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30(화)  |  문수희
낡고 허름한 공간이 세련된 작업실로 변했습니다. 최근 제주시 원도심에 문을 연 공유형 스튜디오 입니다. 스튜디오라는 장소를 공유하는 만큼 촬영과 방송, 메이크업 등 컨텐츠 제작에 종사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인기 입니다. <김정희 / 헤어출장업체> "기존에는 노형동이나 연동 쪽으로 많이 다녔는데 여기(칠성로)에도 이런게 많이 생기면 이런 쪽으로 많이 올 것 같아요." <김선영 / 스튜디오 이용고객> "기회만 된다면 당연히 다음에도 (여기) 오고 싶어요." 침체일로를 걷던 원도심에 최근 개성과 특색이 넘치는 공간들이 하나 둘 생겨나고 있습니다. 서점과 캠핑 용품 대여점, 그림 공방, 제주음식연구소 등 종류도 다양한데 특히 제주를 소재로 삼은 업체들이 눈에 띕니다. <서모란 / 칠성로 제주음식연구소 창업> "늘 칠성로는 비어있고 젊은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자주 안 오는 곳인데 갑자기 여러 가게들, 제주를 컨셉으로 하는 가게들이 한꺼번에 생기는 게 가장 매력적인 것 같아요." <이한솔 / 칠성로 캠핑용품대여점 창업> "다른 창업자들이 매력있는 아이템으로 점점 모이는 것을 봤고 저도 그 속에서 재밌는 아이템으로 여기서 창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창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원도심에 하나, 둘 둥지를 틀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 이들이 새로운 도전의 장소로 원도심을 선택한 중요한 이유는 바로 정보와 소통 입니다. <김진희 / 디자인공장 입주 창업가 > "여기와서 실제적이고 우리가 경험했던 것을 나누는 것은 어떤 책에서도 그냥 에스엔에스 이미지에서도 담을 수 없는 것들을 서로 나누는 거 잖아요. 경험을 나누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양석원 / 경영컨설팅 업체 > "다양한 분야에 있는 전문가들이 모여서 하나의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그런 형태로서 저희가 생활을 하고 있기때문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원도심 도시재생센터에서는 칠성로 빈점포와 청년 창업가를 연결해주는 '칠성로 문화야시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원도심의 기존 사업자들과의 연계를 통해 창업 기반을 조성해 주는 겁니다. 현재까지 모두 20곳이 넘는 업체가 비어있던 공간에 문을 열었습니다. <양민구 / 제주도시재생뉴딜현장지원센터 사무국장> "지금 보신 것 처럼 다양한 공간들이 다양한 사람들로 다양한 컨텐츠들로 채워지고 있고 지금까지는 원도심에서 특히 칠성로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사업들을 여기서 즐길 수 있도록 바꿔 나가고 있습니다." 지역건물주들은 창업을 시작한 청년들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해주고 임대 기간 보장을 약속했습니다. <현정화 / 칠성로 건물주> "구도심 상권이 옛날에 비해 많이 쇠퇴해져 있어요. 굉장히 공실이 많이 나고 있어요. 그런데 나이든 분들이 아니라 젊은 세대들이 스타트업을 한다고 하니까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새로운 공간이 하나 둘 문을 열면서 경력단절 여성들도 희망을 얻었습니다. <임성향 / 수공예 창업 준비> "초급 중급 과정을 겪었어요 나중에 직업 훈련 상담을 받아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어요." 