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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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올여름 내내 평년보다 더 더울 전망입니다. 고수온 영향으로 장마철에 접어드는 6월과 7월에는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불어오
제주시 동복리 옛 채석장 부지에 LNG 발전소 건설이 추진되면서 논란입니다. 제주도의 탄소중립 정책에 환경영향평가가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입니다. 그동안 채석장으로 쓰이던 제주시 동복리 일대 부지.
제주 해상에서 인명피해가 발생한 어선 사고의 90% 가까이가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 달부터 어선 종류나 인원에 상관없이 갑판 위에 있는 선원들은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합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전기 렌터카를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지역화폐를 주는 캠페인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저조한 참여에도 불구하고 올해 사업 개선은 커녕 지급 조건만 강화돼 실효성에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흐리고 곳에 따라 비, 내일까지 최대 40mm
  • 오늘 제주는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내일도 더위와 함께 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한림이 29.8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28.8도, 서귀포 26.9도 등으로 더웠습니다. 산지를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내일 밤까지 산지에는 10에서 40mm, 북부 해안에는 5mm 안팎, 이외 지역에는 5에서 20mm 더 내리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도 흐리고 비가 내리는 가운데 낮 기온이 25에서 27도의 분포를 보여 한낮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6.06.16(화) 17:28  |  김경임
  • 초등 교실 연쇄 침입한 고등학생 '엽기행각'
  • 서귀포시 한 초등학교에 고등학생이 무단 침입해 여교사를 상대로 엽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피해 교사는 잇따른 사건으로 극심한 충격에 빠져 교실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4월 말, 서귀포시의 한 초등학교 교실. 수업 중이던 20대 여교사가 사용하던 텀블러에서 수상한 액체가 발견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의 감정 결과 해당 액체는 남성의 체액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어 이달 초 같은 교실에서 또다시 외부인이 침입해 교사용 의자에 소변을 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인근 고등학생의 소행으로 확인하고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 교사는 추가 범죄 피해 가능성에 극심한 공포를 느끼며 현재까지 교육 현장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피해교사 ] "정신과 전문의 상담을 하는데 이런 비슷한 류의 범죄는 재발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는 말을 듣고 두려웠고 그래서 수사 촉구서를 학교에서도 제출을 해주셨고 공문으로 연락을 드렸었는데 어쨌든 재발을 했잖아요. 그렇게 하고 나니까 더 두려운 것 같아요. " 제주교사노조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학교 구조적 문제를 강하게 지적했습니다. CCTV 설치에도 불구하고 외부인이 손쉽게 교실에 들어올 수 있는 개방형 구조가 근본 원인이라는 겁니다. [인터뷰 유상범 / 제주교사노조 교권국장 ] "지금도 절차는 마련되어 있거든요. 사실 학교로 방문하게 되면 행정실에 들러서 대장을 작성하고 출입증을 발급받아서 목적과 장소에 맞는 시간에만 방문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학교라는 공간 자체가 출입구가 굉장히 다양하다 보니까 이 절차를 지키지 않더라도 누구를 제지할 수 있는 인력도 없고... " 교사와 학생들이 가장 안전해야 할 학교가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된 현실. 피해교사와 교원단체는 교육당국과 경찰의 신속하고 엄중한 대응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06.16(화) 15:50  |  이정훈
  • 국제유가 급락…'기름값 2천원 시대' 끝나나
  •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타결로 국제유가가 3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 주유소 기름값도 조만간 하락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만 정부의 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정유업계 누적 손실이 수조 원에 달해 당장 가격이 떨어지긴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소식이 전해지자 국제유가는 5% 가량 떨어지며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국내 주유소 기름값도 인하 국면을 맞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도내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올해 2월 리터당 1천600원대에 머물렀지만 전쟁이 본격화한 3월 이후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지난 4월 23일에는 2천30원까지 뛰며 전쟁 이후 최고가를 기록한 뒤, 두 달 넘게 2천 원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하락이 국내 판매 가격에 반영되기까지는 보통 2주에서 3주의 시차가 걸리는 만큼 주유소 기름값이 내려가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전망입니다. 하지만 이번엔 기름값 하락을 장담하기 어렵다는 신중론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정부가 유가 폭등을 막기 위해 도입했던 '석유 최고가격제'가 변수로 꼽히고 있습니다. 