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5(목)  |  이정훈
제주 지적장애인농구팀이 오는 9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합니다. 제주도농구협회는 최근 제2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지적장애인농구단 '우리다'팀을 동호회부로 신규 등록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우리다'팀은 도내 고등학생 이상 지적·발달장애인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4월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최종 등록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0
  • <스포츠> 제4회 서귀포칠십리전국리틀야구대회 모레(13일) 개막
  • 제4회 서귀포칠십리전국리틀야구대회가 모레(13일)부터 18일까지 서귀포야구장과 서귀포생활야구장에서 열립니다. 사단법인 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20개 리틀야구팀에서 선수단 400명이 참가합니다. 경기는 단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서귀포시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이동식 외야펜스를 설치하고 경기장 시설을 정비했습니다.
  • 2025.11.11(화)  |  이정훈
KCTV News7
00:36
  • <스포츠> 동남초, 전국유도대회 단체전 우승…올해 두 번째 제패
  • 전남 순천에서 열린 전국유도대회에서 동남초등학교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두 번째 전국 제패에 성공했습니다. 동남초는 개인전에서도 -42㎏ 정유준이 금메달, -54㎏ 홍상운 은메달, -36㎏ 안시온이 동메달을 획득하며 강세를 보였습니다. 여자고등부에선 남녕고 부다영이 -57㎏ 은메달, 임연이 -48㎏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 2025.11.11(화)  |  이정훈
KCTV News7
03:00
  • <스포츠> 무술로 세상과 소통한 그녀…국가대표 최은서
  • 소리를 잘 들을 수 없어도, 꿈을 향한 열정은 누구보다 뜨거웠습니다. 청각 장애를 지닌 제주 출신 최은서 선수가 특공무술 21세 이하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조용한 체육관에서 홀로 훈련을 이어가는 그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달 세종시에서 열린 제1회 특공무술 국가대표 선발전. 넓은 체육관 중앙에 선 최은서 선수는 무술복을 단정히 갖춰 입고 단상 위에 올랐습니다. 청각 장애를 지닌 그녀는 관중의 환호 대신 자신의 감각에 집중하며 시범을 시작했습니다. 기합 대신 몸의 리듬으로 시작된 동작. 손날이 허공을 가르고, 발차기가 정확한 궤적을 그리며 공중을 찢습니다. 그녀의 눈빛은 흔들림 없고, 동작 하나하나에는 수천 번의 반복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1세 이하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인터뷰 최은서 / 한라대 사회복지학과 2학년 ] "내 자신의 몸과 마음 모두를 지켜 나가는데 아주 적합하고 훌륭한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은 장애를 가진 다른 분들도 충분히 도전하실 수 있는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무술을 배우는 과정도 쉽지 않았습니다. 남들보다 잘 듣지 못하기 때문에 동작을 익히는 데 시간이 더 걸렸고 그만큼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했습니다. 소리 대신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며 반복하고 또 반복했습니다. [인터뷰 김영철 / 제주도특공무술중앙회장 ] " 최은서 선수는 중학생 시절부터 제가 지켜봐 온 선수입니다. 청각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연습하며 타의 모범이 된 선수입니다. 그러한 열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훌륭한 선수가 탄생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중학교 시절부터 시작한 운동은 그녀를 크게 바꿔놨습니다. 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이유로 위축됐던 마음은 함께 운동하며 웃고 땀 흘린 친구들 덕분에 조금씩 풀렸습니다. 특공무술은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그녀에게 몸과 마음을 지켜주는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최은서 / 한라대 사회복지학과 2학년 ] "인공와우를 하고 혹시라도 다칠까봐 조금이라도 격한 운동은 피하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이 특공무술이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 조용한 체육관에서 홀로 훈련을 이어온 최은서 선수. 그녀의 투혼은 장애를 넘어선 도전의 상징이 되었고 특공무술의 정신을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11.10(월)  |  이정훈
KCTV News7
00:38
  • 제주비엔날레 사전 컨퍼런스 15일 돌문화공원서 개최
  • 제5회 제주비엔날레 사전 컨퍼런스’가 오는 15일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 갤러리 공연장에서 열립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립미술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섬의 기억과 감각 - 돌, 신화, 유배'를 주제로 제주의 자연과 역사, 신화를 예술적 시각으로 조명합니다. 컨퍼런스는 1부 주제 발표와 2부 원탁 토론으로 구성되며, 김종일 서울대 교수, 김순이 제주문학관 명예관장, 최열 미술사학자 등이 발표자로 나섭니다.
  • 2025.11.09(일)  |  이정훈
KCTV News7
00:35
  • 제주SK FC, 홈에서 패배…1부 잔류 '빨간불'
  • 프로축구 제주SK FC가 어제(8일)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파이널B 36라운드 홈경기에서 FC안양에 1대 2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습니다. 안양은 유키치의 멀티골로 승리를 거두며 승점 48점으로 7위를 확정해 1부리그 잔류를 확정지었습니다. 반면 제주SK는 승점 35점으로 11위에 머물며 남은 2경기에서 강등권 탈출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야 합니다.
