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주목 관아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서예와 거문고, 공예 체험 등을 진행합니다.
프로그램 참여는 제주목 관아 누리집에서 안내되고 있으며 현장에서도 접수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전통문화 체험 뿐 아니라 야간 공연과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
1. (프로그램) 시시(時詩)껄렁한 시조를?
제주시 우당도서관이 오는 9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시조를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조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알아보고 현대시조를 창작해보는 내용들로 진행됩니다.
(기간: 3월 9일~4월 29일, 장소: 우당도서관)
2. (전시) Rewind 제주
장정미 작가가 다음달(4월) 2일까지 루씨쏜 아뜰리에에서 개인전 Rewind 제주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지난 8년 동안 제주에서 지내며 보고 느낀 이야기를 자신만의 색채로 녹여낸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3월 2일~4월 2일, 장소: 루씨쏜 아뜰리에)
3. (도서) 작가 故 김택화
故 김택화의 작품과 그의 생애를 반추하기 위해 제작한 도록 ‘작가 故 김택화’가 출간됐습니다.
이번 도록에는 그의 풍경화 작품 230여 점과 김택화 미술관이 선정한 김택화 작가·작품론, 총론 등도 함께 실려있습니다.
(펴낸이: 김택화 미술관, 구매처: 김택화 미술관 화방스토어)
4. (전시) GRAVITY
제주에서 활동하는 나태주 작가의 개인전 'GRAVITY'가 내일(4일)부터 9일까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gravity, 중력을 짊어지고 가야하는 본인만의 무게라고 소개하며, 젊은 시절 건설 현장을 경험하며 만져왔던 재료를 사용한 20여 점의 작품을 공개합니다.
(기간: 3월 4일~9일, 장소: 이중섭미술관)
문화와 생활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목 관아의 전각 내부를 전면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문화재 보호와 관리를 위해 출입을 제한했으나
안전상의 문제가 있는
귤림당을 제외한
우련당과 연희각, 홍화각, 영주협당 등
모든 전각의 내부를 관람할 수 있도록 새단장했습니다.
특히 조선시대 목사의 집무실인 연희각에서는
목사복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야간에도
목 관아를 개방할 예정입니다.
김꼼마 작가가 두번째 동시집 '쪼끌락'을 펴냈습니다.
쪼끌락은 제주어로 작다, 조그마하다라는 뜻으로
작가는 제목처럼 작지만
소중하고 예쁜 마음을
동시집에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시집은 모두 4부로 나눠 75편의 동시가 실렸는데
동시마다
저자의 어린이 친구들 열명이 그린 예쁜 그림들이 함께 실려 있습니다.
전작 시집 '아꼽다'에 이어 이번 동시집도
쉬운 단어와
구조를 통해 어린이들이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1. (프로그램) 시시(時詩)껄렁한 시조를?
제주시 우당도서관이 오는 9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시조를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조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알아보고 현대시조를 창작해보는 내용들로 진행됩니다.
(기간: 3월 9일~4월 29일, 장소: 우당도서관)
2. (전시) Rewind 제주
장정미 작가가 다음달(4월) 2일까지 루씨쏜 아뜰리에에서 개인전 Rewind 제주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지난 8년 동안 제주에서 지내며 보고 느낀 이야기를 자신만의 색채로 녹여낸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3월 2일~4월 2일, 장소: 루씨쏜 아뜰리에)
3. (도서) 작가 故 김택화
故 김택화의 작품과 그의 생애를 반추하기 위해 제작한 도록 ‘작가 故 김택화’가 출간됐습니다.
이번 도록에는 그의 풍경화 작품 230여 점과 김택화 미술관이 선정한 김택화 작가·작품론, 총론 등도 함께 실려있습니다.
(펴낸이: 김택화 미술관, 구매처: 김택화 미술관 화방스토어)
4. (전시) 여섯개의 문
예술공간 이아가 오는 19일까지 6기 입주작가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프리뷰전 '여섯개의 문'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6명 작가가 각자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대표작품과 작가노트를 공개합니다.
(기간: 2월 28일 ~ 3월 19일, 장소: 예술공간 이아)
문화와 생활입니다.
1. (프로그램) 시시(時詩)껄렁한 시조를?
제주시 우당도서관이 다음달(3월) 9일부터 4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시조를 배워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조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알아보고 현대시조를 창작해보는 내용들로 진행됩니다.
(기간: 3월 9일~4월 29일, 장소: 우당도서관)
2. (전시) 섬 밖-어느 날 또 다른 시선
박광진 화백의 작품으로 구성된 전시 '섬 밖-어느 날 또 다른 시선'이 제주현대미술관 분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 1세대 작가인 박광진의 작품 중 국내를 포함해 네덜란드, 아프리카 등 이국적인 풍광을 담아낸 18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9월 10일까지,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분관)
3. (도서) 작가 故 김택화
故 김택화의 작품과 그의 생애를 반추하기 위해 제작한 도록 ‘작가 故 김택화’가 출간됐습니다.
