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렌터카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세대는
30대와 4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공사가
렌터카 가격 비교 플랫폼 제주패스 등록 업체 88곳의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내국인 관광객이
주요 교통수단으로
렌터카를 이용한 비율은
84%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렌터카 이용을 이끄는 주력층은 30대와 40대로
전체 이용자의 62%를 차지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가 35%로 가장 높았고,
40대 27%, 20대 이하 2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지우 기자
jibregas@kctvjeju.com