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5(목)  |  김지우
제주공항 국제선 이용객 수가 2년 연속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0일까지 국제선 여객이 303만 1천500명을 기록해 기존 최대인 지난해 연간 실적 302만 9천명을 뛰어넘었습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노선 여객이 205만 3천명으로 가장 많았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3% 증가한 규모입니다. 같은 기간 국제선 운항 편수는 1만4천500편에서 1만8천편으로 24.3%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42
  • 제주공항 국제선 이용객 303만명…2년 연속 최고
  • 제주공항 국제선 이용객 수가 2년 연속 최고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10일까지 국제선 여객이 303만 1천500명을 기록해 기존 최대인 지난해 연간 실적 302만 9천명을 뛰어넘었습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홍콩과 마카오를 포함한 중국 노선 여객이 205만 3천명으로 가장 많았는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3% 증가한 규모입니다. 같은 기간 국제선 운항 편수는 1만4천500편에서 1만8천편으로 24.3%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 2026.10.15(목)  |  김지우
KCTV News7
00:38
  • 세븐틴 승관, 브이로그로 '카른스테이' 세계에 홍보
  • 제주 출신 아이돌그룹 세븐틴의 승관이 브이로그를 통해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 카름스테이를 세계에 알립니다. 제주도는 오늘(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승관이 고향 제주에서 카름스테이를 체험하는 브이로그 '부카스'를 공개했습니다. 승관은 신창리에서 숙박과 향토음식, 청귤 요리 만들기, 노을바이크 등을 체험하며 제주 마을의 매력을 소개했습니다. 제주도는 승관이 참여한 관광 홍보 광고를 싱가포르 창이공항과 중국 상하이 푸동공항 등에도 송출해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입니다.
  • 2026.10.15(목)  |  최형석
KCTV News7
03:05
  • "재래·외래종 비켜"…국산 '차나무 삼총사' 개발
  • 국내 차 시장 규모가 꾸준히 커지고 있지만 정작 우리 농가에서 재배하는 차나무의 99% 이상은 일본 등에서 들여온 외래종이거나 재래종입니다. 이런 가운데 맛과 향, 재배 적응성까지 두루 갖춘 국내 육성 차나무 신품종 삼총사가 개발돼 본격적인 농가 보급에 나섰습니다. 김지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시험 포장에 식재된 차나무들이 싱그러운 잎을 틔워냈습니다. 갓 수확한 찻잎들은 가공실에서 말리고 볶는 과정 등을 거쳐 맛과 향이 부드러운 차로 재탄생합니다. 모두 농촌진흥청이 우리 기후와 토양에 맞춰 개발한 국내 육성 차나무 품종들입니다. 이번에 차 시장에 도전장을 낸 품종은 '상목'과 '홍설', '금다' 등 세 가지입니다. <인터뷰 : 강제현 / 차 시음자(제주시 아라동)> 홍설은 다른 홍차에 찻물 색이 맑고 붉어서 저희 같은 20대 여자들이 많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국내 육성 1호 품종인 '상목'은 국내에서 재배 중인 일본 품종 야부키타보다 아미노산과 테아닌 함량이 최대 1.8배 높아 품질이 우수합니다. 국내 첫 홍차용 품종인 '홍설'은 카테킨 함량이 높아 진한 붉은색과 부드러운 맛을 내며, 잎이 커 수량성도 뛰어납니다. 첫물차 잎이 노란색을 띠는 '금다'는 아미노산 함량이 2배 이상 높아 감칠맛이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현재 국내 차나무 재배 면적의 77.5%는 품질 유지가 어려운 재래종이며 21.9%도 국내 적응성 검토 없이 도입된 외래종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결국 99% 이상이 재래종이거나 외래종인 셈입니다. 국내 육성 품종은 병해충과 추위에 강해 이러한 기존 재배 구조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강경민 / 차 재배농업인> “외래 품종을 키우다 보니까 주로 병해충인 탄저병이 문제가 많이 돼서 수확량이 확 줄어들고, 상목하고 홍설 품종이 앞으로 번식만 잘되면 2~3만 평 확대해 볼 계획으로 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1조 2천억 원대로 급성장한 국내 차 시장 수요에 발맞춰, 신품종의 기술 이전과 농가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 김수진 /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농업연구사> “차나무는 최소 300평당 2천 그루 이상의 나무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걸 보완하기 위해서 삼목의 기술을 개선한다든지 조직 배양을 통해 한꺼번에 많은 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연구 수행 중입니다.” 뛰어난 향과 맛, 높은 수량성까지 갖춘 국산 차나무 삼총사가 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며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 2026.10.15(목)  |  김지우
