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4(토)  |  김용원
금리 상승 여파로 제주지역 부동산 거래 절벽이 심화되는 등 각종 지표가 나빠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주택 거래량은 8천 4백여 세대로 전년 대비 30%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월 1천 세대 가까이 거래가 이뤄졌지만 금리 인상이 본격화된 하반기에는 4백 여 세대로 급감했습니다. 매매수요 감소로 미분양 주택 수는 지난해 말 기준 1천 6백 세대를 넘기면서 역대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고 집이 다 지어졌지만 팔리지 않는 준공후 미분양 주택도 7백 세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조합장선거 누가 뛰나 16] 서귀포시축협…전현직 조합장 맞대결
  •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열여섯번째 순서는 서귀포시축산농협입니다. 김용관 현 조합장이 재선 도전을 공식화한 가운데 4년 전 수장 자리를 내준 송봉섭 전 조합장이 설욕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청정제주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는 서귀포시축협. 조합원 954명에 총자산은 4천550억원 규모입니다. 서귀포시축협은 김용관 현 조합장이 연임을 바라보는 가운데 지난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송봉섭 전 조합장이 재도전합니다. 김용관 조합장은 클린뱅크 선정 등 4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조합원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김 조합장은 서귀포시축협이 지속적으로 지역과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요 공약으로는 조합원 복지사업 확대와 영농자금 대출 금리 인하 등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 김용관 / 서귀포시축협 조합장> “현장에서 체감하는 것은 양축농가들이 상당히 어렵다는 겁니다. 금년도 같은 경우에는 금융 금리가 상당히 인상돼 농가들이 어렵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을 해소하고 조합원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자…” 송봉섭 전 조합장은 다시 한번 조합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표밭을 다져왔습니다. 송 전 조합장은 농가 생산성 향상과 사업 다양화 등을 통한 손익구조 개선으로 조합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성산종합타운 건립과 말조련센터의 효율적 운영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인터뷰 : 송봉섭 / 전 서귀포시축협 조합장> “제가 당선이 된다면 여러 가지 전문 인력을 양성해야 되겠고 또한 사업도 다양화해 손익구조를 다변화하면서 우리 조합을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현직 조합장의 맞대결이 성사된 서귀포시축협. 현직의 수성과 전직의 탈환을 놓고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전망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영상디자인 : 소기훈)
  • 2023.02.06(월)  |  김지우
KCTV News7
00:41
  • 고금리로 부동산 '거래 절벽'…미분양 최고치
  • 금리 상승 여파로 제주지역 부동산 거래 절벽이 심화되는 등 각종 지표가 나빠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주택 거래량은 8천 4백여 세대로 전년 대비 30%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월 1천 세대 가까이 거래가 이뤄졌지만 금리 인상이 본격화된 하반기에는 4백 여 세대로 급감했습니다. 매매수요 감소로 미분양 주택 수는 지난해 말 기준 1천 6백 세대를 넘기면서 역대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고 집이 다 지어졌지만 팔리지 않는 준공후 미분양 주택도 7백 세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 2023.02.04(토)  |  김용원
KCTV News7
02:04
  • [조합장선거 누가 뛰나 15] 효돈농협…'관록' vs '신예'
  • 전국동시조합장선거 열다섯 번째로 오늘은 효돈농협입니다. 효돈농협은 수장 자리를 놓고 백성익 조합장과 이대협 전 감사가 맞붙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에서도 손꼽히는 대표적인 감귤 고장 효돈농협. 조합원 2천 178명에 총자산은 1천 781억원 규모입니다. 효돈농협은 감귤을 비롯해 다양한 만감류 생산에 앞장서며 성장해왔습니다. 효돈농협은 이번 선거에서 백성익 현 조합장이 재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이대협 전 감사가 출사표를 내밀었습니다. 백성익 조합장은 전국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 유지 등 임기 내 성과를 바탕으로 연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백 조합장은 작지만 지금보다 더 강한 농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과실류 저온유통체계 구축과 지역거점 종합타운 건립 등을 주요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백성익 / 효돈농협 조합장> "30여 년의 농업 경력과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누구보다 현실을 직시하며 가장 적합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기에 조합원님들이 함께해 주신다면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대협 전 감사는 조합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선 변화가 필요할 때라며 선거전에 뛰어들었습니다. 이 전 감사는 조합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새로운 농협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본청 건물과 하나로마트 통합 이전, 인력지원센터 운영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대협 / 전 효돈농협 감사> "지난 4년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농협이 개선할 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조합이 부자가 아닌 조합원이 부자가 되는 새로운 효돈농협을 조합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현 조합장과 전 임원의 양자 대결로 압축되면서 표심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영상디자인 : 소기훈)
  • 2023.02.03(금)  |  김지우
KCTV News7
00:28
  • 극조생 품종 개선 고접갱신 15ha 지원
  • 제주특별자치도가 극조생 감귤의 상품성을 높이기 위해 우수품종으로 개량하는 고접갱신 사업으로 15헥타아르에 1억 8천만원을 지원합니다. 농가당 1헥타아르 한도에서 최고 1천 707만원까지, 사업비의 70%를 지원합니다. 품종은 극조생 또는 조생 온주이며 만감류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2023.02.03(금)  |  양상현
  • 대한항공, 승객이 수하물 위탁 '셀프 백 드롭' 시범 운영
  • 대한항공이 '셀프 백 드롭' 서비스를 부산 김해공항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 서비스는 항공사 직원 도움 없이 수하물을 자동화 기기를 이용해 직접 위탁하는 것으로 현재 인천국제공항에서 시행 중입니다. 이번 서비스가 도입되면 국내선에서도 항공권 발권부터 수하물 위탁까지 탑승수속 모든 과정을 혼자서 할 수 있게 됩니다. 대한항공은 이 서비스를 6개월 간 시범 운영한 이후 제주공항 등 다른 공항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 2023.02.03(금)  |  최형석
