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7(일)  |  김수연
환율과 원자재, 물가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올해 4분기 제주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제주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전망지수는 73p로 지난분기보다 16p 하락했습니다. 체감경기, 매출, 영업이익, 설비투자, 자금 사정 등 5개 부문에서 모두 기준선인 100아래에 머물렀고, 응답기업의 68%가 연간 목표 실적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가장 큰 애로사항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기업중 31%가 원자재, 에너지 등 생산비용 상승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고 28%는 판매,수주여건 악화라고 응답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변화한 면세 시장…JDC 면세점 매출 급감
  • 코로나19 기간 역대급 실적을 올리며 성장했던 JDC 면세점 매출이 최근 반토막이 났습니다. 팬데믹 특수가 끝나고 온라인 마켓과 시중 유통 채널이 활성화되면서 면세품의 가격경쟁력이 떨어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던 2022년까지 연일 매출 신기록을 써 내려가던 JDC 면세점. 하지만 코로나 종료 후 불과 3년 만에 매출은 반토막이 났습니다. 2022년 6천 500억 원(6천584억 원)을 넘겼던 매출은 매년 급감하더니 지난해 3천900억원대까지(3935억원) 뚝 떨어졌습니다. JDC측은 가장 큰 원인으로 팬데믹 시기 온라인 시장이 급성장한 점을 꼽았습니다. 온라인마켓 활성화와 함께 시중 헬스뷰티매장 등 구매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굳이 면세점이 아니어도 원하는 상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게 된 겁니다. 여기에 고환율 여파가 이어지면서 면세품 가격경쟁력이 더 떨어졌고, 2022년을 기점으로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 자체가 크게 줄어든 점이 결정타가 됐습니다. <전화 인터뷰 : JDC 면세기획처장> "가장 큰 원인으로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성장과 함께 어떤 비면세 채널과의 경쟁이 심화됐다는데 그 원인을 보고 있습니다. 면세 산업 전체적으로 봤을 때도 과거 2019년도에 25조 원 하던 면세 산업 시장이 작년에는 12조 원 대로…." JDC 측은 내국인 관광객 확보와 함께 현실에 맞는 면세한도 상향을 건의하고 있습니다. 800불이라는 면세한도로 인해 매출 품목에 제한이 많다는 겁니다. 이와 함께 마케팅을 대폭 강화하고 단독 상품 개발 등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코로나 특수가 끝나고 크게 변화한 면세 시장에서 JDC가 돌파구를 찾아나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6.09.28(월)  |  김수연
  • 제주 농업용수 수질 양호…10년째 안정적 흐름
  • 제주지역 농업용수 수질이 10년째 변동없이 양호한 기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2천년부터 매년 4월과 7월 두차례 농업용수 수질 변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농업용수 수질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질산성질소와 수소이온농도 등 농업용수 수질 법적 기준에 해당하는 6개와 전기전도도, 총질소 등 8개 항목 모두 기준 이내로 확인됐고 카드뮴과 비소, 납 등 유해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6.09.28(월)  |  김수연
  • 로컬기업 성장펀드 200억 조성…이달부터 운용
  •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로컬기업 성장펀드 운용사로 비엔케이벤처투자를 선정하고 이달 말부터 운용에 들어갑니다. 펀드는 제주도 출자금 10억원에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와 민간자금 등을 더해 200억원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 가운데 20억원 이상을 도내 로컬기업 5곳 이상에 의무적으로 투자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펀드를 활용해 기업 발굴부터 성장지원과 판로 확대, 투자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 2026.09.28(월)  |  최형석
KCTV News7
00:56
  • 올해 4분기 제주 제조업 경기전망 "어두워"
  • 환율과 원자재, 물가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올해 4분기 제주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이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제주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4분기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기업경기전망지수는 73p로 지난분기보다 16p 하락했습니다. 체감경기, 매출, 영업이익, 설비투자, 자금 사정 등 5개 부문에서 모두 기준선인 100아래에 머물렀고, 응답기업의 68%가 연간 목표 실적 달성이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가장 큰 애로사항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 응답기업중 31%가 원자재, 에너지 등 생산비용 상승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고 28%는 판매,수주여건 악화라고 응답했습니다.
