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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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성산 광치기 해변에서 66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신종 마약류가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바다환경지킴이가 최초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는데 유입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감금이나 폭행 등의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관련 신고가 빗발치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피해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주로 고수익 일자리나 해외 취업을 미
제주도가 새 정부의 경제 기조에 발맞춘 '제주형 경제성장 로드맵'을 내놨습니다. 민생 안정과 신산업 육성을 양대 축으로 지역경제의 체질 개선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합니다.
10월에도 여름 못지 않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농작물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브로콜리에서 병해 피해가 커지고 있는데요. 예측하기 어려운 이상기후 탓에 농가들의 대응도 쉽
이 시각 제주는
  • 송당 126mm '물폭탄'…내일까지 20 ~ 70mm 비
  • 오늘 제주는 동부 지역에 100mm 내외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내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기준 강우량은 송당이 126mm로 가장 많고 김녕 97.5mm 수산 83.5mm 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오후에는 송당리 도로가 불어난 빗물에 침수돼 안전 조치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현재 동부와 중산간에 호우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 오후까지 20에서 7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아침에는 시간당 20mm 내외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어 피해 없도록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5.10.15(수) 18:02  |  김용원
  • 관세청 탐지견 투입…마약 유입 수사 확대
  • 얼마 전 성산 해안에서 신종 마약류인 케타민이 발견되면서 해경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혹시나 모를 추가 마약류 발견에 대비해 관세청과 함께 마약 탐지견을 투입해 해안가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해경은 주변 CCTV 등을 바탕으로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해수욕장 일대. 관세청 마약 탐지견이 해안가 주변 수풀과 모래사장 등을 다니며 냄새를 맡습니다. 지난 7일, 이 일대에서 신종 마약류인 케타민이 발견되면서 해경이 관세청에 협조를 요청해 수색에 나선 겁니다. 마약 탐지견 2마리가 투입돼 마약이 발견된 지점을 중심으로 해안가 수색을 진행했습니다. 해경이 관세청과 함께 마약 수색을 진행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얼마 전 이곳에서 발견된 신종 마약류인 케타민은 20kg 상당, 66만 명이 동시에 투입할 수 있는 양으로 제주 해경에서 확인된 마약 사건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벽돌 모양으로 차 봉지에 쌓여 테이프로 포장돼 있던 케타민은 해안가 모래사장에서 물기에 젖은 상태로 발견돼 바다로 유입됐거나 육상에서 누군가 가져뒀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신고 접수 이후 해경이 발견 지점 인근 바다에 대해서도 수중 수색을 진행했지만 현재까지 추가로 확인된 건 없습니다. <인터뷰 : 김영범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마약수사대장> "위치가 해변가 모래사장으로 지금 해상, 육상 유입 경로에 대해서 여러 가능성을 두고 다각도로 수사할 방침입니다." 해경은 국과수에 현장에서 수거한 포장지와 테이프 등의 DNA 검사를 의뢰한 상태입니다. 또 정확한 마약 유입 경로와 시점을 확인하기 위해 주변 CCTV 등을 분석하는 한편 마약이 포장돼 있던 차 봉지를 토대로 제작 업체를 확인하는 등 관련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5.10.15(수) 17:35  |  김경임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흐리고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귀포와 고산이 28.9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7.5도 성산 25.1도 분포를 보이며 더웠습니다. 내일도 흐리고 아침 기온은 22도, 낮 기온은 29도 내외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제주 전역에 20에서 70mm의 비가 내리고 특히 내일 아침에는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해상도 흐리고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돌풍이 불면서 물결은 2.5미터 높이까지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25.10.15(수) 17:00  |  김용원
  • 장애인체육 가맹단체 지원 '차별'…"기준 마련해야"
  • 제주도내 장애인체육 가맹단체별 지원이 차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고태민 위원장은 오늘(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장애인 7개 가맹단체의 훈련장 임차료 지원에 대한 명확한 기준도 없고 지원금 차이도 크다며 이에 대한 명확한 기준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또 장애인 체육단체의 안정적인 활동 지원을 위해 카지노업체의 사회공헌 사업과 연계한 재원 확충 방안을 강구할 필요성을 제안했습니다.
  • 2025.10.15(수) 16:43  |  최형석
  • 오늘의 한줄뉴스
  • 다음은 오늘의 한줄 뉴스입니다. { 제주 경관계획 재정비 중간보고회 20일 개최 } 5년마다 수립하는 제주도의 '제주도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중간보고회가 오는 20일 오후 제주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 도의회, 고위공직자 4대폭력 예방교육 실시 }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어제(14일) 도의원과 고위공직자를 대상으로 4대폭력 예방 일환으로 성매매, 가정폭력 분야 집합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 제주시, '아트페스타인제주' 24일 개막 } 제주시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산지천갤러리와 산지천 일대에서 제10회 아트페스타인제주를 개최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 제주 친환경농산물 한마당 행사 18일 열려 } 제주 친환경농산물 한마당 행사가 다양한 먹거리 판매와 체험마당으로 오는 18일 제주시민복지타운 내 시청자부지에서 열립니다. { 제주개발공사, 5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 } 제주도개발공사가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5년 연속 인권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주항공, 소아암 어린이 헌혈증·여행키트 전달 } 제주항공이 오늘(15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지회를 방문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통해 모은 헌혈증 250여 장과 담요, 목베개 등 여행용 키트 200개를 전달했습니다.