교육 과정을 이수한 여성들이 경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공유형 매장도 함께 문을 열었습니다. <송창윤 /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취약계층을 작가로서 양성했지만 양성된 작가들이 실제적으로 살아가는 데 어려우면 안되기 때문에…" <오신애 / 제주도 도시재생센터 연구원> "지역에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들이 유입이 되면 당연히 일자리 창출이나 더 장기적으로 나가서 지역 활성화로 이어지지 않을까…" 청년 창업가들의 유입은 실제로 지역에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도심 지역 주민들은 버려지는 것들을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업사이클링 창업에 도전했습니다. <전경희 / 제주시 일도일동> "솜을 넣어서 폭폭하고 누가봐도 현수막 원단이 아닌 것 처럼 만든 작품입니다." <임현지 / 제주시 일도일동> "양파하고 고구마가 잘 썩어요. 감귤 같은거 그래서 통풍성 좋고…다 재활용 입니다." <조은숙 /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 "늦지 않았어요. 저도 늦게 시작했지만 정말 열의가 많으셔서 여기는 무조건 사업단이 생긴다고 봅니다. 자부합니다." 청년 창업가들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보다 창업과 지역 활성화라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전진합니다. 이들은 한결같이 정보와 소통, 협업을 통한 올바른 창업 생태계 조성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철오 / 칠성로 스튜디오 창업>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알게되고 다양한 분야의 지원도 받으면서 뭐랄까, 혼자 사업하지만 다같이 큰 그룹을 이뤄서 나간다는 느낌…" <김화선 / 칠성로 제주떡체험교실 창업> "혼자 오픈하는 게 아니고 18개 업체가 공동으로 같이 협업하는 공간이라서 저희들은 그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어요." <문수희 기자> "조금 씩 변화하고 있는 원도심, 그 중심에는 청년 창업가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을 통해 다시 원도심이 전처럼 활력이 넘칠 수 있을지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카메라포커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5:30
  • [카메라포커스] 원도심에 부는 청년창업 바람
  • 낡고 허름한 공간이 세련된 작업실로 변했습니다. 최근 제주시 원도심에 문을 연 공유형 스튜디오 입니다. 스튜디오라는 장소를 공유하는 만큼 촬영과 방송, 메이크업 등 컨텐츠 제작에 종사하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인기 입니다. <김정희 / 헤어출장업체> "기존에는 노형동이나 연동 쪽으로 많이 다녔는데 여기(칠성로)에도 이런게 많이 생기면 이런 쪽으로 많이 올 것 같아요." <김선영 / 스튜디오 이용고객> "기회만 된다면 당연히 다음에도 (여기) 오고 싶어요." 침체일로를 걷던 원도심에 최근 개성과 특색이 넘치는 공간들이 하나 둘 생겨나고 있습니다. 서점과 캠핑 용품 대여점, 그림 공방, 제주음식연구소 등 종류도 다양한데 특히 제주를 소재로 삼은 업체들이 눈에 띕니다. <서모란 / 칠성로 제주음식연구소 창업> "늘 칠성로는 비어있고 젊은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자주 안 오는 곳인데 갑자기 여러 가게들, 제주를 컨셉으로 하는 가게들이 한꺼번에 생기는 게 가장 매력적인 것 같아요." <이한솔 / 칠성로 캠핑용품대여점 창업> "다른 창업자들이 매력있는 아이템으로 점점 모이는 것을 봤고 저도 그 속에서 재밌는 아이템으로 여기서 창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창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원도심에 하나, 둘 둥지를 틀고 있는 청년 창업가들. 이들이 새로운 도전의 장소로 원도심을 선택한 중요한 이유는 바로 정보와 소통 입니다. <김진희 / 디자인공장 입주 창업가 > "여기와서 실제적이고 우리가 경험했던 것을 나누는 것은 어떤 책에서도 그냥 에스엔에스 이미지에서도 담을 수 없는 것들을 서로 나누는 거 잖아요. 