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6(금)  |  김소연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지난 21일부터 연일 눈이 쏟아지면서 제주 섬을 온통 하얗게 물들였습니다. 멋진 설경이 장관을 이루기도 하고 펑펑 쏟아진 눈으로 곳곳에 만들어진 눈사람이 재미를 더해주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강한 바람과 쉴새없이 쏟아지는 눈발에 23일에는 400편이 넘는 항공기가 결항됐고요. 바닷길까지 통제되면서 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기온까지 뚝 떨어져 곳곳이 빙판길로 변하면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29건의 눈길 낙상 사고와 함께 눈길 교통사고도 7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일주일간 가장 눈이 많이 쌓였을 때를 살펴보니 사제비에 54.1cm, 어리목 45.2cm로 무릎을 다 덮을 정도였고요. 해안지역에도 제주 3.7cm, 성산 9cm에 가까운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기온은 22일~24일까지 매일 아침, 영하권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23일 낮 기온이 2도 안팎에 머문데 더해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맨손을 밖으로 꺼내놓기가 아찔한 날씨였습니다. 오늘은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했고, 해안지역의 경우 도로의 눈도 다 녹았는데요. 다만 아직 중산간 이상 지역의 도로는 눈이 녹았다 얼기를 반복하면서 빙판길로 남아있는 구간이 있어서 운전하실 때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일주일 넘게 햇빛이 좀처럼 들지 않고 있는데요. 주말인 내일과 모레도 흐린 날씨가 지속되겠습니다. 다만 모레 새벽부터 아침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있겠습니다. 주말 동안 기온 보면, 아침 기온 3~5도, 낮 기온은 7~11도로 평년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다음 주에 계속해서 흐린 하늘 예상되는 가운데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그리고 금요일에 비가 오겠고요. 다만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 흐름에 따라서 비가 오는 시점에는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화요일에 낮 기온은 9~11도로 평년과 비슷하겠고, 수요일에 아침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시작해 낮 동안 14까지 오르면서 추위가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이번 주 내내 이어진 흐린 날씨가 다음 주까지 지속되면서 기분이 조금 가라앉는 느낌 드실 수도 있을텐데요. 이럴 때 일수록 취침과 기상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옷차림을 화사하게 연출하는 게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날씨ON
KCTV News7
01:50
  • 날씨ON (주말 '비'&다음주 '눈')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최근 낮기온이 13에서 18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는데, 다음주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면서 눈소식이 예보돼 있습니다. 우선 주말날씨 먼저 보면요. 이번 주말은 내내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모레까지 30에서 80mm, 산지는 100mm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요, 모레 밤부터는 산간에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지금 남부를 제외한 제주도 전역에 강풍특보가 발효중인데요. 모레 오전까지 강한 바람이 예상되기 때문에 이번 주말 시설물 관리 각별히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다음주에는 북서풍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우리나라에 강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월요일 낮최고기온이 4에서 7도 예상되고 있고요. 화요일에는 아침기온 0도, 낮기온이 2에서 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제주도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간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쌓이겠고, 해안지역도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이날 기온이 굉장히 낮기 때문에 도로에 눈이 얼면서 빙판길이 될 가능성이 높아서 교통불편이 예상됩니다. 목요일부터는 점차 기온이 오르기 시작해서 금요일쯤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상날씨도 다음주까지 계속 안좋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모레까지 풍랑특보가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일과 모레 제주앞바다의 물결이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주도 목요일까지 제주먼바다를 중심으로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4.01.19(금)  |  김수연
KCTV News7
02:12
  • 날씨ON (이상기후로 과일값 폭등)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오늘은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감귤이야기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올해산 감귤 가격.. 5kg 기준 1만 4천 400원 수준으로 도매가격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97년 이래 역대 최고입니다. 이렇게 감귤 가격이 오른건 지난해 기상재해로 딸기나 사과 같은 과일 생산량이 크게 줄었기 때문인데요. 올겨울은 비싼 딸기 대신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귤을 먹는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딸기 가격은 지난 여름 폭염과 폭우로 급등한 상황이고요. 사과와 배 역시 지난 봄부터 저온피해, 우박, 폭우, 폭염 등 이상기후 피해가 계속 이어지면서 생산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다른 과일값이 그야말로 폭등하다보니 귤을 찾는 소비자가 상대적으로 늘면서 가격이 덩달아 오르게 된건데요. 설 명절까지 한달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당분간 과일값 하락을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어서 소비자들이 비상입니다. 지난해 여름철이 손에 꼽을 만큼 덥기도 했고 또 날씨가 극값을 기록한 적이 많은데요. 이같은 날씨가 올해 농업부문에 많은 영향을 미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상기후의 경제적 영향이 점점 커질 거라고 하는데, 폭등하는 과일값으로 그 무서움을 실감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이번주말 날씨는...
