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6(월)  |  양상현
제주개발공사가 제주삼다수 500ml 제품의 플라스틱을 2g 감량하고 전국 판매에 들어갑니다. 지난 2018년 같은 제품의 중량을 1.5그램 줄인 바 있으며 4년만에 두 번째 감량에 성공해 선보이게 된 것입니다. 개발공사는 이번 플라스틱 감량을 통해 한 해에 약 280톤의 폐기물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삼다수 용기 경량화 사업은 지난 2003년부터 추진돼 왔으며 첫 시도로 2리터짜리를 8.5그램 감량한 바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9
  • 태풍 지나고 '오일장' 활기…추석 물가는 부담
  • 추석 대목을 앞두고 태풍 힌남노가 지나가면서 우려가 많았지만 다행히 큰 피해없이 제주오일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오를대로 오른 물가에 태풍으로 수급난까지 겹치면서 차례상을 준비하는 서민들의 부담은 커지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태풍이 지나고 드러난 맑은 하늘 아래 제주오일장이 손님들로 북적입니다. 추석 대목을 이틀 앞두고 모처럼 활기가 돕니다. 태풍 소식에 노심초사했던 상인들도 안도의 한숨을 내쉽니다. <차호항 / 상인> "세화장부터 지금까지 오일장이 (폐장해서) 좀 그랬어요. 함덕장도 그렇고 세화도 그렇고 그런데 제주시는 그나마 날씨가 좋으니까 오늘은 기대를 했는데 조금 덜 되는 편이에요 작년에 비해서는. 그래도 희망을 걸고 마지막까지 기대를 해볼 뿐이에요." 하지만 최근 크게 치솟은 물가에 차례상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제주상공회의소에서 발표한 올해 4인 기준 추석 차례상 비용은 30만 1천원으로 지난해보다 11%올라 처음으로 30만원을 넘어선 상황. 여기에 태풍으로 수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물가는 더 뛰었습니다. 1kg에 1만 5천원에서 2만원 정도 하던 시금치가 3만원으로 올랐고, 이마저도 들어오는 물건이 없어 못파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일과 생선 역시 수급량이 크게 줄어 고스란히 소비자들의 부담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순옥 / 시장 손님> "여기 그때는 1만 원씩 했는데 2만 원 했고 저기 3천 원씩 했는데 5천 원 하고 많이 비쌌어요. 저는 제사를 안 지내도 먹을 거 준비하려니까 돈이 많이 드네요." 크게 오른 가격에 생선, 채소 등 제수용품을 고르는 손길은 더 신중해집니다. 올해 추석은 차례상에 올리는 음식 양을 줄이고 좀 더 간소하게 준비해봅니다. <노종분 / 시장 손님> "당연히 부담되죠. 작년보다 훨씬 많이 올랐는데…. 좀 줄여야죠. 작년보다 좀 많이 올릴 거 적게 놔야죠." 치솟는 물가에 부담은 크지만 시민들은 저마다 정성스러운 마음으로 따뜻한 추석명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2.09.07(수)  |  김수연
KCTV News7
02:53
  • 이호유원지 개발사업 14년 만에 좌초
  • 공유수면 매립과 환경파괴. 경관 사유화 논란을 빚어왔던 이호유원지 개발사업이 결국 좌초됐습니다. 개발사업 시행승인 이후 14년만입니다. 사업부지가 27만여제곱미터에 이르고 있는데, 새로운 사업자가 나타나기도 유치하기도 쉽지 않아 자칫 장기간 방치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예래동 휴양단지에 이은 또 다른 골칫거리로 전락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공유수면 매립과 환경파괴, 경관 사유화 논란, 사업자 변경, 공사대금 미지급에 법원 경매, 그리고 사업기간의 잦은 연장 요청 등의 여러 우여곡절을 겪어왔던 이호유원지 개발사업. 제주특별자치도가 결국 이 사업의 개발사업 시행승인을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3개월의 조건부 사업기간 연장 기간에 구체적인 투자나 재원조달 계획 마련 등 주어진 조건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사업시행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지난 2008년 7월 개발사업 시행 승인 이후 14년만입니다. 그동안 공사 착공 자체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공사대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못해 사업부지 일부가 법원 경매로 넘어갔고 모두 낙찰되면서 현재는 소유권까지 이전됐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사업자는 사업자로서의 지위마저 잃은 상태로 전락했습니다. 사업비 1조원을 들여 마리나호텔과 콘도미니엄, 컨벤션시설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은 모두 무산됐습니다. <김정도 / 제주환경운동연합 정책팀장> "(각종 논란)을 무시하고 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한 결과가 아닌가. 앞으로 환경적인 문제, 지역수용력, 사회적인 문제를 포괄해서 충분히 폭넓게 이해를 따지고 진행돼야..." 공유수면까지 매립하며 추진했던 이호유원지 개발사업이지만 앞으로 새로운 사업자가 나타나기도, 유치하기도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해당 부지는 유원지 개발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는데다 새로운 사업자 또한 유원지 개발사업시행자 지위를 확보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욱이 경매로 넘어간 토지를 되찾아와야하는 절차 역시 적지 않은 부담입니다. <송창권 / 제주도의원(외도·이호·도두동)> "이왕 이렇게 됐으니 제대로 된 의지와 능력 있는 좋은 국내 자본가, 투자자들이 이 사업을 잘 인수해서 유원지에 맞는 사업이 됐으면 하는..." 예래동 휴양단지에 이어 27만 6천제곱미터의 대규모 유원지 개발 예정지가 또 다른 골칫거리로 전락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좌상은)
  • 2022.09.07(수)  |  양상현
KCTV News7
00:46
  • 개발공사 첫 공공 전세주택 경쟁률 '13.8대 1'
  • 제주도개발공사가 도내 처음으로 공급한 공공 전세주택 입주자 모집 결과 평균 13.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접수결과 제주시 아라동은 6채 모집에 116명이 지원해 19.3대 1, 서귀동은 4채 모집에 22가구가 지원해 5.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청년신혼부부 매입 임대주택과 국민임대주택에 대한 입주자 모집도 이달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공공 전세주택은 중산층 무주택 세대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것으로 시중 전세가격의 85% 수준에서 공급됩니다.
