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6(일)  |  김용원
부동산 경기 침체로 법원 경매 물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법원 경매 건수는 4천 6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7% 늘면서 상반기 기준 역대 최다 물량으로 집계됐습니다. 현 추세라면, 한해 가장 많은 경매 물량이 쏟아진 지난해 8천 2백여 건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장기간 경기침체와 고금리 여파로 부동산 경매 물량이 급증했고 대출 규제까지 더해지면서 침체는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5
  • "부동산 경기 침체, 상반기 경매 물량 역대 최다"
  • 부동산 경기 침체로 법원 경매 물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법원 경매 건수는 4천 6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7% 늘면서 상반기 기준 역대 최다 물량으로 집계됐습니다. 현 추세라면, 한해 가장 많은 경매 물량이 쏟아진 지난해 8천 2백여 건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장기간 경기침체와 고금리 여파로 부동산 경매 물량이 급증했고 대출 규제까지 더해지면서 침체는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 2026.07.26(일)  |  김용원
KCTV News7
00:36
  • "추석 탐나는전 캐시백 20% 상향 어려워…재원 부족"
  • 탐나는전 가입자가 크게 늘면서 캐시백 혜택이 일시 중단된 가운데 지난 설 도입했던 20% 캐시백도 추석에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가용 재원이 부족해 올해 추석 탐나는전 캐시백은 20%를 지급했던 지난 설 연휴와 달리 10%만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탐나는 전 가입자는 올해 1월 19만 명에서 6월에는 46만명까지 늘어나는 성과가 있었지만, 급증한 수요로 지난 13일부터 캐시백 지급은 일시 중단됐고 다음 달 재개될 전망입니다.
  • 2026.07.26(일)  |  김용원
KCTV News7
00:41
  • 프랑스 여행 방문단, 제주 장기 체류 '런케이션' 성황
  • 프랑스 여행 방문단의 런케이션 프로그램인 장기 체류형 글로벌 배움여행이 20일 동안 일정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제주관광공사와 제주한라대, 프랑스 현지 여행사가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프랑스에서 대학생부터 79세 어르신까지 21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6일 입국해 제주에서 3주 동안 머물며 한국어 수업을 듣고 해녀 물질체험과 승마, 동백마을 비누 만들기 등을 체험했습니다. 위성곤 지사는 지난 24일 환송식에서 제주를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이 돼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2026.07.26(일)  |  김용원
KCTV News7
00:33
  • 제주 자체 육성 브로콜리 신품종 '삼다그린' 보급 확대
  • 수입산 브로콜리 종자 의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주도가 자체 육성한 신품종 '삼다그린'의 보급을 확대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그동안 농가 실증시험을 통해 삼다그린이 병해에 강한 저항성을 보이고 겨울철에도 생육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등 높은 상품성을 확인�습니다. 이에 따라 삼다그린 보급을 확대하는 한편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는 품종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 2026.07.25(토)  |  문수희
KCTV News7
01:57
  • 폭염에 수확 앞둔 수박 '햇볕데임' 비상
  • 최근 33도를 웃도는 가마솥 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계속된 폭염에 제주 수박 주산지는 햇볕데임 피해로 비상이 걸렸는데요. 수확 마무리까지 불볕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 농민들은 차광망을 치고 신문지를 감싸는 등 피해를 줄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수박 주산지인 제주시 애월읍입니다. 곳곳에 표면이 하얗게 변한 수박들이 눈에 띕니다. 최근 강한 햇빛에 계속 노출되면서 햇볕데임 피해가 나타난 겁니다. <인터뷰 : 윤종환/수박 재배 농민> "작년에는 수박이 알맹이도 크고 그랬는데 올해는 크지도 않고 작년은 그래도 비가 왔는데 올해는 완전히 마르고 난리입니다." 낮기온이 33도를 웃도는 요즘같은 날씨에 계속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수박 껍질의 온도는 40도까지 치솟습니다. 강한 햇빛과 고온을 견디지 못한 수박은 과실 표면이 하얗게 타들어가거나 내부 과육이 상해버리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인터뷰 : 현대양/제주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육성팀장> "원래 수박 수확기가 장마 기간과 겹치는데 올해는 장마가 비가 안 오는 마른 장마라서 더욱이 수확기에 강한 일사량에 의해서 일소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스탠드업 : 김수연>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에 수박이 햇볕에 데이는 피해를 막기 위해 농가에서는 이렇게 차광망이나 신문지를 감싸는 등 피해예방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폭염기 수박 햇볕데임 피해를 줄이기 위해 과실이 햇빛에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특히 수확을 앞둔 열흘 전부터가 가장 취약한 시기라며 차광망을 설치하거나 신문지 등으로 과실을 직접 가려 온도를 낮춰 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6.07.24(금)  |  김수연
