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0(화)  |  양상현
제주도와 농협 제주본부, 제주신용보증재단이 고금리와 경기둔화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120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추진합니다. 이번 특별보증은 농협은행의 특별출연금 8억 원을 재원으로 총 120억 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재원 소진때까지 운영됩니다.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제주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과 로컬크리에이터 기업은 최대 1억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보증심사 기준을 완화하고 신용평가모형과 재무제표 평가를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 예금은행 가계대출 연체율 '역대 최고'
  • 제주지역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제주지역 예금은행의 대출 연체율은 1.18%로 전월보다 0.0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차입주체별로 보면 기업 대출 연체율은 소폭 하락한 반면 가계 대출 연체율은 한 달 만에 0.17%포인트 급등한 1.32%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건설 경기 침체와 부동산 시장 위축, 관광 소비 부진 등이 맞물리면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2026.01.27(화)  |  김지우
KCTV News7
00:44
  • "제주 골재 생산량 감소, 추가 굴착 개발 필요"
  • 제주 골재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급에 차질이 우려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제주도가 진행한 연구 용역에 따르면 2029년까지 도내 채석장 9곳의 골재 생산량은 200만 세제곱미터로 공급 계획 대비 20% 수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용역진은 현재 40미터 깊이로 제한된 개발허가 심도를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채석장은 이미 지하수위에 근접해 오염 우려도 나오고 있는 만큼 추가 굴착 논의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 2026.01.27(화)  |  김용원
KCTV News7
00:36
  • 올해 농번기 12만명 지원…공공형 계절근로 확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연인원 12만 명을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농번기 대비 인력수급 대책을 수립하고 제주농업인력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도 내외 유, 무상 인력을 확보해 배치합니다. 특히 농가 호응이 높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지난해 6개 농협에서 올해 애월과 효돈, 중문, 제주감협이 추가돼 모두 10개 농협으로 확대 운영됩니다 또 농촌인력중개센터 간 연계를 강화해 적기에 인력이 배치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2026.01.27(화)  |  최형석
  • 도-농협, 농업용 편의장비·농기계 임대 지원
  • 제주도와 농협이 농촌 고령화와 농업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협력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따라 올해 25억 6천여 만원을 투입해 농가 보급형 농작업 편의장비와 임대용 농기계를 지원합니다. 농작업 편의장비는 다음달 10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농기계 임대 신청은 농협 중앙회 제주본부에서 받습니다. 이 사업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 온 협력사업으로 지난해까지 농작업 편의장비 9천700여 대, 임대용 농기계 642대가 지원됐습니다.
  • 2026.01.27(화)  |  최형석
KCTV News7
02:10
  • 탐나는전 포인트 20% 적립…서비스 불만은 '여전'
  • 설 명절을 맞이해 제주도가 다음 한달 동안 탐나는전 적립률을 역대 최고 수준인 20%로 상향합니다. 앞으로도 적립 확대 등을 통해 탐나는전 발행을 확대할 방침인데요. 하지만 서비스 측면에선 아쉬움을 보이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달 동안 탐나는전 적립률이 기존 10%에서 20%로 높아집니다. 지난 2020년 11월, 탐나는전 운영이 시작된 이후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적립 한도는 70만 원으로 최대 14만 원을 포인트로 돌려받아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제주도는 적립률을 한시적으로 상향할 때마다 뚜렷한 소비 진작 효과를 확인해 왔습니다. 지난해 상반기에는 적립률이 3개월 동안 15%로 높였더니 월평균 사용액이 117% 급증했고 가맹점 매출액도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이런 효과를 바탕으로 올해 탐나는전 발행 목표를 5천억 원으로 잡고 필요한 예산을 추가로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강애숙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활력국장>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화폐,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률을 2월 한 달간 현행 10%에서 20%로 대폭 상향하게 됩니다. 