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7(수)  |  오유진
KCTV제주방송 시청자위원회 3분기 회의가 오늘 오후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참석한 위원들은 8월과 9월,찜통더위 속에도 컬러풀 산지와 제주레저힐링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호평했습니다. 그러면서 기후위기와 자살률 1위라는 위기 상황을 단순히 현상 보도에 그치지 말고, 구체적인 분석과 전망, 대책을 제시하는 보도와 프로그램 제작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내년에 열리는 전국체전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고, 다음달 취항하는 중국 칭다오 직항노선이 도내 기업들의 수출기회가 되도록 통관 절차 등의 준비상황을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스포츠과학센터 이용자 증가…선수 맞춤형 '호응'
  • 제주스포츠과학센터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센터 이용자 수는 2023년 2천300명에서 지난해 3천400명으로 늘었으며, 올해는 상반기에만 2,200여 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8년 문을 연 제주스포츠과학센터는 선수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컨디셔닝과 회복실 등 다양한 시설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부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 2025.08.24(일)  |  문수희
KCTV News7
01:50
  • '원도심에 활력 더할' 컬러풀 산지 내일 개막
  • 제주시 원도심이 여름 축제를 앞두고 들썩이고 있습니다. 산지천 일대를 중심으로 열리는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이 내일(23일) 개막하는데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상권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정훈 기자가 전합니다. 제주시 건입동 산지천 일대.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을 앞두고 공연이 펼쳐질 무대 설치 등 막바지 축제 준비로 분주합니다. 지난 2019년 시작된 이래 원도심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한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문화 이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cg-in 축제 첫날 탐라문화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과 인기가수 축하 공연이 행사의 시작을 알립니다. 24일에는 참가자들이 원도심의 야경을 즐기며 달리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나이트런’ 이벤트가 마련됩니다. 다음 주 주말과 휴일에도 도내 청소년 밴드 경연 무대와 유명 인플루언서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집니다. cg-out 산짓물공원에서는 ‘산짓물놀이터’를 주제로 버블쇼 등 물놀이 중심의 콘텐츠가 매일 운영됩니다. 또 산지천 일대에서 수공예품 플리마켓 등이 열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인터뷰 강봉석 / 제주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 ]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이어졌고요. 그리고 플리마켓 나이트런 등 이런 것을 통해서 많은 관광객과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되었고... " '컬러풀’이라는 이름처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원도심에 생기를 불어넣을 이번 페스티벌. 제주의 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축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8.22(금)  |  이정훈
KCTV News7
00:28
  • 2006년생 청년 '문화예술패스' 발급…1인 15만 원
  • 2006년생 청년을 대상으로 공연과 전시 관람에 사용할 수 있는 문화 예술 패스가 발급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청년 1,300명을 대상으로 1인당 15만 원의 문화예술패스를 지급합니다. 문화예술패스는 올해 말까지 협력 예매처에서 하는 공연이나 전시 예매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2025.08.22(금)  |  문수희
  • 1960~70년대 도정기록사진 디지털 변환 공개
  • 제주도가 1960년대에서 70년대에 생산된 도정 기록사진에 대한 해설자료 18편을 제주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1962년 시립노동회관 개관식과 1962년 10월 최초의 시내버스 개통식, 1967년 3월 이호교 준공식과 제2효례교 개통식, 1972년 5월 제1호 아동공원 개장식 등으로 행사에 참석했던 도지사 발언과 생생한 현장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또 1973년 11월 추자도 근해에서 촬영된 돛단배와 삼치잡이 모습, 1967년 1월 특산물 홍보 관광산업전 등 제주의 산업현장 모습도 포함됐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매월 2편 내외의 기록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 2025.08.20(수)  |  양상현
KCTV News7
02:23
  • 컬러풀 산지 주말 개막… 원도심 '활력소'
  • 침체된 원도심을 살리기 위한 크고 작은 행사와 시설공사가 추진되면서 성과도 조금씩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개막하는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 역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건입동 탐라문화광장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는 컬러풀 산지 페스티벌. 지난 2019년 시작된 이래 원도심을 대표하는 여름축제로 지역 상권에도 기여하고 있는 문화 이벤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봉석 제주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 "컬러풀 산지 이름답게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이어졌고요. 플리마켓, 나이트런 이런 것들을 통해서 많은 관광객과 도민들이 참여할 수 있게끔 되었고 이렇게 해서 관광객도 즐기지만 지역 상권에도 매출 기여에도 굉장히 큰 기여를 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개막하는 올해 행사도 2주 동안 주말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선보입니다. 