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04(일)  |  김수연
개천절 연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하루 3만 9천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관광객들은 다소 흐린 날씨 속에 오름과 꽃밭 등 관광 명소를 찾아 제주의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이번 개천절 연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17만 7천여 명으로 국내선 항공 좌석 축소 등으로 인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8.7% 줄어들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다만, 1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국제선 운항이 늘고 크루즈선 입항도 확대되면서 외국인 관광객은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2
  • 스타트업 혁신 기술 실생활 접목 '창업가의 섬' 조성
  • 제주도가 스타트업 혁신 기술을 실생활에 접목해 활용하기 위한 생태계를 조성합니다. 위성곤 지사는 한경면에서 열린 지역혁신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스타트업 대표들과 에너지와 외국인 체류, 의료, 안전 분야 , 자율 주행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습니다. 특히 재생에너지와 전기차를 연결한 사업 모델과 공유 차량을 이용한 공항 체류객 수송 시스템 같은 아이디어를 공유했습니다. 위성곤 지사는 "제주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창업가의 도전을 존중하면서 기술과 제품을 구매하고 투자하며 함께 성정하는 창업가의 섬을 만들겠다" 밝혔습니다.
  • 2026.09.19(토)  |  김용원
KCTV News7
02:30
  • "반값에" 중고거래 점령 명절 선물…주의 요구
  • 추석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명절 선물 준비하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주머니 사정이 팍팍해지면서 중고거래 플랫폼에선 추석 선물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 간 거래인데다가 이를 노린 사기 가능성이 있는 만큼 주의가 요구됩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거래 플랫폼입니다. 제주지역 곳곳에서 명절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는 수백개의 게시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대표 성수품인 과일부터 햄과 참치, 김 등 식품 세트와 각종 조미료까지 품목도 다양합니다. 고급 산삼 선물 세트 등 고가의 상품들도 거래되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 일부 플랫폼에서 건강기능식품의 개인 간 거래가 제한적으로 허용되면서 홍삼과 영양제 등도 단골 상품이 됐습니다. 판매자들은 빠른 거래를 위해 시중가보다 20%에서 많게는 절반까지 저렴하게 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전화 인터뷰 : 중고 추석 선물 판매자> “제가 요즘 선물보다는 현금이 조금 더 필요하게 됐어요. 그래서 좋은 분에게 저렴하게 넘기고 저는 현금을 챙기면 서로 윈윈이니까 이렇게 중고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실속 중심의 소비 문화가 확산하면서 명절 상품을 사고파는 현상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지면서 이러한 거래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합니다. 다만 개인 간 거래인데다가 이를 노린 사기 가능성이 있는 만큼 주의가 요구됩니다. <인터뷰 : 우현근 / 한국소비자원 제주지원 대리> “중고 거래 플랫폼을 이용한다면 판매자의 판매 이력, 활동 기간, 매너 온도 등을 통해 신뢰도를 확인하는 게 좋고 경찰청 사이버캅, 더치트 등 사기 피해 정보 공유 사이트를 통해 판매자의 휴대전화나 계좌번호를 통해 사기 이력이 있는지 꼭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중고거래가 아닌 새 상품을 구매할 때도 가격 비교를 통해 현명한 소비를 해야 합니다. 실제로 지난해 한국소비자원이 추석 선물세트 가격을 조사한 결과 선물세트 가격이 낱개 상품으로 구매할 때보다 최대 2배 가량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가격 차이와 할인 정보와 구성품 등을 세심히 살펴보고 구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 2026.09.18(금)  |  김지우
KCTV News7
00:38
  • 인공지능 활용 노지감귤 관측 자동화 가능성