KCTV News7
02:37
  • '황금알 낳는 거위' 크루즈 옛말…낙수효과 '미미'
  • 한 번에 수천 명의 관광객을 싣고 오는 크루즈선 입항이 늘고 있지만 씀씀이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10척 중 8척이 중국발 크루즈선일 정도로 특정 국가 의존도까지 심화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한 번에 수천 명의 관광객을 실어 날라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리는 크루즈 산업. 하지만 크루즈 관광객의 소비가 감소세를 보이면서 지역경제 낙수효과도 예전만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크루즈 관광객의 1인당 평균 지출액은 2023년 25만원에서 2024년 21만 원으로 줄었습니다. 급기야 지난해에는 16만원에 그치며 3년 사이 36% 급감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지출액의 3분의 2가 쇼핑에 편중된 반면 식음료 비중은 18% 불과해 민생 경제와 소상공인 매출로 이어지는 데 한계를 보였습니다. 크루즈 산업의 중국 의존도도 심화되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제주에 입항하도록 선석을 배정받은 크루즈선은 296회. 이 가운데 중국발 크루즈선이 전체의 80%를 차지했습니다. 일본과 대만, 홍콩이 그 뒤를 이었지만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제주 입항 크루즈선의 중국 비중은 2024년 74%에서 2025년 76%, 그리고 올해 80%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거 중국의 한한령 조치에 제주 크루즈 산업 전체가 고사했던 만큼 시장 다변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또한 크루즈 관광객들이 대기업 매장과 면세점만 거치고 지역 상권은 스쳐 가고 있어 시장 다변화와 체류 시간 연장을 위한 수용 태세 개편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임정은 / 제주도의원> "유럽 시장 그리고 일본 시장으로 다변화를 시켜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관광객들의 소비 패턴을 발 빠르게 조사해서 지역 경제 효과를 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기항 실적 뒤에 가려진 크루즈 관광의 취약한 민낯. 양적 성장에서 벗어나 질적 도약과 지역 경제 밀착형 정책으로의 전환이 시급해 보입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유재광)
  • 2026.10.12(월)  |  김지우
KCTV News7
02:17
  • 헐값에 팔린 아파트…제주 낙찰가율 75% '급락'(11일)
  • 주택 경기 침체로 집이 팔리지 않으면서 결국 법원 경매에 부쳐지는 아파트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매 시장에서도 새 주인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결국 지난달 아파트 낙찰가율은 70%선까지 내려 앉았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해 준공된 제주시 도련동의 한 아파트 단지. 지역주택조합으로 추진된 이 아파트는 분양 부진을 겪다 결국 수십 가구가 법원 경매로 넘어갔습니다. 지난달 법원 경매에 부쳐진 이 단지 아파트 16건 가운데 새 주인을 찾은 물건은 9건. 하지만 낙찰 가격은 감정가의 70% 안팎에 그쳤습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거래 절벽으로 미분양 물량들이 결국 경매장으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매시장에서도 헐값으로 떨어져야 겨우 새 주인을 찾고 있는 실정입니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 지역 아파트 낙찰가율은 75.5%로 집계됐습니다. 한 달 전 82.5%에서 무려 7.0%포인트나 급락하며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025년 9월 이후 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제주 아파트 낙찰가율은 통상 80%대를 웃돌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매매 시장의 거래 정체로 경매 물건 자체가 불어난 데다 미분양 단지가 헐값에 낙찰되면서 지표를 끌어내렸습니다. 고금리와 강화된 대출 규제로 매수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수요자들이 자금 부담이 덜한 저가 물건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화 인터뷰 : 이주현 / 지지옥션 전문위원> "시장이 좋지 않기 때문에 경매로 나오는 물량이 많아졌다고 볼 수가 있고, 지역주택조합 아파트가 미분양으로 인해서 미분양 물량이 경매로 나오면서 낙찰가율이 60~70%대로 굉장히 낮게 낙찰됐거든요. 그러면서 전반적인 낙찰가율을 좀 끌어내린 경향이 있습니다." 부동산 침체와 대출 규제 여파 속에 미분양 단지마저 경매장으로 밀려나면서 침체된 제주 주택 시장의 하방 압력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이아민)
