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9(화)  |  김경임
제주에서 원산지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은 업체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이 추석을 맞아 지난달 27일부터 제수용품과 농축수산물 도소매 업체 등을 점검한 결과 위반 업소 9곳을 적발했습니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6곳은 형사입건돼 수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시 않은 3곳에는 1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0
  • 농관원 제주지원, 원산지 표시 위반 업소 9곳 적발
  • 제주에서 원산지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은 업체들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이 추석을 맞아 지난달 27일부터 제수용품과 농축수산물 도소매 업체 등을 점검한 결과 위반 업소 9곳을 적발했습니다. 원산지를 거짓 표시한 6곳은 형사입건돼 수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원산지를 아예 표시하시 않은 3곳에는 1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 2026.09.29(화)  |  김경임
KCTV News7
02:32
  • 엇갈린 씀씀이…내국인 20대 '급감'·외국인 '급증'
  • 올해 2분기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의 씀씀이를 분석한 결과 내국인과 외국인의 희비가 크게 엇갈렸습니다. 내국인 관광객의 소비는 20대를 중심으로 줄어든 반면 외국인 관광객의 지출은 모든 국적권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올해 2분기 제주를 찾은 관광객의 전체 소비는 7천억원으로 지난해 2분기보다 0.6% 소폭 증가했습니다.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의 소비 흐름은 확연히 달랐습니다. 2분기 내국인 관광객 소비는 5천100억원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7.7% 감소했습니다. 반면 외국인 관광객 지출은 1천800억 원 수준으로 34.5% 급증하며 전체 소비 증가세를 이끌었습니다. 내국인 관광객 가운데 지갑을 가장 크게 연 연령대는 50대로 총 1천 300억원을 지출했습니다. 다만 60대를 제외한 전 연령에서 소비가 줄었는데 특히 20대 이하의 감소폭이 22.9%로 가장 컸습니다. 1인당 건별 소비액은 20대 이하 2만 2천원에서 60대 이상 5만2천원으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씀씀이가 커지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의 경우 중화권 의존도가 여전히 높게 나타났습니다. 2분기 중화권 관광객 소비액은 850억원으로 전체 외국인 지출의 45.8%를 차지했고 이어 아시아권과 북미권, 유럽권, 일본권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주목할 부분은 모든 권역에서 소비가 크게 증가했다는 점입니다. 국적권별로 선호하는 업종도 뚜렷하게 나뉘었습니다. 전체 평균 소비 비중과 비교해 중화권은 면세점, 북미권은 리조트, 유럽권은 렌터카, 아시아권은 여관업에서 지출이 두드러졌습니다. <인터뷰 : 좌희선 / 제주관광공사 연구조사팀장> “(1분기 대비) 2분기에 가장 크게 증가한 권역이 북미권과 유럽권이었고 그들 소비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업종은 휴양콘도미니엄이나 자동차임대업이 있어서 개별 여행객들이 증가한 영향으로 보입니다.” 내국인 관광객의 빈자리를 외국인 관광객이 채우며 전체 소비 규모는 유지했지만 국적별, 연령별로 소비 패턴이 세분화되고 있는 만큼 이에 맞춘 마케팅 전략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영상편집 김승철, 그래픽 유재광)
  • 2026.09.29(화)  |  김지우
KCTV News7
02:03
  • 변화한 면세 시장…JDC 면세점 매출 급감
  • 코로나19 기간 역대급 실적을 올리며 성장했던 JDC 면세점 매출이 최근 반토막이 났습니다. 팬데믹 특수가 끝나고 온라인 마켓과 시중 유통 채널이 활성화되면서 면세품의 가격경쟁력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던 2022년까지 연일 매출 신기록을 써 내려가던 JDC 면세점. 하지만 코로나 종료 후 불과 3년 만에 매출은 반토막이 났습니다. 2022년 6천 500억 원(6천584억 원)을 넘겼던 매출은 매년 급감하더니 지난해 3천900억원대까지(3935억원) 뚝 떨어졌습니다. JDC측은 가장 큰 원인으로 팬데믹 시기 온라인 시장이 급성장한 점을 꼽았습니다. 온라인마켓 활성화와 함께 시중 헬스뷰티매장 등 구매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굳이 면세점이 아니어도 원하는 상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게 된 겁니다. 여기에 고환율 여파가 이어지면서 면세품 가격경쟁력이 더 떨어졌고, 2022년을 기점으로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 자체가 크게 줄어든 점이 결정타가 됐습니다. <전화 인터뷰 : JDC 면세기획처장> "가장 큰 원인으로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과 함께 어떤 비면세 채널과의 경쟁이 심화됐다는데 그 원인을 보고 있습니다. 면세 산업 전체적으로 봤을 때도 과거 2019년도에 25조 원 하던 면세 산업 시장이 작년에는 12조 원 대로…." JDC 측은 내국인 관광객 확보와 함께 현실에 맞는 면세한도 상향을 건의하고 있습니다. 800불이라는 면세한도로 인해 매출 품목에 제한이 많다는 겁니다. 이와 함께 마케팅을 대폭 강화하고 단독 상품 개발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코로나 특수가 끝나고 크게 변화한 면세 시장에서 JDC가 돌파구를 찾아나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6.09.28(월)  |  김수연