  • 인공지능을 활용한 노지감귤 관측 자동화 기술의 현장 적용 가능성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지난달 실증에서 촬영 영상을 AI로 분석해 열매 수와 크기를 자동 산출한 결과 정확도가 85% 이상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촬영 속도와 거리, 각도에 따른 분석 편차는 개선 과제로 꼽혔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오는 11월 3차 관측조사에서 촬영 표준화 기술 등을 검증해 관측 정밀도를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 2026.09.18(금)  |  최형석
KCTV News7
02:43
  • "바쁘다 바빠" 다가온 추석 '택배 전쟁'
  •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이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추석 앞두고 가족과 친지 등 소중한 사람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려는 택배 물량이 절정에 달하고 있는데요. 도내 우체국 접수 물량이 한데 모이는 제주우편집중국은 비상 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김지우 기자가 분주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사과와 배 등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선물 상자가 집하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컨베이어 벨트 위로 상자들이 쏟아지고 대형 소포분류기를 거치자 읍·면·동 권역별로 빠르게 나눠집니다. 분류된 물품이 파손되지 않도록 능숙하게 상자를 들어 올리고 내리기를 수천 번, 작업자들의 옷자락은 이미 땀으로 젖었습니다. 한편에선 감귤과 갈치 등 제주 특산품이 전국으로 배송되기 위해 4.5톤 화물차에 실립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도내 우체국 택배 접수 물량이 모두 모이는 제주우편집중국입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폭증하는 물량 모두 소화하느라 종일 분주한 모습입니다.” 올해 추석 특별 소통 기간인 16일간 이곳에서 처리될 것으로 전망되는 배달 물량은 19만 8천개로 지난해 연휴 대비 1% 가량 소폭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접수 물량만 약 3% 늘어난 15만 3천개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우편집중국은 지난해 개국 25년 만에 처음으로 고속 소포구분기를 도입해 시간당 처리물량을 2천500개에서 6천개로 두 배 이상 늘렸습니다. 여기에 추석 시기 배송 지연을 막기 위해 전 직원을 비상 근무 체제로 전환하고 운송 차량과 분류 인력을 대거 추가 투입했습니다. 또한 장시간 고강도 작업이 이어지는 만큼 현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병철 / 제주우편집중국 지원기술과장> "아무래도 추석 특별 소통 기간이라고 해서 평상시 대비 물량은 10~20% 늘었습니다. 마음의 정을 담아서 보내는 내용물들이라서 다 소중히 다루고 있고 최대한 빠른 시간에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명절 전에 배송해야 하는 물품은 가급적 이번주 안에 접수하고 사전에 지역별 우체국에 일정을 문의하는 게 좋습니다. 다만 오는 29일까지 생물 등 신석식품은 접수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산물이나 축산물 같은 신선식품의 경우 아이스팩과 함께 밀봉 포장하고, 부직포나 보자기, 스티로폼 형태의 물품은 종이사장 등으로 겉포장을 보강해야 합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이아민)
  • 2026.09.17(목)  |  김지우
KCTV News7
00:38
  • 제주 중장년 재형저축 모집…5년간 2,040만 원
  • 제주도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중장년 중소기업 장기재직 재형저축 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제주에서 일하는 40에서 64세까지의 중소기업 노동자를 대상으로 근로자 본인이 매달 10만 원을 저축하면 기업과 제주도가 각각 12만 원을 보태 5년 뒤 최대 2천 40만 원에 이자를 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올해 신규 가입자 220명을 목표로 오는 30일까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제주본부에서 접수하고 있습니다.
  • 2026.09.17(목)  |  양상현
KCTV News7
00:45
  • LH, 동부지구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첫 공급
  •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역본부가 제주동부 공공지원민간임대 공급촉진지구 내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10필지를 이달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첫 공급에 착수합니다.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일반주거지역내 건폐율 60%, 용적율190%로 4층 이하 건축이 가능합니다. 삼화지구, 서귀포혁신도시 이후 제주도내 택지개발지구에서 단독주택용지가 공급되는 것은 15년 만에 처음입니다. 제주동부지구는 총 31만 9천㎡, 1856세대 규모로 2028년 12월 준공될 예정입니다.
