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6(수)  |  이정훈
제주SK FC가 오는 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 FC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제주양돈농협과 함께 가정의 달 기념 행사를 마련합니다. 경기장 외부 광장에서는 제주양돈농협의 돼지고기 브랜드 제주도니 시식회 등 다양한 가족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됩니다. 또 경기장 내 전광판 QR 코드를 통해 제주도니몰 신규로 가입하면 1만원 쿠폰을 증정합니다. 제주SK와 제주양돈농협은 이날 업무 협약식과 시축행사를 통해 스포츠와 양돈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1
  • 제주 수눌음돌봄공동체 발대식…220개 출범
  • 수눌음 정신을 바탕으로 아이를 함께 키우는 수눌음돌봄공동체가 올해 220개 팀으로 확대 출범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는 오늘 수눌음돌봄공동체 발대식을 열고 공동체 활동 시작을 알렸습니다. 임신부터 영유아, 초중등 자녀를 둔 가구가 참여해 틈새돌봄과 주말돌봄, 긴급돌봄 등 다양한 공동체 돌봄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공동체에는 아동 1인당 월 2만 5천 원, 팀별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수눌음돌봄공동체는 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서로의 아이를 함께 돌보는 주민 참여형 돌봄 모델로 2016년 18개 공동체로 시작해 10년만인 올해 220개로 10배 이상 성장했습니다.
  • 2026.03.17(화)  |  양상현
KCTV News7
02:15
  • 제주성 원형 성곽 발견…방어 시설 첫 확인
  • 약 600년 전 축조된 제주성은 일제강점기와 도시 개발을 거치며 대부분 훼손돼 현재는 일부 구간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최근 복구 공사 과정에서 그동안 확인되지 않았던 원형 성곽 일부가 발견됐습니다. 특히 기록으로만 전해지던 방어시설이 처음으로 확인되면서 제주성 연구에도 중요한 단서가 될 전망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약 600년 전 태종 11년에 축조된 제주성. 수차례 증축과 개축을 거치며 외세의 침입으로부터 제주를 지켜온 방어의 상징이었습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 제주항 개발 과정에서 성곽의 돌은 매립 자재로 쓰이며 무참히 흩어졌고 이후 도시개발까지 이어지며 현재는 일부 300m 구간 만이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끊어진 시간의 조각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제주성지 석축 긴급 복구 공사 과정에서 그동안 확인되지 않았던 원형 일부가 발견된 겁니다. 이번에 발견된 시설은 적으로부터 몸을 숨기고 화살이나 총알로 공격할 수 있도록 만든 핵심 방어 시설인 여장과 성곽 남축 미확인 구간입니다. <문수희> “발견된 성곽 원형은 형태가 완벽하게 남아있진 않지만 여장 시설이 처음 발견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그동안 사진 자료에만 의존했던 여장 시설이 발견되며 제주성 구조와 축조 방식에 대한 학술적 연구도 한층 진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새롭게 확인된 여장시설에 대한 정밀조사 후 전문가 자문을 거쳐 보존과 향후 관리방향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김태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 문화유산과장> “여장에 있는 미석과 높이를 추정할 수 있는 일부 시설이 확인돼서 여장을 연구하고 장차 복원을 한다면 참고가 될만한 의미있는 발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단편적으로 남아있던 제주성의 실체가 일부 모습을 드러내면서 체계적인 조사와 보존 필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6.03.17(화)  |  문수희
KCTV News7
00:44
  • '빛의 향연' 제주들불축제, 엿새간의 여정 마무리
  • 제주 새별오름을 화려하게 수놓았던 2026 제주들불축제가 오늘(15일)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축제 마지막 날인 오늘, 행사장에서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읍면동 대항 민속경기' 결승전과 폐막 음악회가 열려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지난 10일 시작된 이번 축제는 '오름 불놓기' 대신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불꽃 퍼포먼스'를 처음으로 도입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특히 어제 저녁 열린 축제 하이라이트에서는 오름 전체를 거대한 스크린 삼아 레이저와 미디어 파사드로 재현한 '불꽃의 향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 2026.03.15(일)  |  이정훈
