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 News7
02:23
일본 본토 가는 제주올레

2017.11.21   |   나종훈

'느림의 미학'으로 걷기 열풍을 일으킨 제주올레가 일본 본토, 미야기현으로 수출됩니다. 올레 브랜드를 해외로 수출한 것은 일본 규슈와 몽골 올레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인데요.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일본 미야기현 관계자들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쇠소깍으로 대표되는 제주올레 6코스를 걸으며 제주의 자연을 만끽합니다. 제주올레 관계자들로부터 올레의 의미와 상징을 설명들으며 제주의 문화 또한 이해해갑니다. <싱크 : 하타케야마 카즈요시 / 미야기현 의원> "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일본 미야기현이 서로 손을 잡았습니다. 바다와 산, 그리고 마을이 있는 곳. 어찌보면 제주와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고유의 매력을 지닌 일본 미야기현에도 올레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미야기현은 올레를 통해 동일본 지진 이후 줄어든 관광객을 회복하고 상처받은 공동체의 마음도 어루만지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미야기현 3개 시에서 내년 개장을 목표로 각기 다른 매력의 올레코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무라이 요시히로 / 일본 미야기현 지사> " 미야기 올레는 5년전 규슈올레때와 마찬가지로 매년 우리돈 1천만 원 가량의 백만엔 로열티 계약도 마쳤습니다. 제주올레는 단순한 로열티를 떠나 미야기 올레를 통해 한일 양국의 교류 기회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터뷰 : 서명숙 / 제주올레 이사장> " " 규슈올레를 시작으로 몽골올레를 거쳐 내년 개장하는 미야기올레까지. 제주사람들의 삶을 담았던 올레가 전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지금 제주는

2017.11.21   |   최형석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서부러시아 부유층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웰니스관광 시장 개척에 나섰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한라병원 위 호텔, 한국병원과 함께 러시아 의료웰니스 로드쇼에 참가해 서부러시아권 유력 송출업체와 100건의 상담 실적을 거뒀습니다. 특히 이를 계기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주관광광사는 이와함께 내일(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의료박람회에 참가해 헬스케어시장의 다변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2017.11.21   |   김용원

과잉생산이 예상되는 월동무에 대한 격리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산 월동무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20% 늘고 생산량 역시 전년 대비 4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격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다음달까지 25억원을 투입해 월동무 재배면적 300ha를 수매할 예정입니다. 참여 농가는 지역 농협과 농지 소재지 농협으로 이달 말까지 신청하면 되며 지원 단가는 3.3 제곱미터에 2천 800 원입니다.

2017.11.21   |   김수연

중국정부의 한국여행 금지 조치 이후 8개월여만에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합니다. 국내 최대 인바운드 여행사인 뉴화청에 따르면 오는 29일 상하이 단체 관광객 25명이 3박 4일 일정으로 제주를 찾을 예정입니다. 이는 최근 한중관계 회복을 반영한 것이며 뉴화청 여행사는 이번을 시작으로 단체 관광객 모집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CTV News7
02:12