  • 2024.01.11(목)  |  김수연
KCTV News7
02:21
  • 날씨ON (겨울 기온 변화 극심…산간도로 CCTV 확인하세요)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지난 한달간 추웠다 포근했다를 반복하면서 종잡을 수 없는 겨울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12월 중 가장 기온이 높았던 날은 17.2도(12월 10일) 가장 낮았던 날은 0.4도(12월 21일) 기온변동폭이 무려 16.8도였습니다. 2018년(17.2도)에 이어 역대 두번째로 변동폭이 컸습니다. 이번 주말에도 기온 변화가 심하겠습니다. 최근 낮기온이 11도 이상을 유지하면서 평년보다 높은 편이었는데, 오는 일요일과 월요일 기온이 갑자기 5도 이상 뚝 떨어지면서 산간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우선 토요일인 내일은 구름 많고 산지에 아침사이 일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요. 아침기온은 7에서 8도, 낮기온은 9에서 13도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모레는 본격적으로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흐리고 추워지겠는데요. 산지와 중산간에는 1에서 3cm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요. 해안지역은 5mm의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3에서 5도로 평년 수준이겠지만, 낮기온은 6에서 9도까지 내려가 평년기온을 밑돌아 쌀쌀하겠습니다. 이같은 날씨는 월요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간도로는 당분간 결빙 가능성이 있습니다. 해안지역과 도로상황이 전혀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산간도로 이용하실 때 미리 CCTV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제주도재난안전대책본부 홈페이지에서 재난 CCTV 클릭하시면 재해위험지구와 적설감시 CCTV 확인하실 수 있고요. 제주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교통 CCTV보기를 클릭하셔도 도로상황 CCTV로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도로에 눈이 안 보이더라도 산간지역의 경우 눈이 녹으면서 도로가 결빙된 구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요즘같은 시기에는 늘 주의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수준인데요. 제주지역은 내일 오전까지는 나쁨 수준이겠지만, 오후에는 서서히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주 미세먼지 농도가 대체로 낮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4.01.05(금)  |  김수연
KCTV News7
04:55
  • 날씨ON (해넘이, 해돋이)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이제 이틀이면 올 한해가 다 저물고 새로운 해가 찾아옵니다. 연말연시 해넘이와 해맞이 구경 계획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이날 하늘상태는 어떨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우선 12월 31일입니다. 이날 일몰시각은 오후 5시 36분인데, 아쉽게도 이번 주말 흐린 날씨에 비예보가 들어있습니다.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 후면으로 동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낮은 구름대가 유입되면서 해넘이를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비는 내일부터 새해 첫날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온이 낮아지는 모레 오후부터는 강한 바람이 불고 산간에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는데요. 이같은 날씨가 새해 첫날 새벽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새해 첫날도 구름이 낮게 깔리면서 일출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일부 지역에서는 구름과 구름 사이로 일출이 부분적으로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새해 첫날 일출 시각은 7시 38분입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5에서 6도로 전날보다는 조금 떨어지겠지만 평년수준일 것으로 예상되고요. 주말부터 1월 1일 사이 산간은 낮은 기온과 눈으로 인한 도로 결빙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산간도로 이용하시거나 한라산 등반 계획하신 분들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올한해도 잘 마무리하시고 힘찬 새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3.12.29(금)  |  김수연
KCTV News7
02:18
  • 날씨ON (북극한파…크리스마스 날씨는?)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어제부터 제주 전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에 있는 우랄산맥쪽에 아래쪽으로 치우쳐진 기압능에 의해서 우리나라에 지속적으로 북쪽의 찬공기가 유입되는 이른바 북극한파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강한 북서기류가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면서 눈구름대가 만들어져 제주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차가운 한파를 몰고온 이번 대륙고기압의 영향은 오늘 이후 점차 약화되겠지만, 눈예보가 주말까지 계속 있어서 올해 화이트크리스마스가 될지 궁금해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크리스마스에 적설을 기록할 정도로 눈이 내렸던 화이트크리스마스는 지난 62년동안 10%도 채 안됐는데요. 올해 크리스마스는 어떨지 주말날씨 확인해보겠습니다. 우선 내일 아침까지 추운 날씨 속에 눈이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요. 