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7(일)  |  김수연
환율과 원자재, 물가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올해 4분기 제주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제주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전망지수는 73p로 지난분기보다 16p 하락했습니다. 체감경기, 매출, 영업이익, 설비투자, 자금 사정 등 5개 부문에서 모두 기준선인 100아래에 머물렀고, 응답기업의 68%가 연간 목표 실적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가장 큰 애로사항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기업중 31%가 원자재, 에너지 등 생산비용 상승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고 28%는 판매,수주여건 악화라고 응답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6
  • 올해 4분기 제주 제조업 경기전망 "어두워"
  • 환율과 원자재, 물가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올해 4분기 제주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제주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전망지수는 73p로 지난분기보다 16p 하락했습니다. 체감경기, 매출, 영업이익, 설비투자, 자금 사정 등 5개 부문에서 모두 기준선인 100아래에 머물렀고, 응답기업의 68%가 연간 목표 실적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가장 큰 애로사항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기업중 31%가 원자재, 에너지 등 생산비용 상승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고 28%는 판매,수주여건 악화라고 응답했습니다.
  • 2026.09.27(일)  |  김수연
KCTV News7
00:34
  • 제주 지역 기름값 보합세, 전국서 두 번째 비싸
  • 전국적으로 기름값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제주 지역은 수 주째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26) 기준 제주 지역 휘발유 가격은 1리터 당 1천 889원, 경유는 리터당 1천 870원으로 전국 평균치를 웃돌며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비쌌습니다. 제주는 이달 둘째주 기름값이 소폭 떨어진 이후 시세 변동 없이 제자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 2026.09.26(토)  |  김경임
KCTV News7
00:37
  • 추석 앞두고 막바지 귀성 행렬…각 가정 명절 음식 준비 분주
  • 추석을 하루 앞두고 오늘(24일)도 제주국제공항에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명절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공항 도착장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이 서로를 끌어안고 반가움을 나누는 모습이 곳곳에서 연출됐습니다. 귀성객들은 가족들과 함께 나눌 선물과 음식 재료를 챙겨 이동했고, 마중 나온 가족들은 설렘 속에 입국장 앞을 지켰습니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제주에는 오는 27일까지 나흘동안 약 17만8천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내 각 가정에서도 차례상에 올릴 음식과 명절 음식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 2026.09.24(목)  |  이정훈
KCTV News7
00:34
  • 9월 소비심리지수 3개월 만 반등…기준치 웃돌아
  •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석 달 만에 상승하며 기준치를 웃돌았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3.1포인트 오른 100.9로 석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지수가 100 이상이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소비자가 더 많다는 뜻입니다. 증시 변동폭이 축소되고 경제흐름을 개선세를 보이면서 소비자심리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2026.09.23(수)  |  김지우
KCTV News7
02:00
  • 삼다수 입지 흔들…매출·순이익 급감
  • 최근 저가 생수 유통이 확대되면서 국내 생수시장의 압도적인 1위인 제주 삼다수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삼다수 매출액이 감소하고 있고, 지난해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제주 삼다수 매출액은 2천 960억원. 전년 대비 11.7% 감소했습니다. 40%대를 유지하던 삼다수 점유율도 한때 30%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순수익은 반토막이 났습니다. 2024년 748억원이었던 순수익은 지난해 446억원으로 줄었습니다. 전년대비 40% 이상 감소하면서 경영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개발공사는 최근 초저가 PB상품 생수 물량과 대체 음료 제품이 급증하고 있고 가정마다 정수기 설치가 확대되면서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삼다수 물류비 단가 인상 등 영업비용은 오히려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올해도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단가 등으로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국제정세에 따른 석유가격 증가로 페트병의 주 원료인 페트칩의 단가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고석준/제주도의회 의원> "국내 생수 시장이 재편됐잖아요. PB 시장이 활성화되고 해서 매출액 급감에 따른 영업이익 급감…. 그래서 개발공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그리고 제주도 1위 기업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지적한 사항이고, 앞으로 행정자치위원으로서 견제와 감시를 하고…." 매출 감소와 수익성 악화라는 이중고에 직면하고 있는 제주삼다수. 최근 새로운 사장이 취임한 가운데 급변하는 생수 시장에서 삼다수의 경쟁력을 어떻게 회복시킬지, 구체적인 경영 해법을 내놓는 것이 첫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6.09.23(수)  |  김수연
KCTV News7
00:40
  • 소상공인 특별보증 150억원…이자 2.5% 보전
  • 제주도가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15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지원합니다. 신한과 하나, KB국민은행이 12억원을 특별 출연해 재원으로 마련하고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보증합니다. 제주도는 대출이자 2.5%를 보전하고 보증수수료도 기본요율보다 낮은 0.9%로 고정해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었습니다. 신청과 심사는 보증드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보증 재원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합니다.