2017.11.20   |   김수연

가공용 감귤 출하물량이 폭주하고 있습니다. 감귤가공업체는 24시간이 모자랄 지경입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서귀포시 남원읍 감귤가공공장. 감귤이 담긴 대형 컨테이너 박스가 끝없이 쌓여 있습니다. 오늘 하루 처리해야할 물량만 300여 톤. 공장을 24시간 풀가동해도 모자랍니다. 하지만, 농가에서는 원하는 물량을 모두 출하하지도 못한 상황. <인터뷰 : 정호철/감귤 재배 농가> "이제 순번 정해놓고 (가공용 감귤 수거)통마다 사람들이 정해진 문자나 연락 오면 와서 또 비우고 아니면 3일이나 5일 후에 또 비우고…." 올해 유독 대과 등 비상품이 많이 증가하면서 가공용 감귤 물량이 몰리고 있습니다. 특히, 본격적인 조생감귤 수확을 앞두고 가공용 감귤을 한꺼번에 처리하려는 농가들이 많아 일시적으로 수매 물량이 많아졌습니다. <인터뷰 : 현태진/감귤 재배 농가> "생산량은 적고 하다 보니까 대과가 많다 보니까 밀감이 너무 커서 거의 가공용으로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국 제주도는 도내 3군데 감귤 가공업체에 24시간 가동을 요청했습니다. 하루 가공용감귤 처리 물량을 1천톤에서 1천 5백톤까지 늘리기 위해 섭니다. 제주도가 지난달부터 지금까지 수매한 물량은 1만 5천여톤지만 가공용이 쏟아지면서 올해 예상량 5만 6천톤을 전량 수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 전병화/제주도 감귤진흥과장> "우리 제주도는 가공용을 농가에서 나온 전량을 수매할 계획입니다. 하루에 1천톤 정도 가공하던 것을 1천 500톤으로 늘려서 가공을 하고 있습니다. 원활한 가공물량 -----------수퍼체인지------------ 처리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제주도는 모든 물량을 수매하기로 한 만큼 농가에서 출하 물량을 적절히 조절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2017.11.20   |   김수연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오히려 정착 주민들의 삶의 질은 떨어지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도내 10개 지역 주민 200 여명을 대상으로 관광객들의 부동산 가격과 자연환경 등에 미친 영향을 조사한 결과 부정적으로 답한 도민은 47.6%로 그렇지 않다라고 응답한 도민보다 2배 가까이 많았습니다. 또 관광객의 지역 범죄율이나 교통사고 증가 영향에 대해 영향을 준다고 답한 비율이 62.3%에 이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부정적 인식에도 불구하고 관광개발을 지지하는 비중은 41.9%로 반대인 21.5%보다 갑절 가까이 높았습니다.

2017.11.20   |   김수연

제주도내 최초의 관광사업체 채용박람회가 모레(22일) 제주한라대학교 컨벤션홀에서 열립니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도내 관광사업체와 공기업 등 41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채용설명회와 채용 면접 등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것으로 모두 381명의 인원을 채용하게 됩니다.

2017.11.20   |   양상현

전북 고창에서의 오리농장 고병원성 AI 확진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늘(20일)부터 가금류 반입금지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금육이나 알 등 가금산물의 경우 반입금지지역을 전라북도산으로 한정해 놓고 있으며 나머지 지역의 경우 반입 하루전에 신고해야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일까지 가축 등의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동하고 대대적인 소독과 방역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AI 의심사례를 발견할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2017.11.19   |   이정훈

제17회 최남단 방어축제가 오는 30일부터 4흘동안 서귀포시 모슬포항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축제 기간에는 방어 맨손잡기와 가두리 방어낚시체험 그리고 선상낚시체험 등이 마련됩니다. 또 알뜨르 비행장 등 지역 문화를 탐방할 수 있는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됩니다.

2017.11.18   |   김용원

도내 주택 10채 중 1채는 외지인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내 개인소유 주택은 18만 1천여 채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외지인이 소유한 주택은 전체 10%인 1만 8천여 채로 지난2015년과 비교해 2천여 채가 늘었습니다. 강남구 출신 외지인이 소유한 주택이 7백채로 가장 많았고 경기 하남시와 고양시 출신도 각각 6백채씩 소유하며 뒤를 이었습니다.

