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특산품 가운데 하나인 마늘을 주제로한 박람회가 주산지인 대정읍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박람회에서는 직거래 장터와 마늘을 활용한 각종 체험, 마늘 관련 농기계 시연 등이 마련됐는데요.
작황 부진과 수입산 마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때이른 더위가 찾아오면서 도내 해수욕장 곳곳에는 벌써부터 물놀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몰리면서 각종 물놀이 사고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특히 정식 개장 전이라 안전요원도 배치돼 있지 않아 이용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
제주도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뚜렷한 둔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장기간 이어져 온 고물가 상황으로 가계 부담이 크게 가중됐던 터라 지금의 안정세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년
지난 2019년부터 농작물마다 등록된 농약만을 사용해야 하는 농약허용기준 강화 제도가 시행중입니다.
농약 기준을 강화해 안전한 먹거리를 만들기 위한 제도지만 소규모 작물의 경우 등록된 농약이 없어 이 제도를 따르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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