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6(월)  |  양상현
제주개발공사가 제주삼다수 500ml 제품의 플라스틱을 2g 감량하고 전국 판매에 들어갑니다. 지난 2018년 같은 제품의 중량을 1.5그램 줄인 바 있으며 4년만에 두 번째 감량에 성공해 선보이게 된 것입니다. 개발공사는 이번 플라스틱 감량을 통해 한 해에 약 280톤의 폐기물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삼다수 용기 경량화 사업은 지난 2003년부터 추진돼 왔으며 첫 시도로 2리터짜리를 8.5그램 감량한 바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07
  • 탐나는전 국비 '0'…지역 상권 '반발'
  •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지역화폐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제주지역 화폐인 탐나는전 역시 내년부터 할인 혜택이 대폭 취소되는 등 발행에 차질이 불가피한데요. 골목상권 살리기라는 도입 취지가 퇴색되며 소상공인들의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10% 할인에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호응을 얻고 있는 탐나는전. 하지만 발행 3년만에 대폭 축소될 위기에 처해졌습니다. 정부가 내년도 예산에 지방화폐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기 때문입니다. 도입 첫 해인 2020년에는 전체 예산의 60% 가량인 16억 원이 국비로 투입됐고 지난해에는 전체의 50%가량인 244억 원. 올해는 25% 가량인 102억 8천만 원이 투입됐습니다. 탐나는전에 투입된 국비 비율이 점차 줄어들다가 내년부터 아예 없어질 처지에 놓인 겁니다. 올해 4월, 탐나는전 10% 할인 혜택이 한차례 중단됐던 것도 줄어든 국비 탓이었는데, 내년부턴 오로지 지방비로만 탐나는전을 발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할인 혜택이 대폭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제주도는 충전과 구매에 주어지는 10% 할인까지 완전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가맹점 현장할인은 유지될 방침이지만 소상공인들은 이로인한 매출 급감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탐나는전의 최대장점인 구매 , 충전 할인이 사라지면 이용자가 줄어들 수 없는 만큼 지역화폐로 유입되던 효과도 기대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박인철 / 소상공인연합회 대표> "탐나는전 지역화폐가 제주경제에 소상공인에게 웃음을 주었고 매출 증대를 가져오는데 큰 효과가 있었습니다. 많이 달라지겠죠. 기존 100이었다면 (예산이) 50%라면 효과가 50%는 줄지 않을까요." 정부 지원 중단에 반쪽짜리로 전락한 탐나는전. 한정된 예산 안에서 골목상권 활성화라는 당초 도입 취지를 살리기 위한 고민이 시급해 보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영상편집 : 현광훈, CG : 박시연)
  • 2022.09.22(목)  |  문수희
KCTV News7
00:32
  • 제주도, 2023년 생활임금 1만 1천 75원 확정
  • 제주도가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보다 3.9% 인상된 시간당 1만 1천 75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올해 정부가 정한 최저 임금 기준인 9천 620원보다 15.1% 높고 월 급여로 환산하면 231만 4천 675원 입니다. 제주도는 지난 2020년 개발한 제주도 생활임금 산정 모델을 근거로 올해 조사한 제주지역 실태생계비에 가계 지출 수준과 주거비, 난방비 등을 가산해 적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2.09.22(목)  |  문수희
KCTV News7
02:28
  • [영농정보] 농약 대신 '빛'으로 해충 잡는다
  • 요즘 서귀포지역에서 감귤 상품성을 크게 떨어뜨리는 볼록총채벌레 피해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철저한 방제가 필요하지만 해충 없애려면 화학약제가 많이 필요해 문제가 되기도 하는데요. 최근 빛을 이용해 해충을 방제하는 친환경 기기가 나와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주 영농정보에서 소개합니다. 감귤하우스 곳곳에 파란 램프가 설치돼 있습니다. 램프 안 그물에 조그만 벌레들이 가득합니다. 감귤 껍질에 상처를 내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총채벌레를 잡기 위한 장비입니다. 빛으로 해충을 유인하는 방식의 기기로 광유인트랩이라고 불립니다. 서귀포지역의 볼록총채벌레 밀도가 점점 늘어나면서 피해가 커지자 동부농업기술센터에서 시범 도입했습니다. <배성준 / 동부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 "물리적인 광을 이용해서 총채벌레나 미소해충들을 잡는 겁니다. 그래서 생물학적 방제, 물리적 방제를 병합해서 친환경 인증 농가라든지 친환경 관련 농법을 추구하는 분들이 좀 더 편하게 (재배할 수 있도록...)" 이미 경상도나 전남지역에서는 사용하는 농가가 많은데 약제 살포를 줄이고 친환경적으로 방제를 실시할 수 있어 반응이 좋은 편입니다. 실제 올해초 광유인트랩을 설치한 이 농가도 총채벌레가 눈에 띄게 줄어 약제살포 횟수를 2번 정도 줄였습니다. <김승민 / 감귤 농가> "화학적 방제를 해서 주기적으로 해도 총채벌레가 방제 시기가 아닌 다른 때 나타나니까 (그런데) 이 광유인트랩을 설치하고 나서 (총채벌레가) 50% 정도는 경감됐어요." 수확기가 긴 딸기나 망고같은 시설작물의 경우 해충이 확인돼도 약제를 살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광유인트랩이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총채벌레뿐만 아니라 날아다니는 진딧물이나 나방 종류 방제에도 효과적이어서 여러 시설농가의 병해충 예방 대책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농업기술원은 친환경적인 해충 관리로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효과 분석에 대한 실증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KCTV 영농정보입니다.