이번 도록에는 그의 풍경화 작품 230여 점과 김택화 미술관이 선정한 김택화 작가·작품론, 총론 등도 함께 실려있습니다.
(펴낸이: 김택화 미술관, 구매처: 김택화 미술관 화방스토어)
4. (전시) 여섯개의 문
예술공간 이아가 다음달(3월) 19일까지 6기 입주작가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프리뷰전 '여섯개의 문'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6명 작가가 각자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대표작품과 작가노트를 공개합니다.
(기간: 2월 28일 ~ 3월 19일, 장소: 예술공간 이아)
문화와 생활입니다.
제주유나이티드가 내일(26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올 시즌 K리그1 홈 개막전을 갖고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임채민과 이주용, 유리 등 수준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한 제주는 전북과 울산의 양강 구도를 위협할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 올 시즌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 목표도 세우고 있습니다.
제주는 수원FC와의 상대전적에서 5승 4무 4패로 앞서고 있으며 지난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서도 1승 2무로 우위를 점했습니다.
제주유나이티드가 내일(26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올 시즌 K리그1 홈 개막전을 갖고 대장정에 돌입합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임채민과 이주용, 유리 등 수준급 선수들을 대거 영입한 제주는 전북과 울산의 양강 구도를 위협할 다크호스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 올 시즌 AFC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 목표도 세우고 있습니다.
제주는 수원FC와의 상대전적에서 5승 4무 4패로 앞서고 있으며 지난 시즌 세 차례 맞대결에서도 1승 2무로 우위를 점했습니다.
1. (전시) 탐라국 거북이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이 계묘년을 맞아 제주 체험관 입구에서 테마 전시 '탐라국 거북이'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 바다에 출현하는 바다거북류의 종류와 상징, 바다거북의 산란 기록, 거북 등대 등을 소개합니다.
(기간: 2월 21일~8월 31일, 장소: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2. (전시) 섬 밖-어느 날 또 다른 시선
박광진 화백의 작품으로 구성된 전시 '섬 밖-어느 날 또 다른 시선'이 제주현대미술관 분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 1세대 작가인 박광진의 작품 중 국내를 포함해 네덜란드, 아프리카 등 이국적인 풍광을 담아낸 18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기간: 9월 10일까지,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분관)
3. (도서) 작가 故 김택화
故 김택화의 작품과 그의 생애를 반추하기 위해 제작한 도록 ‘작가 故 김택화’가 출간됐습니다.
이번 도록에는 그의 풍경화 작품 230여 점과 김택화 미술관이 선정한 김택화 작가·작품론, 총론 등도 함께 실려있습니다.
(펴낸이: 김택화 미술관, 구매처: 김택화 미술관 화방스토어)
4. (전시) 여섯개의 문
예술공간 이아가 내일(28일)부터 다음달(3월) 19일까지 6기 입주작가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는 프리뷰전 '여섯개의 문'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6명 작가가 각자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대표작품과 작가노트를 공개합니다.
(기간: 2월 28일 ~ 3월 19일, 장소: 예술공간 이아)
문화와 생활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첫 올해의 문화도시로 서귀포시가 선정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2019년 문화도시로 선정돼 지역 문화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허은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서귀포시 원도심에 위치한 오래된 목욕탕입니다.
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사라져가는 마을 내 유무형 문화자원의 보존과 활용을 위해 미래문화자산으로 선정된 곳입니다.
목욕탕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한 채 현대적인 감성을 더해 카페와 갤러리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한정금, 이옥선 / 방문객>
"(옛 모습을) 전부 다 살리면서 하니까 약간 특이하고 또 요새 젊은 사람들에 맞춰서 인테리어 한 것도 보니까 고급지다고 해야 되나..."
"저는 근처에 사는데 도심 속에 이런 공간이 별로 없지 않습니까. 미술 전시회도 하고..."
서귀포시 남원읍에는 새로운 마을문화공간이 생겼습니다.
지역에 위치한 책방과 공방, 카페 등이 협업을 통해 다양한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마을라운지'로 탈바꿈 한 겁니다.
이 같이 인구와 지역에 따른 심각한 문화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서귀포시에 조성된 마을라운지는 47군데에 이릅니다.
<이광준 /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장>
"서귀포 고유의 노지문화를 미래문화자산화해서 문화적 가치와 생태적 가치를 융합해서 글로벌 생태문화도시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이 마을에서 많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중심의 문화균형발전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문화도시는 전국에 24곳.
지난 2019년 제1차 문화도시로 지정된 서귀포시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성과 평가를 통해 첫 올해의 문화도시로 선정됐습니다.
특히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창조력을 강화했다는 평가입니다.
<이종우 / 서귀포시장>
"문화도시 선정을 계기로 우리 서귀포시가 문화 선도 도시로서 깊이 자리 잡고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문화저변 확대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서귀포시가 문화콘텐츠를 발굴해 새롭게 디자인하고 도시의 경쟁력과 차별화를 이끌어내면서 문화도시의 표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