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4(월)  |  문수희
고유가 여파로 위축된 제주 관광 시장 회복을 위해 제주도가 긴급 예산을 투입해 항공편 증편과 관광객 유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제주관광공사에서 도내 관광 유관기관과 항공업계와 특별 점검 회의를 열고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예산 3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탐나는전 등 인센티브 지급에 나서는 한편 항공업계 본사와 소통을 통한 증편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6
  • "관광객 유치·항공편 증편…31억 원 긴급 투입"
  • 고유가 여파로 위축된 제주 관광 시장 회복을 위해 제주도가 긴급 예산을 투입해 항공편 증편과 관광객 유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제주관광공사에서 도내 관광 유관기관과 항공업계와 특별 점검 회의를 열고 위기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예산 3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관광객을 대상으로 탐나는전 등 인센티브 지급에 나서는 한편 항공업계 본사와 소통을 통한 증편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 2026.05.04(월)  |  문수희
KCTV News7
02:21
  • 수입산이 점령한 화훼시장…사라진 '5월 대목'(5일용)
  •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이 있는 5월은 화훼업계의 가장 큰 '대목'으로 꼽히는데, 이제는 옛말이 됐습니다. 카네이션 수요가 예전만 못한 데다 국내 화훼농가의 경영난까지 겹치면서 시장에는 수입산 꽃들이 가득합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형형색색의 꽃들이 가득한 제주시내 한 화훼 도매업체입니다. 1년 중 가장 바빠야 할 가정의 달이지만 예년 같은 활기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을 상징하는 카네이션 수요가 크게 줄며 이른바 '대목'이 실종됐기 때문입니다. 지난해에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카네이션 1천500단을 준비했지만 올해 주문 물량 천단에 그쳤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국산 꽃마저 점차 자취를 감추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국내 화훼업계 경영난으로 꽃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이곳의 카네이션 물량은 모두 수입산으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치솟는 농자재값과 유지비 등으로 국내 화훼농가들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생산량이 급감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이 업체의 경우 카네이션은 전량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그 외의 꽃들도 90% 가량 수입산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 탓에 제주지역 상인들의 시름은 더 깊습니다. 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 등에서 꽃을 들여와야 하는데 비싼 물류비를 떼고 나면 꽃을 팔아도 손에 남는 수익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여기에 중동 정세 불안이 장기화될 경우 수입 꽃 단가마저 상승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 문숙자 / 화훼 도매업체 대표> “어버이날 하면은 무조건 카네이션을 사 가는 게 관례처럼 돼있었는데 경기가 안 좋다 보니까 올해는 많이 줄었어요. 금액이 싸지면 경기가 어려워도 살 건데 저희가 물류비 때문에 금액이 올라가서 어려운 점이 많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5월. 하지만 매년 줄어드는 수요와 심화되는 수입 의존도 등 씁쓸한 현실 속에 상인들의 한숨은 깊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2026.05.04(월)  |  김지우
KCTV News7
02:20
  • 제주 주택 공급 '반등'…거래 감소·미분양 '여전'
  • 올해 1분기 제주 지역의 주택 공급 선행 지표가 일제히 개선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택 매매 거래는 줄고 악성 미분양 물량은 여전히 역대 최고 수준을 유지하면서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올들어 제주지역 주택 공급 지표가 일제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3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도내 주택 인허가 물량은 500여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9.6% 증가했습니다. 착공은 38.7% 늘었고 지난해 1분기 실적이 없었던 분양 물량은 순증했습니다. 