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3(목)  |  김지우
올해 1분기 제주지역 땅값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지역 지가는 0.22% 하락하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도내 지가는 2023년 4분기부터 2년 넘게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1분기 제주지역 전체토지 거래량은 5천600여필지로 지난해 4분기보다 6.8%, 최근 5년 평균 거래량과 비교해선 30.4% 급감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8
  • 올해 1분기 제주지역 땅값 -0.22%…나홀로 하락
  • 올해 1분기 제주지역 땅값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지역 지가는 0.22% 하락하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내림세를 기록했습니다. 도내 지가는 2023년 4분기부터 2년 넘게 하락세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1분기 제주지역 전체토지 거래량은 5천600여필지로 지난해 4분기보다 6.8%, 최근 5년 평균 거래량과 비교해선 30.4% 급감했습니다.
  • 2026.04.23(목)  |  김지우
KCTV News7
00:47
  • 제주 육성 만감류, 시장에서 '가격 우위' 안착
  • 제주도농업기술원의 만감류 신품종이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자체 품종인 가을향과 우리향, 달코미, 설향 4품종을 출하한 결과 평균 출하가격은 1kg에 6천 500원에서 1만 원으로 황금향 보다 최고 2.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도 13브릭스, 산 함량 1% 미만의 품질 기준을 유지하는 한편 품종별 출하처를 구분하고 온라인과 백화점 채널을 적극 활용한 점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출하량 증가에 대응해 판로 확대와 소비촉진 홍보를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6.04.23(목)  |  양상현
KCTV News7
00:36
  • 고유가 피해지원금 탐나는전 신청 '혜택 다양'
  • 오는 27일부터 지급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관련해 제주도가 탐나는전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합니다. 탐나는전을 신규 발급하고 피해 지원금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1등 로봇청소기 등 모두 11명에게 1천만 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합니다. 또 별도 추첨을 통해 1천 500명에게 2천 500만 원 규모의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한편 도민 47만 7천명을 대상으로 이뤄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오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됩니다.
  • 2026.04.23(목)  |  양상현
KCTV News7
00:35
  • 상반기 중 마을어장에 138만 수산 종자 방류
  • 제주도가 올해 상반기에 전복과 홍해삼, 오분자기 종자 138만 마리를 방류합니다. 이달 중순 추자권역에서의 전복 종자를 시작으로 도내 88개 어촌계를 대상으로 방류사업을 진행합니다. 방류 규모는 전복 종자 26만 7천 마리, 홍해삼 69만 9천 마리, 오분자기 41만 8천마리입니다. 제주도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68만 마리를 방류할 계획입니다.
  • 2026.04.23(목)  |  양상현
KCTV News7
00:38
  • 국내 품종 만감류 '미래향' 가온재배 연구 착수
  • 재배면적이 늘고 있는 국내 육성 만감류인 '미래향'에 대해 출하 시기 다변화를 위한 가온재배 연구가 본격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9월 추석 출하 가능성을 먼저 검토하고 안정적인 재배기술을 정립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어 기존 가온재배 품종인 황금향과 과실 품질과 수량을 비교 분석할 예정입니다. 현재 제주에서 가온재배를 통해 추석 명절 출하가 가능한 만감류는 일본 육성 품종인 황금향이 유일합니다.
  • 2026.04.21(화)  |  최형석
KCTV News7
02:52
  • 항공료 인상 전에…더 뜨거워진 '5월 황금연휴'
  • 다음 달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로 이어지는 징검다리 황금연휴를 앞두고 제주 관광업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주요 항공권과 숙박 예약은 일찌감치 마감됐는데요. 5월부터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대폭 오르는 탓에 항공료 인상 전에 예약을 서두른 관광객들이 이번 연휴에 더욱 몰리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국제공항 도착 대합실이 북적입니다. 가벼운 옷차림의 단체 관광객부터 가족 단위 여행객까지, 게이트를 빠져나오는 관광객들의 표정에는 설렘이 가득합니다. 올들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활기는 코앞으로 다가온 5월 가정의 달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부터 어린이날까지 하루만 연차를 내면 최장 5일간의 황금 연휴가 보장되기 때문입니다. 연휴 전날인 이달 30일과 다음 달 1일 김포에서 제주로 향하는 항공권은 일찌감치 매진됐습니다. 도내 주요 특급호텔 예약률은 90%에 달하고 일반 숙박시설도 70%를 웃돌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 김지우> “특히 이번 연휴는 항공권 가격 인상 전, 미리 여행을 준비한 이른바 '얼리버드' 수요가 겹치며 그 열기가 더 뜨겁습니다.” 실제로 당장 다음 달 발권하는 국내선 항공권부터 유류할증료가 대폭 인상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7천700원인 국내선 유류할증료를 다음달에 3만4천100원으로 4.4배 올리기로 했습니다. 4월에는 유류할증료를 1천100원 인상했는데 한 달 만에 오름폭이 크게 뛰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항공료 부담을 덜기 위해 유류할증료 인상 전에 발권을 서두른 관광객들이 이번 황금연휴에 몰렸다는 분석입니다. 또한 6월 일정까지는 예약이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7, 8월 여름 성수기에는 비싼 항공료 탓에 여행심리 위축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관광업계에 이번 연휴 특수가 더욱 중요해진 이유입니다. <씽크 : 강영훈 / OO호텔 총지배인> “가정의 달과 수학여행 시즌, 황금연휴로 인해서 저희 숙박 분야에서는 기대 심리가 많지만 한편으로는 항공료가 높아지다 보니까 객실 가동률 부분에 있어 어려움이 있지 않나…” 당장의 황금연휴 특수는 반갑지만 훌쩍 뛴 항공료가 다가올 여름 성수기의 발목을 잡지는 않을까 기대와 시름이 교차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현광훈, 그래픽 유재광)