  • 2026.10.08(목)  |  김지우
KCTV News7
02:24
  • 초가을은 제주서…한글날 연휴 '16만명 방문'
  • 한글날 연휴를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에 16만 5천 명이 넘는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전망됐는데요 내국인 발길은 다소 줄었지만, 빈자리를 외국인 관광객들이 채우며 제주 관광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공항 도착 대합실로 사람들이 한꺼번에 빠져나옵니다. 관광객들의 옷차림은 다소 두터워진 모습입니다. 그러나 완연한 가을을 제주에서 보낼 생각에 두터워진 옷과 달리 관광객들의 발걸음은 가볍기만 합니다. <인터뷰 : 허경옥 허기백 / 전남광주시 진도군> “아름다운 곳이라 온 가족이 제주도로 여행을 왔고, 바다에 가서 파도치는 모습이라든가 농원, 귤이 유명하잖아요. 그런데 가서 사진도 찍고.” <스탠드업 : 김지우> “한글날 연휴를 맞아 제주를 찾는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제주공항은 다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11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한글날 연휴에 관광객 16만 5천 명이 제주를 방문할 전망입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0.6% 소폭 증가한 규모입니다. 이 가운데 내국인 방문객은 국내선 항공편 축소와 여행 수요 감소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연휴보다 1.1% 줄어듭니다. 실제로 이번 연휴 기간 국내선 항공편수는 2.8%, 공급석은 이보다 많은 6.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외국인 방문객은 국제선 항공편 증가와 3척의 크루즈 입항에 힘입어 9% 이상 증가하며 내국인의 빈자리를 채울 전망입니다. <인터뷰 : 현미선 / 제주종합관광안내센터 소장> "내국인 수요는 감소한 반면 국제선 항공편 확대로 외국인을 포함한 국제 관광 수요는 9.3% 증가했습니다. 전반적으로 국내 수요는 소폭 감소했으나 항공 노선 확대와 크루즈 입항 등의 영향으로 외국인 관광객은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지난달 추석 연휴에 이어 이달 개천절과 한글날에도 관광 행렬이 지속되면서 지역경제에도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영상편집 김승철, 그래픽 이아민)
  • 2026.10.08(목)  |  김지우
KCTV News7
03:22
  • 제주 QR 결제 어디까지 왔나?…곳곳 '사각지대'
  • 중국 칭다오가 도시 전역을 하나의 결제망으로 연결한 반면 제주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현장 곳곳에서 여전히 결제 인프라의 격차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중심으로 개선 작업이 추진되고 있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이정훈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의 대표 재래시장인 동문시장. 매대마다 QR코드가 비치돼 있고 상인들도 간편결제에 익숙합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스마트폰 하나로 손쉽게 물건을 구매합니다. [인터뷰 / 동문시장 상인 ] "조금만 교육을 해주면 사용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환전을 하지 않고 제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간편결제는 중요한 소비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코코 중국인 관광객 ] "환전을 하지 않고 왔는데 간편결제가 돼서 굉장히 편리합니다." 하지만 관광 현장을 조금만 벗어나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성산일출봉 해녀 노점에서는 맛있는 해산물을 눈앞에 두고도 구매를 포기하는 관광객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간편결제가 되지 않아 현금이 없으면 결제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 라이온 중국인 관광객 ] "간편결제가 가능했다면 더 좋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문제는 해녀 노점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서귀포시 한 오일시장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이 스마트폰을 내밀어도 상인들이 결제 방법을 모르거나 관련 시스템이 없어 판매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인터뷰 / 상인 ] "결제하려는 것 같은데 할 줄 모르니까 그냥 못 판다고 하고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같은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제주도는 간편결제 인프라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중심으로 하나의 QR코드로 국내 간편결제는 물론 해외 주요 간편결제 서비스까지 연동하는 통합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인프라 확대와 함께 상인 교육도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김태욱 / 알리페이 플러스 이사 ] "제주도 같은 경우에는 아직도 현금으로 결제해야 되는 가맹점들이 다수 존재할 텐데요. 