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공급된 화폐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2일부터 영업일 10일간
금융기관 등을 통해 도내 공급한 화폐는 1천1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화폐 환수액은 237억원으로
2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명절자금 수요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설을 앞두고 공급된 화폐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지난 2일부터 영업일 10일간
금융기관 등을 통해 도내 공급한 화폐는 1천1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화폐 환수액은 237억원으로
2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명절자금 수요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전국적으로 가축전염병이 확산되는 가운데
제주도가
설 연휴 기간을 전후한 차단방역을 한층 강화합니다.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공항과 항만을 중심으로
반입 금지품목에 대한 지도단속에 나섭니다.
특히 내일(13일)과 모레(14일) 이틀을 '일제 소독의 날'로 지정해
축산농장과 관련 시설,
차량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합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구제역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도 전역을 대상으로 한
농업용수 통합 광역화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관정 41공, 저수조 37기,
관로 191km 설치를 마무리해 6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의 경우 관정 개발 8공을 비롯해
용천수 활용 2개소,
저수조 4기 설치, 송급수관로 35km를 시설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2028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면
도내 전 지역이
하나로 연결된 통합급수체계로 전환돼
어느 지역에서든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설 연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관광객 24만5천명이
제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보다 6% 증가한 규모입니다.
관광협회는
이번 설 연휴기간 국내선 항공편이
지난해 설 연휴 대비 8.5% 늘고
국내선 항공편은 37.9% 급증하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온난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아열대 과일을 재배하는 농가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난방비 부담이 커
에너지 사용량을 관리하는 것이 농사 성패를 좌우하는데요.
지역별로
난방에너지 사용 수준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개발됐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시의 한 애플망고 농가입니다.
아열대 과일이 잘 자라는 20도에서 28도 사이를 유지하기 위해
5천㎡ 규모의 비닐하우스 안에는
보온커튼과 히트펌프 등
각종 난방시스템이 갖춰져 있습니다.
문제는 비용입니다.
난방비가 전체 경영비의 20%나 차지하다 보니
성공적인 한해 농사를 위해선
에너지 사용량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온난화로 아열대 작물 재배 가능 지역이 확대되면서
에너지 사용량을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됐습니다."
농촌진흥청이
망고와 만감류 등 5개 아열대 과수의
지역별 난방 에너지 소요량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인터넷 서비스에 접속해 농가 주소만 입력하면
현재는 물론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미래 난방 소요량까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 고영주 / 애플망고 농가>
“실제로 우리 농장에서 난방비 나오는 내용하고 이 시스템에서 적용된 값하고 편차를 통해 잘 확인해서 사용하고 있느냐 없느냐를 평가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인 것 같고.”
현재 국내 아열대 과수 재배면적의 80%는
전남에 집중돼 있고
제주는 약 10%로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최근 소비 증가로
재배면적이 늘어나는 추세인 만큼
작목 전환을 준비하는 농가에게도
이번 예측 시스템은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뷰 : 이정중 / 아열대 과일 재배 예정 농가>
“이런 시스템들을 이용하면 난방비 같은 경영비에서 큰 영향을 차지하는 부분들을 예측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재배하는 작목을 변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 시스템은
에너지 사용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함께 산출해
탄소 저감 정책 수립과 관련 기술 개발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인터뷰 : 신민지 /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농업연구사>
“지자체에서 이런(탄소 저감) 부분에 대해서 관심도 많고 농업 정책적으로도 많이 수립하고 있는데 이런 자료를 이용해서 정량적으로 정책을 수립할 때 이용할 것으로…”
아열대 작물이
제주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는 가운데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한 이번 시스템이
농가 경영 부담을 덜고
제주 농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제주지역 고용률이
1월 기준으로는 처음 70%를 넘어섰습니다.
국가데이터처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취업자는
1년 전보다 9천명 늘어난 40만 4천명으로
9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고용률은 1.5% 상승한 70%로
관련 통계가 제공된 1999년 이후
1월 기준으로는 처음 70% 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실업률은 4.2%로 1.6%포인트 증가했는데
경기가 풀릴 것이란 기대감에
구직 활동이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와 농협 제주본부, 제주신용보증재단이
고금리와 경기둔화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120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추진합니다.
이번 특별보증은
농협은행의 특별출연금 8억 원을 재원으로
총 120억 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재원 소진때까지 운영됩니다.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하며
제주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과
로컬크리에이터 기업은 최대 1억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보증심사 기준을 완화하고
신용평가모형과 재무제표 평가를 생략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시가
설 연휴 기간 시민 불편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오는 14일부터 18일 닷새간
전통시장을 포함한
일반구역을 대상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합니다.
다만 제주공항, 제주시청 등
특별관리지역과 공항주변도로, 교통혼잡지역은
평상시와 동일하게 단속을 실시하며
주민신고제를 통한 신고건에 대해서도 과태료를 부과합니다.
서귀포시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상하수도 생활민원 상황실을 운영합니다.
평소보다 수돗물 사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하수처리를 위한
비상대기반을 편성해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합니다.
또한 설 연휴에 대비해
비상용 자재·장비와
급수 취약지 시설물 점검 등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