KCTV News7
00:39
  • 제주들불축제 성황리 폐막…전통·디지털 결합
  • 제주의 대표 축제인 제주들불축제가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늘은 목장길 에코 트레일런과 제주민속놀이 전국대회, 노래자랑과 댄스경연대회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저녁에는 횃불대행진과 달집태우기, 디지털 불놓기가 순차적으로 이어져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이번 들불축제는 전통과 디지털을 결합한 행사로 거듭나기 위해 불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미디어아트쇼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 2026.03.14(토)  |  김지우
KCTV News7
02:37
  • 부활한 '불'…들불축제 '관람객 중심' 새단장
  • 제주의 대표적인 축제인 들블축제가 오늘 제주시 새별오름 일원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미디어아트에 더해 진짜 '불'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부활했는데요. 불필요한 의전과 바가지요금까지 없애며 관람객 중심의 축제로 단장을 마쳤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마을의 명예를 건 힘찬 응원전과 함께 집줄놓기가 시작됩니다. 거친 짚을 엮어 굵고 튼튼한 동아줄을 만들어내는 주민들의 손놀림에 흥겨움이 묻어납니다. 승패를 떠나 한마음 한뜻으로 짚을 꼬며, 오랜만에 이웃들과 어우러져 화합의 축제를 즐깁니다. <인터뷰 : 김용식 / 제주시 내도동> “옛날 생각이 납니다. 저도 내년이면 팔십입니다마는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런 행사를 항상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주들불축제가 ‘제주, 희망을 품고 달리다’를 주제로 오늘부터 내일까지 애월읍 새별오름 일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이번 축제에선 지난해 전면 디지털 축제로 전환하면서 사라졌던 달집태우기와 횃불대행진 등 불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부활합니다.” 전통적인 불꽃으로 축제의 정통성을 계승하면서도 오름 전면을 무대로 활용한 '디지털 불놓기'를 더해 시각적인 몰입감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불필요한 의전을 없애고 온전히 관람객의 편의와 즐거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방문객 중심의 행사 운영을 위해 내빈 소개는 자막으로 대체하고 관행적인 축사와 환영사는 과감히 생략했습니다. 아울러 바가지요금 논란을 근절하기 위해 축제장 입구에 실제 제공되는 음식 샘플을 전시해 방문객들이 직접 양과 가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다회용기 사용으로 일회용품 없는 축제를 만들고 지역 특산품을 20% 이상 할인 판매하는 상생장터도 운영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인터뷰 : 김완근 / 제주시장> "확실하게 바가지 없고 제주들불축제에 가면 모든 농축산물이 30~40% 할인해서 팔더라, 이런 이미지를 이번 기회에 확실히 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나름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많이 기대하시고 많이들 오셔서 많은 힐링도 하고." 전통적 가치와 첨단기술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제주들불축제. 관람객 중심의 성공적인 지역 축제 모델로 안착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 2026.03.13(금)  |  김지우
KCTV News7
00:28
  • 제주도체육회, 가족스포츠캠프 참가 가족 모집
  • 제주도체육회가 오는 28일부터 이틀동안 열리는 가족스포츠캠프에 참가할 가족을 공개 모집합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둔 도내 가족 2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가족운동회와 레크리에이션, 심폐소생술 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으로 진행됩니다. 참가 신청은 모레(12일)부터 18일까지 제주도체육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 2026.03.10(화)  |  이정훈
KCTV News7
00:46
  • 본태박물관, 안도 다다오 건축 '본스타' 개관 특별전 개최
