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8(화)  |  김지우
제주도내 농가가 5년새 25% 넘게 증가한 가운데 전국 시군구 중에서 제주시에 가장 많은 농가가 분포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처가 발표한 농림어업총조사 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제주지역 농가는 3만 8천 200여가구로 5년 전보다 25.7%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경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입니다. 시군구별로는 제주시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2만 3천여가구가 밀집돼 있고 서귀포시는 8번째로 많은 1만5천여가구가 분포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2
  • 제주 농가 5년새 25.7% 증가…제주시 '전국 최다'
  • 제주도내 농가가 5년새 25% 넘게 증가한 가운데 전국 시군구 중에서 제주시에 가장 많은 농가가 분포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처가 발표한 농림어업총조사 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제주지역 농가는 3만 8천 200여가구로 5년 전보다 25.7% 늘었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경기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입니다. 시군구별로는 제주시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2만 3천여가구가 밀집돼 있고 서귀포시는 8번째로 많은 1만5천여가구가 분포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2026.04.28(화)  |  김지우
KCTV News7
02:45
  • "고유가 지원금 잡아라" 지역상권 마케팅 '후끈'
  •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풀리면서 지역상권이 고객 유치에 힘쓰고 있습니다. 대대적으로 사용처를 홍보하고 공격적인 할인 마케팅까지 이어지고 있는데요. 중동 전쟁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있어 이번 지원금에 거는 기대가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편의점입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습니다. 라면과 즉석밥 등 먹거리부터 주류와 생필품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할인 판매되고 있습니다. 정부의 고유가 지원금 지급에 맞춰 고객을 선점하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 겁니다. 지원금 사용처가 연 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으로 제한되면서 편의점 업계는 반사이익을 기대하는 분위기입니다. <인터뷰 : 백수열 / 편의점 점주> “거의 대부분이 건설 노동자들도 많으세요. 그분들이 와서 가장 저렴한 걸 많이 찾거든요. 1+1, 2+2 이렇게 50% 정도 할인해서 쓸 수 있게끔 많이 넣고 있습니다. 지원금이 나와서 쓰이다 보면 저희도, 상권이나 이런 쪽도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을까.” 부동산 경기 침체와 온라인 쇼핑의 일상화로 어려움에 처한 가구업계도 고유가 지원금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 가구점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지원금 사용이 가능한 매장임을 홍보하며 손님 모시기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과거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지급 당시 매출이 두 배 이상 뛰었던 터라 기대감은 더 큽니다. <인터뷰 : 박재현 / 가구점 대표> “분양도 잘 안되다 보니까 가구업계도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그나마 이번에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되고 있어서 기대감이 매우 큽니다. 한 분이라도 더 유치하기 위해서 지원금 사용처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중입니다.” 이처럼 유통업계가 지원금 특수에 사활을 거는 건 최근 소비심리가 얼어붙었기 때문입니다.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4.5로 지난달보다 8.7포인트 급락했습니다. 이번 하락폭은 2022년 7월 이후 가장 컸으며 2024년 12월 비상계엄 사태 당시와 맞먹는 수준입니다. 중동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가계는 물론 제주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대내외적인 악재로 지역 경제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골목상권은 이번 지원금이 가뭄의 단비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이아민)
  • 2026.04.28(화)  |  김지우
KCTV News7
00:42
  • 고온·다습한 날씨 이어져…농작물 병해충 '주의'
  • 최근 평년보다 고온 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며 농작물 병해충 확산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21일까지 평균 기온은 14.4도로 평년보다 1.7도 높고 강수량은 129.8mm로 평년보다 2배 이상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 마늘의 경우 잎집썩음병이나 무름병, 브로콜리는 배추좀나방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제주서부농업기술센터는 현장 예찰과 기술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농가에 철저한 병해충 관리와 적기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 2026.04.28(화)  |  문수희
KCTV News7
00:41
  • 야간관광 활성화 위한 '드론라이트쇼' 확대 개최
  •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제주의 한여름밤 드론라이트쇼'가 개최됩니다. 올해로 3년 연속 열리는 이번 행사는 규모를 확대해 총 5회 공연에 5천대의 드론이 투입됩니다. 각 축제의 서사와 테마를 스토리텔링으로 담아내고, 메인 행사에서는 불꽃드론을 활용해 제주의 미래 비전을 형상화할 예정입니다. 오는 6월 혼인지 수국축제를 시작으로 성산 조개바당 축제, 제주 글로벌 미래우주항공 컨페스타 등 주요 관광문화 축제와 연계해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또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콘텐츠도 새롭게 도입됩니다.