낮동안에는 눈발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밤부터는 또다시 눈과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간은 눈이 내리겠지만, 해안지역은 눈과 비가 섞여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지금 많은 눈이 쌓여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내일까지 눈이 쉽게 녹지는 않을 것으로 기상청에서는 보고 있습니다. 해상도 내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접근 자제하시고, 내일까지 항공기 여객선 운항이 지연되거나 결항될 수 있으니까요. 사전에 운항정보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일요일까지도 제주지역은 눈과 비 예보가 함께 들어있습니다. 산간에는 눈이 계속 내리고 해안지역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날 낮기온은 9에서 10도까지 올라서 평년기온을 점차 회복하겠습니다. 크리스마스 당일인 월요일은 눈 소식은 없고,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화이트크리스마스는 아니지만, 한파가 풀리면서 외출하기에는 좀 더 수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휴동안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빙판길 교통안전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3.12.22(금)  |  김수연
KCTV News7
02:30
  • 날씨ON (본격적인 겨울 추위, 해안 첫눈 예상)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이번주도 낮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면서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오늘 비가 그치고 나면 기압계가 완전히 바뀌면서 주말사이 진짜 겨울같은 날씨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내일은 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이상 뚝 떨어지고 해안지역에 첫눈도 예상되고 있는데요. 주말 날씨 어떨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내일부터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본격적으로 받겠는데요. 북쪽의 찬공기가 서해상 따뜻한 바다를 지나면서 눈구름대가 만들어지며 제주에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산지에는 내일 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고 해안지역에는 내일 밤이나 모레 새벽부터 눈으로 바뀌어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해안지역은 올겨울 첫눈이 예상되고 있는데요. 우선 내일부터 모레까지 적설량을 보면요. 산간에는 10에서 20cm, 많은 곳은 30cm 이상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산간 지역은 3에서 10cm 정도 예상되고요. 해안지역은 모레 하루정도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1에서 3cm의 적설량이 예상됩니다. 그외 예상되는 비의 양은 5에서 20mm입니다. 기상청은 이번에 내리는 눈의 결정이 판상형 구조이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많은 눈이 쌓일 수 있는 형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오늘 낮기온이 20도까지 올랐는데 내일 아침부터는 급격한 기온변화가 찾아오면서 춥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6에서 7도, 낮기온은 7에서 9도로 오늘보다 10도 이상 낮겠습니다. 모레는 더 추워져서 아침기온 1에서 2도, 낮기온 5에서 7도까지 낮아지겠습니다. 특히, 강풍특보와 해상 풍랑 특보가 발효된 상황이어서 모레나 글피까지 바람도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체감기온은 더 떨어지겠고요. 시설물관리나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주말사이 항공기 운항과 선박운항에도 차질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용할 일이 있으시다면 출발전 스케줄도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씹니다. 다음주는 내내 비와 눈소식이 들어있고, 낮최고기온이 10도 이내로 평년보다 낮아 추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3.12.15(금)  |  김수연
KCTV News7
01:58
  • 날씨ON (9월 역대기온 1위)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어제 기상청에서 전국 가을철 기후분석 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올 가을은 참 더웠던 기억이 나는데요. 이번 가을철 기온이 역대 3위를, 9월 평균기온은 25.4도로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9월 상순에는 중국에서 우리나라 일본까지 동서로 폭넓게 고기압이 발달한 가운데 강한 햇볕까지 더해졌고, 9월 하순에는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한 남서풍이 불면서 기온이 높았습니다. 10월과 11월에도 기온변동이 굉장히 심하게 나타났는데 기상청은 기후변화를 실감한 가을철이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겨울로 접어든 요즘도 종잡을 수 없는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북쪽의 찬공기가 우리나라쪽으로 내려오지 못하고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으면서 기온이 높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은 남서쪽에서 유입되는 따뜻한 공기로 낮 기온이 23도까지 올랐는데요. (오후 5시 최고기온 기록 확인 필요-극값 경신 가능성) 이번 주말사이에도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유지하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은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 속에 아침기온이 12에서 16도, 낮기온은 20에서 23도로 평년보다 10도 가까이 높겠고요. 일요일인 모레는 흐린 날씨 속에 아침기온 12에서 16도 낮기온 19에서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후 월요일에는 비소식이 있습니다. 남쪽의 저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면서 이날까지 기온은 높게 유지되겠지만 제주에 호우특보 수준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게 벌어지니까요. 건강관리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3.12.08(금)  |  김수연
