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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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원희룡 지사가 행정체제개편위원회의 권고안을 수용해 다음달 중 도의회에 관련 내용을 넘긴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넘어야 할 산도 많고 반대의견도 만만치 않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 CG IN ### 원희룡 지사가 수용한 행정체제개편위원회의 권고안은 행정시장 직선제와 4개 행정시로 개편한다는게 골자입니다. ### CG OUT ### 다음달 중에 이같은 내용을 담은 동의안을 도의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이 안건을 처리할 행정자치위원회는 벌써부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수용이 어려운 권고안이라는 것입니다. 의회가 없는 행정시장 직선제는 의미가 없으며 현재 2개 시를 4개로 늘리는 방안 또한 막대한 예산과 도민 정서를 감안해 실현 불가능하다는 의견입니다. ### CG IN ### 개편위원회가 제시한 서제주시는 애월과 한림, 한경, 대정, 안덕, 동제주시는 조천과 구좌, 성산, 표선, 남원까지를 하나로 묶고 있습니다. ### CG OUT ### 인터뷰)강성균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무 자르듯이 동 자르고 서 자르고 중간은 제주, 서귀포시... 이렇게 나누는 것은 다시 더 깊이 생각해야 되고 더 중요한 것은 도민들의 진실한 의견과 뜻을 여쭤보고 해야 한다... 원 지사가 제안한 주민투표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100억원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비용상 부담이고 또 무엇을 대상으로 주민투표를 실시해야 하는 논란입니다. ### CG IN ### 주민투표의 경우 찬반 또는 두 가지 안 가운데 택일하는 방식만 가능합니다. ### CG OUT ### 행정체제개편위원회의 권고안에 대한 찬반을 실시하느냐, 아니면 또 다른 안을 만들어 투표하느냐의 선택입니다. ### CG IN ### 주민투표 결과는 투표권자 총수의 3분의 1 이상 투표와 유효투표수의 과반수 득표로 결정됩니다. 전체 투표수가 총수의 3분의 1에 미달하면 개표 자체가 이뤄지지 않습니다. ### CG OUT ### 지난 2009년 김태환 지사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당시 3분의 1에 미달돼 개표가 이뤄지지 못한 바 있습니다. 주민투표가 이뤄져 제주특별법을 개정해야 할 경우 발의와 국회 통과까지 또 난제입니다. 계층을 축소하고 통합하는 마당에 시장을 추가로 선출하고 행정시를 분산하는 방안에 대해 정부든 국회든 찬성할 리 없기 때문입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수능이 끝났지만 입시전쟁은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대학교에 따라서는 당장 이번 주말부터 수시전형 면접과 논술을 진행했는데요. 수험생들은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자신이 유리한 전형을 파악하는게 중요합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 여학생이 긴장된 표정으로 면접관 앞에 섭니다. 입시 면접에 대비해 학교에서 마련한 모의면접입니다. 면접관들은 학생의 지원동기부터 전공에 대한 이해, 가치관 등을 물어봅니다. 학생은 그동안 준비했던 것을 바탕으로 차분히 자신의 소신을 밝힙니다. <싱크 : 면접 학생> "변화에 굴하지 않고 통계학 연구를 진행하는데 분명히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수능시험은 끝났지만 이제부턴 입시전쟁이 시작됐습니다. 대입 정원의 76%를 수시모집으로 뽑는 만큼 대다수의 수험생들은 곧바로 논술과 면접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대입전략의 핵심은 무엇보다 가채점. 가채점 결과에 따라 수시와 정시 중 어느 전형이 더 유리할 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시모집에 합격하면 등록 여부와 상관 없이 정시모집에 지원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가채점 결과 수능최저기준을 맞출 수 있다고 판단되면 수시전형에 집중하는게 유리합니다. <싱크 : 장유진 /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3학년> "수능을 생각보다 못봐서 수시가 더욱 간절해졌고요. 그래서 면접 준비를 더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 C.G IN 대학별 수시모집 전형은 다음달 12일까지 이어집니다. 다음달 5일에는 수능 성적이 발표되고 29일부터는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진행됩니다. ### C.G IN <싱크 : 김대현 /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 교사> "학생들의 수능점수를 파악한 이후에 예상되는 등급을 확인하고요. 일단 수능 이후에는 면접 전형들이 많이 있어서 각 대학별로 모의면접을 ///// 시키고 있습니다. 모의 면접 이후에 최대한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합격할 수 있도록…." 정시 지원 때는 대학마다 다른 과목별 반영 비율을 따져 지원 범위를 설정하고 가나다 군 유형별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국제교육과정인 IB를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물론 고등학교에도 도입을 추진중입니다. 해외 대학과 달리 IB점수를 반영하는 국내대학이 적기 때문에 해당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이 입시에서 불리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인데요. 