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5(월)  |  김지우
부동산 경기 침체와 미분양 심화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제주지역 주택가격이 소폭의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주택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17% 떨어졌습니다. 주택 유형별 하락폭은 아파트가 0.23%로 가장 컸고 연립주택 0.22%, 단독주택 0.07%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달 도내 주택전세가격도 한 달 전보다 0.17% 하락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8
  • 지원금에 불장까지…제주 소비자심리 '반등'
  • 지난달 기준선 아래로 떨어지며 위축됐던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한 달 만에 비교적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특히 경제 상황에 대한 인식이 크게 개선됐는데 지원금 지급과 증시 호조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달 100선 아래로 떨어졌던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한 달 만에 비교적 큰 폭으로 반등했습니다. 이달 제주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01.8로 한 달 전보다 7.3포인트 올랐습니다. 연초 107 선을 기록한 뒤 하락세로 돌아섰던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4월 중동 전쟁 여파로 94.5까지 내려앉았지만 석 달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기준선인 100을 다시 넘어섰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가계수입과 소비지출 전망 지수가 나란히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현재 경기판단 지수는 17포인트, 향후 경기전망지수는 18포인트나 오르는 등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주택가격전망 지수도 오르며 집값 하락에 대한 불안감도 일부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경제 심리가 회복 흐름을 보인 건 고유가 부담 속에서도 이달부터 지급된 피해 지원금 등이 가계의 유동성 부담을 일부 덜어줬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코스피가 7,800선을 돌파하는 등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한 증시 호조가 도민들의 자산 형성 인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인터뷰 : 김의정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조사역> “5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증시 활황과 고유가피해지원금 지급에 따라 낙관적인 판단이 증가하면서 전월보다 상승했습니다. 향후 소비자심리지수는 중동 사태에 따른 에너지 수급 상황과 반도체 경기에 따라 등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위축됐던 소비 심리가 지표상으로는 회복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이러한 심리 반등이 내수 시장의 실제 소비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유재광)
  • 2026.05.22(금)  |  김지우
KCTV News7
00:52
  • 고유가 피해 전세버스 종사자에 15억 원 지원
  • 제주지역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와 사무직 재작자에게 별도의 생계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제주도는 고용노동부의 버팀이음프로젝트 공모에 최종 선정돼 전세버스업 고용안정 지원사업비 15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 금액은 제주지역 전세버스 운수 종사자와 사무직 재직자 등 전체 1천 858명에게 전액 지급됩니다. 1차로 운수종사자와 사무직 재직자 전원에게 50만 원이 지급되고 2차로 지입차주에게 30에서 50만 원이 추가로 지원됩니다. 노선버스나 화물차에는 유가보조금이 지급되지만 전세버스는 현행법상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돼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한 유가 상승에 큰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 2026.05.22(금)  |  양상현
KCTV News7
02:39
  • 석가탄신일 연휴 시작…관광객 발길에도 '근심'
  • 석가탄신일 연휴에 들어서면서 제주공항은 하루종일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 17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됐는데요, 하지만 여행 심리 위축과 국내선 공급 좌석 감소가 겹치면서 연휴에도 관광업계의 근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김지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국제공항 도착 대합실이 캐리어를 끄는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가족 단위 관광객들부터 단체 여행객까지. 오늘 하루에만 4만 6천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석가탄신일 연휴를 맞아 이른 아침부터 제주를 찾는 발길이 잇따랐습니다. <인터뷰 : 김종택 / 전라남도 여수시> “연휴를 맞아서 힘들게 시간 내서 가족끼리 제주도로 와서요. 힐링 한번 제대로 하고 연휴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연휴에 총 17만 3천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기상이 좋지 않았던 지난해 연휴보다 5.8% 증가한 규모입니다.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기의 평균 탑승률은 91%에 달할 전망입니다. 여기에 국제선 항공편이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132편이 운항하고 크루즈도 총 5편이 입항해 외국인 관광객 유입도 활발한 것으로 보입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이처럼 겉으로는 연휴 특수를 맞는 모습이지만 국내선 항공 좌석이 감소하면서 도내 관광업계의 표정이 밝지만은 않습니다.” 실제로 이번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기 운항 편수는 지난해보다 소폭 늘었지만 정작 전체 공급 좌석은 오히려 감소하며 사실상 제자리걸음에 그쳤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나아항공 결합 과정에서 소형기 중심의 저비용항공사로 슬롯이 재분배돼 공급 좌석이 줄어들고 있는 흐름입니다. 여기에 유류할증료 인상으로 항공권 가격 부담이 커지자 국내 여행 심리 자체가 위축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씽크 : 하승우 / 제주도관광협회 국내외여행업분과 위원장> “제주 관광객 증가세가 둔화될 뿐만 아니라 감소로 가지 않을까라고 하는 우려가 있어서 연휴 기간이지만 예년에 비해서는 관광객이 줄어들지 않을까 해서 걱정하고…” 외형적인 회복세 속에서도 공급 좌석 축소와 비용 부담이라는 악재가 맞물리면서 연휴에도 지역 관광업계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유재광)
  • 2026.05.22(금)  |  김지우
KCTV News7
00:25
  • 제주 아파트 매매-전세 동반 하락세 지속
  • 제주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5월 셋째주 제주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 주보다 0.05% , 전세가격도 0.04% 떨어졌습니다. 제주는 대출 규제와 고분양가 등의 영향으로 구매 수요까지 줄면서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2026.05.21(목)  |  김용원
KCTV News7
00:37
  • 제주관광협회 "제주 항공 좌석 확대" 서명운동
  • 제주도관광협회가 최근 심화되고 있는 제주 노선의 항공 좌석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명운동에 돌입했습니다. 대형 항공사 결합 과정에서 소형기 중심의 저비용항공사로 슬롯이 재분배돼 실제 공급 좌석이 크게 줄었다며 도민 이동권 위축과 지역 경제 타격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통해 항공 운항 편수 회복과 항공기 대형화 등을 촉구하고 있고 앞으로 서명부는 향후 정부와 국회 등 관계 기관에 전달할 방침입니다.