  • 2025.10.15(수) 16:20  |  양상현
  • "어린이 환영합니다"…'예스키즈존' 첫 지원
  • 어린아이의 출입을 제한하는 이른바 '노키즈존'이 사회적 논란이 된 지 오래입니다. 이와 반대 개념이 아이와 부모가 같이 머물 수 있도록 한 '예스 키즈존'인데요. 제주도가 '예스 키즈존'을 활성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지원사업에 나섰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애월읍의 한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이곳은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문이 열려있는 이른바 ‘예스 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곳곳에 캐릭터 인형이나 소품이 진열돼 있고 기저귀를 교체할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됐습니다. 아이를 동반한 손님들은 눈치 보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인터뷰 : 황성혁, 황리안 / 전라남도 순천시> “훨씬 편하죠. (아동 시설) 없는 곳이 많아서 화장실에서 (기저귀를) 겨우 갈고 그러는데 있으니까 많이 편합니다." 업주 입장에서도 가족 단위 손님이 늘면서 운영에 긍정적인 변화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신명훈 '예스 키즈존' 운영 카페 점장> “아이들하고 같이 오는 가족 단위 손님들이 갈 수 있는 곳이 많이 있지 않다보니 그렇게 만들어서 가족 단위 손님들을 더 받으면 어떨까,하는 취지로 만들게 됐습니다." 지난해 도내 한 아동 기관의 조사에 따르면 제주에는 모두 100여 곳의 노키즈 매장이 운영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차별 논란과 영업의 자유 사이 논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도가 처음으로 예스키즈존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사전 신청을 통해 도내 64곳의 매장을 예스 키즈존으로 지정하고 인증 스티커와 함꼐 아동 용품 구입비 30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현실적으로 노키즈 매장을 제재하기 어려운 만큼 반대로 예스 키즈존을 늘려 포용적 문화 조성을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 : 강미영 제주특별자치도 아동보육청소년과장> “아동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예스키즈존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선정된 음식점에는 어린이 용품 구입 비용 30만 원을 지원합니다." 제주도가 예스키즈존 육성에 나선 가운데 아이와 부모를 환영하는 공간 확산을 위한 장기적인 인식 개선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 2025.10.15(수) 16:03  |  문수희
  • 금은방 귀금속 훔쳐 도주 中 일당, 제주공항서 검거
  •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던 중국인 3명이 범행 한시간여만에 제주공항에서 긴급 체포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오늘(15) 낮 12시 50분쯤 제주시 노형동 금은방에서 1천 4백만 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도주한 혐의로 40대와 30대 중국인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범행 1시간 20분만인 오후 2시 10분쯤 제주공항에서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손님 행세를 하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특수 절도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 2025.10.15(수) 15:55  |  김용원
  • 어선, 폐어구 감김 사고 잇따라…"발견시 신고"
  • 어선 운항을 방해하고 인명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폐어구 감김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4) 저녁 7시 10분쯤 비양도 북쪽 0.7km 해상에서 승객 5명을 태운 9.7톤급 낚시어선이 스크류에 폐그물이 감기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출동시켜 폐로프와 폐그물을 수거했고 어선을 한림항으로 입항시켰습니다. 해경은 이달에만 스크류 감김 사고 9건이 발생했고 어선 충돌이나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폐그물을 발견하면 적극 신고해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 2025.10.15(수) 14:58  |  김용원
  • 기초자치단체 출범 언제?…"빨라야 2030년"
  • 내년에 제주형 기초자치단체를 출범시킨다는 제주도의 계획이 무산된 가운데 목표 시점이 명확하지 않아 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정과제에는 포함됐지만 빨라야 2030년 도입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로드앱 재설정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주도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오영훈 도정의 1호 공약인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내년 7월 출범을 목표로 역점적으로 추진했지만 공감대 부족과 12.3 계엄사태 등 녹록치 않은 상황에 결국 무산됐습니다. 다만 국정과제에는 포함돼 시기가 문제일 뿐 도입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주도는 2027년 또는 2028년 7월을 도입 목표로 수정해 제시했지만 오히려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이남근 의원은 기초단체 설치가 국정과제에 포함됐지만 아무리 빨라야 2030년에야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때문에 도민은 물론 공직 사회에서도 혼란이 일고 있다며 장기적인 로드맵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 이남근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의원> "아무리 빨라도 2030년입니다. 중간에 2027년, 28년 이거 어렵습니다. 