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 News7
02:34
쉬워진 재건축…도내 영향은?

2018.02.19   |   김수연

앞으로는 안전진단 없이 노후화된 아파트를 재건축할 수 있게 됩니다. 제주지역의 경우 20년 이상된 소규모 아파트는 재건축 대상이 되는데요. 도내 아파트 값에 영향을 미칠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건물의 구조적 결함이 있어야 가능했던 아파트 재건축. --C.G----------- 법 개정에 따라 앞으로는 구조적 결함여부와 관계 없이 노후화된 아파트를 재건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C.G---------- ----C.G--------- 이에 따라 지어진지 20년 이상 됐고, 200세대 미만인 소규모 아파트의 경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이 가능해졌습니다. ----C.G--------- 까다로운 안전진단 절차가 사라지면서 재건축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윤일/제주시 주택과> "두고보는 데가 많은데 문의는 많이 이뤄지고 있어요. 2월 9일 법이 바뀐 것을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서….사업자들이 시공자 선정이라든가 자부담이 많으니까 ----------수퍼체인지-------- 나중에는 문의는 많은데 실질적으로 신청을 많이 할지는 모르는 거죠." 문제는 이로 인해 도내 아파트 값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 지난해 7월 분양한 제주지역 두번째 재건축 아파트, 노형동 해모로 루엔의 경우, 3.3제곱미터당 1천 788만 원이라는 높은 가격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당장 재건축 수요가 몰리지는 않겠지만, 도내 아파트 값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민간택지는 행정에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할 수 없고, 건축회사에서 아파트를 매입해 재건축에 나설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초과이윤 환수 등 투기를 막을 다른 법도 함께 있는 만큼 당분간은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 고창덕/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지부장> "제주도에 주택이나 아파트 가격이 보합세를 이루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재건축 허용 기준이 완화된다고 해도 큰 영향은 없을 것으로 저는 보고 있어요. ------------수퍼체인지-------- 그런데 이런 건 있습니다. 건축회사에서 재건축 대상 아파트를 매수해서 크게 건축이 된다고 했을 때는…." 도내 20년 이상된 아파트는 220여 곳, 2만여 세대. 이번 재건축 법 개정이 오를대로 오른 도내 아파트 값에 영향을 미치진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지금 제주는

2018.02.17   |   이정훈

지난 달 제주지역 고용률이 18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제주지역 고용률은 68.8%로 전년 동월 대비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6년 7월 68.2%를 기록한 이후 18개월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실업자는 8천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천명 가량 증가했고 실업률은 0.2%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산업별로는 건설업이 10.6%로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2018.02.17   |   이정훈

제주도내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업무상업시설에 대한 법원 경매도 크게 위축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달 제주지역 업무·상업시설의 법원경매 낙찰가율은 90.6%로 전달보다 9.6%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이는 일년전 낙찰가율 147%와 비교해 56% 포인트나 하락한 겁니다. 실제 지난달 법원 경매로 나온 도내 업무·상업시설 13건 가운데 5건만이 주인을 찾으며 낙찰율이 38%에 그쳤습니다

2018.02.17   |   이정훈

감귤껍질인 진피를 활용한 산업화가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재단법인 제주한의약연구원과 함께 감귤피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감귤 껍질속에 남아 있는 농약 등 잔류 물질과 기능성 성분에 대한 모니터링 등을 진행합니다. 현재 한약재로서 일반 감귤껍질의 소매가격은 kg당 8천원 수준으로 친환경인증 감귤 진피는 kg당 1만6천원 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2018.02.16   |   양상현

제주특별자치도가 월동채소류에 대한 물류비를 지원합니다. 주요내용을 보면 서울 가락시장의 월동 무 출하방법 변경에 따른 포장재비 등 추가 물류비용 발생 보전사업으로 17억 7천만원을 지원합니다. 또 양배추와 조생양파, 브로콜리, 잎쪽파, 취나물, 잎마늘 등 6개 품목에 대해 항공 또는 해상 유통 물류비 5억원을 투입합니다. 제주도는 오는 4월까지 월동 채소류 물류비 지원을 신청받습니다.

2018.02.15   |   조승원

신분증 없이 지문 등으로 탑승 수속을 밟기 위해 사전 등록한 공항 이용객이 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 달부터 제주와 김포공항에서 생체 정보 사전 등록이 시작된 후 이용자가 각각 만 2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달 29일부터 지금까지 제주와 김포 노선을 이용한 전체 탑승객의 10%를 차지합니다. 생체인식 사전 등록은 제주공항과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3층에서 가능합니다.