이러한 곳들에 간편 결제를 도입하고 교육을 통해서 더 많은 간편 결제 가맹점들과 이용 고객들이 증가를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관광객의 소비는 결제에서 시작됩니다. QR 하나로 도시 전체가 연결된 중국의 사례는 제주가 풀어야 할 과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국 칭다오와 제주를 오가며 QR 결제 인프라의 현재와 과제를 집중 조명한 KCTV제주방송 보도기획 [전환, QR의 언어]가 내일(9일) 방송됩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10.07(수)  |  이정훈
KCTV News7
03:07
  • QR 하나로 끝…외국인 관광객까지 사로잡다
  • 중국은 이제 현금을 거의 쓰지 않는 사회로 불립니다. 최근에는 자국민을 넘어 외국인 관광객까지 QR 간편결제 생태계 안으로 끌어들이며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정훈, 좌상은기자가 중국 칭다오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중국 칭다오의 전통시장인 퇀다오시장. 이른 아침부터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소시지 하나를 사는 순간에도 현금은 보이지 않습니다. 상인과 손님 모두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어 결제를 마칩니다. [ 브릿지 이정훈기자 ] "간편결제는 이 곳 재래시장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 고령의 상인들까지 자연스럽게 간편결제를 이용하며 디지털 전환에 적응한 모습입니다. [ 인터뷰 장웨 / 시장 상인 ] "현금을 잃어버릴 걱정도 없고 거래 내역도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훨씬 편리합니다." 이 같은 변화는 단순히 기술 보급에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시장 운영진과 금융기관이 함께 상인 교육에 나서면서 디지털 소외를 줄이고 있는 겁니다. [인터뷰 씽씽 / 퇀다오시장 대표 ] "상인들이 어려움을 겪으면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도와주고 있습니다. 은행과 연계한 교육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형 쇼핑몰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더욱 적극적입니다. 최근에는 알리페이와 위챗페이는 물론 해외 관광객들이 익숙한 결제 수단까지 연동하며 편의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따룬파 직원 ] "한국 고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한국 간편결제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교통수단도 예외는 아닙니다. 지하철은 QR코드 하나로 이용할 수 있고 차량 호출 서비스는 요금과 이동 경로를 사전에 안내해 언어 장벽까지 낮추고 있습니다. 식당에서는 QR코드가 메뉴판 역할까지 대신합니다. 주문부터 결제까지 몇 번의 터치만으로 끝납니다. [인터뷰 / 한국인 관광객 ] "QR로 메뉴를 보고 바로 결제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현금을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결제의 편리함은 소비로 이어지고, 소비의 증가는 지역 상권의 경쟁력 강화로 연결됩니다. 칭다오는 QR 간편결제를 단순한 결제수단이 아닌 관광 인프라로 활용하며 세계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6.10.07(수)  |  이정훈
KCTV News7
00:43
  • 오늘, 3만 9천여 명 제주 찾아…외국인 관광객 늘어
  • 개천절 연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하루 3만 9천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관광객들은 다소 흐린 날씨 속에 오름과 꽃밭 등 관광 명소를 찾아 제주의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이번 개천절 연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17만 7천여 명으로 국내선 항공 좌석 축소 등으로 인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8.7% 줄어들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다만, 1일부터 7일까지 이어지는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국제선 운항이 늘고 크루즈선 입항도 확대되면서 외국인 관광객은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 2026.10.04(일)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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