  • 2025.11.09(일)  |  이정훈
KCTV News7
00:32
  • 제3회 제주 4·3영화제 20일 개최…'한란' 첫 상영회
  • 제3회 제주 4.3 영화제가 오는 20일부터 나흘동안 롯데시네마 제주연동점에서 열립니다. 이번 영화제는 '숨 들고, 가자'라는 주제로 4.3이 기억하는 과거와 현재 등을 보여주는 31편의 작품이 선보여 집니다. 특히 4.3의 비극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산과 바다를 건넌 모녀의 여정을 담은 독립 장편 영화 '한란'의 첫 상영회가 이번 영화제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2025.11.08(토)  |  문수희
KCTV News7
00:31
  • 제3회 제주자연예술축제 개최…한란 등 전시
  • 제3회 제주자연예술축제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제주시 영평동에 위치한 천년의 미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사단법인 제주자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마련한 이번 축제에는 수석과 분재, 야생화, 한란 등 제주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작품시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한란이 꽃을 피우는 11월에 열리며 천연기념물 제191호인 한란을 직접 감상할 수 있습니다.
  • 2025.11.07(금)  |  문수희
KCTV News7
03:16
  • "10년 만의 제주시 개막… 세계가 걷는 제주올레"
  • 제주의 가을, 걷기 여행자들의 축제가 돌아왔습니다. 올해 제주올레걷기축제는 10년 만에 제주시에서 개막식을 열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는데요. 형형색색의 참가자들과 세계 각국에서 모인 올레꾼들이 함께한 축제 현장을 이정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운동장이 축제의 열기로 들썩였습니다. 제주올레걷기축제 개막식이 10년 만에 제주시 올레코스에서 열리며 형형색색 복장을 갖춘 참가자들이 속속 모여들었습니다. 누군가는 제주올레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누군가는 얼굴에 파란 물결 모양 페이스페인팅을, 또 다른 이들은 제주 올레를 형상화한 머리띠를 쓰고 유쾌한 표정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올레길 지도와 스탬프북을 손에 든 참가자들은 설렘 가득한 눈빛으로 출발을 기다립니다. [인터뷰 김현희 / 참가자 (경기도) ] "처음에는 축제를 통해서 3년 전에 걷기 시작했는데 걸으면서 제주풍경도 보고 또 걸으면서 오는 힐링하는 걸로 매년 오게 돼요. " 개막식에는 각 기관장 뿐만 아니라 제주올레 홍보대사인 배우 류승룡 씨도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했습니다. [녹취 류승룡 / 제주올레 홍보대사 ] " 길은 자연과 사람을 이어주고 또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고 또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것이 길이라고 생각하고 그 역할을 올레가 아주 톡톡히 충분히 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걷다 보면 지치기도 합니다. 그럴 땐 길가의 큰 나무 아래에서 잠시 쉬어가는 것이 제주올레의 묘미. 몸이 가는 곳에 앉아 바람을 느끼거나, 준비해온 간식을 나눠 먹습니다. 빠르게 걷는 것보다 길 위에서 만나는 풍경과 사람, 그리고 자신을 느끼려는 제주올레길의 철학이 참가자들의 여유로운 발걸음에 담겨 있습니다. [인터뷰 박수빈 / 참가자 ] "작년에 한 달 걸기 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오늘도 그 기운을 느끼고 싶어서 왔습니다." [인터뷰 페트리샤 / 참가자 ] "프랑스에 한국인 선생님이 계신데 그 분이 이 올레축제에 대해 이야기해줘서 예약했고 서울, 부산을 거쳐 제주에 왔고 일주일 머물면서 축제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 이번 축제는 8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첫날 올레 17코스를, 마지막 날엔 18코스를 걷게 됩니다. 길을 따라 펼쳐지는 지역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마을 부녀회가 준비한 따뜻한 먹거리, 그리고 8일 화북포구에서 열리는 해신사 투어와 제주목사 행렬 재현 퍼레이드까지,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이어집니다. 사전 신청은 마감됐지만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제주를 찾은 여행자들에게도 뜻밖의 선물이 되고 있습니다. 제주의 길을 따라 걷는 사람들, 그리고 다시 시작된 올레의 여정, 그 길 위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11.06(목)  |  이정훈
  • 전국장애인체전 폐막…제주, 금 45개 등 108개 메달
  •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6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한 가운데, 제주선수단은 금메달 45개를 포함한 10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 중 하나를 기록했습니다. 배드민턴 남자 단식 SH6에 출전한 이대성 선수는 탄탄한 경기력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 단식과 복식에서도 박민경과 김향·박민경 조가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이 밖에도 대회 마지막 날 수영과 사이클 여자트랙 스프린트 등에서 13개의 메달을 보태면서 이번 대회 금메달 45개, 은메달 32개, 동메달 31개 등 모두 108개의 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제주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제주체전에서 종합 10위권 진입을 목표로 준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 2025.11.05(수)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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