KCTV News7
02:18
  • 취약계층·복지시설 난방비 추가 지원
  • 제주도가 난방 요금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에 난방비를 추가로 지원합니다. 특히 정부 지원 사업에서 제외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사회복지시설에 최대 3백만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노숙인 70여 명이 생활하고 있는 한 재활시설입니다. 한 낮인데도 입소자들은 옷을 여러벌 껴입고 이불까지 덮고 있습니다. 난방비 폭탄을 피하기 위해 보일러를 가동하는 횟수를 크게 줄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힘겨운 겨울나기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청구된 전기요금은 4백만원으로 평소보다 30% 가까이 급등했습니다. [인터뷰 이경근 / 00 사회복지시설장 ] "아끼려고 하다 보니까 생활관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마루 바닥에 이불이나 담요를 깔아놓고요. 내복 입고 그렇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 제주도가 이처럼 난방 요금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에 추가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우선 생활시설이나 장애인주간 보호시설 등 170여 곳에는 입소자 수를 고려해 100만원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또 어르신들이 수시로 찾는 경로당 460곳에는 시설 면적에 따라 최고 30만 8천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국민생활보장수급자 가운데 정부의 에너지바우처 지원 대상에서 배제된 6천7백여 가정에 최고 33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녹취 강인철 / 제주특별자치도 복지가족국장 ] "이번 지원은 정부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및 가스요금 할인 방식과는 별도로 시행되고 있습니다. " 제주도는 대상자 선발절차 등을 신속히 진행해 오는 10일까지 지원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제주도의 추가 지원책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겠지만 1회성에 그치는데다 앞으로도 공공요금 인상이 예고되면서 장기적인 지원 대책이 뒷따라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3.02.02(목)  |  이정훈
KCTV News7
00:39
  • 전기·가스·수도요금 25% 급등 '역대 최고'
  • 전기와 가스, 수도요금이 역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는 등 고물가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5% 올랐습니다. 특히 전기·가스·수도요금이 1년 전보다 25.5% 오르면서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최고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전기·가스·수도요금은 지난해 7월 13.8% 올라 처음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농수축산물은 1.3%, 공업제품은 6% 각각 상승했습니다.
  • 2023.02.02(목)  |  김지우
KCTV News7
02:59
  • [조합장선거 누가 뛰나 14] 표선농협…4명 출사표 '다자 구도'
  •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기획뉴스 열네 번째 순서, 오늘은 표선농협 순서입니다. 표선농협은 현 조합장을 포함해 4명의 후보가 선거전에 뛰어들면서 다자 구도로 펼쳐질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서귀포시 동부지역 10개리를 관할하는 표선농협. 조합원 2천 968명에 총자산은 2천 980억원 규모입니다. 감귤을 중심으로 몸집을 키워왔으며 더덕과 무 등 밭작물도 생산되고 있습니다. 표선농협은 고철민 현 조합장을 비롯해 김만천 전 감사와 김용우 이사, 박태숙 전 표선리장이 출사표를 내밀었습니다. 고철민 조합장은 표선농협의 사상 첫 3선 조합장에 도전합니다. 고 조합장은 경영 내실을 다진 데 이어 앞으로는 지역농협의 역할을 확실하게 보여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확장과 영농자재센터 현대화 시설 추진을 약속했습니다 <고철민 / 표선농협 조합장>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제가 추구하는 목표는 지역민과 조합원들에게 가장 편한 조합을 만들고 싶은 게 제 욕심이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각오로 조합장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김만천 전 감사는 8년 만에 조합장선거에 재도전합니다. 김 전 감사는 조합원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조합을 만들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농산물 제값 받기와 최저가격 보장, 조합원 복지사업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김만천 / 전 표선농협 감사> "잘 지은 농사를 잘 팔 수 있게 유통과 판매를 책임지고 조합장이 노력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용우 이사는 이번 선거에 처음 깃발을 꽂았습니다. 김 이사는 농협이 변해야 농민이 잘살 수 있다며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조합을 약속했습니다. 유통구조 개선을 통한 농산물 제값 받기와 경제사업 활성화를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김용우 / 표선농협 이사> "조합원 모두가 행복한 표선농협을 만들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농민이 잘 살고 조합원이 대접받는 행복한 농협을 만들겠습니다." 박태숙 전 표선리장도 첫 출마하는 새 얼굴입니다. 박 전 이장은 조합원과 소통하고 행동하는 현장 중심의 조합장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로컬푸드 매장 신설 등 농산물 직거래 사업 확대와 원로 조합원 복지사업 확대 등을 약속했습니다. <박태숙 / 전 표선리장> "내실 있는 경영으로 튼튼한 조합으로 발전시켜 조합원에게 보다 더 많은 혜택을 드리는 조합원의 조합을 만들기 위해 출마 결심을 했습니다." 4명이 출마를 준비하면서 다자 구도가 형성된 표선농협. 현 조합장이 수성에 성공할지 아니면 새로운 일꾼이 탄생할지 표심 향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영상디자인:소기훈)
  • 2023.02.02(목)  |  김지우
KCTV News7
00:41
  • 지난달 내국인 관광객 10.3% 감소
  • 올 들어 해외여행 길이 본격 열리면서 제주 대신 해외여행을 선택하는 관광객들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를 찾은 관관광객은 내국인 103만 3천여 명, 외국인 1만 4천여 명 등 104만 8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내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3%나 감소했습니다. 관광협회는 해외여행 길이 열리면서 국내 관광수요가 해외로 대거 빠져나가고 있는데다 경기침체에 여행 수요가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2023.02.02(목)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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