  • 2026.09.27(일)  |  김수연
KCTV News7
00:34
  • 제주 지역 기름값 보합세, 전국서 두 번째 비싸
  • 전국적으로 기름값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제주 지역은 수 주째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오늘(26) 기준 제주 지역 휘발유 가격은 1리터 당 1천 889원, 경유는 리터당 1천 870원으로 전국 평균치를 웃돌며 서울에 이어 두번째로 비쌌습니다. 제주는 이달 둘째주 기름값이 소폭 떨어진 이후 시세 변동 없이 제자리에 머물고 있습니다.
  • 2026.09.26(토)  |  김경임
KCTV News7
00:37
  • 추석 앞두고 막바지 귀성 행렬…각 가정 명절 음식 준비 분주
  • 추석을 하루 앞두고 오늘(24일)도 제주국제공항에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명절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공항 도착장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이 서로를 끌어안고 반가움을 나누는 모습이 곳곳에서 연출됐습니다. 귀성객들은 가족들과 함께 나눌 선물과 음식 재료를 챙겨 이동했고, 마중 나온 가족들은 설렘 속에 입국장 앞을 지켰습니다. 한편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제주에는 오는 27일까지 나흘동안 약 17만8천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내 각 가정에서도 차례상에 올릴 음식과 명절 음식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 2026.09.24(목)  |  이정훈
KCTV News7
00:34
  • 9월 소비심리지수 3개월 만 반등…기준치 웃돌아
  • 이달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석 달 만에 상승하며 기준치를 웃돌았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이달 도내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달보다 3.1포인트 오른 100.9로 석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지수가 100 이상이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소비자가 더 많다는 뜻입니다. 증시 변동폭이 축소되고 경제흐름을 개선세를 보이면서 소비자심리지수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2026.09.23(수)  |  김지우
KCTV News7
02:00
  • 삼다수 입지 흔들…매출·순이익 급감
  • 최근 저가 생수 유통이 확대되면서 국내 생수시장의 압도적인 1위인 제주 삼다수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삼다수 매출액이 감소하고 있고, 지난해 영업이익도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해 제주 삼다수 매출액은 2천 960억원. 전년 대비 11.7% 감소했습니다. 40%대를 유지하던 삼다수 점유율도 한때 30%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순수익은 반토막이 났습니다. 2024년 748억원이었던 순수익은 지난해 446억원으로 줄었습니다. 전년대비 40% 이상 감소하면서 경영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개발공사는 최근 초저가 PB상품 생수 물량과 대체 음료 제품이 급증하고 있고 가정마다 정수기 설치가 확대되면서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삼다수 물류비 단가 인상 등 영업비용은 오히려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올해도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비 단가 등으로 영업이익 감소가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국제정세에 따른 석유가격 증가로 페트병의 주 원료인 페트칩의 단가가 크게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고석준/제주도의회 의원> "국내 생수 시장이 재편됐잖아요. PB 시장이 활성화되고 해서 매출액 급감에 따른 영업이익 급감…. 그래서 개발공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그리고 제주도 1위 기업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지적한 사항이고, 앞으로 행정자치위원으로서 견제와 감시를 하고…." 매출 감소와 수익성 악화라는 이중고에 직면하고 있는 제주삼다수. 최근 새로운 사장이 취임한 가운데 급변하는 생수 시장에서 삼다수의 경쟁력을 어떻게 회복시킬지, 구체적인 경영 해법을 내놓는 것이 첫 시험대가 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6.09.23(수)  |  김수연
KCTV News7
00:40
  • 소상공인 특별보증 150억원…이자 2.5% 보전
  • 제주도가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15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지원합니다. 신한과 하나, KB국민은행이 12억원을 특별 출연해 재원으로 마련하고 업체당 최대 1억원까지 보증합니다. 제주도는 대출이자 2.5%를 보전하고 보증수수료도 기본요율보다 낮은 0.9%로 고정해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을 덜었습니다. 신청과 심사는 보증드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보증 재원이 소진될 때까지 지원합니다.
  • 2026.09.23(수)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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