하지만 다양한 인재상을 선발하는 최근 입시전형을 감안할 때 오히려 유리할 수 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IB 교육 과정과 평가 결과를 신뢰하는 대학이 늘고 있습니다. 특히 고유한 대입 제도를 가진 미국에서도 IB를 인정하는 대학이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디 럭 / 브랭섬 홀 아시아 총교장] "(IB의) 좋은 점은 등수를 매기는 경쟁모델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학생간 비교하지 않은 평가방식이 영향력을 갖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외 대학과 달리 우리나라 대학에선 IB고교 과정인 IBDP 성적을 반영하는 곳이 많지 않습니다. 외국인 특별전형 등으로 반영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국내 대학입시 제도가 바뀌지 않는 한 IB를 이수한 제주학생들이 입시에 불리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문희연 / 전교조 제주지부 초등위원장] "현재 수능체제인 우리나라 대입 입시에는 IB교육과정 전형이 없는데 이 학생들은 어떻게 대학에 입학할 것인가가 충돌되는 부분이구요." 하지만 교육당국은 IB를 이수한 학생들이 대학입시에서 불리하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합니다. 수능 성적을 필요로 하지 않고 창의성 등을 강조한 IB교육 활동만으로 입학갈 수 있는 대학이 늘었다고 주장합니다. [인터뷰 이강식 / 제주도교육청 학교혁신 담당 ] "알고 있는 많이 암기해서 어느 정도 암기하는 지를 평가하는 수능평가가 아니라 나름대로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갖고서 문제를 해결하는 그런 과정을 배우고 그 과정이 평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국제교육 과정의 도입 근거는 마련됐지만 입시에서 어떻게 반영할 지 후속 조치가 마련되지 않으면서 입시에서의 유불리 문제는 IB 도입을 둘러싸고 최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본격 출하를 앞두고 빚어졌던 제주산 양배추 하차경매는 제주도와 서울시간 협상끝에 결국 일부 유예하는 걸로 조정됐습니다. 하차경매를 시범 실시하되 영세농과 고령농에 대해서는 이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논란이 됐던 양배추 하차경매는 시범 실시하는 쪽으로 결론났습니다. 내년 4월까지 2018년산에 대해 하차경매를 실시하되 고령농이나 영세농의 경우 예외를 둬 현행방식 그대로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규모가 큰 농가만 시범적으로 하차경매를 실시하자는 것입니다. 강행입장을 고수했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이 제주에 내려와 원희룡 지사측과의 난상토론끝에 내린 결론입니다. 큰 원칙만 세웠고 정확한 예외대상은 차후에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씽크)김경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 고령이시거나 소가족 단위 농업으로 인해 저희들이 요구하는 하차거래에 신속히 적응하기 어려운 분이 계시다는 현실을 인정해서... 하차경매로 인한 추가 발생하는 물류비는 제주도와 서울시농수산공사, 농민간 협의를 통해 일부 지원하는 쪽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씽크)안동우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하차경매에 따른 추가 물류비용이나 다른 비용이 발생하는 것은 서울시 공사와 농민, 도간 협의해서 가기로 농가에서도 다소 아쉽지만 이번 조정안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씽크)김학종 애월읍 양배추협의회장 어떤 방식, 어떤 형태로 서울시 가락시장에 도착했을 때 가장 효율적인 출하방법은 무엇인가를 4월까지 꾸준히 여러 방법으로 실제 시뮬레이션 통해 검증을 해야 되겠죠, 가장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낼 겁니다. 막대한 추가 물류비용이 발생한다며 빚어진 양배추 하차경매 논란은 다행히 본격 출하를 앞둔 시점에서 일단락돼 특히 영세농이나 고령농가들은 한시름 놓게 됐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휴일, 대체로 흐리고 쌀쌀…밤부터 비
  • 휴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날씨 속에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5.1도, 서귀포 14.8도로 어제보다 2-3도 떨어져 쌀쌀했습니다.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낀 가운데 물결이 1에서 2미터 높이로 다소 높게 일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내일 새벽까지 산간과 동부를 중심으로 5mm 정도의 강우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 2018.11.18 일  |  김수연
  • 내일, 도정질문 이어져…KCTV 생중계
  • 제주도가 내일(19일)도 원희룡 지사를 상대로 도정질문을 이어갑니다. 내일 도정질문에는 강성균, 윤춘광 의원 등 7명의 의원이 원 지사를 출석시킨 가운데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해 질의하게 됩니다. 특히, 녹지국제병원 개설허가 여부를 비롯해 양배추 하차경매 도입에 따른 대책 마련, 도지사 공약에 따른 재원확보 방안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입니다. KCTV 제주방송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도정질문 실황을 생중계 할 예정입니다.