  • 2026.04.26(일)  |  이정훈
KCTV News7
00:32
  • 제주 출생아 4개월 연속 증가세…데드크로스도 지속
  • 제주지역 출생아가 4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 2월 제주에서 태어난 아기는 26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늘었습니다. 이같은 출생아 증가세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제주의 경우 지난해 11월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만, 지난 2월 제주지역 사망자는 381명으로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은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 2026.04.25(토)  |  문수희
KCTV News7
02:19
  • 기름값 '2천원 시대'…소비자심리 '급냉'
  •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요동치면서 제주지역 평균 기름값이 2천원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도민들의 물가 부담이 커지면서 소비심리도 빠르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오늘 제주도내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리터당 2,031원을 기록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기름값이 급등했던 지난 2022년 7월 이후 3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경유 역시 리터당 2천20원을 넘어서며 휘발유와 함께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가격을 보였습니다. 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가 요동치면서 고유가·고물가 부담이 커지고 도민들의 소비심리도 빠르게 위축되고 있습니다.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4.5로 지난달보다 8.7포인트 급락했습니다. 지수가 100 아래로 떨어지면 경제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가구가 더 많다는 뜻입니다. 이번 하락폭은 2022년 7월 이후 가장 컸으며 2024년 12월 비상계엄 사태 당시와 맞먹는 수준입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현재생활형편과 생활형편전망, 소비지출전망 지수가 나란히 꺾이며 가계 재정 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현재 경기 판단과 향후 경기 전망 지수는 두 자릿수 하락폭을 기록해 경기 인식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고유가와 고환율이 흐름이 이어지면서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중동 지역 정세 불안이 장기화되면서 가계는 물론 제주 경제 전반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인터뷰 : 김의정 / 한국은행 제주본부 경제조사팀 조사역> “4월 소비자심리지수는 중동 전쟁에 따른 물가 상승, 경기 둔화 우려로 2022년 7월 이후로 3년 9개월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향후 소비자심리지수는 중동 전쟁 진행 상황에 따라 등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제 유가와 환율 상승이라는 대외 변수 속에 제주 지역의 물가 부담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그래픽 이아민)
  • 2026.04.24(금)  |  김지우
KCTV News7
00:38
  • 올해 1분기 제주지역 땅값 -0.22%…나홀로 하락
  • 올해 1분기 제주지역 땅값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지역 지가는 0.22% 하락하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도내 지가는 2023년 4분기부터 2년 넘게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1분기 제주지역 전체토지 거래량은 5천600여필지로 지난해 4분기보다 6.8%, 최근 5년 평균 거래량과 비교해선 30.4% 급감했습니다.
  • 2026.04.23(목)  |  김지우
KCTV News7
00:47
  • 제주 육성 만감류, 시장에서 '가격 우위' 안착
  • 제주도농업기술원의 만감류 신품종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자체 품종인 가을향과 우리향, 달코미, 설향 4품종을 출하한 결과 평균 출하가격은 1kg에 6천 500원에서 1만 원으로 황금향 보다 최고 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도 13브릭스, 산 함량 1% 미만의 품질 기준을 유지하는 한편 품종별 출하처를 구분하고 온라인과 백화점 채널을 적극 활용한 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출하량 증가에 대응해 판로 확대와 소비촉진 홍보를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6.04.23(목)  |  양상현
KCTV News7
00:36
  • 고유가 피해지원금 탐나는전 신청 '혜택 다양'
  • 오는 27일부터 지급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관련해 제주도가 탐나는전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합니다. 탐나는전을 신규 발급하고 피해 지원금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1등 로봇청소기 등 모두 11명에게 1천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합니다. 또 별도 추첨을 통해 1천 500명에게 2천 500만 원 규모의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한편 도민 47만 7천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오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됩니다.
  • 2026.04.23(목)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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