KCTV News7
00:41
  • 제주 땅값 '전국 유일' 마이너스, 미분양 심화
  • 전국 상승세와 달리 제주는 미분양 주택이 계속 쌓이고 토지 가격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 지가 변동률은 마이너스 0.46%를 기록하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미분양 주택은 2천 8백 세대로 지난 4월 보다 100 세대 늘었고 역대 최다였던 지난 2024년 11월 2천 850세대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대출 규제, 고분양가 등으로 당분간 제주 부동산 경기 침체는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 2026.07.24(금)  |  김용원
KCTV News7
02:35
  • 콩나물 콩 수입 물량 확대에 제주 농가 ‘비상’
  • 정부가 콩나물 콩 수입을 대폭 늘리기로 하면서 전국 최대 주산지인 제주 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파종을 모두 마친 농민들은 이번 정부 결정으로 수확도 하기 전에 가격 하락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싹을 틔운 어린 콩잎이 밭을 초록빛으로 물들였습니다. 파종을 마친 지 2주 남짓. 10월 수확까지 앞으로 석 달 가까이 농민들은 하루하루 정성을 쏟아야 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풍년을 기대하기도 전에 농민들의 마음부터 무너졌습니다. 정부가 외국산 콩나물 콩 수입 물량을 대폭 늘리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농자재값과 인건비 부담을 감수하며 이미 파종까지 마친 농민들에게는 날벼락 같은 소식입니다. <조영재 콩나물 콩 재배 농가> “콩나물 콩 가격이 하락할 것은 눈에 보이는 거잖아요. 우리 생산자들은 1년 먹고 사는 건데 가격 보장 못 받으면 어떻게 생활할 수 있을지..." 앞서 정부는 지난해 말 올해 콩나물 콩 시장접근물량을 1만 7천450톤으로 정하고 5%의 저율 관세를 적용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콩나물 콩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상승이 우려되자 저울 관세 적용 물량을 1만 톤 추가하기로 결정한 겁니다. 이렇게 되면 제주 전체 생산량의 두 배에 가까운 값싼 수입산이 시장에 풀리게 되며 국산 가격 하락은 불 보듯 뻔합니다. 특히 전국 콩나물 콩 생산량의 80%를 차지하는 제주는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우려됩니다. 농민들은 수입산으로 가격을 잡겠다는 정부 정책이 스스로 국내 생산 기반을 흔드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한얼 안덕농협 조합장> “단 1톤도 들어와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고 농민들과 도 관계자와 충분한 대화를 해서 합의점을 찾아야지 그렇지 않고 막무가내로 한다는 것은 농민이나 농협이나 도 관계자들도 이해가 안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주도는 정부에 수매 단가 인상과 전략작물직불금 확대 등 농가 보호 대책을 건의했습니다. 하지만 당장 눈앞의 가격 하락을 걱정해야 하는 농민들의 마음은 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6.07.22(수)  |  문수희
KCTV News7
00:36
  • 도지사 직속 민생경제 상황실 첫 회의 개최
  • 위성곤 제주도지사가 도지사 직속 민생경제 상황실 첫 회의를 주재하고 분야별 민생경제 대응체계를 본격화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석유제품과 돼지고기, 달걀, LPG, 우유 등 제주형 10대 중점 물가관리 품목을 확정했습니다. 이들 품목의 가격은 통합상황판을 통해 상시 점검하고 변동 폭이 커질 경우 원인을 분석해 공급 안정과 취약계층 지원, 소비촉진 등 유관기관과 공동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2026.07.22(수)  |  양상현
KCTV News7
00:34
  • 서귀포시, 폭염·가뭄 피해예방 활동 강화
  • 서귀포시가 계속되는 폭염 속에 농업과 축산분야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활동을 강화합니다. 폭염에 따른 지역별 현장 점검반을 편성해 비닐하우스 등 현장 예찰에 나서는 한편 농업용수 공급상황과 농작물 생육상황 예찰을 수시로 확인합니다. 또 축산시설에 대해서도 냉방과 전기시설, 급배수시설 등 주요시설 점검을 강화합니다. 서귀포시는 아울러 폭염과 가뭄에 대비한 재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 2026.07.22(수)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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