정유업계는 제도 시행 과정에서 쌓인 누적 손실이 4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르면 이번 주 최고가격제 종료 방안과 손실 보전 기준을 발표할 예정이지만 보상 범위를 둘러싼 정부와 업계 간의 이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어 실제 주유소 가격 인하로 이어지기까지는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안국헌 / 대한석유협회 지속가능실장> “그동안 국제유가 변동분이 최고가격에 반영되지 않다 보니까 손실 규모가 계속 확대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최근 유가가 하락했지만 최고가격제에 의해서 가격이 통제되는 상황에서 향후 국내유가 변동이 어떻게 될지 예측하는 것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주유소 기름값과 달리 국제유가 하락 영향이 곧바로 반영되는 항공 유류할증료는 큰 폭으로 낮아집니다. 다음달 발권하는 국제선 항공권의 유류할증료는 이달보다 8단계 낮은 19단계가 적용되면서 장거리 노선의 경우 편도 기준 최대 10만 7천 원가량 비용 부담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그래픽 유재광)
  • 2026.06.16(화) 14:47  |  김지우
  • 제주도, 중기부 상권 공모사업 3개 잇따라 선정
  • 제주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역상권과 백년시장, 유망골목상권 육성사업에 잇따라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제주지역에는 올 하반기부터 2027년까지 국비 50%와 도비 50% 비율로 총 85억 원의 재원이 투입됩니다. 백년시장 육성사업은 2년간 최대 30억 원이 지원되는 가운데 동문재래시장이 선정됐으며 시장이 보유한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브랜드화 하고 특화상품 개발을 추진하게 됩니다. 또 2년간 최대 50억 원이 지원되는 지역상권 육성사업은 서귀포중심상가가 선정됐으며 글로벌 친화형 핵심 상권으로 조성됩니다. 유망골목상권 육성사업의 경우 플레이사계로 정해졌으며 올 한해 최대 5억 원을 투입해 로컬 창업 지원과 마케팅, 인프라 확충사업이 추진됩니다.
  • 2026.06.16(화) 14:42  |  양상현
  • 하정우 전 수석 "관광·해양·우주 AX 프로젝트"
  •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의 대표 공약인 'AX 대전환'과 관련해 하정우 전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비서관이 관광과 해양, 우주, 의료돌봄을 하나로 묶은 AX 프로젝트를 제안했습니다. 오늘 오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아트홀에서 위성곤 당선인 인수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특강에서 하 전 수석은 제주는 섬 자체가 완벽한 실증 테스트베드로서 역할을 한다며 제주의 성공 사례가 국가의 성공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재생에너지와 데이터센터에 더해 해양과 우주를 한 번에 연구할 수 있고 관광과 1차 산업을 플랫폼화 연구는 제주에서만 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4대 과기원과 제주대 융합캠퍼스 등 협력을 통해 연구가 확장되면 제주를 연구자들의 런케이션 성지로 만들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6.06.16(화) 14:32  |  문수희
  • 13대 도의회 의장 7명 도전…역대 가장 치열
  • 제13대 제주도의회 출범을 앞두고 전반기 의장 자리를 둘러싼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다수당을 차지한 가운데 3선 의원들만 9명에 달하고 이 가운데 2명을 제외한 7명이 의장직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수 싸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잡니다. 다음 달 1일 개원하는 제13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전체 45석 가운데 34석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이 원구성의 주도권을 쥐게 됐습니다.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전반기 의장 선출입니다. 민주당 내 3선 의원만 9명에 달하면서 역대 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김대진 의원과 임정은 의원은 의장 경쟁에서 한발 물러섰고 나머지 7명이 의장직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번 의장 선거는 여러 관전 포인트를 안고 있습니다. 연장자 우선이라는 관례가 이어질지, 2014년 구성지 의장 이후 12년 만에 서귀포 출신 의장이 탄생할지, 첫 여성 의장이 나올지, 여러 관례를 깨고 특정 지역이나 연령 중심의 관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리더십이 선택될지도 관심사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변수는 의원들간 합종연횡입니다. 민주당 소속 의원이 34명에 이르는 만큼 단순히 선수나 연령 만으로는 승부를 예단하기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의장 후보를 중심으로 한 계파별 연대와 지역별 결집, 상임위원장 배분을 둘러싼 물밑 협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금주 중 의원총회를 통해 선출방식을 논의하고 이어 다음 주 중 최종 후보를 압축할 예정입니다. 전반기 의장 선출은 제13대 제주도의회 권력 지형을 가늠할 첫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그래픽 : 박시연)
  • 2026.06.16(화) 14:17  |  문수희
  • "새 도정, 2공항 주민투표 최우선 과제 삼아야"
  •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진보당 제주도당이 새 도정에 대해 2공항 주민투표 실시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당은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성곤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제2공항 사업에 대한 도민 결정권을 강조한 만큼 올해 안에 실시 계획을 공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이밖에 공공돌봄 현장 인권 문제 해결과 노조법에 따른 원청 교섭 이행, 필수농자재 지원 예산 추경 편성, 돌봄 노동자 정년 69살 보장 등을 제안했습니다.