  • 2018.11.18 일  |  김수연
  • 해산물 채취하던 40대 물에 빠져 숨져
  • 오늘 새벽 0시 40분 쯤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 해녀탈의장 인근 해상에서 해산물 채취를 하던 44살 장 모 씨가 물에 빠졌다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함께 해산물 채취에 나섰던 장 씨의 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 2018.11.18 일  |  문수희
  • 차귀도 해상 불법조업 중국 어선 2척 적발
  • 제주지방해양경찰서는 어제(18일) 저녁 8시 30분 쯤 제주시 차귀도 서쪽 약 92km 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 어선 2척을 적발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우리나라 배차적 경제수역에서 규정보다 그물망이 촘촘한 어구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 2018.11.18 일  |  문수희
  • 실랑이 벌이다 차로 들이받은 중국인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황미정 판사는 지난 1월 제주시내 모 호텔 주차장에서 46살 여성 A씨와 실랑이를 벌이다 차로 들이받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인 44살 류 모피고인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의 죄가 무겁지만 피해자의 상해 정도가 중하지 않은 점을 참작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8.11.18 일  |  최형석
  • 남부워터칼라 페스티벌 23일까지 문예회관에서 열려
  • 남부지역 작가들의 수채화 전시가 제주도 문예회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수채화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남부워터칼라 페스티벌에서는 제주와 부산, 대구, 울산 등 남부지역 작가 500여 명이 참여해 수채화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남부워터칼라 페스티벌은 매년 남부권 지역의 화합과 미술 발전을 위해 열리고 있으며 이번 전시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 2018.11.18 일  |  김수연
  • 제주문화예술재단, 지원사업 심의위원 공개 추천
  • 제주문화예술재단이 내년도 지원사업 심의위원을 공개 추천으로 선정합니다. 추천 기간은 내년 15일까지로 예술단체나 예술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문화예술재단은 지원사업 심의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처음 심의위원 공개 추천제를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18.11.18 일  |  김수연
  • 아기출생카드 발급서비스 '호응'
  • '아기출생카드' 발급서비스가 도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아기출생카드 발급건수는 1천740건으로 한달 평윤 180건이 발급되고 있습니다. 특히 발급건수는 지난 2015년 1천490여 건에서 2016년 2천40여건, 지난해 2천150여 건으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아기출생카드는 만 24개월 이하 유아까지 발급되며 주민등록등본 확인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2018.11.18 일  |  최형석
  • 김만덕 기념관, 고3 나눔교육 프로그램 운영
  • 김만덕기념관이 제주도내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나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전시관람과 걱정인형 만들기, 나눔엽서 쓰기 등의 체험활동 위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학생들의 작품은 김만덕기념관을 방문한 사람들에게 선물로 제공됩니다. 프로그램 신청은 회당 최대 200명까지 가능합니다.
  • 2018.11.18 일  |  김수연
  • 올해 3분기 제주지역 물가 1.4% 증가
  • 올해 3분기 제주지역 물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제주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05.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올랐습니다. 교육과 통신 가격은 내렸지만, 식료품과 교통, 주택, 수도 전기 요금 등이 오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체감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105.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증가했습니다.
  • 2018.11.18 일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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