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승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미래 레저문화로 육성하기 위해
제주관광협회와 협업해 승마트레킹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승마트레킹은
승마 체험과 관광, 숙박이 결합된 패키지형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1인당 최대 60%, 최대 16만 8천원까지 쿠폰 형태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는 제주도내 3개 승마장을 선정해
제주관광공사 통합예약플랫폼 탐나오에서 시범 운영될 예정입니다.
다만 농촌관광승마활성화 사업 표시가 있는 상품에 한해
쿠폰이 발급되며
승마상품 이용 없이 쿠폰만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