경험을 나누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좋다고 생각합니다." <양석원 / 경영컨설팅 업체 > "다양한 분야에 있는 전문가들이 모여서 하나의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그런 형태로서 저희가 생활을 하고 있기때문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원도심 도시재생센터에서는 칠성로 빈점포와 청년 창업가를 연결해주는 '칠성로 문화야시장'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원도심의 기존 사업자들과의 연계를 통해 창업 기반을 조성해 주는 겁니다. 현재까지 모두 20곳이 넘는 업체가 비어있던 공간에 문을 열었습니다. <양민구 / 제주도시재생뉴딜현장지원센터 사무국장> "지금 보신 것 처럼 다양한 공간들이 다양한 사람들로 다양한 컨텐츠들로 채워지고 있고 지금까지는 원도심에서 특히 칠성로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사업들을 여기서 즐길 수 있도록 바꿔 나가고 있습니다." 지역건물주들은 창업을 시작한 청년들을 위해 임대료를 인하해주고 임대 기간 보장을 약속했습니다. <현정화 / 칠성로 건물주> "구도심 상권이 옛날에 비해 많이 쇠퇴해져 있어요. 굉장히 공실이 많이 나고 있어요. 그런데 나이든 분들이 아니라 젊은 세대들이 스타트업을 한다고 하니까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새로운 공간이 하나 둘 문을 열면서 경력단절 여성들도 희망을 얻었습니다. <임성향 / 수공예 창업 준비> "초급 중급 과정을 겪었어요 나중에 직업 훈련 상담을 받아서 인턴으로 일하고 있어요." 교육 과정을 이수한 여성들이 경제적으로 안정될 수 있도록 공유형 매장도 함께 문을 열었습니다. <송창윤 /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취약계층을 작가로서 양성했지만 양성된 작가들이 실제적으로 살아가는 데 어려우면 안되기 때문에…" <오신애 / 제주도 도시재생센터 연구원> "지역에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들이 유입이 되면 당연히 일자리 창출이나 더 장기적으로 나가서 지역 활성화로 이어지지 않을까…" 청년 창업가들의 유입은 실제로 지역에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원도심 지역 주민들은 버려지는 것들을 활용해 제품을 생산하는 업사이클링 창업에 도전했습니다. <전경희 / 제주시 일도일동> "솜을 넣어서 폭폭하고 누가봐도 현수막 원단이 아닌 것 처럼 만든 작품입니다." <임현지 / 제주시 일도일동> "양파하고 고구마가 잘 썩어요. 감귤 같은거 그래서 통풍성 좋고…다 재활용 입니다." <조은숙 / 인화로사회적협동조합> "늦지 않았어요. 저도 늦게 시작했지만 정말 열의가 많으셔서 여기는 무조건 사업단이 생긴다고 봅니다. 자부합니다." 청년 창업가들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 보다 창업과 지역 활성화라는 공통된 목표를 위해 전진합니다. 이들은 한결같이 정보와 소통, 협업을 통한 올바른 창업 생태계 조성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철오 / 칠성로 스튜디오 창업>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알게되고 다양한 분야의 지원도 받으면서 뭐랄까, 혼자 사업하지만 다같이 큰 그룹을 이뤄서 나간다는 느낌…" <김화선 / 칠성로 제주떡체험교실 창업> "혼자 오픈하는 게 아니고 18개 업체가 공동으로 같이 협업하는 공간이라서 저희들은 그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어요." <문수희 기자> "조금 씩 변화하고 있는 원도심, 그 중심에는 청년 창업가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을 통해 다시 원도심이 전처럼 활력이 넘칠 수 있을지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카메라포커습니다."
