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6(월)  |  김지우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설 명절을 앞두고 만다린 무관세 수입 물량 공세에 대응해 대대적인 만감류 소비 촉진 캠페인에 나섭니다. 우선 다음 달 16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레드향과 한라봉 300여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합니다. 또한 주요 TV홈쇼핑 채널에 제주산 한라봉과 레드향을 집중 편성하고 대형 마트에서도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0
  • 탐나는전 포인트 20% 적립…서비스 불만은 '여전'
  • 설 명절을 맞이해 제주도가 다음 한달 동안 탐나는전 적립률을 역대 최고 수준인 20%로 상향합니다. 앞으로도 적립 확대 등을 통해 탐나는전 발행을 확대할 방침인데요. 하지만 서비스 측면에선 아쉬움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달 동안 탐나는전 적립률이 기존 10%에서 20%로 높아집니다. 지난 2020년 11월, 탐나는전 운영이 시작된 이후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적립 한도는 70만 원으로 최대 14만 원을 포인트로 돌려받아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제주도는 적립률을 한시적으로 상향할 때마다 뚜렷한 소비 진작 효과를 확인해 왔습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적립률이 3개월 동안 15%로 높였더니 월평균 사용액이 117% 급증했고 가맹점 매출액도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이런 효과를 바탕으로 올해 탐나는전 발행 목표를 5천억 원으로 잡고 필요한 예산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강애숙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활력국장>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화폐,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률을 2월 한 달간 현행 10%에서 20%로 대폭 상향하게 됩니다. 탐나는전 운영 이래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하지만 발행 확대와 달리 서비스를 둘러산 불만은 여전합니다. 최근 운영 대행사 변경으로 탐나는전 앱도 새롭게 개편됐는데 포인트 사용 방식이 결제 시 자동 차감으로 기본 설정되면서 이용자 혼선이 잇따랐습니다. 여기에 가맹점 정보 오류까지 겹치면서 제주도 홈페이지와 인터넷 커뮤니티마다 불만의 게시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화 인터뷰 : 탐전 사용 민원> “미리 가맹점 등록이 됐는지 확인을 했는데, 결제하고 보니까 아닌 거예요. 그럼 제가 탐나는 전으로 결제할 필요가 없었던 거잖아요...정보도 완전히 틀리고. 고객센터는 전화도 안 받아요.” 제주도는 뒤늦게 포인트 사용 설정과 관련한 안내를 앱을 통해 공지했고 가맹점 정보 오류도 확인되는 대로 수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6.01.26(월)  |  문수희
KCTV News7
02:18
  • 40·50대 '일자리 쇼크'…고용 안정 긴급 지원
  • 지난해 제주지역 취업자 수가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연령별로 보면 사정은 다릅니다. 특히 40대와 50대 일자리가 급감하면서 제주경제 허리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해 제주지역 취업자 수는 40만 3천명. 1년 전보다 2천명 늘며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연령별 고용 성적은 뚜렷하게 엇갈렸습니다. 지난해 취업자 수 변화를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 고령층에서만 증가했을 뿐 경제 허리인 30대부터 50대까지는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40대와 50대 취업자는 모두 4천명 줄었는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2020년과 맞먹는 역대 두 번째로 큰 감소폭입니다. 40·50대 취업자의 약 40%는 숙박·음식업과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건설업이 유례없는 불황에 빠지면서 중·장년층 일자리가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기·운수·통신·금융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 공공서비스 등에서 취업자가 증가한 반면 건설업은 1년 새 7천명 급감해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3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주저앉았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에 중장년 취업지원 프로젝트에 500명, 건설업 고용안정 900명 등 40·50대 2천명을 대상으로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중장년 취업 지원 프로젝트의 경우 취업지원금을 10만원 인상하고 근무시간 요건도 주 40시간에서 35시간 이상으로 완화해 문턱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문원영 / 제주특별자치도 노동일자리과장> “각종 데이터를 보면 40대, 50대 일자리들이 취약한 데이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중기와 단기 일자리로 나눠서 시급하게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제주도는 또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을 연계해 중장년 고용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한다는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영상편집 김용민, 그래픽 유재광)
  • 2026.01.26(월)  |  김지우
KCTV News7
00:36
  • 한라봉·레드향 최대 40% 할인…"만다린 수입 대응"
  •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설 명절을 앞두고 만다린 무관세 수입 물량 공세에 대응해 대대적인 만감류 소비 촉진 캠페인에 나섭니다. 우선 다음 달 16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레드향과 한라봉 300여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합니다. 또한 주요 TV홈쇼핑 채널에 제주산 한라봉과 레드향을 집중 편성하고 대형 마트에서도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 2026.01.26(월)  |  김지우
KCTV News7
00:41
  • "日 제주 관광 관심 확인…후쿠오카 관광객 유치"
  • 제주~후쿠오카 직항 노선이 6년 만에 재개된 가운데 제주도가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늘 오전 열린 주간혁신성장회의를 통해 지난주 일본 방문 성과를 공유하며 현장에서 제주 관광에 대한 관심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후쿠오카 관광객을 제주로 유치하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현지 공항 슬롯 확대와 출발 시간대 조정 검토, 여행업 박람회, 팸투어 등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입니다.