  • 2026.05.21(목)  |  김지우
KCTV News7
00:39
  • 태양광 RE100 감귤생산 시범사업 추진
  • 서귀포농업기술센터가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한 RE100 감귤생산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시설농가를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와 에너지 저장장치를 설치해 하우스 운영에 필요한 전력을 직접 공급하는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낮 동안 생산한 전력은 시설 운영에 바로 사용하고 남은 잉여 전력을 저장해 야간이나 정전에 환풍기와 자동개폐기 등 주요 장비를 가동하는데 활용합니다. 제주도는 시범사업을 통해 장단점을 분석한 후 보급사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 2026.05.21(목)  |  양상현
KCTV News7
00:32
  • '품질 고급화' 미국산 우량 종돈 65마리 도입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산 돼지고기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미국산 우량 종돈 65마리를 도입합니다. 도입되는 종돈은 랜드레이스와 요크셔, 두록 등 3개 품종으로 정부 규격 기준을 충족하고 현지 방문과 평가를 통해 유전 능력이 최상위권인 개체가 선발됐습니다. 종돈은 미국 현지에서 30일동안 검역을 마친 뒤 오는 6월 말 쯤 제주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 2026.05.21(목)  |  문수희
KCTV News7
00:38
  • "매물은 늘고 수요는 없고", 주택매매 소비지수 '뚝'
  • 제주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가 약 7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지는 등 부동산 경기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국토연구원에 따르면 4월 제주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82.4로 2019년 11월 이후 6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지수가 100보다 작으면 부동산 매물을 늘고 있지만, 사려는 수요가 줄었다는 뜻으로 제주는 하강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출 규제와 외지인 투자 수요 감소 등으로 거래 절벽 현상은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 2026.05.16(토)  |  김용원
KCTV News7
02:40
  • 밀린 수확에 일손 '비상'…마늘밭 200명 집결
  •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았지만 농가들은 극심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궂은 날씨 탓에 수확 시기가 늦춰져 단기간에 더 많은 일손이 필요해졌는데요. 이에 지역사회가 대대적인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수확철을 맞은 서귀포시 대정읍의 한 마늘밭. 이른 아침부터 모인 자원봉사자들이 잘 영근 마늘을 뽑아 올립니다. 200여명이 일손을 합치자 막막해 보이던 수확 작업에 금세 속도가 붙습니다. <인터뷰 : 강경택 / 마늘농가> "농촌에는 일손이 부족해서 마늘 시기에 적기에 수확을 해야 하는데 하지 못하면 상품성이 떨어지면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무상 인력이 많이 이렇게 해줬으면 농가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겠습니다." 제주도와 농협, 군부대 등이 참여한 영농지원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농촌 일손 돕기가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 제주지역 마늘 재배 면적은 840헥타르로 지난해보다 7.6%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생산량 역시 4.2% 감소한 1만2천600여톤으로 추산됐습니다. 다만 기상 여건 등으로 수확 시기가 예년보다 다소 늦어지면서 단기간에 인력 수요가 집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제주도는 이번 마늘 수확기에 맞춰 연인원 4천5백 명의 일손을 이곳 현장에 집중 투입할 계획입니다." 행정의 인력 지원은 일손 구하기가 더 힘든 영농 취약계층에 우선적으로 집중됩니다. 고령농과 여성농, 장애인 농가 등을 중심으로 실제 인력 확보가 어려운 곳을 파악해 우선 배정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인력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지난해 6곳에서 올해 10곳으로 확대하고, 농촌인력중개센터도 8곳으로 늘려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성방 / 대정농협 조합장> “유관기관과 같이 협력을 해서 어려운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무상 인력을 제대로 활용해서 농가들이 제때 수확할 수 있게 농협에서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제주도는 하반기 감귤 수확기를 비롯해 올해 총 연인원 12만명의 인력을 도내 농가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반복되는 농촌 인력난 속에 지역 사회가 발 벗고 나선 일손 돕기가 농업 현장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2026.05.14(목)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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