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0(일) | 이정훈
제주지역 가구당 평균 자산이 1년 사이 6천만원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3월말 기준 제주지역 가구당 평균 자산은 5천천170만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11%, 6천296만원이 감소했습니다.
이는 전국평균인 5억2천727만원보다 낮은 것으로 자산 보유액이 감소한 것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집값이 하락했기 때문입니다.
가구당 평균 부채는 5천776만원으로 1년 전보다 10%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