공사가 마무리된 준공 물량도 700가구를 웃돌며 1년 전보다 19.8%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주택 공급 지표가 크게 위축된데 따른 기저효과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최근 몇 년간 과잉 공급으로 몸살을 앓던 주택시장이 조정기를 거쳐 실수요 중심으로 공급이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문제는 수요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 3월 제주에서 거래된 주택 매매거래는 627건에 그치며 1년 전보다 3.4%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이 7% 증가한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도내 미분양 주택은 2천 700가구 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80% 수준인 2천200여가구로 역대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씽크 : 이동화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제주도회장> “정부 부동산 정책에 따른 영향이 큰 상황이고 또한 대출 제한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주지역은 근래 들어 공급 물량은 많으나 수요 심리가 상당히 위축돼 있어서…” 전문가들은 금리 부담과 지역 경기 침체가 맞물린 상황에서 수요 기반이 회복되지 않는 한 제주 주택 시장의 불안정성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그래픽 유재광)
  • 2026.05.04(월)  |  김지우
KCTV News7
00:35
  • 생태계 교란 식물 제주 전역 확산…퇴치 속도
  • 제주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생태계 교란 식물을 퇴치하기 위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약 9.5톤의 생태계 교란 식물을 수거한데 이어 올해도 퇴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계 교란 식물 18종이 오름과 공원, 해안가 등 도내 전역으로 확산되는 만큼 개화 전 집중 제거를 통해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습니다. 또 제거 지역에 대해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2026.05.04(월)  |  김지우
KCTV News7
00:54
  • 제주 주류도매업 '거래처·가격' 담합…과징금 부과
  • 제주도내 22개 종합주류도매업체가 모두 소속된 제주주류도매업협회가 거래처 확보 경쟁을 차단하고 판매 가격을 담합한 행위로 제재를 받았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제주주류도매업협회가 소속 사업자간 거래처 침탈을 금지하고 소매업체 판매가격을 제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2억 5천6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제주주류협회는 지난 2018년부터 회원사 간 기존 거래처를 뺏지 못하도록 하고 주류 공급가격도 일정 기준을 지키도록 강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정위는 제주 지역 주류 도매시장의 담합이 깨지면서 지역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소주와 맥주 등의 공급 가격 경쟁이 다시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 2026.05.03(일)  |  김지우
KCTV News7
00:37
  • 삼다수로 관광객 유치…탐나는전·숙박권 프로모션
  • 제주특별자치도가 관광객 유치와 지역화폐 탐나는전 사용 확대를 위해 광동제약이 주관하는 삼다수 제주여행 페스티벌과 연계해 경품 행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5월과 7월 두 차례에 걸쳐 총 5억 원 규모로 소비자가 삼다수 구매 영수증을 촬영해 프로모션 페이지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최대 탐나는전 200만원과 5성급 호텔 한달 숙박권 등이 지급되며 제주도는 이를 통해 당첨자의 제주 방문과 골목상권 소비를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6.05.03(일)  |  김지우
KCTV News7
00:39
  • 제주 아파트 전세가격 -0.04%…전국 유일 '하락'
  • 제주지역 아파트 전세가격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주 제주도내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5% 전세가격은 0.04% 각각 하락했습니다. 특히 전세가격은 전국 평균 0.09% 상승한 반면 제주는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도내 부동산 업계는 대출 규제와 미분양 주택 심화, 외지인 투자 위축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26.05.03(일)  |  김지우
KCTV News7
00:39
  • 제주 카지노 매출 40% 껑충…기금 납부액 증가
  • 지난해 제주지역 카지노의 매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8곳의 매출은 6천460억원으로 전년 대비 40.8% 늘었습니다. 카지노 입장객은 37.8% 증가한 91만 3천890명으로 특히 개별 관광이 주를 이루면서 20~30대 비중이 51.3%로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카지노 매출이 늘면서 제주관광진흥기금 납부금도 620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43.8% 증가했습니다.
  • 2026.05.03(일)  |  김지우
KCTV News7
00:34
  • '국제섬관광정책 포럼' 10월 제주서 개최
  • 지속가능한 섬 관광을 위한 국제섬관광정책 포럼이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에서 개최됩니다. 이에 앞서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포럼 실무회의를 갖고 비전 선언과 리더 원탁회의 등 주요 프로그램과 행사 운영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발리와 오키나와 등 8개 지역 참가자들은 회의 기간 돌문화공원, 성산일출봉 등을 방문하고 해녀 문화도 체험할 예정입니다.
  • 2026.05.03(일)  |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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