2017.11.18   |   김용원

아라동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21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되는데 모집 첫날부터 신청자가 몰렸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도 제1호 행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하는 제주도개발공사 접수 현장입니다. 대학생부터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어르신까지 아침부터 접수장을 찾아 순서를 기다립니다. 신청 전 제출 서류를 다시한번 확인하거나 입주 자격이 되는지 상담을 받기도 합니다. 신청자들은 시세보다 저렴하게 보금자리를 얻을 수 있고 시내권 접근성을 장점으로 꼽습니다. <씽크:김난영/서귀포시 성산읍> "지금은 서귀포에서 제주시로 출퇴근하고 있어서 불편한 점이 있었는데 마침 회사 바로 옆에 있다고 해서 신청하게 됐어요." <씽크:김지철 이송이/제주시 노형동> "무리해서 집을 사기보다는 안정적으로 행복주택 들어가서 돈을 좀 모은 뒤에 다른 집을 알아보려고 해서 행복주택에 지원하게 됐습니다." 주거복지 정책으로 추진되는 제주도 1호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 첫날부터 신청자들이 몰렸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아라동 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은 21일까지 첨단과학기술단지에 위치한 제주도개발공사 현장에서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용면적 27에서 40제곱미터의 아라동 행복주택은 총 39세대 규모로 보증금과 월세는 주변시세의 60에서 80% 수준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세대당 평균 1천 5백만원의 보증금을 지원하면 가계부담은 더욱 줄어듭니다. 21일 접수가 마무리 되면 내년 2월 입주자가 발표되고 6월부터 입주할 수 있습니다 . <씽크:김광준/제주도개발공사 주택사업팀장> "주거문제가 최근 대두되다보니 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으로 알고 있고 개발공사가 처음 시작하는데 앞으로 많은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실시된 LH 봉개동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결과 260세대 공급에 2천 7백여명이 신청하면서 모집 경쟁률이 10대 1을 넘었습니다. 임대주택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하듯. 이번 첫 행복주택 입주 모집 경쟁률 역시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2017.11.18   |   김용원

도내 전용면적 60제곱미터 이하 소형 아파트 분양가가 서울 다음으로 비싼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도내 소형 아파트 제곱미터당 분양가는 538만 원으로 680만 원을 기록한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비쌌습니다. 전년대비 분양가 상승률은 31.5%로 전국 평균상승률인 8.5%보다 네배 가까이 높았습니다.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몰리면서 분양가도 오른 것으로 보입니다.

2017.11.17   |   현광훈

영농리포트입니다. 당도도 높고 식감이 부드러워 생식으로 적합한 미니당근이 첫 출하를 앞두고 있습니다. 파종 기간이 길고 생육 기간도 짧아 일반 당근의 대파 작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 농촌지도사입니다. 일반 당근보다 크기가 작은 미니당근입니다. 길이가 10Cm내외에 굵기는 2Cm, 무게는 40g정도 나갑니다. 당도는 12브릭스까지 나오고 식감도 부드러워 생식으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000/000] "손가락 정도 사이즈라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작고 가늘기 때문에 과육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아서 생식하기에 적합한 품종입니다." 미니당근은 파종할 수 있는 기간이 일반 당근에 비해 20일 정도 긴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파종해도 잘 자라고 70일 후에는 수확이 가능해 생산성도 좋습니다. 여름 태풍으로 당근 농사를 망치면 월동무를 파종했었지만 미니당근으로 재파종이 가능합니다. [인터뷰 000/000] "농업기술원은 제주에 알맞은 품종과 재배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할 예정입니다." 올해에 5개 농가가 미니당근 1ha를 재배해 첫 출하를 앞두고 있습니다. 소비자 반응이 좋을 경우 미니당근 재배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클로징 고희열/제주도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농업기술원은 오는 2020년까지 일반당근 재배면적의 10%를 미니당근과 유색당근으로 대체해 나갈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2017.11.17   |   최형석

한경면 해안에 들어선 국내 최초의 상업용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준공됐습니다. 이번에 준공된 탐라해상풍력은 30MW규모로 한경면 두모리에서 금등리 해역에 두산중공업에서 생산한 3MW 해상풍력발전기 10기가 설치됐습니다. 전력생산량은 도민 2만4천여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연간 8만5천MWh에 이릅니다. 탐라해상풍력은 지난 2015년 착공해 지난 9월 완공됐으며 2개월의 시운전을 거쳐 준공됐습니다.

2017.11.16   |   김수연

제주지역 소매판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제주지역 소매 판매액 지수는 161.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 증가했습니다. 이는 지난 2분기 7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던 제주지역 소매판매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통계청은 큰 감소세를 보였던 대형마트와 면세점 판매액이 회복되고 내국인 렌트카 수요가 증가하면서 자동차 판매와 연료 소매점 매출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