히 슐런과 농구·보치아 등 8개 종목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스포츠를 통해 차이를 넘어 하나 되는 제주,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4.24(금)  |  이정훈
KCTV News7
00:40
  •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탑 점등식 개최
  •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도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봉축탑 점등식이 내일과 모레, 이틀간 열립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봉축 표어를 '마음은 선명상, 세상은 대화합'으로 정하고 첫 점등식은 내일 저녁 6시 30분 제주시 도령마루에서, 두 번째 점등식은 모레 저녁 7시 서귀포시 중앙로터리에서 진행합니다. 점등식 이외에도 봉축법요식과 제등행렬 등 다양한 불교문화 행사도 마련됩니다.
  • 2026.04.24(금)  |  문수희
KCTV News7
00:42
  • <스포츠> 제2회 제주장애인체육대회 내일 개막
  • 제2회 제주도 장애인체육대회가 내일(24일)부터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흘동안 열전에 돌입합니다. 이번 대회는 서귀포시 일원 20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게이트볼·농구·당구·디스크골프·론볼 등 24개 종목에 선수단 2천여 명이 참가합니다. 특히 농구, 론볼, 보치아, 슐런 등 8개 종목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부'로 진행됩니다. 개회식은 식전 문화공연과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구성되며 선수단 입장과 성화 점화로 대회의 시작을 알립니다.
  • 2026.04.23(목)  |  이정훈
KCTV News7
00:26
  • <스포츠> 제주장애인낚시연맹, '낚시 교실' 참가자 모집
  • 제주도장애인낚시연맹이 오는 30일까지 힐링 낚시 교실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은 5명으로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첨으로 선정됩니다. 교육은 다음달부터 8월까지 주요 포구와 방파제에서 매주 한차례 낚시 기초 학습과 안전 교육, 바다 낚시 실습, 환경 정화 활동 등으로 구성됩니다.
  • 2026.04.23(목)  |  이정훈
KCTV News7
02:48
  • 어둠 속에서 빚어낸 선율…제주 적신 '감동 하모니'
  • 악보를 볼 수도 지휘자의 손짓을 확인할 수도 없지만 그 어떤 연주보다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 한빛예술단이 제주를 찾아 도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물했습니다. 김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금관악기 특유의 웅장한 음량이 실내를 가득 채웁니다. 강렬한 리듬과 빠른 전개는 마치 자동차 레이스가 펼쳐지는 듯한 긴장감과 속도감을 선사합니다. 힘찬 앙상블에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눈과 귀를 떼지 못합니다. 한국장애인공연예술협회가 마련한 찾아가는 희망음악회의 제주 공연 현장입니다. <인터뷰 : 박진혁 / 한빛예술단 단원> “첫 공연을 했을 때 반응이 너무 좋고 너무 환대를 해줘서 기쁜 마음으로 연주할 수 있었고요. 저희의 음악을 이렇게 먼 곳까지 와서 많은 분들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그 사실 자체가 굉장히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다양한 악기들이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 내고 테너와 보컬의 환상적인 하모니까지 더해져 공연은 절정으로 향합니다. <씽크 : 김지호 / 한빛예술단 단원> “우리 아름다운 세상 다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무대에 오른 이들은 모두 시각장애를 가진 음악가들입니다. 악보를 볼 수 없어 수많은 곡을 모두 외워야 하지만 서로의 숨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완벽한 호흡을 만들어냅니다. 이들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은 올해로 창단 23년째를 맞은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전문 오케스트라입니다. 이미 평창 패럴림픽 무대에 섰고 세계 최장시간 악보지를 보지않는 암보 연주로 한국기록원 인증을 받는 등 국내 문화예술계에 뚜렷한 발자취 남기고 있습니다. 이번 제주 공연에선 클래식부터 대중음악, 친숙한 트로트 메들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특히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을 직접 찾아가 음악으로 평견의 벽을 허물고 상생의 가치를 나눴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인터뷰 : 김양수 / 한빛예술단 단장> “제주도민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는 음악회를 갖게 돼서 너무 기쁘게 생각하고 우리 단원들도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 해서 이 사회에 기여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둠 속에서 빛을 연주하는 이들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제주 도민들에게 일상을 벗어난 특별한 위로와 희망을 선물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6.04.22(수)  |  김지우
KCTV News7
00:37
  • <스포츠> 전국생활체전에 제주선수단 645명 출전
  • 오늘(23일)부터 26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제주에서는 645명의 선수단이 31개 종목에 참가합니다. 지난 2001년 제주에서 처음 열린 이 대회는 올해로 27번째를 맞고 있으며 전국에서 2만 여명의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축제로 자리잡았습니다. 제주선수단은 지난해 전라남도서 열린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 육상 19개의 금메달을 포함해 모두 68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2026.04.22(수)  |  이정훈
KCTV News7
02:47
  • <스포츠>제주 슐런, 생활체육 인기 넘어 전국 강세 (세이브)
  • 장애인 생활체육 종목으로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슐런 경기가 제주에서도 활발히 보급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인기뿐 아니라 전국대회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고 있는데요. 이정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슐런 경기대 위에 놓인 나무 블록, 일명 '퍽'을 집중해서 밀어 넣는 선수들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휠체어에 앉은 선수들이 진지하게 경기에 몰입하며 도민체전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슐런은 길이 약 3.7m의 나무 경기대 끝에 있는 4개의 작은 구멍에 퍽을 넣어 점수를 겨루는 경기입니다. 모든 구멍에 하나씩 퍽을 넣으면 추가 점수가 주어지고 합산으로 승부가 결정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생활체육 종목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상용 / 슐런 동호인 ] "슐런 하러 오면 일단 시간이 잘 가고요. 내가 점수를 내야 된다는 목표를 가지고 하다보니까 시간도 잘 가고 매력이 참 넘치는 경기입니다. " 제주에서는 5~6년 전부터 슐런이 조금씩 보급되기 시작해 현재는 약 300명의 동호인이 활동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수민 / 슐런 동호인 ] "장애인들을 위해서 될까 하고 들어왔는데 오히려 중증 장애인들이 다른 스포츠보다 훨씬 더 접근성이 좋고 정신적으로 집중력을 요하는 경기라서 인기가 더 많고 확 퍼진 것 같아요. " 특히 단순한 인기에 그치지 않고 전국대회에서도 제주 선수단이 선전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지체장애 부문에 출전한 제주 선수단은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최고 성적을 냈습니다. [인터뷰 강영훈 / 슐런 동호인 ] "슐런 경기 잘하는 요령이야 뭐 반복적으로 끊임없이 연습하는 방법 밖에 없죠. " 개인전에서도 세계 1위 선수에게 아깝게 패했지만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확하며 제주 슐런의 존재감을 전국에 각인시켰습니다. 다가온 도민체전뿐만 아니라 올해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동반 우승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태현 / 슐런 동호인 ] "전국체전 목표는 개인전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 다 딸 겁니다. 그리고 단체전도 금메달 딸 겁니다. " 제주 슐런은 생활체육의 새로운 활력소로 자리 잡으며 전국 무대에서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4.22(수)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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