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1(화)  |  최형석
제주의 식품 제조.가공업이 최근 7년간 매출이 46% 성장했지만 전국 성장세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관련 산업 매출은 1조 7천931억원 규모로 2017년보다 매출액은 46.3%, 사업체 수는 27.9%, 종사자 수는 29.9%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매출액이 65.8% 증가한 것에 비하면 제주의 성장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영업이익률은 6.9%로 전국 평균 4.2%를 웃돌아 규모는 영세하지만 수익성은 양호한 구조로 분석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8
  • 제주 식품산업 7년 새 매출 46% 성장
  • 제주의 식품 제조.가공업이 최근 7년간 매출이 46% 성장했지만 전국 성장세에는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24년 관련 산업 매출은 1조 7천931억원 규모로 2017년보다 매출액은 46.3%, 사업체 수는 27.9%, 종사자 수는 29.9%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매출액이 65.8% 증가한 것에 비하면 제주의 성장 속도가 상대적으로 더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영업이익률은 6.9%로 전국 평균 4.2%를 웃돌아 규모는 영세하지만 수익성은 양호한 구조로 분석됐습니다.
  • 2026.08.11(화)  |  최형석
KCTV News7
00:45
  • 고유가-여름철 어업 위판실적도 부진 '이중고'
  • 여름철 대표 어종인 갈치나 고등어 위판 실적이 예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연근해 어선어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갈치 위판량은 2천 7백여 톤으로 3년 평균치보다 180톤, 6% 이상 감소했고 위판액도 17% 줄어든 250억원을 밑돌았습니다. 옥돔과 고등어 위판량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29%, 11% 감소했습니다. 중동 전쟁 여파로 면세유 가격도 지난 3월 대비 40% 이상 뛴 상태에서 위판 실적마저 나빠지면서 어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 2026.08.11(화)  |  김용원
KCTV News7
00:40
  • 고수온에 강한 '큰열매모자반' 해조장 조성 연구
  • 기후변화에 대응해 고수온에 강한 근열매모자반을 활용한 해조장 조성 연구가 추진됩니다.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언은 제주 북부와 남부 마을어장에서 큰열매모자반과 참모자반을 이식해 생육 특성과 생존율을 비교 분석합니다. 종자이식과 성체급 이식을 병행하고 1년 이상 모니터링해 적합한 이식 지역과 방법을 확인해 해조장 조성 방법을 다각화할 계획입니다. 큰열매모자반 추출물은 항염증과 피부개선 등의 기능이 확인돼 해양바이오 소재로도 활용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2026.08.11(화)  |  최형석
KCTV News7
00:42
  • 제주항공, 한중 노선 이용객 37.4% 증가
  • 제주항공의 올해 한중 노선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37% 넘게 증가했습니다. 제주항공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한중 노선에 42만7천여 명이 이용해 지난해보다 37.4% 늘었고 탑승률도 86.4%로 6.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특히 제주~베이징 노선 탑승률은 89.7%, 인천~칭다오는 93.5%를 기록했습니다. 제주항공은 무비자 정책에 따른 여행 수요와 근거리 해외 여행객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26.08.10(월)  |  최형석
KCTV News7
00:29
  • 농업기술원, 국내 육성 만감류 노지 재배 실증
  • 제주농업기술원이 기후변화에 대응해 국내 육성 만감류의 노지 재배 가능성을 검증합니다.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2억2천300만원을 투입해 4개 시범농가에 우리향과 맛나봉, 윈터프린스 등을 식재해 특화단지를 조성합니다. 이를통해 노지 재배에 적합한 품종을 선발하고 재배기술을 확립해 보급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국내 육성 품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면 외국 품종에 대한 로열티 부담 감소는 물론 품종 다양화와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 2026.08.10(월)  |  최형석
KCTV News7
02:24
  • 금값 30% '폭락'에도 손님 발길 '뚝'
  • 한 돈에 100만 원까지 치솟던 금값이 최근 70만 원 선으로 크게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경기 침체와 주식 투자 열기가 맞물리면서 투자용 골드바는 물론 일반 귀금속 수요까지 뚝 끊겼는데요. 한국은행의 금 매입 재개로 시장에서는 반등 기대감이 나오지만 현장 분위기는 여전히 차갑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금거래소입니다. 올해 초 3.75g, 한 돈에 100만 원을 넘어서며 최고가를 찍었던 순금 시세는 최근 70만 원 선까지 30%가량 급락했습니다. 하지만 불안정한 경제 상황과 가격 하락에도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을 찾는 투자 수요는 예전만 못합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금값이 고공행진을 하던 지난해 없어서 못 팔던 골드바는 현재 판매량이 반토막이 나면서 이렇게 재고가 남고 있습니다." 금 투자에 대한 소비 위축은 귀금속 업계로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시내 한 금은방. 진열장에 금반지와 목걸이가 가득하지만 매장을 찾는 손님의 발길은 뚝 끊겼습니다. 시세 하락으로 소비 증가를 기대했던 상인들은 구매 문의조차 없는 상황에 답답함을 토로합니다. 경기 침체와 더불어 증시 호조에 따른 주식 투자 열기도 금에 대한 관심이 시들해진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인터뷰 : 조순심 / 금은방 업주> "경기가 진짜 최악이잖아요. 제주도 같은 경우는 건설 경기,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다 보니까 있는 사람도 지갑을 안 열어요.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금 찾는 손님이 덜 되고. 금 팔아서 다 주식하다 보니까 그게 좀 많이 힘들긴 힘드네요." 다만 하반기 들어 금값이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최근 한국은행은 지난 2013년 이후 13년 만에 금 매입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각국 중앙은행들이 앞다퉈 금 보유량을 늘리는 흐름에 가세한 것으로 시장에서는 금값이 바닥을 찍었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경기 침체와 주식 시장 쏠림 여파로 얼어붙은 지역 귀금속 시장의 거래가 회복될지는 미지수입니다. KCTV 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 2026.08.06(목)  |  김지우
