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서귀포시 성산읍 해안가에서
마약 의심 물질이 또다시 발견됐습니다.
벌써 13번째입니다.
이처럼 제주 해안가에서
차 포장 형태의 마약류가 잇따라 발견되면서
2차 민관군 합동 수색이 진행됐습니다.
제주도
제주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는
건강주치의 제도가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초 기대와 달리 참여율은 저조합니다.
정책의 실효성을 위해
지원센터 기능과
서비스 체계의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지난주 도정질문에 이어
오늘부터 교육행정질문에 들어갔습니다.
첫날인 오늘은
중학교 교사 사망사건 관련 진상조사 문제,
IB 프로그램 운영 학교 학생수 증가에 따른 대책이 쟁점이 됐습니다.
이 자
중국의 금어기가 풀리면서
무허가 조업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아예 위치를 알 수 없게 장치를 끄고
우리측 해역에 몰래 들어와
무허가 조업을 한 중국 어선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김용원 기자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