  • 2026.09.17(목)  |  김지우
KCTV News7
02:27
  • 제주 렌터카 체질 개선되나…'증차·할인' 제동
  • 제주도가 과잉 공급과 교통난을 막기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시행 중인 렌터카 총량제를 2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바가지요금 논란을 원천 하단하기 위한 할인 요금 상한제를 본격 시행하는 등 체질 개선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도가 오는 20일 종료 예정이던 렌터카 총량제를 2028년 9월까지 2년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8년 첫 도입 이후 벌써 5번째 연장입니다. 수급조절위원회가 산정한 제주지역 렌터카 적정 규모는 2만 8천400여대. 하지만 현재 도내 등록 대수는 이보다 1,200여 대 더 많습니다. 신규 등록과 증차를 제한해 교통 혼잡을 막겠다는 취지지만 강제 감차가 위법하다는 법원 판단 이후 자율 감차에 의존하다 보니 최근 3년간 줄어든 차량은 단 3대에 불과합니다. 감차가 지지부진해 기득권 보호라는 비판도 나오지만 제주도는 총량제 유지가 교통 수용력 측면에서 더 낫다고 판단했습니다. 내부적인 시장 질서를 잡기 위한 새로운 요금 체계도 새롭게 시행되고 있습니다. 핵심은 '할인율 상한제'입니다. 업체가 신고한 1일 대여요금에서 최대 60%까지만 할인을 적용할 수 있도록 제한해 바가지요금 논란과 과도한 출혈 경쟁을 차단합니다. 또한 소비자 분쟁이 잦았던 자기차량손해면책(자차 면책) 제도의 보장 범위도 명확히 했습니다. <인터뷰 : 강민철 / 제주도 교통항공국장> “렌터카를 이용할 때 예전과 같이 최고 요금과 최저 요금이 너무 차이가 나다 보니까 이게 바가지 요금이 된 거거든요. 현실적이고 적정한 가격이면 도민들께, 국민들께 도움이 드릴 수 있다는 판단에서 하게 됐습니다.” 업계는 무분별한 가격 책정이 사라지는 것에 기대감을 보이면서도 총량제 유지를 위한 감차 문제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토로합니다. <씽크 : 강동훈 / 제주도렌터카조합 이사장> "(감차를) 안한 업체가 있어서 그 업체가 다 하고 나면 그 다음에 어떤 의논을 해야지 하지도 않고 또 해야된다 이렇게 하면 그거에 대해서는 업체들이 거부 반응이 있어요“ 도입 8년 차를 맞은 렌터카 총량제와 새롭게 등판한 요금 상한제가 맞물려 제주 렌터카 시장이 체질 개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그래픽 유재광)
  • 2026.09.16(수)  |  김지우
KCTV News7
02:24
  • 서부 중산간도 농작물 피해 확산…염분 추정
  • 이달 초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소금기 섞인 강풍이 불면서 동부 지역에서 당근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같은 기간 서부 중산간 지역에서도 염분 섞인 바닷바람에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에 위치한 녹두밭입니다. 지난달 파종을 마치고, 지금쯤이면 녹두가 한창 자라날 시기이지만 군데 군데 흙이 드러난 채 비어있습니다. 이달 초 태풍의 간접 영향으로 강한 바닷바람이 불면서 싹이 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어린 잎이 소금기에 고사한 걸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자란 녹두도 이파리 곳곳 구멍이 나거나 누렇게 말라붙었습니다. 근처에 있는 콩밭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 피해 직후 곧바로 염분을 씻어내고 수시로 약제를 살포해 가까스로 살려냈지만 파종이 늦은 농가는 아예 밭을 갈아엎기도 했습니다. 콩과 메밀, 녹두 등 서부 지역 중산간에서 이 같은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건 이례적입니다. 예상치 못한 강풍에 올해는 유독 비도 거의 내리지 않으면서 중산간까지 피해가 확산한 걸로 보입니다. 하지만 서부 지역은 정확한 피해 규모나 원인 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부공민 / 녹두 농가> "바람 때문에 이렇게 한 건 처음 봤어요. 이게 녹두는 원래 발아가 잘 돼서 씨 뿌리면 뿌린 대로 엄청 잘 나오는데. 한 2 ~ 3주 전에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올해 마지막 파종한 녹두까지 어려운 상황이고. 보시다시피 다 녹아버려서 밭에 오면 막 속상할 정도로." 현재까지 제주도로 접수된 농작물 피해는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600여 농가, 피해 면적은 200헥타르에 달합니다. 2017년 이후 대규모 피해가 발생할 걸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가뭄 속 바닷바람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중산간까지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관련 조사가 시급해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6.09.15(화)  |  김경임
KCTV News7
00:42
  • 숙박세일페스타 22일부터…도서지역 혜택 확대
  • 제주도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하는 대한민국 숙박세일페스타가 오는 22일부터 11월 8일까지 우도와 추자도 등 도서지역으로 확대 시행됩니다. 일반 숙박은 1박 기준 7만원 이상 숙박상품을 예약하면 3만원, 2만원 이상 7만원 미만 상품을 예약하면 2만원을 할인해 줍니다. 추자도와 우도 등 부속 도서는 1박 기준 7만원 이상 숙박상품은 5만원, 3만원이상 7만원 미만은 3만원을 할인해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연박 할인 행사도 진행해 제주 체류형 여행 수요도 끌어올린다는 계획입니다.
  • 2026.09.15(화)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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