KCTV News7
01:55

2018.02.14   |   현광훈

영농리포트입니다. 망고같은 시설하우스에 난방비는 농가에 가장 큰 부담인데요. 전기를 이용해 자연에너지를 순환시키는 방식으로 난방비를 크게 절감하면서 농가 부담을 덜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 농촌지도사입니다. 19년째 망고 농사를 짓는 고정범씨. 겨울철마다 난방비로 큰비용이 지출되고 있어 부담입니다. 겨울철에 망고 하우스 내부 온도가 영상 5도씨 이하로 떨어지면 망고 상품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고씨는 지난해 기름난방기 대신에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제습난방기를 설치해 큰 효과를 봤습니다. <인터뷰 고정범/서귀포시 월평동> "난방비가 평당 80~85리터정도 들어갑니다. 기름 값이 그때마다 가격이 틀리겠만은... 전기로 했을 경우에는 기름값 대비 80퍼센트 정도 절약이 됩니다." 제습난방기는 전기로 빗물이나 지하공기 같은 자연에너지를 순환시키며 발생하는 열에너지를 이용해 난방하는 방식인데 에너지 절감에 탁월합니다. <인터뷰 양원석/제주도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낮에 충분하게 햇빛이 들어와서 하우스안에 열이 있게되면 그 열을 이용해서 축열탱크에 축열해놨다가 가온이 필요한 밤에 그 물을 이용해서 다시 난방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제습난방기에 보온커튼과 열풍기를 추가적으로 설치하면 보온효과를 더 높일수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올해 3억2천만원을 들여 시설하우스 7곳에 제습난방기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클로징 고희열/제주도농업기술원 농촌지도사> "농업기술원에서는 겨울철 난방비 절감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고희열입니다."

2018.02.14   |   김수연

지난달 제주도내 고용률이 하락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고용률은 68.8%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p 하락했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광공업과 공공서비스 등은 지난해보다 각각 28.9%, 8.7% 증가했지만, 농림어업과 건설업에서 6.2%, 1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업별로는 사무종사자가 23% 늘었고, 관리, 전문가가 11.9% 줄었습니다.

2018.02.14   |   조승원

한경농협 과수유통센터가 오늘(14일)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에 3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준공하고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과수유통센터는 44억 원을 들여 만감류 선별장과 저온창고 등을 갖추고 감귤 등 과수 선별부터 저장, 유통까지 전담하게 됩니다. 이와함께 건강증진센터도 종전보다 두배 가량 증축해 직원 샤워시설과 탈의실 등을 운영합니다. <촬영>

KCTV News7
02:48

2018.02.14   |   최형석

제주를 찾는 관광객 증가로 제주도의 수용 능력이 초과해 오버투어리즘 즉, 과잉관광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교통 인프라 수준에서 제주도가 수용 가능한 관광객은 한 해 1천680만 명으로 사실상 포화 상태에 이른 것으로 분석돼 대책이 요구됩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천475만명. 사드 여파로 전년보다 감소하기는 했지만 관광객수는 2000년 이후 해마다 10%대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이주 인구 증가 등으로 교통과 상하수도, 폐기물 등 생활불편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주가 수용 가능한 관광객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제주관광공사가 제주대 경영학과 방호진 교수팀에 의뢰해 제주관광 수용력 연구를 진행한 결과 ###### c.g in ##### 물리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관광객 규모는 1천686만 명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현재 교통 인프라 수준에서 항공편 최대 수용력 규모 1천485만명과 선박편 201만 명을 합산한 수치입니다. ###### c.g out ##### 현재 교통 여건으로 1천686만명이 제주도가 수용할 수 있는 한계치라는 얘기입니다. 수요예측 전망치를 기준으로 내년이면 이 한계치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녹취:방호진 제주대 경영학과 교수> "2016년까지 추세가 1천585만명이예요. 100만명 정도 여유가 있지만 추세 분석에 따르면 1천680만명도 1~2년 후에 도달해버리는 수준입니다.." 다만 제2공항과 강정항이 개항할 경우 최대 3천100만명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그러나 관광객이 2천만명을 넘어서면 교통혼잡과 폐기물, 하수 처리 등으로 인한 비용이 관광수익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는 등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녹취:방호진 제주대 경영학과 교수> "2천만명 수준이 경제적으로 손해가 나는 시점이다라고 모형이 도출된 거죠. 가정은 현재의 교통·생활쓰레기 관리·하수도 인프라인 경우입니다."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관광객 수용력 연구가 이뤄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물리적, 경제적 관점 외에 자연과 문화훼손 등은 고려되지 않아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올해에도 사회심리적 측면 중심의 심화연구를 진행하고 오버투어리즘 관련 해외 선진 사례에 대한 연구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KCTV News7
02:00