KCTV News7
02:08
  • 날씨ON (12월 날씨 전망)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달이 찾아왔습니다. 달이 바뀌면서 이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는데요. 이번달은 날씨가 어떨지 주말 날씨 예보와 기상청 장기전망 자료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지난 며칠간 산간에 눈이 많이 내린 상황인데 오늘 눈이 그치면 추위가 점차 풀리고 당분간 비나 눈소식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북쪽 찬공기 영향으로 기온이 매우 낮겠지만, (4~7도) 내일 낮부터는 대륙고기압 대신 이동성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으면서 기온이 조금씩 오르겠습니다. 모레는 구름 많은 날씨 속에 아침기온 7에서 10도 낮기온 13에서 14도로 평년기온을 점차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 다음주는 특별한 강수예보는 없는데요. 5일 화요일쯤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강수가 반영될 가능성은 있다고 합니다. 다음주 아침기온은 7에서 12도, 낮기온 13에서 18도 정도로 평년보다 높아서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기상청 1개월 전망 자료입니다. 12월은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지만, 일시적인 찬공기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겠는데요. 12월 셋째주 제주지역의 평년기온은 7.5에서 9도 수준인데, 올해 12월 셋째주는 기온이 평년 수준일 확률이 높은 걸로 돼 있고요. 넷째주에는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인데,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다는 뜻입니다. (평년7.3~9.1) 12월 마지막 주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가능성이 좀 더 많은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평년 6.4~7.8) 올해는 엘니뇨의 영향으로 평년보다 따뜻한 겨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는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이런 기간일수록 한번씩 찾아오는 추위가 더욱 강력할 수 있다며 기습 한파와 폭설에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3.12.01(금)  |  김수연
KCTV News7
01:47
  • 날씨ON(급변하는 기온…주말날씨는?)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어제는 낮 기온이 22도까지 올랐는데 오늘 기온은 10도 이상 뚝 떨어졌습니다. 요즘 기온이 정말 들쑥날쑥 종잡기가 어려운데요. 주말까지 계속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날씨 지도를 보면 지금 북쪽의 찬공기가 계속 유입되는 모습인데요. 상층의 찬공기가 따뜻한 서해상을 지나면서 구름대가 발달해 오늘 제주에 눈과 비가 내렸습니다. 우선 오늘 눈과 비는 대부분 그친 상황이고요. 주말에는 비소식 없이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는 확장하는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찬공기가 계속 유입이 되겠는데요. 내일 아침기온이 4에서 6도 정도에 머물것으로 예상되는데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도 8에서 12도로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외출하실때 옷차림 신경쓰셔야겠습니다. 일요일도 구름 많은 날씨 속에 아침기온이 5에서 7도에 머물겠고요. 오후부터는 북서풍 대신 남동풍이 불면서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3에서 15도까지 올라 평년기온을 서서히 회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상날씹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북서풍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제주도 앞바다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에는 물결이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3.11.24(금)  |  김수연
KCTV News7
02:06
  • 날씨ON (초겨울 전기 안전 점검)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바로 어제가 수능이었죠. 이번 수능일에는 한파는 없었지만 요란한 비가 내렸는데요. 어제 낮부터 비가 내리면서 다시 추위를 몰고 왔습니다. 포근했다 갑자기 추워지는 요즘 같은 날씨에 전기용품 사용도 덩달아 증가하는데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많은만큼 사용할때 안전수칙 반드시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우선 추워지면 사용하는 전기난로는 멀티탭을 사용하면 안되고 꼭 벽체 콘센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콘센트 속 먼지는 사고시 불쏘시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꼭 제거해야 하는데요. 전원을 모두 끄고 면봉으로 먼지를 없애면 되겠습니다. 겨울철 가습기 사용량도 많아지는데요. 물기가 있는 가습기는 콘센트에서 최대한 멀리 두고 사용해야 합니다. 특히 라텍스 베개나 매트리스는 열이 쉽게 축적되는 성질때문에 전기장판과 함께 사용하면 유독가스가 발생하거나 화재위험이 있다고 하는데요. 절대 같이 두고 사용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겨울 전기용품 사용이 늘어날텐데 안전 점검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말에도 오늘만큼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산간에는 내일 새벽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아침기온은...