KCTV News7
02:08
  • "건과일 대신 신선한 생과로"…제주산 푸룬 출하
  • 변비 예방효과로 인기가 좋은 서양자두 푸룬이 제주에서도 재배되고 있습니다. 주로 말린 상태로 맛볼 수 있던 푸룬을 이제는 생과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는데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될 예정인데,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떨지, 또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원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탐스럽게 익은 보라빛 푸룬 열매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올해로 두번째 수확을 맞이한 농민들의 손길에 설렘이 가득합니다. 주로 서늘한 기후에서 자라 제주에서 재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 것과 달리 비가림 시설 등으로 기후 한계를 극복하고 보란듯이 정착에 성공했습니다. 지난해 시범 판매로 가능성을 확인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수확에 들어가 도내 하나로마트와 온라인에서 판매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 김신성/푸룬 재배 농민> "도시쪽으로 제주시나 노형이나 이도점이나 이런 마트를 통해 가져가면 거의 완판이에요. 서귀포쪽도 판로를 확장한다고 하니까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제주산 푸룬의 가장 큰 경쟁력은 신선함과 높은 당도입니다. 15에서 18브릭스 정도로 감귤 못지 않은 달콤함과 풍부한 과즙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동안 바싹 말린 건과일 형태로만 수입돼왔지만 이제는 신선한 생과일로 즐길 수 있게된 겁니다. 특히 푸룬이 변비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만큼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것으로 농가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산 푸룬은 정예소득작목단지 사업을 통해 도내 10개 농가가 참여해 올해부터 본격적인 출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기존에 하던 일반 밭작물 재배를 과감히 접고 푸룬 재배를 시작한 농가들. 선도 농가가 없어 재배 기술을 익히는데 어려움도 있었지만, 높은 소득과 키우는 재미에 만족도는 더 높습니다. 제주산 푸룬이 차별화된 맛과 신선함을 바탕으로 농가의 새로운 효자 작목으로 자리잡을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6.08.06(목)  |  김수연
KCTV News7
02:19
  • 물가 석달 만에 2%대…수산물·항공료는 '급등'
  • 석유류 가격이 하락하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석 달 만에 2%대로 내렸습니다. 다만 장바구니 물가와 휴가철 경비 부담은 여전한 가운데 연일 이어지는 폭염도 물가 안정의 변수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달 제주지역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2.9% 올랐습니다. 지난 5월 3.3%, 6월 3.4%로 두 달 연속 3%대를 돌파한 물가 상승률이 석 달 만에 2%대로 둔화됐습니다. 오름세가 꺾인 가장 큰 요인은 석유류입니다. 중동 정세 불안으로 급등했던 국제유가가 하락한데다 석유류 최고가격제 등 정부의 시장 안정화 대책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상승폭이 축소됐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농축수산물이 2.4% 올랐고 공업제품 3.9%, 서비스 물가가 2.3% 상승하며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지표상 물가 상승폭은 축소됐지만 도민들이 체감하는 부담은 여전합니다. 수산물의 경우 갈치가 32.3%, 고등어가 26.1% 급등했고 쌀값도 10% 이상 올랐습니다. 경유와 휘발유 등 석유류 가격 또한 1년 전과 비교해 여전히 두 자릿수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유류할증료 인상과 여름철 휴가 수요가 겹치면서 국내와 국제 항공료가 각각 16%와 21% 넘게 뛰어올랐습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도 물가 안정을 위협하는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씽크 : 이두원 / 국가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 “7~8월 같은 경우는 항상 무더위로 인해서 잎채소라든지 기타 채소나 그런 부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도 계속 살피겠고 다만 지금 7월, 8월 지금 계속해서 정부에서도 아마 할인 지원 정책이 있기 때문에 그 할인 효과가 어떻게 반영되느냐에 따라서 (등락 요인이 결정될 걸로 보입니다.)” 정부는 석유류 최고가격제 운영과 함께 농축수 할인지원, 수급 관리를 통해 물가 불안 요인에 대응할 방침입니다. KCTV 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그래픽 박시연, 화면제공 KTV)
  • 2026.08.04(화)  |  김지우
  • 서귀포시, 가뭄 대비 살수차 농업용수 지원
  • 서귀포시가 여름철 가뭄과 폭염 피해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살수차를 활용한 농업용수 지원에 나섭니다. 총 6대의 살수차를 동원해 시내 동 지역에는 농업용수를 주 5회 공급하고 5개 읍·면 지역에서는 용수 지원과 주요 도로변 살수를 병행 추진합니다. 서귀포시는 부서 간 협업 체계를 구축해 가뭄과 폭염 상황 시 신속한 지원에 나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 2026.08.02(일)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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