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계류중인 가운데 제주도가 정부 설득을 위해 결국 개정안 수정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법상 주민투표 요청 또는 요구 주체를 도지사에서 행안부 장관으로 수정해 정부에서 우려하는 권한 침해 요소
제주도 본섬과 우도를 잇는 해저 광케이블이 준공됐습니다.
우도지역 방송 통신품질 향상은 물론 기상 여건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김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 본섬과 우도 사이 3.23킬로미터 구간에
지난 1일 화재 현장에서 구급대원이던 고 임성철 소방장이 진압 도중 안타까운 사고로 순직했습니다.
함께 출동했던 동료 소방관의 입을 통해 당시 상황과 현장 대응 체계에 문제는 없었는지 짚어봤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화재 현
김광수 교육감의 핵심 공약인 신제주권 여중고와 예술고 신설 추진에 대한 타당성 등을 검토하는 연구용역이 최근 잇따라 마무리됐습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방향 설정 등을 제시하지 못하고 두리뭉실한 용역 결과로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특히 오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