  • 2021.11.30(화)  |  문수희
KCTV News7
02:56
  • '오미크론 등장에 '긴장'…해외여행 '신중'
  • 오미크론이라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등장으로 조심스럽게 해외 여행 상품을 준비하던 여행업계가 또다시 긴장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영향은 미미하다는 판단이지만 최근 트래블버블 시행으로 동남아 위주로 예정된 단체여행 재개 일정에 변수가 될까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최근 코로나19 대유행 시작 이후 제주에 첫 해외 단체 여행객이 찾았습니다. 여행안전권역, 이른바 트래블버블 시행에 맞춰 싱가포르 관광객 20여 명이 방문한 겁니다. 하지만 이들 모두 인천공항을 거쳐 제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무사증 제도가 일시 중단되고 사실상 제주와 해외 국가간의 직항 노선 운항이 멈췄기 때문입니다. 제주관광공사 등 제주도는 무사증 재개와 함께 여행안전권역 협정을 맺은 국가를 대상으로 여행객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양필수 / 제주관광공사 글로벌마케팅그룹장 (지난 25일)> "향후에 대만, 일본 순차적으로 풀릴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발맞춰서 대만, 일본시장을 중점으로 마케팅을 진행중입니다." 도내 여행 업계 역시 직항 노선을 통한 해외 여행객 유치와 여행 상품 판매 재개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태국과 필리핀 등 동남아 국가에선 이미 우리나라 여행객들에 대해 격리없는 여행을 허용한 상탭니다. 이 때문에 내년 초 전세기편을 통한 해외 단체여행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아프리카에서 시작한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유럽과 중동,아시아 등으로 이어지면서 해외여행 상품 판매에 변수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승우 / 00여행사 대표> "제주도 여행업계가 준비하는 실질적인 상품은 제주 직항 상품들을 계속 준비하고 만약에 제주공항이 열리면 시작하려고 다 계획하고 준비는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현재 지금 방역 상황에 따라서 지금 제주 공항에 직접 들어올 수 있는 상황이 안 되다 보니까.." 실제 오미크론 등장으로 미국과 유럽 등 국경을 봉쇄하는 나라들이 늘고 있습니다. 또 우리 정부 역시 여행안전권역 협정 국가 가운데 오미크론 환자가 발생하면 입국을 제한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현재까지 오미크론 변이 위험성에 대한 연구가 진행중이고 국내유입이 확인되지 않은 만큼 여행 업계는 신중한 모습입니다. 최근 세계 각국이 위드 코로나 시행으로 조금씩 정상화를 찾아가던 여행업계에 오미크론의 등장은 커다란 악재로 해외여행 재개도 불투명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1.11.30(화)  |  이정훈
KCTV News7
00:29
  • 부동산 매물 허위 광고 과태료 최고 500만원
  • 부동산 낚시성 허위 매물에 대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30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투명한 부동산 거래를 위해 허위 부동산 매물 광고 단속에 나섭니다. 단속기간에 매매 거래가 끝난 이후에도 온라인에 방치되는 허위매물에 대해 중점 단속할 방침입니다. 거래를 성사시킨 공인중개사가 해당 물건에 대한 부동산 광고를 삭제하지 않는 경우 최대 5백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 2021.11.30(화)  |  이정훈
  • "고사 위기 면세점 한도 3천 달러 일시 상향 필요"
  • 코로나19로 고사위기에 놓인 시내면세점 위기 극복 방안으로 면세한도를 일시 상향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홍성화 제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는 오늘(21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린 제주관광학회 추계 정책토론회에서 제주를 면세한도 상향 시범지역으로 1년간 지정해 기존 입국 면세한도 600달러를 3천 달러로 상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코로나19로 무사증 제도가 중단되면서 제주 시내면세점과 출국장면세점의 매출액은 지난 2019년 2조 4천억 원에서 지난해 4천억 원으로 83%나 감소했고 2천891명의 시내면세점 고용인력도 1천112명으로 62% 줄었습니다.
  • 2021.11.29(월)  |  이정훈
  • '초당 옥수수' 연중 출하…상품성 제고 과제
  • 초당 옥수수를 1년에 3번 재배하는 실증 사업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초당 옥수수 3기작 실증 2년차 사업으로 최근 세 번째 재배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실증은 초당 옥수수의 연중 출하를 위한 것으로 서리가 내리지 않는 기간이 긴 기후 특성상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에서 가능성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세 차례 재배에서 모두 평균 당도가 17브릭스 안팎으로 우수한 품질을 보였지만 가을 재배의 상품률은 앞서 두 번 재배 때보다 30% 수준으로 낮아 상품성을 높이는 과제를 남겼습니다.