  • 2022.09.07(수)  |  김수연
KCTV News7
02:11
  • 물에 잠긴 농심...올해 농사 어쩌나
  • 농촌 들녘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태풍까지 겹치며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파종을 마친 월동 작물이 침수 피해를 입으며 이를 지켜보는 농심은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태풍 힌남노가 휩쓸고 간 서부지역의 한 감자밭. 이른 아침부터 농부들이 고랑 위로 드러난 종자를 재파종하느라 분주합니다. 시간당 5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에 농지가 침수되고 흙이 유실되면서 파종했던 씨감자가 그대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 감자 재배농가 ] "그저께 큰 비로 많이 쓸려버려서... 이제 날이 좋으면 복구작업을 해야죠." 파종을 마친 양배추 밭도 말그대로 쑥대밭이 됐습니다.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에 맥없이 뽑히고 일부 이파리들은 벌써 까맣게 타들어갑니다. [ 브릿지 이정훈기자 ] "특히 해안가 인근에서 재배중인 밭작물의 경우 바닷물에 의한 이른바 조풍 피해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태풍이 몰고 온 염분을 머금은 바닷 바람이 인근 밭작물을 덮치면서 이른바 '조풍 피해'를 입은 겁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감자와 양배추 외에도 월동무와 당근, 콩, 브로콜리 등 밭작물이 침수 또는 조풍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업당국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약제 살포 등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홍성철 / 서부농업기술센터 원예기술팀장 ] "토양이 유실되면서 노출된 감자와 마늘 같은 경우는 빨리 복토 작업을 해주셔야 되겠습니다. 해안가 중심으로 양배추와 당근에 일부 해풍 피해가 나타나고 있는데 빨리 맑은 물로 잎을 씻어주셔야" 역대급 태풍 힌남노로 적지 않은 농경지가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정확한 피해 규모는 신고가 마무리되면 더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9.06(화)  |  이정훈
  • 제주개발공사, 전국품질분임조 경진 3년 연속 '금상'
  • 제주도개발공사가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라 불리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전국에서 266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한 이번 제48회 진대회에서 제주도개발공사는 직원들로 구성된 3개 팀이 참가해 금, 은, 동상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금상을 수상한 팀은 설비 고장시간 단축으로 2억8천여 만원의 경제효과를 얻은 성과를 발표해 삼다수 설비보전의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제48회 국가품질 경영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 2022.09.06(화)  |  최형석
  • 도·관광협회, 어린이 관광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어린이 관광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참가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6학년으로 내일(7일)과 모레 이틀동안 선착순 모집합니다. 이번 어린이 관광 아카데미는 오는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2주에 한번씩 제주의 다양한 관광체험 학습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어린이들이 미래의 관광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관광 아카데미는 전액 무료로 진행됩니다.
  • 2022.09.06(화)  |  최형석
KCTV News7
00:44
  • 태풍에 밭작물 6,200ha 침수·조풍 피해
  •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몰고 온 많은 비와 강한 바람으로 농작물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현재까지 농업시설물이나 농경지 유실 피해는 없지만 침수나 조풍 등으로 밭작물 6천 200여헥타아르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피해사례를 접수한 후 복구계획을 수립해 재난지원금과 재해보험료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 2022.09.06(화)  |  최형석
  • 태풍 이후 농작물 관리 주의…"염분 씻어내야"
  •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농작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해안가 밭작물의 경우 바닷바람에 의한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빠른 시간안에 충분한 양의 깨끗한 물을 뿌려 염분을 씻어줄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토양이 유실된 밭은 흙을 덮어주고 잎과 줄기에 상처를 입었다면 작물별로 적용약제를 뿌릴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극조생 감귤의 경우 침수로 역병 발생 위험이 있는 곳은 관련 약제를 살포하고 토양피복과수원에 대해서는 충분히 토양을 건조시킨 후 재피복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2.09.06(화)  |  양상현
  • 제주관광공사, 19일까지 비상임 임원 공모
  • 제주관광공사가 오는 19일까지 비상임 임원을 공모합니다. 제주관광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최근 오는 10월 임기 만료 에정인 비상임 이사와 감사에 대한 후임자 선임 공모를 진행하기로 의결했습니다. 관광공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비상임이사 4명, 비상임감사 1명 등 모두 5명을 임명할 계획입니다. 비상임 임원의 임기는 3년으로, 1년 단위 연임이 가능합니다.
  • 2022.09.06(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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