  • 2026.09.23(수)  |  최형석
KCTV News7
248005
  • '유권자만 10만명'…조합장선거 5개월 앞으로(세이브)
  • 각 지역의 1차 산업을 이끌어갈 대표를 뽑는 제4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도내 32개 조합의 전체 선거인 수만 1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지역 사회에 미치는 파급력이 적지 않은데요. 추석 연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채비가 시작됐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역 1차산업의 수장을 뽑는 제4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내년 3월 3일 치러집니다. 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농협중앙회 제주본부가 최근 공정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여는 등 조합별로 본격적인 채비가 시작됐습니다. 제주는 농협 23곳, 수협 7곳, 산림조합 2곳 등 모두 32곳 조합에서 선거가 열립니다. 총 선거인수만 제주 인구의 15% 수준인 10만여명에 달합니다. 지난 2023년 치러진 제3회 조합장선거에서는 25곳에서 78명의 후보자가 나와 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나머지 7곳은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됐습니다. 특히 선거에 나선 현역 29명 가운데 70%가 넘는 21명이 연임에 성공하며 현직의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현역 프리미엄은 극히 제한적인 선거 방식과도 무관하지 않습니다. 조합장 선거는 선거운동원이나 선거사무소 없이 후보 혼자 선거운동을 해야하고 공식 선거운동 기간도 13일로 2주가 채 되지 않습니다. 이처럼 폐쇄적인 구조 탓에 신인의 진입 장벽은 높고, 유권자와의 접촉이 제한되면서 금품 제공과 같은 부정행위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실제로 지난 세 차례 조합장선거에서 기부 행위와 선거운동 방법 위반, 허위사실 유포 등 모두 50여 건의 위반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조합원이라는 한정된 유권자층과 학연, 지연 등 연고주의에 기반한 금품이나 향응 제공이 우려되는 만큼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 강명생 /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공보팀장> “후보자와 조합원 간 친분 관계 특성상 은밀하게 금품 수수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에 따라 우리 위원회에서는 추석 명절을 전후로 해서 금품 수수에 대한 중점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내년 선거가 고질적인 깜깜이, 혼탁 선거라는 오명을 벗고 지역 1차 산업의 위기를 극복할 진정한 일꾼을 뽑는 공명정대한 장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6.09.22(화)  |  김지우
KCTV News7
02:13
  • 감귤 관측조사 AI 도입…시간·비용↓ 정확도↑
  • 감귤 산업 전반에도 AI 기술 도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제주농업기술원이 인공지능 기반의 관측 자동화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현장 실증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수작업으로 일일이 세던 감귤을 이제는 카메라가 촬영하고 인공지능이 분석하는 방식입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내 한 감귤 과수원 감귤나무 주위를 360도로 돌며 스마트폰으로 촬영합니다. 촬영된 감귤 나무가 3D 입체 모델로 구현되고 인공지능이 열매의 개수와 크기를 측정해줍니다. 제주농업기술원이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AI 관측 자동화 기술입니다. 기존에는 조사원이 직접 나무에 달린 감귤을 따서 개수와 크기를 확인해야 했지만 이 기술을 활용하면 영상 촬영만으로 관측이 가능해집니다. <인터뷰 : 고영덕/AI 관측 자동화 기술 개발자> "작업자들이 실제로 따는 작업이나 크기를 측정하는 작업 없이 짧게는 2~3분, 길게는 5~6분 정도의 영상 촬영만 거치면 기존의 작업 없이도 개수 측정과 크기 측정을 모두 대체할 수 있다고 보고 있고요." 기술이 전면 도입되면 160여명이 하던 일을 50여 명이 할 수 있고 농가보상금과 측정시간도 6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게 농업기술원의 설명입니다. 특히 수작업으로 인한 오차를 줄일 수 있어 관측조사의 신뢰성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 김동현/제주도농업기술원 농업관측팀장> "조사원들의 오차 이런 부분을 줄여서 정확도를 높여서 제주도 감귤 생산량의 더욱 정확한 정보를 도민들에게 제공해서 생산 수급 조절을 하는 게 큰 목표고…." 현재까지 열매수 분석정확도는 85% 이상, 열매크기 분석 신뢰도는 97% 수준입니다. 다만, 아직까지 촬영 속도와 거리, 각도 등에 따라 분석 결과에 차이가 있는만큼 영상 촬영 방식을 보완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오는 11월 3차 실증을 통해 기술을 검증한뒤 향후 노지감귤 관측조사에 이같은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6.09.22(화)  |  김수연
KCTV News7
00:44
  • 추석 연휴 관광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 제주도가 추석 연휴 관광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동안 관광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합니다. 우선 연휴기간 관광객 현황을 파악하고 기상 이변으로 공항 체류객이 발생하면 불편 해소와 관광 관련 민원에 대응합니다. 제주공항과 제주항 종합관광안내센터에서는 교통과 숙박, 관광지 정보를 제공하고 관광불편신고센터도 상시 운영합니다. 제주시와 서귀포시도 관광불편해소 대책반과 관광안내소를 운영해 관광객 편의 제공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 2026.09.22(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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