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추진하는
ESG 여행문화 캠페인, 친환경 프로젝트 '줍젠'이
오늘(27일) 마라도에서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도민과 관광객으로 구성된 참가자 250여명은
기존 관광 동선과 자연스럽게 연계된
환경활동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협회는
앞으로 여행객 참여 비중을 높이며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관광과 환경이 결합된 여행 문화를
확산할 계획입니다.
제주-김포 항공기 감편 문제가
조금씩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에 따르면
김 의원은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문대림.김성범 국회의원과 함께
항공사 임원진을 만나
김포-제주 항공 좌석 부족 사태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티웨이항공은 감편 규모를 축소하고
대한항공은 증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그동안 항공기 정비 사유로 감편했던 항공사마다
다음달부터 작년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중동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영향으로 일부 감편했던
항공사 역시
점차 이행률을 회복하는 추세로 돌아서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단기적으로 항공사에 감편 최소화를 권고했고
중장기적으로
항공교통서비스 개선에 '운항 신뢰성' 항목을 포함해
미흡할 경우 운수권 배분에서 불이익을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역 경제성장률이
여섯 분기 만에 플러스로 전환됐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올해 1분기 잠정 실질지역내총생산, 즉 GRDP에 따르면
제주 GRDP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7% 늘며
여섯 분기 만에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산업별로 보면
광업과 제조업이 4.2%, 서비스업이 0.8% 각각 성장한 반면
건설은
마이너스 8.6%를 기록하며
아홉분기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한편
올해 1분기 전국 평균 GRDP 성장률은
제주보다 두 배 이상 높은 3.8%를 기록했습니다.
고공행진을 이어오던
제주도내 주유소 기름값이
두 달여 만에 리터당 1천90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다만 중동 전쟁 이후
워낙 가파르게 올랐던 터라
단숨에 전쟁 이전 수준으로 내려가기까진
한계가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주유소입니다.
두 달 넘게 리터당 2천 원을 웃돌던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나란히 1천900원 선으로 떨어졌습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미국과 이란의 종전과 함께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주유소 판매 가격도 시차를 두고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내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올해 2월 리터당 1천600원대에 머물렀지만
전쟁이 본격화한 3월 이후 가파르게 올랐습니다.
지난 4월 23일에는 2천31원까지 뛰며
전쟁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하락세에 시동이 걸리면서
2천원선 밑으로 내려갔습니다.
경유 가격 또한 비슷한 흐름을 보인 끝에
리터당 1천900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은 모처럼 만의 가격 하락이 반갑습니다.
<인터뷰 : 운전자>
“부담이 되기도 했고 근데 2천 원 (밑으로) 내렸다고 하니까 반갑네요. 내렸다 해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올라가 있는 상황이어서 현실 속으로 피부로 와닿지는 않아요.”
국내 기름값 하락은
최근 국제 유가 안정세와 더불어
정부가 제7차 석유 최고가격을 인하한 영향이 큽니다.
정부는 지난 27일부터
휘발유 최고가격을 리터당 1천784원,
경유는 1천773원으로
각각 150원 하향 조정했습니다.
최고가격제 도입 이후 106일 만의 첫 인하 조치입니다.
다만 소비자들이
가격 하락을 완전히 체감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전망입니다.
도내 주유소들이
종전에 고가로 사들인 비축 물량을
먼저 소진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2주에서 3주에 걸쳐
매주 50원 안팎의 점진적인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국제 유가가 하락했더라도
높은 원달러 환율과 유통 마진 등을 고려할 때
국내 유가가 전쟁 이전 수준까지
단숨에 떨어지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KCTV 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유재광)
제주지역의 제조기업의 경기전망이
개선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기준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최근 제주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3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BSI 기업경기전망지수는 89P로
직전 분기보다 소폭 상승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기준선인 100 아래에 머물고 있습니다.
특히 중동 전쟁 종결 분위기에도
고유가, 고물가, 고환율 상황이 지속되면서
3분기 제조업 경기는
전분기 대비 다소 위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54%는
중동전쟁으로
가격.납품 인상 또는
신규 투자 축소나 연기 등
하반기 경영계획에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가 추진하는
ESG 여행문화 캠페인, 친환경 프로젝트 '줍젠'이
오늘(27일) 마라도에서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도민과 관광객으로 구성된 참가자 250여명은
기존 관광 동선과 자연스럽게 연계된
환경활동을 통해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협회는
앞으로 여행객 참여 비중을 높이며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관광과 환경이 결합된 여행 문화를
확산할 계획입니다.
제주지역 아파트 가격이
소폭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넷째주
제주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05%,
전세가격은 0.04% 각각 하락했습니다.
제주지역 아파트 가격이
지난 2022년 8월 중순 이후
4년 가까이 하락 또는 보합세를 보이는 반면
전국 아파트 가격은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제주와 대조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내 부동산 업계는
대출 규제와 미분양 주택 심화,
외지인 투자 위축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달 제주 기업의 체감경기가
비제조업을 중심으로
뒷걸음질 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전 산업의 기업심리지수는 96으로
지난달과 비교해 7.2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업종별 기업심리지수는
제조업이 1.5포인트 소폭 상승한 반면
비제조업은 7.5포인트 큰 폭으로 떨어지며
96에 그쳤습니다.
도내 기업들의 다음 달 전망 기업심리지수도
1.8포인트 상승한 97.6에 그치면서
경기를 비관적으로 보는 업체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와 인천을 잇는 국내선 정기편이
오는 10월까지 연장 운항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제주항공의
제주, 인천 국내선 정기편을
올해 하계 시즌이 종료되는 10월 24일까지
계속 운항하도록 사업계획 변경을 인가했습니다.
제주항공은
5월 12일부터 8월 7일까지
약 3개월간 주 2회 일정으로 운항을 시작했으나
5월 탑승률이 89%에 달하는 등
수요가 확인돼 연장 운항을 신청했습니다.
제주 인천 국내선 정기편 운항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제주 접근성은 물론
도민들의
해외 이동 편의도 향상되면서
노선 안착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이
여름 휴가철 성수기를 맞아
다음달 27일부터 8월 6일까지
제주와 김포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운영합니다.
마일리지 특별기는
해당 기간 중 8월 2일을 제외하고
매일 2편씩 모두 20편이 운항되며
특정 시간대에
마일리지 우선 발권이 가능하도록 편성됐습니다.
이번 특별기 상세 운항 스케줄과 예약은
오늘(26일)부터
대한항공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