  • 2021.11.29(월)  |  조승원
KCTV News7
00:48
  • 경제단체, 제주 하수도정책 전면 재검토 촉구
  • 제주지역 건설업계 등 경제단체들이 제주도의 하수도 정책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제주도 건설단체연합회와 제주상공회의소, 제주경총, 관광협회 등 도내 주요 경제단체들은 오늘(29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상위법령에 어긋나는 제주도 도시계획조례 개정 등 하수도정책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경제단체들은 제주도가 그동안 하수처리시설을 확충하겠다며 도민들에게 수차례 약속했지만 제대로 이행되지 않으면서 부족한 하수 처리능력으로 도민들에게 비용 부담을 가중 시키고 일부 지역에서는 건축 행위조차 불가능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 2021.11.29(월)  |  이정훈
KCTV News7
00:32
  • 12월 '탐나는전' 구매 한도 100만 원까지 상향
  • 제주도가 연말 소비 촉진을 위해 다음 한달 동안 지역화폐 탐나는전에 대한 개인별 구매 한도를 100만 원까지 상향합니다. 당초 월별 구매 한도 70만 원에서 30만 원 늘어난 것입니다. 이에따라 탐나는전 구입에 따른 10%의 인센티브도 7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한편 올해 탐나는전은 3천억 원 발행됐으며 제주도는 올해 말까지 1천 250억 원을 더 발행할 게획입니다.
  • 2021.11.29(월)  |  조승원
KCTV News7
00:27
  • 제주 골프장 이용객 역대 최고…240만명 넘어
  • 제주지역 골프장 이용객이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며 호황을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도내 골프장 내장객은 240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2만여 명보다 25%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전체 내장객 기록을 두달 앞질러 갱신했고 제주 골프장 개장 이래 역대 최고치입니다. 골프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원정 골프 등이 불가능해지면서 국내 수요가 제주로 몰렸기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 2021.11.26(금)  |  조승원
KCTV News7
02:09
  • [영농정보] 시설 오이 수확…바이러스로 '고민'
  • 요즘 겨울 시설오이 수확이 한창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이는 연중재배가 가능한 고소득 작물이긴 하지만 다른 작물에 비해 까다로운 점이 많아 재배가 쉽지 않은 품목인데요. 특히 올해는 바이러스로 생산량도 줄어서 농가의 우려가 많습니다. 이번주 영농정보에서 전해드립니다. 덩굴사이로 잘익은 오이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지난 9월에 심어 한달여만인 이달초부터 수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1년에 두번, 오이 재배에 나서는 이 농가는 연중재배로 소득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시설오이는 평당 단가가 높은 고소득 작물이지만 재배가 까다롭고 시기에 따라 가격변동폭도 10배까지 차이나기 때문에 경영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특히 올해는 바이러스 피해로 상품성이 떨어지고 생산량이 줄어 농가의 어려움이 더욱 많습니다. <송승학 / 오이농가> "바이러스가 엄청 심해서 올해 같은 경우에 농가들이 굉장히 고생이 많았어요. 수확량이 엄청 떨어지죠. 수확 못하는 것도 있고 수확이 급감해서 하루에 10박스 출하한다면 2~3박스 이런 식으로 (줄었죠.)" 이상기후에 길게 이어졌던 가을 장마로 습도가 높고 환기도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상석 / 제주농업기술센터 근교농업티> "전년도까지는 많이 괜찮았는데 올해 같은 경우 이상고온과 강우량이 좀 있어서 바이러스가 많이 활성화되는 시기였던 것 같습니다." 다음달 수확을 마무리하고 1월에 새롭게 정식하는 시설오이. 농업기술원은 내년 바이러스 피해를 줄이기 위해 종자와 토양소독, 방제활동 등을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영농정보 김수연입니다.
  • 2021.11.26(금)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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