  • 2023.11.16(목)  |  김수연
KCTV News7
02:08
  • 날씨ON (양떼구름)
  • 지난 수요일, 제주하늘에 뜬 구름입니다. (오라동) 오라동에서 촬영한 사진인데, 시청자 분이 "이거 혹시 지진운인가요?" 라는 제보를 해주셨습니다. 마치 양떼처럼 생긴 구름이 하늘에 가득한데요. 몽글몽글한 조그만 구름 뭉치가 일렬로 넓게 퍼져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긴 롤형태의 구름을 보고 지진 전조현상이 아니냐는 우려를 표하기도 하는데요. 지난 2021년 12월에도 제주에 규모 4.9의 역대급 지진이 발생하기 전 하늘에 이와 비슷한 양떼구름이 관측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잘 알려져 있다시피, 양떼구름은 지진과 직접적인 인과 관계가 없습니다. 기상청에 문의해보니까 이 양떼구름은 여름을 제외한 봄, 가을, 겨울에 제주하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아주 흔한 구름이라고 합니다. 구름은 대기의 움직임에 따라 일정한 규칙을 가지고 배열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모양이 충분히 관측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바람이 강하지 않은 날, 하늘을 올려다보면 이렇게 생긴 양떼 구름을 자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어젯부터 비가 내리고 난 이후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오늘 낮기온이 뚝 떨어졌는데요. 주말에는 기온이 더 떨어져 쌀쌀하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아침기온이 8에서 9도 낮기온이 12에서 16도에 머물겠고요. 바람이 초속 15에서 20m로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일요일에는 흐리고 낮기온이 12에서 14도까지 떨어지겠고 밤부터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 오후 높은 산지에는 눈이 내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해상 역시 주말내내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물결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상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2023.11.09(목)  |  김수연
KCTV News7
02:27
  • 날씨ON (주말 비날씨&다음주 날씨는?)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이번주는 낮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다소 더운 날이 많았습니다. 제주시에서는 28.4도, 성산에서도 27.3도까지 올랐는데, 11월에 이렇게 기온이 높았던 건 처음입니다. 이렇게 날씨가 더웠던 건 우리나라 남쪽지역 기류의 동서 순환이 강화되면서 북쪽의 찬공기가 남쪽으로 내려오지 못했고 또 남해상 고기압 가장자리로 따뜻한 공기가 계속 유입되는 기압계 배치가 이뤄졌기 때문입니다. 기상청에서는 3일째 연속 기온 극값을 경신할만큼 굉장히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말사이에도 또 큰 날씨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선, 내일은 중국 북동쪽 고기압에서 동풍이 강하게 유입되고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수렴하면서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10에서 50mm의 비가 내리면서 천둥, 번개와 돌풍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모레부터는 서쪽에서 유입되는 저기압, 남쪽의 고기압 사이에서 강한 비가 만들어지겠습니다. 5일부터 6일 사이 제주도는 최대 100mm 내외의 호우특보 수준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6일 새벽 사이 시간당 20에서 40mm 내외의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바람도 초속 20m 이상 산지는 초속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2020년 11월에 우리나라에 이와 비슷한 기압계가 형성된 적이 있는데,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불면서 피해가 속출한 사례가 있습니다. 수도권에는 낙엽으로 배수로가 막히면서 도로 곳곳이 침수됐었고 부산에서는 강한 바람에 컨테이너가 무너지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에서는 배수로 점검, 농작물, 시설물 점검을 꼼꼼히 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발효되겠고 전국적으로 강한 바람이 불면서 주말사이 해상과 항공기 교통 이용에 불편이 따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발전 운항 스케줄 미리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면 다음주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건강관리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3.11.03(금)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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