지금 당장 행정체제개편도 여러가지 난관에 부딪혔는데 이 부분을 행정에서 정확하게 명시를 해 주셔야 돼요." 행정체제 개편 여부를 떠나 행정구역에 대한 도민 합의도 아직인 상황. 하성용 의원은 내년 민선 9기가 출범하면 원점에서 재검토 해야 할 상황도 우려된다며 속도 조절을 주문하기도 했습니다. <녹취 : 하성용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의원> "주민 공감대 관련돼 있는 부분과 구역에 대한 문제 부분들이 저는 이번 민선 9기가 진행되면 또 새로운 용역이 들어갈 거라고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주민공감대 차원에서 2개 구역, 3개 구역이 안 맞는 사람들이 되게 많거든요." 답변에 나선 진명기 행정부지사는 기초자치단체 출범 목표 연도에 대한 오영훈 지사의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정부와 같이 추진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 "제가 알기로는 지사님께서 기자간담회라든가 인터뷰 할 때 27년, 28년 얘기가 없으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연도에 대한 말씀은 없으셨더 걸로 알고 있고요." 행자위 의원들은 또 기초자치단체 출범이 무산된 만큼 이를 위해 조직된 임시기구의 인력과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인력 재배치나 조직의 슬림화 등 조직개편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한 목소리로 제기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5.10.15(수) 14:56  |  최형석
  • 인천 95만원, 제주 156만원…"드림노트북의 그림자"
  • 교육재정이 갈수록 열악해지는 가운데서도 제주교육당국이 일관되게 추진하는 사업이 바로 김광수 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드림노트북 지원사업입니다. 하지만 이 사업은 그 어떤 교육사업보다 예산 낭비 요인이 크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단순한 계약 방식 개선만으로도 수십억 원의 혈세를 절감할 수 있었지만 제주도교육청은 여전히 기존 방식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드림노트북' 사업은 지난 2023년부터 본격 시행됐습니다. 매년 100억원 가까운 막대한 예산 부담과 컴퓨터 활용 교육과정이 부족한 현실 등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컸지만 김 교육감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사업 추진을 강조해왔습니다. [인터뷰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지난해 12월) ]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중학교 1학년에게는 드림노트북을 지원하며 초등학교 3,4학년 학생에게는 태블릿 PC를 학교에 비치하는 한편 학내망 구축 사업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 실제 이 지원 사업은 올해까지 3년 연속 지속됐고 그동안 2만대에 가까운 노트북 지급에 3백억원 가량의 혈세가 쓰였습니다. 하지만 막대한 예산을 들여 추진하는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예산을 절감하려는 노력은 찾아보기 어렵다는 지적입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지난해 중학교 신입생에게 지급한 드림노트북은 7천5백여대. CG-IN 노트북 한 대당 평균 구매 단가는 156만원입니다. 같은 사양의 노트북을 인천시교육청은 95만 원에 구매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인천보다 한 대당 60만 원 이상 비싸게 산 셈입니다. CG-OUT 그 차이는 계약 방식에서 비롯됐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노트북 구매와 A/S 유지 관리를 분리 발주해 예산을 절감한 반면 제주도교육청은 여전히 두 항목을 묶은 포괄 발주 계약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경문 / 제주도의원 ] "쉽게 말해서 분리 발주입니다. 노트북은 노트북만 사 오고 유지관리 업체는 유지 관리 업체에만 맡기고 이거를 따로 분리 발주를 한거거든요. 그렇게 한 거를 보니까 노트북 단가가 한 대당 64만 원이 차이가 났다. 그래서 제주도도 그렇게 할 필요성이 있다라고 보여집니다. " 실제로 제주도교육청이 인천시교육청처럼 계약 방식을 개선했더라면 2023년 기준으로 약 47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었던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은 내년에도 중학교 신입생 6천525명에게 드림노트북을 지급하기 위해 98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10.15(수) 14:48  |  이정훈
  • [뉴스 클로징]__ 마약 수사 확대
  • 여> 성산포 광치기 해변에서 다량의 마약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지역사회가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오늘 마약 탐지견까지 투입하는 등 언제, 어떤 경로로 유입된 건지, 수사가 진행중입니다. 남> 지난달 보트를 타고 들어온 중국인 밀입국에 이어 이번 일까지... 해안 경계에 또 허점이 드러났습니다. 제주가 국제 범죄의 통로가 되지 않도록 철저한 수사와 함께 해상 감시체계의 재정비가 시급합니다. 수요일 KCTV 뉴스를 마칩니다.
  • 2025.10.15(수) 14:25  |  오유진
  • 청년 희망대출 이차보전 사업 집행률 8.5% 불과
  • 금융포용기금으로 추진중인 청년희망대출 사업 집행률이 저조하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오늘 제주도의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강봉직 의원은 제주청년 희망대출 이차보전 사업 예산이 3억 2천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감액됐는데도 집행률이 8.5%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때문에 집행부서는 예산산출에 따른 수요 예측의 정확도를 높이고 산출근거를 명확하게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5.10.15(수) 12:51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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