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3(월)  |  문수희
제주지역의 수출실적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역시 반도체를 중심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4천 712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7% 증가해 충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 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품목 별로 보면 반도체가 전체 수출액의 76%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4% 증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동차나 항공기 부품 등 기계류와 화장품을 포함한 화학공업제품, 일부 농수산물의 실적도 증가세를 견인했습니다. 수출 국가별로는 홍콩이 전체 68%로 가장 많고 대만, 중국, 미국, 베트남, 일본 순을 보였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2
  • 2월 제주 수출 97% 증가…반도체 증가세 견인
  • 제주지역의 수출실적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역시 반도체를 중심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액은 4천 712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7% 증가해 충남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 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품목 별로 보면 반도체가 전체 수출액의 76%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4% 증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자동차나 항공기 부품 등 기계류와 화장품을 포함한 화학공업제품, 일부 농수산물의 실적도 증가세를 견인했습니다. 수출 국가별로는 홍콩이 전체 68%로 가장 많고 대만, 중국, 미국, 베트남, 일본 순을 보였습니다.
  • 2026.03.23(월)  |  문수희
KCTV News7
00:37
  • 월동무 도매가 하락세, 시장 격리·할인 판촉
  • 월동무 도매시장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수급 조절 대책이 추진됩니다. 제주농산물수급관리연합회 등에 따르면 월동무 20kg 기준 도매가격은 1만 3천 원대에서 이달 중순부터 9천원 대로 떨어졌습니다. 소비부진과 반입물량 증가로 가격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생산자 단체는 23일부터 월동무 1천 톤을 시장격리하고 전국 하나로마트에 제주 월동무 2천 톤을 할인 공급할 계획입니다.
  • 2026.03.21(토)  |  김용원
KCTV News7
00:37
  • 최고가격제 시행 후 소폭 하향…경유 - 휘발유 역전 유지
  • 중동 사태로 출렁였던 기름 값이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소폭 하향 조정되고 있습니다.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21) 기준 제주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1리터에 1천 838원으로 1주일 전보다 33원 내렸습니다. 경유가격은 1천 840원으로 전주보다 53원 떨어졌지만, 여전히 휘발유보다 비싸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 변동폭이 큰 만큼 국내유가 시세도 수시로 오르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 2026.03.21(토)  |  김용원
KCTV News7
02:45
  • 경제 지표 개선에도…중동 사태 '노심초사'
  • 최근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얼어붙었던 지역 소비와 고용 지표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동 사태로 인한 고유가와 고환율에 건설 경기 침체까지 겹치면서 도민들이 느끼는 경기 회복은 더디기만 합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달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107만 7천명으로 1년 전보다 24만 8천명 증가했습니다. 내수 경기 개선과 설 명절 연휴 영향으로 내국인 관광객 증가폭이 커졌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역시 지난해보다 하루 더 길었던 중국 춘절 연휴 덕분에 중국인을 중심으로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관광객 증가는 소비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신용카드 사용액은 내국인이 1.1% 늘었고 외국인은 34.2% 급증했습니다.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도 107.4를 기록해 지난해 6월 이후 8개월 연속 기준치를 웃돌며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관광경기 개선과 소비 부진 완화에 힘입어 고용 시장에도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지난달 도내 취업자 수는 41만 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만 3천명 늘었습니다. 10개월 연속 증가세로 증가폭은 지난 2022년 12월 1만 9천명 이후 3년 2개월 만에 가장 컸습니다. <인터뷰 : 박혜림 /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 고용조사팀 주무관> “입도 관광객 증가에 따른 도소매·숙박·음식점업 등의 산업에서 취업자가 증가한 영향으로 보이며 성별로는 여성에서, 연령대로는 노인 일자리 사업 등으로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증가했습니다.” 다만 제주경제를 위협하는 하방 리스크도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가장 큰 변수는 중동 사태입니다. 고유가와 고환율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관광 수요가 줄고 소비 여력이 제약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여기에 대형 항공사 합병에 따른 항공편 공급 좌석 감소 등도 주요 변수로 꼽힙니다. <인터뷰 : 김의정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조사역> “관광객 수 증가와 양호한 소비심리에 힘입어 소비 부진이 개선되고 고용 증가되는 등 양호한 회복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중동 사태가 장기화돼 고유가, 고환율 상황이 지속될 경우 제주 여행 수요가 둔화되고 도민들의 소비 여력이 제한되는 등 하방 리스크도 상존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제주경제의 핵심 축인 건설과 부동산 경기도 좀처럼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각종 지표가 개선되고 있지만 도민들이 체감하는 경기 회복은 여전히 더디기만 합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그래픽 유재광)
  • 2026.03.20(금)  |  김지우
KCTV News7
00:47
  • 제13회 국제e모빌리티 엑스포 24일부터 개막
  • 제13회 국제e모빌리티 엑스포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제주 신화월드에서 열립니다. 올해 엑스포는 단순 관람 위주의 전시에서 벗어나 기업간 거래와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 역점을 두고 진행됩니다. 중국의 선전 핵심 인력들이 제주를 찾아 한국의 부품사들과 실질적인 기술 매칭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디자인 전문기업인 이지트로닉스 아이레온이 iR3와 iR5를 최초로 공개합니다. 이 기간에 또 제4회 국제 친환경 선박엑스포도 개최돼 K-조선의 전동화 전략을 집중 다룹니다. 제주도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2035 카본 프리 아일랜드 비전을 선포할 예정입니다.
