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 이틀째를 맞아 후보마다 본격적인 득표전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제주도지사 선거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후보는 민생유세로 세화오일장과 동문시장을 잇따라 찾아 상인들의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 후보
6.1지방선거와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100여 명의 후보들이
한표라도 더 많은 선택을 얻기 위해
그야말로 필사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특히 무주공산 도지사를 노리는
4명의 후보들은
출정식과 유세를 통해
선거운동의 시작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제주도 교육감 선거도 막이 올랐습니다.
김광수, 이석문 두 명의 교육감 후보들은
공식 선거 운동 첫날,
거리로 나서 유권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 입니다.
공식 선거 운동 첫 날,
김광수
현역 국회의원 사퇴로
공석이 된 제주시을 보궐선거도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민주당 수성을 위해 지방 선거에 처음 나선 김한규 후보와
정권 교체 바람을 타고
입성을 노리는 국민의힘 부상일 후보.
3선의 검증된 인물론을 강조하며
4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