탐나는전 운영 이래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하지만 발행 확대와 달리 서비스를 둘러산 불만은 여전합니다. 최근 운영 대행사 변경으로 탐나는전 앱도 새롭게 개편됐는데 포인트 사용 방식이 결제 시 자동 차감으로 기본 설정되면서 이용자 혼선이 잇따랐습니다. 여기에 가맹점 정보 오류까지 겹치면서 제주도 홈페이지와 인터넷 커뮤니티마다 불만의 게시글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화 인터뷰 : 탐전 사용 민원> “미리 가맹점 등록이 됐는지 확인을 했는데, 결제하고 보니까 아닌 거예요. 그럼 제가 탐나는 전으로 결제할 필요가 없었던 거잖아요...정보도 완전히 틀리고. 고객센터는 전화도 안 받아요.” 제주도는 뒤늦게 포인트 사용 설정과 관련한 안내를 앱을 통해 공지했고 가맹점 정보 오류도 확인되는 대로 수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6.01.26(월)  |  문수희
KCTV News7
02:18
  • 40·50대 '일자리 쇼크'…고용 안정 긴급 지원
  • 지난해 제주지역 취업자 수가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지만 연령별로 보면 사정은 다릅니다. 특히 40대와 50대 일자리가 급감하면서 제주경제 허리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해 제주지역 취업자 수는 40만 3천명. 1년 전보다 2천명 늘며 3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연령별 고용 성적은 뚜렷하게 엇갈렸습니다. 지난해 취업자 수 변화를 연령별로 보면 60대 이상 고령층에서만 증가했을 뿐 경제 허리인 30대부터 50대까지는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40대와 50대 취업자는 모두 4천명 줄었는데 이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2020년과 맞먹는 역대 두 번째로 큰 감소폭입니다. 40·50대 취업자의 약 40%는 숙박·음식업과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건설업이 유례없는 불황에 빠지면서 중·장년층 일자리가 직격탄을 맞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전기·운수·통신·금융업과 도소매·숙박·음식점업, 공공서비스 등에서 취업자가 증가한 반면 건설업은 1년 새 7천명 급감해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3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주저앉았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에 중장년 취업지원 프로젝트에 500명, 건설업 고용안정 900명 등 40·50대 2천명을 대상으로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중장년 취업 지원 프로젝트의 경우 취업지원금을 10만원 인상하고 근무시간 요건도 주 40시간에서 35시간 이상으로 완화해 문턱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문원영 / 제주특별자치도 노동일자리과장> “각종 데이터를 보면 40대, 50대 일자리들이 취약한 데이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중기와 단기 일자리로 나눠서 시급하게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제주도는 또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을 연계해 중장년 고용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한다는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영상편집 김용민, 그래픽 유재광)
  • 2026.01.26(월)  |  김지우
KCTV News7
00:36
  • 한라봉·레드향 최대 40% 할인…"만다린 수입 대응"
  •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설 명절을 앞두고 만다린 무관세 수입 물량 공세에 대응해 대대적인 만감류 소비 촉진 캠페인에 나섭니다. 우선 다음 달 16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레드향과 한라봉 300여톤을 최대 40% 할인 판매합니다. 또한 주요 TV홈쇼핑 채널에 제주산 한라봉과 레드향을 집중 편성하고 대형 마트에서도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 2026.01.26(월)  |  김지우
KCTV News7
00:41
  • "日 제주 관광 관심 확인…후쿠오카 관광객 유치"
  • 제주~후쿠오카 직항 노선이 6년 만에 재개된 가운데 제주도가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늘 오전 열린 주간혁신성장회의를 통해 지난주 일본 방문 성과를 공유하며 현장에서 제주 관광에 대한 관심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후쿠오카 관광객을 제주로 유치하는 것이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현지 공항 슬롯 확대와 출발 시간대 조정 검토, 여행업 박람회, 팸투어 등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입니다.
  • 2026.01.26(월)  |  문수희
  • 탐나는전 적립률 2월 한달간 20%로 확대
  • 제주특별자치도가 설 명절을 맞아 도민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다음 한달간 탐나는전 적립률을 20%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월 최대 14만 원을 포인트로 돌려받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700억 원이 투입돼 모두 7,300억 원 규모의 탐나는 전이 발행됐습니다.
  • 2026.01.26(월)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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