2018.02.14   |   김수연

제주신용보증재단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다양한 창업지원을 강화합니다. 그동안의 단순 보증지원 업무에서 벗어나 창업과 교육, 회생까지 돕는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보증을 해주는 신용보증재단. 앞으로는 기존 보증서 발급 외에 창업과 금융 교육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전담기구인 소상공인 종합지원센터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법률, 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상시적으로 경영컨설팅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특히, 다중채무, 폐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재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입니다. <인터뷰 : 신용보증재단> " " <인터뷰 : 소상공인(주얼리샵 운영)>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도움 될 것 같아요. " 이와 함께 신용보증재단 동부지점도 신설합니다. 그동안 노형동 본점과 서귀포지점밖에 없어 상대적으로 동부지역 주민들이 이용에 어려움이 많았던만큼 이번 소식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소상공인(주얼리샵 운영)> "서울 같은 경우는 각 권역별로 지점이 되게 많거든요. 아무래도 가까워지면 더 좋지 않을까요."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종합지원센터와 동부지점 신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제주도와 협의해 올해 안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KCTV News7
02:39

2018.02.13   |   최형석

최저임금 상승으로 근로자들의 소득 향상 등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영세업체들은 고용 인원을 줄이는 등 부작용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도내 경제관련 단체와 소상공인 대표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자체 일자리지원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올해부터 최저 임금이 16% 오르자 도내에서도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영세 기업체에서 인건비 부담 등을 이유로 고용을 축소하거나 숙련되지 않은 사회 초년생 고용을 기피하는 경우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마련한 경제관련 단체와 소상공인 대표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도 실업률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이 같은 문제가 집중 부각됐습니다. <녹취:황재목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 "최저임금 받던 사람 16% 올리면 30명 다 올려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기업이 살아가려면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가는 그리고 하기 가장 쉬운 인력 구조조정을 할 수밖에 없는..." 실제로 도내 실업급여 수급자는 1천280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10% 이상 증가했습니다. 정부가 임금 인상분 만큼 보조해주는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제시됐습니다. 4대 보험을 가입한 업체에 한정돼 있는데다 지원 기간도 1년에 머물기 때문입니다. <녹취:고영민 외식업중앙회 제주도지회장> "4대보험 다 들고 하다보면 오히려 그게 더 손해다. 그래서 일부러 안들어버립니다. 또 신청도 안해버리고..." <녹취:조병선 제주도슈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 "정부에서 돈을 공짜로 주는데 왜 이렇게 저조하나 문제가 있는거죠. 공짜 주는데 돈을 안쓴다고 그러면 꼭 어디가 문제가 있기때문에 안쓰는 건데..." 때문에 음식점 등 영세 업체들의 경우 불법체류자를 고용하는 경우도 많아질 수 밖에 없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특히 기업체를 위한 여러 지원제도가 있지만 모르고 지원을 못받는 경우가 많아 제주도 차원의 현장지도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정부의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률도 12%에 머물고 있습니다. <녹취;박광열 (사)중소기업융합제주연합회 회장> "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에서 구축을 해주셔서 무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류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현장지도가 필요합니다." 제주도는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수렴해 이달 말까지 제주 실정에 맞는 지원대책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2018.02.13   |   김수연

제34대 제주도관광협회 회장에 김영진 현 회장이 선출됐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제주월컴센터에서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이번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김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이번 당선으로 4선 연임에 성공하게 됐으며 오는 2021년 2월 28일까지 회장직을 맡게 됩니다.

2018.02.13   |   김수연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설연휴기간 원활한 항공수송을 위해 내일부터 5일간 특별교통대책반을 운영합니다. 이 기간에 임시편 71편을 투입하고 하루평균 465대 항공기로 8만여 명의 승객을 수송할 예정입니다. 공항공사는 각 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공항 주차장과 택시승강장 등에 질서유지 안내원을 추가 배치합니다.

2018.02.13   |   김수연

설을 앞두고 화폐 발행액이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지난 2주동안 도내 금융기관에 공급한 화폐는 1천 19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54억 원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을 방문해 신권을 교환한 금액은 8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8억 원 줄었습니다. 한국은행은 각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화폐 여유분이 많고 최근 신권 교환 액수도 크게 줄면서 화폐 발행액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