  • 2022.09.22(목)  |  김수연
KCTV News7
02:38
  • 하늘에 뜬 드론택시… 구좌 ~ 추자 45분 주행
  • 최근 제주도가 하늘을 나는 드론택시, UAM 상용화를 위한 실증사업에 나서며 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JDC와 국내 드론 개발 업체가 우리나라 최초로 해상과 육상에서 모두 주행 가능한 UAM 모델 비행 시연회를 진행했습니다. 아직 기술 개발과 안전성 확보 등 갈길이 멀었지만 이번 시연회를 통해 UAM 상용화에 한 발짝 더 다가갔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운동장 한 가운데서 드론 택시가 프로펠러를 힘차게 돌리며 비행을 준비합니다. 자리에서 수직으로 이륙해 비행에 성공합니다. 국내 드론 개발 업체가 우리나라에선 최초로 개발된 해상과 육상 모두 주행이 가능한 UAM 모델입니다. 최대 이륙 중량은 280KG, 드론 무게를 빼면 성인 1명이 탑승할 수 있고 100KG까지 화물을 수송할 수 있습니다. 순항 비행 속도는 시속 40km, 최대 속도는 시속 80km입니다. JDC와 국내 항공기 제조업체가 현재까지 개발된 기술을 바탕으로 UAM 실증 시연 행사를 열었습니다. UAM 기체 이착륙 시연과 함께 화물 드론 시연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화물 드론은 긴급 문서를 배송한다는 상황을 가상해 제주시 구좌에서 추자도까지 72km 거리를 45분 만에 주행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JDC는 앞으로 UAM이 상용화 되면 영어교육도시와 헬스케어타운, 첨단과학기술단지 등 도내 주요 사업지를 중심으로 노선을 연계해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양영철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 "제주도를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해 (UAM 상용화) 로드맵을 짜고 몇차례 이같은 실증 행사를 하면서 안전하게 사업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UAM 통합 프로젝트를 통해 비행 노선 설계와 안전 등 상용화를 위한 여러 문제를 해결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민규 / (주)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대표> "제주도 특성에 맞는 비행 경로를 개발하고 제주 ~ 추자 구간을 연결하는 화물 드론 비행 실증 등 다양한 연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제주도에서 UAM 사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이어가겠습니다." 하늘을 나는 택시, UAM. 시연 행사를 통해 비행에 성공하면서 UAM 상용화에 대한 기대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2.09.21(수)  |  문수희
KCTV News7
00:38
  • 탐나는전 가맹점 할인혜택 내달부터 확대
  • 다음달부터 탐나는전 할인 혜택이 확대됩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1일부터 연매출 5억 원 이하의 탐나는점 가맹점에서 당초 5%였던 현장할인 혜택을 10%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개인별 이용한도 역시 종전 1회 3만 원, 월 10만원에서 1회 5만 원, 월 15만 원으로 확대합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8월부터 연 매출액 10억 원 이하의 탐나는전 가맹점에서 탐나는전 카드로 결제할 경우 이용 금액의 5~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2022.09.21(수)  |  문수희
  • 탐라순력도 활용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홍보물 제작
  • 제주도가 국가 보물인 탐라순력도를 활용해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홍보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벌꿀과 고소리술, 암퇘지 세트 등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상품을 탐라순력도에 수록하는 가칭 사회적경제기업 순력도를 내달까지 제작합니다. 제작된 순력도는 공항과 항만, 제주관광공사와 관광협회, 도내외 공공기관 등에 배포돼 사회적 경제기업 상품 홍보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 2022.09.21(수)  |  문수희
KCTV News7
00:51
  • 제주 아파트분양전망지수 큰 폭으로 악화
  • 전국적으로 아파트 분양 전망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제주지역 역시 부정적 전망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8월 대비 9월 중 아파트 분양전망은 46.7p로 지난달보다 23.9p 하락했습니다. 전국 평균이 지난달 61.3p에서 43.7p로 크게 낮아진 것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은 금리 상승에 대한 부담감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 등이 겹치면서 아파트 분양 사업자들의 심리가 크게 악화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아파트분양전망지수는 100보다 낮으면 주택사업업체가 아파트 분양시장전망을 부정적으로 본다는 뜻입니다.
  • 2022.09.20(화)  |  김수연
  • 마을별 문화예술 브랜드 발굴 사업 추진
  • 마을별 문화예술 브랜드를 발굴해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해 마을과 문화예술단체별 일대일 매칭을 통해 주민들의 생애사, 역사성, 장소성이 담긴 마을이야기를 정립하고 고유 신화나 전설, 문화 등 무형유산을 예술 콘텐츠로 발굴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공모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아 모두 6개 마을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사업 결과에 따라 오는 2024년 사업 대상 마을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 2022.09.20(화)  |  문수희
KCTV News7
00:32
  • 도내 씨감자 완전 자급화 추진…올해 11톤 공급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도내 씨감자 완전 자급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부터 전국 최대규모의 수경재배시설과 전문 인력을 갖춘 후 지금까지 253톤에 이르는 무병 우량씨감자를 공급했습니다. 올해 역시 지난달 지역농협을 통해 가을재배용 씨감자 11톤 공급을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생산원가의 25% 수준으로 공급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 2022.09.18(일)  |  양상현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