  • 2026.03.20(금)  |  양상현
KCTV News7
00:35
  • 전농로 왕벚꽃축제 27~29일 개최…바가지 근절
  • 제19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제주시 삼도1동 전농로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향기 품은 벚꽃길 전농로'를 주제로 전농로 전역을 무대로 거리퍼레이드외 락페스티벌, 버스킹, 플리마켓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됩니다. 특히 지난해 논란이 됐던 바가지요금과 위생 문제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참여 업소 사전 교육과 바가지요금, 식중독 신고센터 운영, 음식 샘플 이미지 게시 등을 실행합니다.
  • 2026.03.20(금)  |  김지우
KCTV News7
00:42
  • '제주-인천 국내선' 이르면 오는 5월 신설
  • 제주와 인천을 잇는 국내선이 오는 5월 중 신설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부터 10월 24일까지인 하계 정기 항공편 일정을 확정하고 이르면 5월 중 제주와 인천을 연결하는 국내선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7년 만에 대통령 주재로 제11차 국가관광 전략회의를 열고 인천과 지방공항 잇는 직항노선을 단계적으로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와 인천간 직항 노선은 탑승률 저조와 만성적인 적자 문제로 지난 2016년 전면 중단됐습니다.
  • 2026.03.20(금)  |  김지우
KCTV News7
00:36
  • 제주 농민단체 "농자재 조례 통과 역사적 이정표"
  • 제주지역 농민단체로 구성된 제주농민의 길은 오늘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에 대해 지속가능한 제주농업의 초석을 다지는 역사적 이정표가 세워졌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주민발의라는 직접 민주주의의 방식을 통해 얻어낸 결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조례 통과를 계기로 농업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도 적극 나서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2026.03.19(목)  |  김지우
KCTV News7
02:32
  • 면세유 가격 '60% 폭등' 예고…어민들 '비명'
  • 중동 사태 여파로 국제유가가 치솟으면서 다음 달부터 어선에 쓰이는 면세유 가격이 폭등할 것으로 예고됐습니다. 가뜩이나 고기가 안 잡혀 힘든 어민들은 아예 조업을 포기해야 할 처지에 놓였는데요. 이 같은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수산물 가격 인상과 소비 위축이라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기름을 넣기 위해 부두로 들어온 어선. 커다란 고무호스를 연결하자 금세 1천400리터의 면세유가 채워집니다. 아직 연료통에 여유가 있지만 다음 달 면세유가 급등한다는 소식에 서둘러 뱃머리를 돌렸습니다. <인터뷰 : 박대경 / 어선주> “메시지를 수협에서 받았는데 다음 달 (면세유 200L 기준) 11만 원이 오른다고 하니까 이래저래 해서 왔습니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고깃값은 똑같아요. 미끼값은 100% 올랐고 기름값 오르지, 고기는 안 나오지 죽을 지경입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중동 사태 여파가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다음 달부터 어업용 면세유 가격은 큰 폭으로 오를 전망입니다. 중동 사태 발발 전에 확정된 이달 어업용 면세유 가격은 200리터 한 드럼에 17만7천 원선입니다. 하지만 다음 달에는 이보다 60% 가량 폭등해 11만원 정도가 더 오를 것으로 예고됐습니다. 어업용 면세유 가격은 매달 수협중앙회와 정유사 간 계약에 따라 정해집니다. 불안정한 중동 상황과 치솟는 국제유가를 고려하면 가격 급등은 불가피하다는 게 수협 측의 설명입니다. 이미 이달에도 면세유 가격이 8% 가량 오른 상태라 어민들이 체감하는 타격은 훨씬 클 수밖에 없습니다. 가뜩이나 어획량까지 줄어든 상황에서 기름값과 인건비 부담이 커져 출항 자체를 포기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이기성 / 어선주> "어업에 종사한 지가 40년이 넘었습니다만 40년 동안 하면서 지금 근래 와서 이렇게 유가 폭등한 적은 없습니다.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면 조업을 포기해야겠다는 선주들도 계시고." 제주도는 한시적으로 연근해어선 유류비 지원 한도를 1.5배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하지만 중동 사태 장기화로 면세유 가격 인상이 이어질 경우 수산물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이라는 악순환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그래픽 유재광)
  • 2026.03.19(목)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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