  • 2026.01.26(월)  |  문수희
  • 탐나는전 적립률 2월 한달간 20%로 확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설 명절을 맞아 도민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다음 한달간 탐나는전 적립률을 20%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월 최대 14만 원을 포인트로 돌려받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700억 원이 투입돼 모두 7,300억 원 규모의 탐나는 전이 발행됐습니다.
  • 2026.01.26(월)  |  문수희
KCTV News7
02:05
  • 연일 한파·눈 날씨에 농작물 피해 우려
  • 최근 강추위와 눈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부 월동채소에서 언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생육이 좋지 않아 수확이 늦어진데다 변덕스러운 날씨까지 이어지면서 피해 확산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중산간 일대에 있는 양배추밭입니다. 아직 수확하지 않은 양배추 이파리 곳곳에 물이 흥건히 고여있습니다. 최근 며칠 동안 쌓였던 눈이 녹은 흔적입니다. 겉보기에는 큰 이상이 없어보이지만 이 가운데 하나를 잘라보니 영하로 떨어진 기온에 줄기 일부가 얼어 투명하게 색이 변해 있습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최근 강추위와 함께 눈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부 월동작물에서 언 피해가 나타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가을 잦은 비와 가뭄이 번갈아 나타나 월동작물이 제대로 자라지 못하면서 수확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 아직까지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다시 기온이 오르고 눈이 녹으면 피해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난 2023년 1월, 제주를 덮친 한파와 폭설로 발생한 농작물 언피해는 4천 7백 헥타르를 넘는 걸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 겨울 이상 고온과 한파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상품성이 떨어질 수 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오승진 / 제주서부농업기술센터 특화작목육성팀장> "젤 인산가리나 그런 걸 먼저 한 번 뿌려주시면 내동성을 좀 키워서 한파 피해를 줄일 수 있고, 눈이 많이 온다고 하면 냉,습해 방지를 위해서 배수로 정비를 신경 써 주시면…." 당분간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큰 추위는 없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철저한 선별 수확과 함께 기상재해에 대비한 농작물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박병준)
  • 2026.01.23(금)  |  김경임
KCTV News7
00:39
  • 제주 이전기업 한국비엠아이, 450억 재투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23일) 주식회사 한국비엠아이와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비엠아이는 오는 2028년까지 제주 첨단과학단지 내에 450억 원을 투입해 신공장 증축과 제조설비 구축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지난 2010년 제주로 본사를 이전한 한국비엠아이는 현재 22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에는 고용 창출 성과를 인정받아 국비 10억 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등 대표적인 성공 이전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2026.01.23(금)  |  최형석
KCTV News7
00:40
  • 주가 상승에 제주 소비자심리지수 '반등'
  • 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반등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제주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107.1로 지난달과 비교해 3.6포인트 오르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부문별로는 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을 보여주는 현재생활형편 지수가 1포인트, 생활형편전망 지수가 4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최근 주가 상승과 관광 경기 개선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 심리지수가 개선됐다고 분석했습니다.
  • 2026.01.23(금)  |  김지우
KCTV News7
01:56
  • 코스피 5천 시대…소비자 심리도 '들썩'
  • 코스피 지수가 사상 처음 5천 시대를 열면서 소비 심리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다만 증시 상승의 온기가 실제 소비 확대로 이어질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보여주는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이달 107.1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보다 3.6포인트 오른 수치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소비자심리 회복의 주요 배경으로는 주가 상승이 꼽힙니다. 실제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소비자심리지수 조사 기간 코스피는 무려 290포인트 가량 급등했습니다. 지난 22일에는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5천선을 돌파하며 한국 증시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이 같은 주가 상승 효과는 생활형편과 가계수입 등 여러 심리지표에서 확인됐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를 부문별로 보면 가계 재정상황에 대한 인식을 나타내는 생활형편과 가계수입 전망이 나란히 상승했습니다. 현재 경기판단과 향후 경기전망 등 경제 전반에 대한 인식도 함께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주식과 펀드를 포함한 가계저축지수가 상승했고 부채 부담 또한 다소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 김명동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조사역> “최근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주식 시장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제주 관광 경기도 개선되면서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1월에도 관광객 증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소비자심리지수는 견조한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도내 가계 자산의 약 80%가 부동산에 집중돼 있고, 주식 보유 비중은 크지 않은 만큼 증시가 안정적인 상승 흐름을 유지해야 실질적인 소비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그래픽 이아민)
  • 2026.01.23(금)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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