첫 날인 23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인기가수 축하 공연이 펼쳐지고, 24일에는 원도심 야경을 즐기며 달릴 수 있는 '나이트런'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다음주 주말과 휴일에는 도내 청소년 밴드들의 경연 무대와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진행하는 토크콘서트 등이 마련됩니다. 또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산짓물공원에서는 '산짓물놀이터′를 주제로 키즈워터밤과 버블쇼, 컬러링 등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프로그램이 매일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산지천 일대에서 다양한 수공예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과 인근 상권을 연계한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되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꾸며집니다. <인터뷰: 강봉석 제주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 "풍성하게 즐길 수 있게끔 저희들이 기획을 하고 있습니다. 잘 준비해서 오시는 분들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문화 콘텐츠로 원도심의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고 있는 컬러풀산지 페스티벌. '컬러풀'이란 타이틀에 걸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원도심에 다양한 매력을 입혀나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
  • 2025.08.19(화)  |  최형석
KCTV News7
00:28
  • <스포츠> 제주 유도 꿈나무들, 김천컵서 메달 11개 획득
  • 제주 유도 꿈나무들이 김천컵 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 4개를 포함해 모두 11개의 메달을 따내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여자중등부 안예은과 양아름, 남자중등부 양건, 남자초등부 김지후가 각각 금메달을 차지했고 고지안, 이한호, 김준우 등도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 2025.08.19(화)  |  이정훈
KCTV News7
00:37
  • <스포츠> 제주도, 전국체전 성공 개최 '범도민 지원위' 구성
  • 제주도가 내년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범도민 지원위원회를 구성합니다. 위원회는 제주도 정무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250명씩 모두 500명 규모로 구성되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민관 협력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됩니다 위원회는 환영과 문화관광, 안전, 교통, 환경 등 5개 분과로 나눠 분야별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다음달까지 위원 추천을 받아 공식 활동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 2025.08.19(화)  |  이정훈
KCTV News7
00:42
  • 원도심 대표축제 '컬러풀산지 페스티벌' 23일 개막
  • 원도심 대표축제인 '2025 컬러풀산지 페스티벌'이 오는 23일 개막합니다.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올해 5회째를 맞은 컬러풀산지 페스티벌은 이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토크콘서트, 나이트 러닝 레이스, 키즈 워터밤,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제주관광공사는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방문객들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방침입니다.
  • 2025.08.18(월)  |  허은진
KCTV News7
02:27
  • '금빛 스트라이크를 향해'…KCTV배 볼링대회 개막
  • 한여름 무더위를 스트라이크로 시원하게 날려줄 KCTV배 전도 볼링대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결승 진출을 위한 실력을 겨뤘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경쾌한 소리와 함께 10개의 볼링핀이 한번에 모두 쓰러집니다. 시원한 스트라이크로 경기장의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릅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KCTV배 전도 볼링대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예선전 첫날, 85개팀 200여 명의 참가자들이 도내 볼링장에서 실력을 겨뤘습니다. 경쟁은 치열하지만 다양한 연령대의 선수들이 모여 경기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며 함께 대회를 즐깁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 시원한 실내에서 짜릿한 경쟁을 펼치다 보면 즐거움은 두배가 됩니다. <정찬형 / 참가 선수> "시간이 없어서 단기간에 많이 연습하긴 했는데 연습한 것보다 (점수가) 잘 나와서 다행인 것 같아요. 긴장은 되지만 남은 두 판 잘 쳐서 결승까지 가보겠습니다." <고우현 / 참가 선수> "이런 대회를 통해서 저희가 조금 더 노력하고 열심히 연습하는 모습이 저희한테는 또 어느 정도 목표가 되거든요. 그래서 그게 일상생활에서 활력소가 되다 보니까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순위보다는 참가에 의의를 두고 이렇게 모든 사람들과 같이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볼링협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 볼링 저변을 확대하고,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홍명규 / 제주도볼링협회장> "선의의 경쟁을 통해 동호인들의 경기력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제주 볼링의 위상을 높이고 제주 볼링 가족이 화합할 수 있도록…. 볼링 문화와 스포츠 정신을 널리 알리고 선수들의 실력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KCTV배 전도볼링대회 클럽대항전은 이번 예선전을 시작으로 다음달 7일, 개인전과 팀전 본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회 마지막 날 결승전 경기는 KCTV제주방송과 볼링전문채널 볼링플러스를 통해 전국에 중계 방송됩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5.08.17(일)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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