  • 서귀포시 안덕면 본태박물관에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의 신작 전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본태박물관은 오늘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신규 전시관 ‘본스타’ 개관을 기념하는 특별전을 열었습니다. 제주도 대지에 순응하는 전통과 현대라는 주제로 건축된 신관 본스타는 외관은 스테인리스 마감재를 활용해 빛과 주변 풍경이 반사되고, 실내는 최소한의 구조로 공간의 여백을 살려 작품 감상에 집중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본태박물관은 이번 신관 개관을 통해 건축과 예술, 제주 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2026.03.07(토)  |  문수희
KCTV News7
03:29
  • 보조금 횡령액 97만원?..."빙산의 일각"
  • 제주시체육회 직원이 기간제 노동자들의 세금을 빼돌려 벌금형을 선고받았지만 체육회 측은 시효가 지났다며 징계를 미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노조 측이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법원이 인정한 횡령액 97만 원은 증거로 확인된 극히 일부일 뿐 실제 피해 규모는 훨씬 더 클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체육회 소속 기간제 노동자 3명이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이중으로 납부해야 했던 소득세와 주민세. 지난해 말 법원은 지난 2014년부터 2년 동안 이들의 세금을 가로챈 직원 A씨에게 업무상 횡령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 드러난 횡령 금액은 약 97만 원입니다. 하지만 노동조합의 판단은 다릅니다. 이 금액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우선 이번 소송에 참여한 인원은 당시 근무했던 20여명 중 퇴사자 등을 제외한 단 3명뿐입니다. 피해 인원이 늘어날수록 금액이 배가될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여기에 '시점'의 한계도 지적됩니다. 노조는 체육회가 회계정보 공개를 거부하자 국세청 자료를 통해 직접 증거를 수집했는데 국세청 전산 시스템 개편 탓에 자료 확인이 가능한 시점이 2014년 이후로 한정됐다는 설명입니다. [인터뷰 허지영 / 제주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 "지금 2년 치가 그렇게 해가지고 3명만 했을 때 90여만 원이 됐어요. 근데 이게 25명 1인으로 하면은 얼마 되지 않은 금액이지만 이게 인원이 20명이 넘어가면 금액이 엄청 커진다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제주시체육회가 횡령 직원에 대해 징계 시효가 지났다며 사실상 면죄부를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행법은 징계와는 별개로 횡령한 돈을 끝까지 돌려받아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cg-in 현행 '회계관계직원 등의 책임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르면 회계 직원이 고의로 지자체에 손해를 끼쳤을 때는 그 손해를 변상할 책임이 있다고 명시돼 있습니다. cg-out 인사 처벌은 시효가 끝났을지 몰라도, 가로챈 보조금을 환수하는 '변상 명령'은 기관의 법적 권한이자 의무인 셈입니다. [인터뷰 서기정 /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부위원장 ] "제주시체육회가 의지만 있다면 재발 방지를 위해서 진실을 밝히고 또 피해자들에 대한 사과, 그리고 제주시의 철저한 관리 감독으로 이 금액은 환수되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 그럼에도 체육회와 제주시의 대응은 '방관'에 가깝습니다. 노조는 실제 횡령 규모가 재판에서 드러난 것보다 훨씬 클 것이라며 전수 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주시체육회는 관련 정보 공개를 거부하며 진상 규명의 문을 걸어 잠궜습니다. 여기에 상급 기관인 제주시마저 "체육회와 지도자 간에 원만히 해결하라"는 식의 중재안만 내놓으며 사실상 뒷짐을 지고 있습니다. 결국 징계 시효를 핑계로 조사를 멈출 것이 아니라 제주시가 직접 특별 감사에 착수해 전체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강제 환수 절차를 밟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3.06(금)  |  이정훈
KCTV News7
00:31
  • 제31회 제주국제관악제 봄시즌 19일 개막
  • 제31회 제주국제관악제 봄 시즌이 오는 19일부터 나흘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을 주 무대로 열립니다. 이번 관악제 봄시즌은 개막공연과 라이징 스타 콘서트, 함덕고등학교 마스터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스페인문화진흥원의 지원으로 스페인 대표 금관5중주단인 스페니쉬 브라스의 무대도 선보여질 예정입니다.
  • 2026.03.06(금)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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