  • 2026.04.20(월)  |  김지우
KCTV News7
00:40
  • 아파트 가격 하락세 지속…매매·전세 -0.04%
  • 제주지역 아파트 가격이 소폭의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 제주도내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은 나란히 전주보다 0.04% 하락했습니다. 제주지역 아파트 가격이 지난 2022년 8월 중순 이후 4년 가까이 하락 또는 보합세를 보이는 반면 전국 아파트 가격은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제주와 대조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도내 부동산 업계는 대출 규제와 미분양 주택 심화, 외지인 투자 위축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 가격이 하락하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26.04.18(토)  |  김지우
KCTV News7
02:19
  • 제주 부동산 '전쟁 불똥'…소비도 공급도 '캄캄'
  • 침체의 늪에 빠진 제주지역 부동산 시장에 바다 건너 중동발 악재까지 덮쳤습니다. 집을 사려는 소비자의 심리도 집을 지으려는 건설사들의 기대감도 모두 곤두박질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지난달 제주지역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87.6으로 한 달 전보다 6포인트 하락하며 전국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대부분 지역이 보합 국면을 유지하는 것과 달리 제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석 달 연속 지수가 94를 밑도는 하강 국면에 머물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달 도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주택 거래 동향을 물었더니 매도하려는 사람이 많았다는 응답은 63%에 달했습니다. 반면 매수하려는 사람이 많았다는 응답은 5%에 그쳐 주택 수요가 크게 위축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터뷰 : 김한철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의원>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유류비 상승, 경기 침체, 대출 규제 등의 영향으로 임대차를 제외한 매매 문의가 상당히 많이 줄어든 상황입니다. 제주 제2공항 등의 상황에 따라 부동산 상황이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주택을 공급하는 건설 사업자들의 경기 전망도 어둡습니다. 이달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를 보면 제주는 지난달보다 무려 15.5포인트 급락한 52.9로 조사됐습니다. 충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낮은 수치입니다. 전쟁 장기화로 건설 원가가 치솟고 6월 지방선거 이후 강력한 보유세 강화 대책마저 예고되면서 전반적인 사업 전망이 더 암울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씽크 : 이지현 / 주택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과 경기 둔화 우려 그리고 유가 상승에 따른 건설 원가 상승 등으로 전국적으로 하락했습니다. 특히 제주 등 지방에서는 수요 기반이 취약해 더 크게 하락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월 말 기준 도내 준공후 미분양주택은 사상 처음으로 2천 200가구를 넘어섰습니다. 매수 심리 실종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대외 악재까지 겹치면서 미분양 해소도 요원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그래픽 현유엄)
  • 2026.04.17(금)  |  김지우
KCTV News7
02:05
  • 레드향 '열과' 재해 인정, 보험 첫 적용
  • 이상 고온 현상으로 껍질이 갈라지는 이른바 열과 피해가 만감류인 레드향에서 집중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폭염과 기후 변화로 피해가 우려되는데 다행히 올해부터 열과 피해가 재해로 인정되면서 보험 적용이 처음으로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에 시달렸던 지난 2024년, 레드향 열과 피해는 유독 심했습니다. 고온을 견디지 못하고 껍질이 터지는 비상품이 속출했습니다. 레드향 100개 중에 40개 가까이가 폐기 처분되는 등 제주지역 평균 열과 비율이 40%에 육박했고 주산지인 서귀포나 남부는 더 높았습니다. 손실 보상 체계는 전무했습니다. 레드향이 재해보험 품목에 들어 있었지만 열과 피해가 자연 재해로 인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보험 상품도 없었고 피해 보장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씽크:고종수/레드향 열과 피해 농가> "열과가 됐을 때에는 보험 처리를 할 수 있도록 해서 농민의 아픈 마음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는 부분이 적극 선행돼야 하고, 이렇게 해야 농사를 짓지.." 기후 변화와 이상 고온으로 열과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올해부터 피해 보상이 가능해 질 전망입니다. 지난해 감귤 연구센터가 조사한 결과 대상 농가 6곳 모두 적게는 21%에서 많게는 43%가 넘는 열과 피해가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수령별 표준 생산량에서 일정 비율을 열과 피해로 인정해 재해보험금을 적용하는 시스템이 올해 처음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오병국/제주도 레드향연합회장> "피해 생산을 보장해 주는 생산량을 보장해 주는 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드디어 금년부터 보험이 적용된다는 소식에 레드향 농가로서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제주도는 농림부와 세부 기준과 보상 절차 등을 놓고 막바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발생하는 피해부터 보상이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박병준)
  • 2026.04.17(금)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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