  • 2026.06.16(화) 11:24  |  문수희
  • 위성곤 "태영호 4·3 왜곡 행위 용납 불가"
  • 태영호 전 의원의 4.3 발언 논란에 대해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오늘 논평을 내고 반성은 커녕 기존의 왜곡된 주장을 고스란히 반복하는 망동을 저질렀다며 표현의 자유라는 가면을 쓰고 혐오와 왜곡으로 역사적 비극을 난도질하는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극우세력의 4.3 흔들기와 왜곡에 대해 어떠한 타협도 없이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며 처별 규정을 담은 법률 입법화를 통해 4.3 정체성을 온전히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2026.06.16(화) 11:10  |  문수희
  • '옵서버스' 이용 편의 향상 서비스 확대
  • 택시처럼 부르면 오는 '옵서버스' 이용 편의를 위한 서비스 개선이 이뤄집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용실태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하반기부터 스마트폰 없이도 호출이 가능한 전용 호출벨을 정류장에 설치합니다. 또 콜센터 근무자를 늘리고 홍보 활동도 확대합니다. 현재 옵서버스는 10개 읍면지역 32개 노선에서 운행되고 있습니다.
  • 2026.06.16(화) 10:06  |  문수희
KCTV News7
00:46
  • 내일도 한낮 더위, 오후부터 약한 비
  • 오늘 제주는 구름 많고 더운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내일도 낮에는 덥고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6.1도, 서귀포 27.4도 등으로 평년수준을 웃돌아 더웠습니다. 다만 밤부터 곳에 따라 초속 20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고 아침 기온이 21에서 22도, 낮 기온은 25에서 28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늦은 오후부터는 곳에 따라 비가 시작돼 모레 새벽까지 5mm 안팎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6.06.15(월) 17:44  |  김경임
KCTV News7
00:38
  • 지난달 제주 주택가격 0.17% 하락…아파트 최대
  • 부동산 경기 침체와 미분양 심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제주지역 주택가격이 소폭의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주택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17% 떨어졌습니다. 주택 유형별 하락폭은 아파트가 0.23%로 가장 컸고 연립주택 0.22%, 단독주택 0.07%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달 도내 주택전세가격도 한 달 전보다 0.17% 하락했습니다.
  • 2026.06.15(월) 17:40  |  김지우
KCTV News7
00:45
  • 태영호 전 의원 "4.3 김일성 지시 변함 없어"
  • 4.3 왜곡 발언으로 1심에서 패소한 태영호 전 국회의원이 항소심 변론기일 재판에서도 유사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태영호 전 의원은 오늘(15)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재판에 출석해 "4.3은 김일성 지시를 받은 무장 세력의 반란이라며 이것이 왜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것인지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태 의원은 지난 2023년 4.3은 북한 김일성 지시에 의해 촉발됐다는 주장으로 유족회로부터 민사소송을 당했고 지난해 12월 1심에서 1천만 원 지급 판결을 받아 패소했습니다. 항소심 선고는 9월로 예정돼 있습니다.
  • 2026.06.15(월) 17:28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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