  • 제주 농업용수 수질 양호…10년째 안정적 흐름
  • 제주지역 농업용수 수질이 10년째 변동없이 양호한 기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천년부터 매년 4월과 7월 두차례 농업용수 수질 변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농업용수 수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질산성질소와 수소이온농도 등 농업용수 수질 법적 기준에 해당하는 6개와 전기전도도, 총질소 등 8개 항목 모두 기준 이내로 확인됐고 카드뮴과 비소, 납 등 유해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6.09.28(월)  |  김수연
  • 로컬기업 성장펀드 200억 조성…이달부터 운용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로컬기업 성장펀드 운용사로 비엔케이벤처투자를 선정하고 이달 말부터 운용에 들어갑니다. 펀드는 제주도 출자금 10억원에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와 민간자금 등을 더해 200억원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 가운데 20억원 이상을 도내 로컬기업 5곳 이상에 의무적으로 투자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펀드를 활용해 기업 발굴부터 성장지원과 판로 확대, 투자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 2026.09.28(월)  |  최형석
KCTV News7
00:56
  • 올해 4분기 제주 제조업 경기전망 "어두워"
  • 환율과 원자재, 물가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올해 4분기 제주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제주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전망지수는 73p로 지난분기보다 16p 하락했습니다. 체감경기, 매출, 영업이익, 설비투자, 자금 사정 등 5개 부문에서 모두 기준선인 100아래에 머물렀고, 응답기업의 68%가 연간 목표 실적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가장 큰 애로사항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기업중 31%가 원자재, 에너지 등 생산비용 상승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고 28%는 판매,수주여건 악화라고 응답했습니다.
  • 2026.09.27(일)  |  김수연
KCTV News7
00:34
  • 제주 지역 기름값 보합세, 전국서 두 번째 비싸
  • 전국적으로 기름값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제주 지역은 수 주째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26) 기준 제주 지역 휘발유 가격은 1리터 당 1천 889원, 경유는 리터당 1천 870원으로 전국 평균치를 웃돌며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비쌌습니다. 제주는 이달 둘째주 기름값이 소폭 떨어진 이후 시세 변동 없이 제자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 2026.09.26(토)  |  김경임
KCTV News7
00:37
  • 추석 앞두고 막바지 귀성 행렬…각 가정 명절 음식 준비 분주
  • 추석을 하루 앞두고 오늘(24일)도 제주국제공항에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명절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공항 도착장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이 서로를 끌어안고 반가움을 나누는 모습이 곳곳에서 연출됐습니다. 귀성객들은 가족들과 함께 나눌 선물과 음식 재료를 챙겨 이동했고, 마중 나온 가족들은 설렘 속에 입국장 앞을 지켰습니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제주에는 오는 27일까지 나흘동안 약 17만8천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내 각 가정에서도 차례상에 올릴 음식과 명절 음식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 2026.09.24(목)  |  이정훈
KCTV News7
00:34
  • 9월 소비심리지수 3개월 만 반등…기준치 웃돌아
  •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석 달 만에 상승하며 기준치를 웃돌았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3.1포인트 오른 100.9로 석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지수가 100 이상이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소비자가 더 많다는 뜻입니다. 증시 변동폭이 축소되고 경제흐름을 개선세를 보이면서 소비자심리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2026.09.23(수)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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