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9(월)  |  양상현
제주-김포 항공기 감편 문제가 조금씩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에 따르면 김 의원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문대림.김성범 국회의원과 함께 항공사 임원진을 만나 김포-제주 항공 좌석 부족 사태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티웨이항공은 감편 규모를 축소하고 대한항공은 증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그동안 항공기 정비 사유로 감편했던 항공사마다 다음달부터 작년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영향으로 일부 감편했던 항공사 역시 점차 이행률을 회복하는 추세로 돌아서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단기적으로 항공사에 감편 최소화를 권고했고 중장기적으로 항공교통서비스 개선에 '운항 신뢰성' 항목을 포함해 미흡할 경우 운수권 배분에서 불이익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9
  • 한진그룹, "항공·경제 등 제주와 전방위 상생"
  • 이번 임시회에서 한국공항의 지하수 개발 이용 허가기간 연장 심사를 앞두고 한진그룹측이 그동안 제주와의 상생 성과를 홍보하며 허가 연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제주도의회에서 의장실에서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금까지 제주도 각 부문에 지원한 현금 현물 지원액만 100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에서만 항공과 물류, 호텔, 제조업 등 계열사 10개 운영을 통해 도민 1천 600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제주에 납부한 지방세는 연간 약 200억 규모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제주 국내 여객 숫자의 60%를 수송하고 있으며 매년 겨울철 중대형 기종을 투입해 농산물 수송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2026.06.09(화)  |  양상현
KCTV News7
02:26
  • 통매각에도 분양가 상승 압박…시장 '사면초가'
  • 제주도내 신축 아파트 단지가 잇따라 통째로 공매 시장에 넘겨지는 등 미분양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주택 사업자들이 체감하는 분양 시장 전망도 바닥을 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오히려 분양가 상승 우려가 커지면서 시장은 그야말로 사면초가에 몰렸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 4월 기준 도내 미분양 주택은 2천700세대. 이 가운데 다 짓고도 주인을 찾지 못한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82%에 달합니다. 미분양 한파가 장기화되면서 지난해 제주시 애월읍에 이어 최근에는 한경면에서 아파트 단지가 통째로 공매시장에 넘겨지는 초유의 사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향후 분양 시장에 대한 기대 심리는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 조사 결과 이달 제주지역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56.3으로 지난달보다 12.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전남과 광주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낮은 수준입니다. 도내 전역에 쌓여 있는 미분양 물량과 금융규제 강화 등의 영향으로 주택 사업자들의 심리가 얼어붙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인터뷰 : 김유찬 / 주택산업연구원 연구원> “특히 제주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물량이 4월 기준 약 2천200호로 역대 최고 수준까지 쌓이면서 시장 회복에 대한 기대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보이고 여기에 더해 비수도권 전반의 공사비 부담과 금융 규제 강화 흐름까지 겹치면서 하락폭이 컸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부동산 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분양가는 오히려 더 오를 것으로 전망돼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이달 전국 분양가격 전망지수는 전월보다 4.3포인트 상승한 109을 기록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갈등 장기화로 나프타와 아스콘 등 건설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공사비 부담이 가중된 탓입니다. 결국 시장에 집이 남아도는데도 고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 탓에 분양가는 떨어지지 않는 역설적인 구조가 고착화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미분양 해소를 위해 세제 혜택 등을 묶은 '상생 프로젝트'를 전국 최초로 가동했지만 시장 심리가 바닥을 치면서 실제 효과로 이어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이아민)
  • 2026.06.09(화)  |  김지우
KCTV News7
00:24
  • 제주 농어촌민박 한달살이 최대 60만원 지원
  • 제주관광공사가 농어촌민박 이용과 체류형 관광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달살이를 지원합니다. 모집 규모는 총 50팀으로 제주 안전 인증 농어촌민박에서 28박 이상 체류할 경우 1인 기준 30만원, 2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은 최대 60만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공사는 다음 달 3일까지 온라인 모집을 진행한 뒤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 2026.06.09(화)  |  김지우
KCTV News7
02:39
  • 고유가 지원금 663억 풀려…골목상권 '숨통'
  • 제주에서 현재까지 900억원이 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지급됐습니다. 이 가운데 70%가 소비로 이어지면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던 골목상권에도 숨통이 트이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내 한 안경점입니다. 평일 낮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안경을 새로 맞추거나 렌즈를 구입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지속되는 고물가 압박에 시력 교정이나 안경 교체를 미뤄오던 소비자들이 최근 지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하기 위해 매장을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재완 / 안경점 점장> “고유가 지원금 나온 이후로 30%가량 매출이 급증한 효과도 있었고 안경하러 온 손님이 선글라스나 콘택트렌즈 같이 추가 구매하는 여건도 생겨서 매장 매출에 상당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경기 침체와 출혈경쟁으로 어려움에 처한 운동시설들도 모처럼 활기가 가득합니다. 헬스 회원권이나 필라테스 등록은 주머니 사정이 어려울 때 시민들이 가장 먼저 줄이는 대표적인 소비 품목입니다. 하지만 지원금 지급으로 고객들의 비용 부담이 줄면서 매출에도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나래 / 복합 운동시설 대표> "지원금이 지급된 이후에 와서 문의하는 분들도 있고 전화로도 사용 가능한 지 물어보는 분들도 있고 실질적으로 금액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추가 결제하는 분도 간혹 있고." 지난 4월 27일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처음 풀린 이후 현재까지 제주도민 48만여명에게 914억원이 지급됐습니다. 이 가운데 72.5%인 663억원이 실제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원금 사용처가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가맹점으로 제한된 만큼 소비 효과가 골목상권에 고스란히 유입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또한 전체 신청자의 40.9%가 지역화폐 탐나는전으로 지원금을 지급받아 지역 내 자금 순환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지급 대상자 가운데 3만여 명은 아직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원금은 다음 달 3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이미 받은 지원금도 오는 8월 31일까지 쓰지 않으면 전액 자동 소멸되는 만큼 기한 내 사용이 필수적입니다. 제주도는 오는 12일까지 고령층과 정보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신청을 도울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현유엄)
  • 2026.06.08(월)  |  김지우
KCTV News7
00:46
  • 동네 카페·마트도 관광사업체 인정…정책 지원 확대
  • 제주에서 카페나 마트를 운영하는 소상공인도 공식 관광사업체로 지정받아 공동 마케팅과 정책 금융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제주도는 개별여행객 증가 등 관광 소비 패턴 변화에 맞춰 골목상권 점포를 관광사업체로 지정하는 사업을 확대 추진합니다. 이에따라 전체 매출액 가운데 관광객이나 다른 관광사업체와의 거래 매출이 50% 이상이거나 관광지 또는 관광단지 내 사업장, 한국관광 품질인증을 받은 사업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공모에서 우수 관광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체 등 지정 요건 4가지 가운데 한 가지만 충족하면 됩니다.
  • 2026.06.08(월)  |  양상현
KCTV News7
00:39
  • 부동산 경매 매서운 한파…낙찰가율 '전국 최저'
  • 부동산 경매시장이 저조한 낙찰률을 기록하는 등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매와 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에서 진행된 법원 부동산 경매는 590건으로 이 가운데 113건만 낙찰되면서 19.2%의 낙찰률을 기록했습니다.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을 나타내는 낙찰가율은 42.3%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부동산 유형별로는 토지시장이 15.6%로 가장 저조한 낙찰률을 보였습니다.
  • 2026.06.08(월)  |  김지우
KCTV News7
00:33
  • 한류 열풍 겨냥 '퍼플 위크 인 제주' 개최
  •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오는 20일까지 도내 일원에서 케이 팝과 한류 콘텐츠에 관심이 높은 외국인 개별관광객을 대상으로 '퍼플 위크 인 제주'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한류 팬들이 제주 곳곳의 한류 명소와 관광지를 자유롭게 여행하며 스탬프를 수집하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제주 식재료를 활용한 김밥 만들기 클래스와 자개 공예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2026.06.06(토)  |  김지우
KCTV News7
00:37
  • 올해 마늘 수매가 kg당 3,800원…500원 하락
  • 올해 제주산 마늘 수매 가격이 지난해보다 500원 하락한 3천8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대정농협은 최근 정기이사회를 열고 올해 계약재배 마늘에 대한 수매가를 이같이 확정했습니다. 도내 최대 마늘 주산지인 대정의 수매가가 결정되면서 한경, 안덕, 고산 등 8개 지역농협도 같은 수준으로 수매가를 결정해 수매에 나서고 있습니다. 다만 마늘농가들은 수매가 하락에 아쉬움을 나타내며 상품률 감소와 지역농협 수탁판매 추진에 따른 소득 감소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 2026.06.06(토)  |  김지우
KCTV News7
00:40
  • 이달에도 제주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하락세'
  • 이달 들어서도 제주지역 아파트 가격이 소폭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첫째주 제주도내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나란히 전주보다 0.04% 하락했습니다. 제주지역 아파트 가격이 지난 2022년 8월 중순 이후 4년 가까이 하락 또는 보합세를 보이는 반면 전국 아파트 가격은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제주와 대조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내 부동산 업계는 대출 규제와 미분양 주택 심화, 외지인 투자 위축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26.06.06(토)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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